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9Km 2025-06-26
경기도 김포시 김포대로 1644
산들마을은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누산리, 모아 아울렛 맞은편에 있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선정한 안심 한우 전문 식당이다. 룸이 별도로 준비되어 있으며 테이블 간격이 넓어서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다. 최고등급 한우(1++등급))를 사용하고 있어 고기의 육즙부터가 다르다. 한우 전문점답게 한우샤브, 한우불고기, 한우물회, 육회 등 메뉴를 선택할 수 있고, 등심, 갈빗살 등 한우를 돌판에 구워 먹을 수도 있다. 다양한 장난감과 함께 유아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아이들과 함께 방문해도 좋다.
13.9Km 2025-01-06
인천광역시 서구 가정로294번길 20
인천 서구 석남동 자동차산업단지와 주변 주택가에 위치한 공원으로서 현재는 운동기구, 놀이터, 농구장, 배드민턴장, 정자, 벤치 등이 조성되어 있는 생활형 체육공원이다. 공원은 인천 서구가 추진 중인 도시재생활성화계획(2019년~2023년)으로 새롭게 조성되고 지하 공영주차장을 신설하고 공원 면적도 확대될 예정이다. 새로운 시설에는 진경산수 벽천, 순환산책로, 실버 쉼터, 어린이 놀이 시설, 배드민턴장, 농구장, 족구장 등의 시설이 갖춰진다.
13.9Km 2024-12-23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세로7길 34-4
02-323-9090
고기창고의 돼지갈비는 글루코사민과 월계수, 타임, 오레가노, 로즈메리 등으로 숙성시켜 돼지고기 특유의 냄새도 나지 않는 것이 세련된 맛을 낸다. 노릇노릇 구워진 양념 갈빗살은 입안에서 씹힐새도 없이 사르르 녹는다. 엄선한 비법양념으로 고기도 질기지 않고 부드럽고 맛이 좋다. 이러한 고기창고는 각종 언론매체와 방송을 통해 보도 및 소개되었고, 정량을 지키면서 저렴한 가격으로 유명한 집이다.
13.9Km 2025-07-11
서울특별시 마포구 신촌로12나길 26
이한열기념관은 이한열 열사의 유물이 보존·복원될 수 있도록 열사의 어머니가 국가로부터 받은 배상금과 시민 성금으로 2004년에 세워졌으며, 2014년 사립박물관으로 새롭게 개관한 곳이다. 이한열 열사의 유품을 비롯한 1987년 유월 항쟁의 기록을 보존하고, 연구하며, 전시를 통해 민주주의의 역사를 교육하는 박물관이다. 이한열 기념관에는 최병수 작가의 꿈 솟대가 옥상에 세워져 있으며 화단 담벼락에는 김야천 작가의 벽화가, 전시실 입구에는 이경복 작가의 모자이크 벽화가 관람객을 맞이한다. 전시장 3층과 4층을 이어주는 벽면에는 장례식 행렬을 이끌었던 영정 그림이 있으며, 4층 상설 전시장에는 그가 쓰러질 때 입었던 옷과 신발, 사진과 유품이 전시되어 있다. 또한 이한열 연혁, 정태원 기자(로이터 통신)가 포착한 피격 장면 사진, 중고등학교 시절 유품과 글, 유월 항쟁 기록물을 만나 볼 수 있다.
13.9Km 2024-10-22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세로 50
연세대학교 서울캠퍼스 안에 있는 아펜젤러관은 연세대학교의 본관 건물인 스팀슨관의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다. 이 건물은 미국 북감리 교회 최초의 선교사이자 배재학당을 설립한 아펜젤러를 기념하기 위하여 미국 매사추세츠주 피츠필드시의 제일감리교회의 기부금으로 지어졌다. 스팀슨관과 언더우드관과 마찬가지로 화학과 교수인 밀러의 감독하에 1921년 짓기 시작하여 1924년에 완성되었다. 아펜젤러관은 스팀슨관과 언더우드관의 두 건물과 함께 ㄷ자형의 캠퍼스를 구성하며, 중앙에 있는 언더우드관의 오른쪽에 자리 잡고 있다. 이 건물의 구조와 양식 등은 지하 1층, 지상 2층의 석조건물로 두 건물과 유사한 고딕풍으로 단아하며, 돌로 지은 3층 건물로 언더우드관과 함께 연세대학교에 두 번째 세워진 건물이다. 평면은 장방형이며 중앙에 현관과 계단실이 있고 본래는 이학관으로 자연과학계의 교사로 쓰였고 해방 후에는 상경관으로 상경계통에서 사용하였으나, 현재는 행정관으로 활용하고 있다.
13.9Km 2024-11-27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소사동로 82 (소사본동)
부천 소사동에서 10년 이상 오랜 기간 많은 사랑을 받아온 카페이다. 직접 블렌딩한 원두와 신선한 과일도 직접 갈아서 판매하고 있는 카페다. 음료의 크기가 모두 큰 용기로 판매되어서 저렴한 가격에 많은 양을 즐기기에도 좋은 카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