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촌보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승촌보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승촌보교

승촌보교

8.7Km    2025-04-08

광주광역시 남구 승촌보길 90 (승촌동)

승촌보는 나주평야 일대의 농업용수 확보와 홍수와 가뭄에 대비하기 위한 목적으로 건설된 보이다. 길이 512m의 보는 가동보 180m, 고정보 구간 332m로 차량 통행이 가능하며, 높이는 9m이다. 보의 형태는 나주평야에서 생산되는 쌀을 형상화하여 디자인되었다. 가로길이 50m와 30m의 2가지 형태의 수문이 각 2개씩 4개가 설치되어 있으며, 900만㎥의 저수량을 확보한다. 보의 좌측에는 800㎾ 소수력발전소가 설치되어 연간 464만㎾h의 전력을 생산한다. 승촌보교는 승촌보 위로 차량과 사람이 모두 통행하는 교량이다. 승촌보교 위의 조형물은 나주평야의 쌀을 형상화 해 놓은 것인데 가까이서 보는 것보다 상류에 있는 승용교에서 정면이 아닌 대각선으로 바라보면 쌀 형상과 비슷함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승용교에서 바라보는 승촌보의 노을을 감상하는 맛도 좋다. 인근에는 영산강문화관, 승촌보캠핑장, 축구장 등이 있다.

광주천 벚꽃길

8.7Km    2025-03-21

광주광역시 북구 임동 613

광주천은 무등산에서 발원하여 동구 용연동과 학동을 거쳐 시가지를 가로지르는 하천이다. 과거에는 배롱나무가 많은 개울이라 하여 자미탄이라 불렸는데, 최근에는 광주에서 가장 먼저 꽃이 피는 벚꽃길로 유명해졌다. 광주천 양쪽으로 즐비한 벚나무들은 이른 봄부터 꽃망울을 터트리며 봄의 전령사 노릇을 한다. 특히 광천 제1교부터 광암교를 지나 서창 영산강 자전거 쉼터까지 이어지는 약 3km의 천변은 널찍한 둔치에 유채꽃을 가득 심었다. 덕분에 봄이면 노란색 유채와 흐드러지게 핀 연분홍 벚꽃, 그리고 싱그러운 연둣빛 새싹들이 어우러져 황홀한 풍경을 선사한다. 걷기 좋은 산책길은 물론 드라이브 코스로도 손색이 없다.

Dal2 house(달이하우스)

8.7Km    2022-12-26

광주광역시 북구 북문대로42번길 16

달이게스트하우스는 대중교통이 편리하며 고속도로 근처에 위치해있는 도심속2층 독채 주택숙소이다. 따라서 가족여행, 출장에 적합하다. 또한 먹자골목과 산책로가 인접해있어 집처럼 편안하며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인근 관광지: 광주 야구경기장, 시립미술관, 시립박물관, 국립박물관, 비엔날레, 어린이대공원, 중외공원, 문화예술회관, 5·18기념관, 31사단(군부대)

에이치원호텔

에이치원호텔

8.7Km    2025-04-04

광주광역시 북구 대자로106번길 10-6 (운암동)

내 집과 같은 안락함을 모토로 하고 있다. 아늑하고 실용적인 공간과 깔끔하고 편리한 시설, 문화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비즈니스호텔이다. 여행자의 필요와 취향을 고려한 다양한 타입의 객실이 마련되어 있다. 독특한 인테리어, 합리적인 가격, 세심하고 배려있는 서비스로 집에서 머무는 듯 편안하게 쉴 수 있다. 루프탑 수영장이 있어 편안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빛고을공예창작촌

빛고을공예창작촌

8.8Km    2025-04-10

광주광역시 남구 포충로 937 (양과동)

빛고을공예문화창작촌은 도자기, 목공, 섬유, 칠기, 금속 등 40여 명의 공예작가가 1, 2층에 입주해 있는 창작공간이다. 전통공예와 현대공예의 다양한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운영 프로그램은 무료와 유료로 사전예약에 의해 운영되며, 유료는 한지공예, 도예, 매듭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저렴하게 재료비 정도로 배울 수 있다. 중요문형문화재 제33호인 고싸움놀이를 테마로 한 고싸움놀이테마파크가 근거리(압촌동)에 있다.

금당산 맨발로

금당산 맨발로

8.8Km    2025-03-21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

금당산 맨발로는 1구간 벽진서원~인공폭포 700m, 2구간 인공폭포~원광대 한방병원 3,400m로 총 3,470m의 마사토 맨발로이다. 마사토 맨발로는 피부를 자극하여 혈액 순환 개선 및 근육이완, 치매 예방 등에 효과가 있다. 금당산 맨발로는 황토를 좋아하는 관광객을 위한 황토탕, 발을 씻을 수 있는 세족장이 구비되어 있다. 또한 유아숲체험원과 연계한 맨발쉼터가 마련되어 있어 숲내음을 즐기며 맨발 힐링이 가능한 곳이다.

무양서원

무양서원

8.8Km    2025-04-01

광주광역시 광산구 산월로21번길 26

광주의 옛 이름 ‘무진의 볕’이라는 뜻을 지닌 무양서원은 고려 인종 때 탐진 최 씨 문중이 전국 유림의 호응을 얻어 세운 사원이다. 고려 인종 때 어의 최사 전과 그의 후손 최부, 최희춘, 나덕현 다섯 분의 신주를 모신 서원이다. 강당인 이택당을 중심으로 왼편과 오른편에 합의문과 합인문이 있다. 합의문을 지나면 오른편에 동재인 성지재가 있고 왼편에는 서재인 낙호재가 있다. 내삼문인 삼오 문을 지나 높은 땅 위에 담장이 있는 무양사가 자리 잡고 있는데, 이것은 사당 안에 함부로 들어가지 못하게 하기 위한 것이다. 무양서원에 이르는 마을은 토담길로 단장되어 있으며 입구의 광장과 주차장은 이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주위의 오래된 거목들은 마치 유생들의 기상을 펼쳐놓은 듯 아름드리 펼쳐있어 무양서원의 나이를 말해주는 듯하다.

창작농성골

창작농성골

8.8Km    2025-04-01

광주광역시 서구 농성동

벚꽃길로 익숙한 농성동 하정웅미술관 대로변 맞은편으로 조금만 발걸음을 옮기면 향수를 자극하는 옛 동네가 자리한다. 마을 사랑방 역할을 하는 ‘점방’이 아직도 존재하고 350년이 넘는 당산나무가 자리를 지키고 있는 마을이다. 긴 역사만큼이나 노후화한 이 마을은 ‘창작농성골’이라는 이름과 함께 옷을 새롭게 갈아입었다. 창작농성골은 농성동 68-23 일원으로 지난 2018년 도시재생뉴딜사업 ‘우리 동네 살리기’ 유형에 선정, 3년 간의 사업을 마치고 새로운 모습을 갖추게 됐다. 사업 이전 마을 골목 이곳저곳은 노후화해 고령의 주민들의 안전사고나 범죄 가능성이 항상 도사리고 있기도 했다. 마을 골목골목을 채운 그림들은 페인팅이 아닌 타일 등으로 벽과 바닥을 꾸며 이 마을만의 독특한 풍경을 만든 것은 물론 변색되지 않고 유지와 관리가 수월하도록 했다. 벚꽃이 한창 필 무렵 창작농성골은 옛 주택가가 아닌, 시원한 커피 한잔 들고서 산책하기에 좋은 공간으로 탈바꿈되었다. 곳곳이 따뜻하고 아기자기함으로 넘쳐나고 평소라면 그냥 지나쳤을 골목에도 각기 다른 볼거리와 재미가 담겨있어 숨은 그림 찾기를 하는 기분이 든다. 특히 공영주차장 위쪽으로 조성된, 마을을 내려다볼 수 있는 작은 전망대는 숨겨진 나만의 명소를 찾은 기분을 선물할 것이다.

광주예술의전당

광주예술의전당

8.8Km    2025-03-31

광주광역시 북구 북문대로 60

광주예술의전당은 1991년에 개관하였다. 전당에는 총 8개 예술 단체 300여 명의 단원이 소속되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전통 음악과 교향악, 창극부터 발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공연을 시민들에게 선보여 문화예술의 저변확대와 지역 인재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대극장은 음악회, 연극, 영화, 오페라, 발레,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목적으로 설계된 2층 발코니형 프로시니엄(PROSCENIUM) 스테이지 공간이다. 대극장 600평의 로비(LOBBY)는 1층에서 상부층까지 개방시킨 톱라이트에 의한 채광으로 주 공간의 극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도림사(광주)

도림사(광주)

8.8Km    2025-03-20

광주광역시 광산구 도림하길 33

도림사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도림마을 입구에 있으며 노사 기정진(1798~1879), 난와 오계수(1843~1915), 후석 오준선(1851~1931)을 모신 사우이다. 기정진은 고종 3년(1866) 병인양요가 일어나자 병인소를 올려 외적을 방비하는 대책을 건의하였고, 위정척사사상의 기초를 마련하였다. 오계수는 기정진의 제자로 을미사변 후 일어난 을미의병에 참여하였다. 1910년 한일병합 이후 가마마을 뒤쪽 산에 있는 영사재에서 은거하면서 학문을 연구하였다. 오준선도 기정진의 제자로, 한일병합 이후 용진산에 들어가 용진정사를 세우고 성리학을 연구하면서 후진을 양성하였다. 1934년 나주오씨 문중과 오계수, 오준선의 후학들이 오계수, 오준선과 기정진을 기리기 위하여 도림사를 세웠다. 도림마을은 오계수와 오준선이 태어난 곳이며, 나주오씨 문중의 집성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