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목물 (나주반장 김춘식)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나주목물 (나주반장 김춘식)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나주목물 (나주반장 김춘식)

13.8Km    2025-01-08

전라남도 나주시 죽림길 27 (죽림동)
061-332-2684

나주의 문화재 공방은 전라남도 지정 무형문화재 나주반 기능보유자(김춘식)며 나주반(소반류), 전통부채, 전통가구(주문 제작)을 취급하고 있다. 나주는 고려부터 구한말까지 행정의 중심지인 목으로서, 서남부의 내륙에 위치하여 각종 문화와 교통의 중심지였다. 조선시대 우리만의 독특한 좌식 온돌문화를 바탕으로 소반 문화가 자연스레 발달하였으며, 나주 소반에는 4각반, 12각반, 단각반 등이 내려오는데, 오늘날은 보통 4각반을 나주 소반이라 칭한다. 나주 소반은 예부터 해주반, 통영반과 함께 한국의 3대 소반의 하나로 꼽힌다.

남평할매집

13.8Km    2025-03-17

전라남도 나주시 금성관길 2 (중앙동)
061-334-4682

나주시 매일시장에 자리 잡은 남평할매집은 기름기 없는 맑은 국물의 나주곰탕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100% 국내산 한우만을 사용하여 정성껏 요리한다. 푸짐한 건더기와 개운한 국물로 오랜 기간 사랑받아온 이곳은 남도음식 별미집으로 손꼽히는 곳이다. 달짝하고 시원한 깍두기는 담백한 곰탕의 국물과 잘 어울린다.

무진고성지

13.8Km    2024-05-03

광주광역시 북구 무진성길 190

무진고성은 통일신라시대와 고려시대의 성터로 무등산의 북쪽 지맥인 장원봉을 중심으로 잣고개의 장대봉과 제4수원지 안쪽의 산 능선을 따라 이루어진 타원형 산성이다. 규모는 남북 길이 1,000m, 동서 너비 500m, 둘레 3,500m에 이른다. 계곡과 산 정상부를 함께 두른 포곡식 산성이다. 성의 이름을 무진고성이라 지은 것은 성을 쌓았을 때 광주를 무진주라 하였기 때문이다. 성벽은 능선이 진행하는 방향으로 쌓았으며, 능선의 7~9부 지점을 L자 형태로 다듬어 5단 정도의 돌로 쌓고, 돌과 경사면 사이에는 잡석으로 채워서 다졌다. 내부에는 17개의 건물지가 있다. 성은 바깥 면만 돌로 쌓고, 그 안은 돌과 흙을 섞어 채웠는데 1988년~1989년 두 차례의 발굴조사 결과 신라 하대에 처음 쌓았으며 부분적으로 다시 고쳐 고려 시대까지 사용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성 유적지에서 출토된 유물은 관(官), 국성(國城)등의 명문이 있는 평기와 조각과 서조문, 귀면문, 일휘문 등의 막새기와, 그 밖에 순청자, 상감청자 등의 자기류가 있다. 특히 잣고개 남쪽 위층 건물지에서 출토된 서조문 숫막새 는 독특한 새모양을 하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으며, 귀면문 암막새는 역동적인 도깨비 문양이 잘 표현되어 있어 통일 신라와 큰 시대적 차이가 없었음을 알 수 있다.

카페지즈

카페지즈

13.8Km    2025-11-24

광주광역시 동구 동산길 42

카페지즈는 광주광역시 운림동에 있는 대형 디저트 카페이다. 3층 규모의 감성적인 분위기로 넓은 마당에 들어서는 순간 큰 저택을 마주한 기분이 든다. 무등산 국립공원 근처 조용한 위치에 자리 잡아 여유와 휴식 시간을 누릴 수 있다. 날씨가 좋을 때는 야외 테라스에서 주변 풍경을 바라보며 자연을 느낄 수 있다. 테이블 간격이 넓어 프라이버시가 지켜질 수 있고 인테리어 소품들 하나하나가 미소를 짓게 한다. 다양한 종류의 커피와 음료가 있고 베리 스콘, 오레오 브라우니, 바스크 치즈 케이크, 말차 마카다미아 쿠키 등 디저트 종류도 많다. 흑임자라테, 버터 스카치 라테, 넛츠 라테는 추천 음료이다. 밤이 되면 조명이 아름다워 또 다른 느낌을 즐길 수 있다.

활기가 넘치면서도 치열한 가슴을 품어 아름다운 광주 속으로!

활기가 넘치면서도 치열한 가슴을 품어 아름다운 광주 속으로!

13.8Km    2023-08-10

광주광역시 동구 지호로164번길 35-1

무등산부터 5.18민주화운동기록관까지! 무등산 지산유원지, 펭귄마을, 전일빌딩, 5.18민주화 운동기록관에 발걸음하는 일정으로 하루를 보내고, 다음날 무각사, 김대중컨벤션센터에 방문하며 광주의 푸근하고도 즐거운 자연에 품에 안겨 광주의 치열했던 눈물을 느껴보자!

향교길20숙박

13.8Km    2024-07-31

전라남도 나주시 향교길 20 (서내동)
0507-1447-0359

전라남도 나주 향교길에 위치한 향교길20숙박은 2017년 완공되어 전통한옥 인증을 받은 한옥스테이로, 하루에 한팀만 받는다. 대문을 들어서면 잘 가꾸어진 잔디정원이, 좌측에는 한옥카페가, 정면에는 숙소로 사용되는 한옥건물이 있다. 객실은 게스트룸 또는 독채 형태로 사용할 수 있다. 게스트룸은 방1, 화장실 1, 거실 및 주방으로 구성되어 있고, 독채는 방 2, 화장실 2, 거실 및 주방으로 구성되어 있다. 바배큐는 야외에서 가능하다.

구 나주역

구 나주역

13.8Km    2025-03-16

전라남도 나주시 죽림길 20 (구)나주역

(구) 나주역사는 나주인의 항일정신을 보여준 광주학생독립운동의 진원지이다. 1929년 10월 30일 오후 5시 30분경. 일본인 남학생들이 한국 여학생들을 희롱하자, 한국 남학생들이 이를 저지하며 순식간에 한·일 학생간 싸움으로 번졌다. 1929년 광주학생독립운동을 촉발시킨 나주역 사건의 정황이다. 이를 계기로 일본의 4대절의 하나인 명치절에 광주고등보통학교 학생들은 명치절 기념식 후에 있을 신사참배를 집단 거부하고 일제히 거리로 쏟아져 나왔다. 광주에서 일어난 학생들의 항쟁소식은 소문을 타고 전국으로 퍼져 전국의 194개교 54,000여명이 시위운동에 참가한 역사적 사건으로 확산됐다. 이렇듯 나주역은 광주학생독립운동의 진원지라는 역사적 의미가 평가 돼 2000년 12월 29일에 전라남도 기념물 제183호로 지정됐다. 현재 구 나주역사내에는 나주역 영업당시의 개찰모습, 일제 강점기에 썼을 법한 역무원들의 근무모습이 밀랍인형들로 재현되어 있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역사 바로 옆에는 광주학생항일 운동 기념관이 개관해 당시의 학생독립운동과 관련된 영상자료도 볼 수 있다. (출처 : 나주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스테이서문

13.8Km    2024-07-31

전라남도 나주시 교동2길 9 (교동)
010-7912-7200

전라남도 나주에 위치한 스테이서문 나주의 아름다운 자연과 전통 한옥의 아늑함, 현대적인 모던함이 조화를 이루는 복층 독채 힐링 공간이다. 한옥은 침대룸, 온돌룸, 화장실 2개, 주방, 거실로 구성되어 있다. 자쿠지에서 창문 사이로 들어오는 햇볕을 맞으며 반신욕 또는 족욕을 하거나, 자쿠지 앞에 마련된 바베큐장에서 전기그릴에 고기를 구워 먹으며 함께 한 이들과 추억의 시간을 쌓을 수 있다. 요청이 있을시 전통 차체험도 진행한다.

향교길20카페

향교길20카페

13.8Km    2025-03-31

전라남도 나주시 향교길 22-1 (서내동)

나주 읍성 서성문 근처에 위치한 2층 규모의 한옥카페로 단아한 한옥 마당의 분위기와 차를 즐기며 힐링하기 좋은 곳이다. 쌍화차, 대추차등 전통차와 호박죽, 단팥죽과 크림치즈 약과쿠키, 찹쌀약과, 가래떡구이등 전통 디저트류가 인기이다. 카페에서 판매하는 음료에 사용되는 과일청은 주인이 직접 담는다고 한다. 마당으로 통하는 솟을대문을 들어서면 멋진 소나무를 보며 야외에서 차를 마시는 테이블이 놓여있고, 실내 1층에는 신발을 벗고 올라서는 마루 위 좌식테이블이 놓여 있다. 편안하게 다리를 펴고 앉아 들어열개문 통창으로 카페 마당을 보며 즐기는 차 한잔은 여유롭기까지 하다. 카페 2층으로 올라가면 월정봉을 배경으로 서성문이 보인다. 향교길 20 카페는 소모임과 파티, 원데이 클래스 진행도 가능하며 한옥 숙박 시설도 운영한다고 한다. 나주 곰탕거리와 도보 7분 거리에 근접해 있어 나주 곰탕으로 식사를 하고 나주 읍성과 서성문을 천천히 둘러보고 차 한잔을 즐기러 방문하기 좋다.

서성문

서성문

13.9Km    2025-07-03

전라남도 나주시 서성문길 30

나주읍성의 서쪽에 위치한 서성문은 나주읍성 수성군과 동학군의 전투, 즉 우리 민쪽끼리의 전투 역사를 가진 슬픈 사연을 담고 있는 성문이다. 1894년 7월 1일 나주를 점령하기 위해 동학군이 서성문으로 내달렸으나 성은 함락되지 않았고, 이에 녹두장군 전봉준은 당시 나주목사 민종렬과 협의를 위해 나주읍성으로 들어가는데 그때 그 문이 서성문이다. 1815년에 발간된 ‘나주목여지승람’ 서문에 “영금운으로 기록된 편액이 있었다”는 기록에 따라 ‘영금문’ 현판을 제작하여 걸었다. 영금문은 ‘두루 나주를 비춘다’ 라는 뜻을 지닌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 나주시 문화관광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