증심사(광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증심사(광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증심사(광주)

증심사(광주)

15.7 Km    32580     2024-09-13

광주광역시 동구 증심사길 177

증심사는 광주지역의 대표적인 불교도량으로 무등산 서쪽 기슭에 자리 잡고 있다. 통일신라 때 고승 철감선사 도윤이 9세기 중엽에 세운 절로 고려 선종 때(1094년) 혜소국사가 고쳐 짓고 조선 세종 때 김방이 삼창하였는데 이때 오백나한의 불사가 이루어졌다고 한다. 이후 임진왜란 때 불타 없어진 것을 1609년(광해군 1)에 석경·수장·도광의 3대 선사가 4창했다고 한다. 그 후 신도들의 정성으로 몇 차례 보수가 이루어졌으나, 6 ·25 전쟁 때 많은 부분이 소실되었다가 1970년에야 대웅전을 비롯한 건물들이 복구되었다. 증심사의 유물로는 오백전과 비로전(사성전)에 봉안된 철조비로자나불 좌상(보물), 신라 말기의 석탑인 증심사 삼층석탑(지방유형문화재), 범종각, 각 층의 4면에 범자가 새겨진 범자칠층석탑 등 수많은 문화재가 있다. 특히 오백전은 무등산에 남아 있는 사찰 건물들 중 현재 가장 오래된 조선 초기(세종 25년)의 건물로 강진의 무위사 극락전과 계통을 같이 하는 정면 3간, 측면 3간의 단층 맞배지붕의 다심포 양식으로 그 희귀성이 돋보인다. 이에 1986년 11월 1일 광주문화재자료로 지정되어 있는 사찰이다. 다양한 템플스테이가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으며 여러 가지 체험프로그램이 있다.

유진정

유진정

15.7 Km    0     2024-06-24

전라남도 화순군 지강로 514-6 진해가든

유진정은 전라남도 화순군 도곡면 원화리에 있는 오리요리 전문점이다. 메뉴는 청둥오리전골과 오리훈제 두 가지뿐이다. 1985년 개발하여 발명특허까지 받은 청둥오리전골은 100여 마리 이상의 오리 뼈를 대형 가마솥에서 24시간 이상 장작불로 고아 정성과 깊이가 느껴지는 맛이다. 도토리묵, 시금치, 콩나물, 깍두기, 열무김치 등이 밑반찬으로 나오고 이 집의 숨은 맛은 초장과 함께 버무리는 들깨가루에 있다. 적절한 비율로 섞어 미나리와 고기와 함께 찍어 먹으면 맛이 배가 된다. 고슬고슬 잘 익은 밥에 미나리와 오리고기 또는 육수에 같이 적셔서 먹어도 맛있다. 화순고인돌유적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국립공원의 막내, 무등산을 오르다

국립공원의 막내, 무등산을 오르다

15.7 Km    1555     2023-08-11

무등산은 광주의 모산(母山)으로 일컬어진다. 무등산옛길을 따라 서석대에 오르면 그 까닭을 온몸으로 확인할 수 있다. 광주와 담양에 걸쳐 가슴을 연 무등산의 장관도 누릴 수 있다. 통일신라시대의 사찰인 증심사에서 출발하면 무등산의 서쪽 능선을 따라 정상까지 오를 수 있다.

황룡우시장국밥집

황룡우시장국밥집

15.7 Km    0     2024-01-25

전라남도 장성군 강변로 521-1

황룡우시장국밥집은 3대째 운영되고 있는 국밥 전문 식당이다. 우시장에서 들여온 소고기를 직접 손질하여 참숯 가마솥에 오래 우린 국물은 진하고 구수하다. 배추김치도 1년 치를 한꺼번에 담아두어, 시간이 지날수록 잘 익은 김치가 고기의 맛을 더욱 풍성하게 한다. 허름한 외관이지만 하루 평균 200그릇 이상의 국밥이 팔릴 정도로 유명하고 인지도 높은 맛집이다. 국밥이 밥과 국물이 말아서 나오기 때문에 따로 먹기를 원하면 따로국밥이라고 주문하면 된다. 모든 재료는 국내산이며 직접 담근 깍두기와 김치, 부추김치가 밑반찬으로 나온다.

번영회관

번영회관

15.7 Km    3     2024-02-26

전라남도 나주시 세남로 1330 번영회관

번영회관은 나주 산림자원연구소 옆에 위치한 백반집이다. 회색빛 깔끔한 외관에 통유리로 시원하게 뚫려 있다. 백반 정식, 주물럭, 생삼겹살, 한우모듬구이 등 메뉴 종류가 많지는 않지만, 남도 식당답게 메뉴 하나하나 정성 가득한 맛을 자랑한다. 대표 메뉴인 백반 정식을 주문하면 순식간에 한 상 가득 차려지는데, 생선구이, 수육, 잡채, 계란찜 김치, 매생이 무침, 죽순 무침 등 종류도 다양하다.

황룡시장

황룡시장

15.8 Km    0     2024-09-04

전라남도 장성군 삼월길 5

영산강의 지류인 황룡강이 도시를 가로지르는 도시 장성을 대표하는 시장이 황룡시장이다. 조선시대부터 장이 개설되어 지역 특산물인 곶감을 비롯해 다양한 물품들이 거래되어 왔다. 황룡시장은 1970년대 호남선 개통 이후 시장이 다소 위축되긴 하였으나 2001년부터 새롭게 재정비 해, 현대적인 모습으로 손님을 맞고 있다. 황룡시장은 우시장으로도 유명한데 새벽 4시부터 문을 연다. 매월 4일과 9일에 열리는 황룡 5일장은 오전에 가야 제대로 된 시장을 즐길 수 있다. 건어물 상회, 청과물 가게, 식료품점, 미곡상, 사료상, 철물점, 농기구 수리상, 식당, 시계상, 농약 자재상, 지업사, 전파상, 자전거 판매점, 각종 수산물, 홍어, 과일, 묘목, 화분, 튀밥 등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하다. 황룡전통시장의 대표적 먹거리는 순대국밥, 암뽕순대, 홍어, 소머리국밥, 게장 백반 등이다.

돌박사 나주점

15.9 Km    3     2023-01-03

전라남도 나주시 송월동

나주에서 황태설렁탕이 맛있는 맛집이다. 간판문구에 쓰여 있듯 사골 육수처럼 진하게 우려내어 담백하고 시원한 황태국물의 새로운 맛을 느낄 수 있다. 대표 메뉴는 황태설렁탕과 황태떡국이다. 밑반찬은 무말랭이, 고사리, 김치, 깍두기, 콩나물 등이 나온다. 기호에 맞게 곁들일 수 있도록 청량고추, 새우젓이 별도로 구비되어 있다. 국물은 일반 설렁탕이나 곰탕과 다르게 기름기 없이 굉장히 담백하다. 묵직하게 진하며, 간이 별도로 되어 있지 않다. 황태설렁탕안에는 황태, 파, 두부가 들어있다.

축령산사랑가득국밥

축령산사랑가득국밥

15.9 Km    2     2022-11-08

전라남도 장성군 삼월길 18

우시장국밥집과 더불어 장성의 국밥집 투 톱으로 불리는 국밥 맛집이다. 주차 공간은 넉넉하지만, 많은 손님이 방문하는 만큼 점심시간에는 자리가 없을 때도 많다. 이 집의 대표 메뉴는 모듬국밥으로 머릿고기, 내장, 순대, 선지가 들어가 있다. 새끼보국밥, 머리국밥, 내장국밥, 순대국밥, 선지국밥, 콩나물국밥 등 국밥이 종류별로 있어, 입맛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다. 매장 내부는 홀과 룸 둘 다 갖추고 있다. 고기, 선지 등 국밥에 들어가는 내용물이 푸짐해서, 한 끼 든든하게 채울 수 있어, 지역 주민들이 즐겨 찾는다. 장성댐, 황룡강생태공원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윤뜰

윤뜰

15.9 Km    1     2024-02-19

전라남도 나주시 재신길 24

윤뜰은 나주시 문화예술회관 인근에 위치한 브런치 카페이다. 1층과 2층, 그리고 루프탑까지 3개 층을 이용할 수 있다. 우아하고 세련된 인테리어에 샹들리에까지 개성 넘치는 공간으로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널리 활용되고 있다. 각종 음료와 쿠키, 그리고 이 집의 시그니처 메뉴인 윤뜰 토스트까지,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어 브런치 고객들이 즐겨 찾는다. SNS 맛집 감성의 카페로 사진을 찍는 손님들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장성 상무평화공원

장성 상무평화공원

15.9 Km    1     2024-01-02

전라남도 장성군 삼계면 영장로 1718-1

상무평화공원은 함동저수지 수변에 캠핑과 축구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한적하게 걷기 좋은 산책과 피크닉 하기 좋은 공원이다. 공원 인근에 육군 군사교육 훈련 시설인 상무대가 위치해 있어 공원 안쪽에 탱크와 장갑차를 야외에 전시해 두어 가까이에서 구경하고 인증샷도 남길 수 있다. 장성군은 이 공원에 새로운 야간경관 명소로 개발하고자 상무평화공원 음악분수를 조성, 음악분수를 중심으로 공연 등 야간 행사를 열고, 먹거리 판매점을 운영한다. 상무평화공원에서는 매주 금요일, 토요일, 매년 하계휴가 기간에 썸머 뮤직페스타 축제 등 다채로운 음악 페스티벌 및 음악공연, 버스킹 공연을 진행한다. 또한 이곳은 족구장과 축구장, 게이트볼장 등 운동시설이 조성되어 있어 주민들의 운동 공간으로 활발하게 이용되고 있다. 4월부터 10월이면 함동수상레저타운에서 물놀이와 수상레저를 함께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