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의학박물관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구 본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전남대학교 의학박물관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구 본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전남대학교 의학박물관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구 본관)

전남대학교 의학박물관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구 본관)

17.9Km    2025-03-20

광주광역시 동구 백서로 160 (학동)

전남대학교 의학박물관은 2012년 8월 21일에 개관하였다.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구 본관’이었던 의학박물관은 1951년에 준공되어 1952년부터 1957년까지 전남대학교 본부로 사용되었다. 전남대학교에서 현존하는 건물 중 가장 오래된 건축물로서 의학박물관은 건물의 역사, 문화적 가치를 인정받아 2018년 8월 6일 등록문화재 제728호로 지정되었다. 모더니즘의 세련된 디자인, 조적조 벽체와 철근콘크리트 바닥, 천장과의 매끄러운 연결 등이 건축사적 측면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현재는 전남의대 동문 및 의료인의 사료를 기증받아 제1종 전문박물관으로 운영되고 있다.

충장로

충장로

17.9Km    2025-03-21

광주광역시 동구 서석로 37 (충장로1가)

서울에 명동이 있다면 광주에는 충장로가 있다. 도심이 커지면서 곳곳에 많은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번화한 새 거리들이 생겨나고는 있지만 광주의 중심은 충장로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을 것이다. 충장로는 읍성시대에 남문과 북문을 잇는 광주의 대표적인 남북대로였고 성안에 있어서 시내라고 불렀다. 충장로에 상가가 형성된 것은 일제강점기 직후인 1911년 일본인이 현 산업은행 건너편에 ‘여목’이라는 상호로 일용 잡화점을 낸 것이 효시이다. 그 후 충장로 1가를 중심으로 일본인들의 상가가 들어섰고 일본인들이 충장로의 상권을 장악할 수 있었던 것은 구 도청 자리에 일제 총독부가 있었기 때문이다. ‘충장로’라는 이름은 임진왜란 때 의병장인 김덕령의 시호를 딴 것으로 충장로의 최초 가로등은 석유 등잔불이었다고 한다. 일찍이 양장, 양복, 요식업, 서비스업 등이 집약되어 있어 많은 젊은이들을 끌어들였고, 당대에 유행을 선도하는 젊은이들로 북적거렸던 충장로는 자연스레 유행의 거리, 젊음의 거리로 불렸다. 충장로를 이야기할 때 절대로 빠질 수 없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우다방’이다. ‘우다방’은 충장로가 가장 번성기를 누렸던 7~80년대에 젊은이들의 만남의 장소였던 우체국을 그 시절에 유행했던 다방에 빗대서 붙인 이름이다. 1963년에 완공되어 그 당시에는 드물게 냉, 난방을 갖춘 대형 건물이었던 우체국은 가난한 연인들이나 학생들에게 둘도 없는 만남의 장소였다. 1980년 광주 민주화운동 당시에는 시위 군중들의 예비 집결지, 정보 교류처, 대피처로 광주의 역사와 함께했던 ‘우다방’은 지금도 자신의 주장을 알리려는 시민들이나 각종단체들이 행사나 집회를 여는 곳이다. 2004년부터 매년 10월, 광주를 대표하는 번화가 충장로의 특징을 살린 추억의 충장축제가 열린다. 축제의 가 장 큰 볼거리인 ‘충장 월드퍼레이드'에는 광주 13개 동에서 서로 다른 테마로 퍼레이드에 참석하며 경연 퍼레이드, 영화 콘셉트 퍼레이드, 아시아 국가 퍼레이드 등 다양한 퍼레이드가 쉴 새 없이 진행된다. 또한, 70~80년대 충장로의 모습을 재현한 추억의 테마거리도 조성된다. 옛날 다방에서 차를 마시거나 흑백사진관에서 멋진 흑 백사진을 찍는 등 MZ세대를 비롯한 다양한 세대가 즐거운 레트로 체험을 할 수 있다. 특히 축제 본연의 특성인 놀이성, 일탈을 통한 해방감, 공동체로서의 대동감을 느낄 수 있다.

지곡서원

지곡서원

17.9Km    2025-03-19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서당길 58-16

지곡서원은 화순군에 있는 창령 조씨 문중의 서원이다. 조선 태종 대 좌명공신이자 세종 대 우군 도총제를 지낸 조흡을 중심으로 정여립의 일파로 몰려 장살 당한 조대중, 홍문관 정자를 지낸 조수홍, 병자호란 때 의병을 일으킨 조수성, 조엽 등의 후손을 배향한 서원이다. 1785년에 고을 유림과 후손들의 발의로 화순현 역정에 건립하였는데, 당시 이름을 역정 서원이라 하였다. 1868년 대원군의 서원 철폐 명령으로 훼철되었고, 후손들은 화순읍 지실(다지리)에 별묘를 지어 춘추로 제향하였다. 그 후 1996년에 별묘가 있는 곳에 서원을 건립하여 예전의 모습으로 복설 하면서 이름을 지곡서원이라 하였다. 전면에 강당 1개, 후면에 사당이 놓인 전학 후묘형의 사우이다. 남동향으로 자리 잡은 외삼문에 들어서면 강당인 지곡 서원이 있다. 12㎝ 높이의 화강암 장대석 기단 위에 자리 잡고 있는 강당은 정면 5칸, 측면 2칸이며 홑처마 맞배지붕이다. 내삼문을 들어서면 사당인 부일사가 있다. 강당과 마찬가지로 화강암 장대석 기단 위에 자리 잡고 있는데, 기단은 78㎝ 정도의 흙을 돋은 위에 자리하고 있다.

진스통

진스통

17.9Km    2024-12-23

광주광역시 동구 충장로안길 26
062-233-3788

맛의 고장 광주광역시에서 별미로 먹을 수 있는 상추튀김 중 추억의 학생회관 골목길 진스통 맛집이다. 대표메뉴는 상추튀김이며 그 외에 떡볶이, 새우볶음밥, 오므라이스, 참치김치볶음밥 등 다양한 분식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매장내부에는 입식 테이블로 이루어져 있으며 테이블마다 키오스크가 설치되어 있어 편리하게 주문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화추어린이공원

화추어린이공원

17.9Km    2024-12-26

광주광역시 서구 유림로98번길 4 (동천동)

화추어린이공원은 광주광역시 서구 동천동에 위치한 어린이 놀이공원으로, 다양한 놀이 시설과 농구대, 산책로가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적합한 공간이다.

광주극장

광주극장

17.9Km    2025-03-20

광주광역시 동구 충장로46번길 10 (충장로5가)

광주극장은 1935년에 시작하여 지금까지 운영하고 있는 광주의 예술&독립영화관이다. 국내에 유일하게 남아 있는 스크린이 하나뿐인 단관 극장이다. 광주극장은 일본인 관주 구로세 도요다가 일본인의 거리였던 충장로 1가에 세운 제국관과 달리 포목, 고무신 그리고 미곡 등 생활 필수 품목이 판매되던 충장로 4가와 5가의 조선인 거리에 자리를 잡았다. 조선인을 위한 판소리와 창극으로 구성되었으나 조선인 전용으로 운영하기엔 지역 흥행 시장 규모가 작아 일본 영화사 작품도 상영했다. 광주극장의 등장은 일제강점기의 조선인의 민족주의 열망과 영화 산업의 확대에 따른 결과물이었다. 현재는 독립영화와 예술영화를 상영하는 예술영화전용관으로 운영되고 있다.

석관정나루터

18.0Km    2025-03-28

전라남도 나주시 다시면 동당리 845

석관정은 1530년 세운 정자로, 정유재란 때 소실되었다가 이후 후손들이 중건을 거듭한 곳으로 알려졌다. 영산강의 비경을 발아래 두고 있으며, 탐스러운 동백나무와 100년 이상 된 멋스러움을 간직한 고목들이 그 주위를 감싸고 있다. 석관정 아래에는 황포돛배가 오가던 옛 나루터를 복원한 나무 데크가 여럿 줄지어 마련돼 있다. 잔잔하게 흐르는 영산강의 물결을 바로 앞에서 바라볼 수 있어 피크닉을 즐기는 관광객들이 자주 찾는 곳이다.

장독대

장독대

18.0Km    2025-05-13

광주광역시 동구 문화전당로 43 3층
062-223-5630

남도쌈밥한식을 주력으로 하는 아시아문화전당 인근 맛집이다. 쌈밥 정식 메뉴로 주물럭과 고등어구이가 있으며 정식 메뉴를 시키면 쌈을 제외한 10여 가지 넘는 반찬들이 나온다. 부족한 반찬은 셀프바를 이용하여 추가로 먹을 수 있으니 푸짐하게 건강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쌈밥 정식 외에도 다양한 식사 메뉴들이 있다. 소불고기전골, 돼지갈비김치찜, 낙지볶음, 묵은지고등어조림 등이 있다.

ACC 월드뮤직페스티벌

ACC 월드뮤직페스티벌

18.0Km    2024-07-23

광주광역시 동구 문화전당로 38 (광산동)
062-601-4692

제15회 2024 ACC 월드뮤직페스티벌 장르와 국경을 초월하는 무경계 음악축제이다. 15회를 맞이하는 ACC 월드뮤직페스티벌은 한국 대중음악사를 대표하는 ‘김창완 밴드’부터 페르시안 음악의 거장 ‘카이한 칼호르 트리오’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의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어린이 가족문화축제 하우펀 11

어린이 가족문화축제 하우펀 11

18.0Km    2025-04-18

광주광역시 동구 문화전당로 38
1899-5566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하 ACC)은 어린이날을 맞아 5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어린이·가족문화축제 하우펀11을 개최한다. 올해로 개관 10주년을 맞은 ACC는 이를 기념해‘달콤 축하 상상 대작전!’이라는 주제로 축제를 꾸민다. 이번 축제는 어린이들이 다양한 축하 문화와 생활양식의 즐거움을 체험하고, 기념할 가치, 함께하는 기쁨, 밝은 미래에 대한 소망을 자연스럽게 연결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축제는 나의 작은 기념일, 우리들의 즐거운 축하, 세상의 모든 소망 등 세부 주제를 중심으로 전시, 체험, 공연 등 50여 종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글로벌 협력 콘텐츠도 주목할 만하다. 싱가포르, 일본, 우즈베키스탄, 타지키스탄 등 4개국 5개 기관을 포함해, 국립어린이박물관,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 등 총 18개 국내외 기관이 참여해 각국의 문화와 축하 방식을 체험할 수 있는 풍성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축제에는 공현진, 나난, 노인우, 노현지, 도파민최, 신혜정, 포리심 등 다양한 예술가들과 함께하는 체험형 전시도 마련된다. 어린이의 감정과 상상을 예술로 풀어내는 전시뿐만 아니라, ACC 창·제작 공연 ‘아롤을 깨물었을 때’, 지역 어린이들이 참여하는 ‘꿈의 무용단 광산’, 인형극, 서커스, 종이비행기 국가대표 퍼포먼스 등 이색 공연도 관람객들을 기다린다. 부대행사로는 5월 3일 ACC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가 열린다. 전당의 야외 공간을 무대로 ‘기념, 축하, 소망’이라는 축제의 키워드를 자유롭게 상상하고 표현할 수 있도록 기획된 이번 대회는 유치부 및 초등부 어린이 총 4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사전 접수를 받고 있으며, 접수 상황에 따라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