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6Km 2025-03-17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 162
카카오프렌즈(Kakao Friends)는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 이모티콘으로 출발하여 실생활 곳곳에서 일상에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라이언, 무지, 어피치, 프로도, 네오, 튜브, 제이지, 콘 등 메인 캐릭터를 모티브로 한 다양한 상품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재미와 공감을 선사하며, 제품 외에도 각 캐릭터의 스토리와 개성을 살린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제품 카테고리는 토이, 리빙, 잡화, 의류, 주얼리, 문구, 여행, 레저, 생활테크, 푸드, 육아용품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분포되어 있으며, 소비자의 일상생활에 재미와 공감을 선사하며 모든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고 있다.
17.6Km 2024-12-26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 176 (동교동)
02-738-0366
서울 인디스페이스는 독립영화 전용 상영관으로, 독립영화, 다큐멘터리, 실험영화 등 다양한 비상업 영화를 관객들에게 선보입니다. 관객과의 대화(GV)나 특별 상영회 같은 영화 관련 행사를 통해 관객과 영화 제작자 간의 소통을 지원하며, 독립영화의 활성화를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위치는 서울 종로구에 있으며, 누구나 편하게 찾아와 독립영화를 즐길 수 있는 문화 공간이다.
17.6Km 2024-10-29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 273 (부암동)
갤러리 비엔에스는 한국 미술의 국제화를 위해 노력하는 갤러리이다. 1974년에 인사동에서 [백송갤러리]로 시작하여, 2023년 부암동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갤러리 비앤에스]로 이름을 바꾸고 새롭게 도약하였다. 지난 40여 년간 한국 미술의 대중화와 해외작가를 국내에 소개하기 위해 수많은 전시를 기획하였다. 또한 국제미술전에 참여하고 유수의 화랑들과 경쟁하여 한국 미술을 세계에 알렸다. 그 과정 중에 알게 된 여러 나라의 갤러리들과 협력하여 아트페어도 진행해 오고 있다. 또한 1992년 백송미술문화재단을 설립하고, 후진양성에도 이바지하며 지속해서 역량 있는 국내외 작가들을 발굴하여 전시를 기획하고 있다. 부암동 하림각에서 상명대 방향으로 100m에 있다.
17.6Km 2024-11-25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8길 3
화정박물관은 1999년 한빛문화재단이 설립한 동아시아 전문 박물관이다. 화정(和庭)이라는 이름은 설립자인 한광호 명예 이사장의 아호에서 유래한 것이다. 한광호 명예 이사장이 지난 40여 년간 국내외에서 수집한 유물을 기반으로 운영하고 있다. 1층은 탕카실을 비롯한 상설전시실로 꾸며져 있으며, 2층은 재단 소장품을 공개하는 특별전을 위한 공간으로, 3층은 서화류를 중심으로 공개하는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개관 이래 국내에서 여러 차례의 소장품 특별전을 열었으며, 해외 특별전으로는 일본의 5개 도시를 순회하며 티베트 미술전을 개최하였다.
17.6Km 2025-05-20
서울특별시 마포구 홍익로5길 32 (서교동)
나인 브릭 호텔은 지루한 일상에서 벗어나 각기 다른 테마를 가진 객실에서 특별한 추억을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객실은 슈페리어 더블, 슈페리어 트윈, 디럭스 더블, 프리미엄 디럭스 더블, 주니어 펜트하우스, 클래식 펜트하우스로 구성되어 있다. 모든 객실에는 에어컨과 냉장고가 완비되어 있다. 또한, 목욕 가운, 헤어드라이기, 슬리퍼 등이 구비된 욕실이 있다. 호텔 내부 레스토랑에서는 조식, 점심, 저녁 식사를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객실에서 멀리 나가지 않고도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지하철 2호선, 경의중앙선, 공항철도가 지나는 홍대입구역에서 가깝기 때문에 서울 주변 지역을 편리하게 관광할 수 있고, 홍대거리가 걸어서 2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17.6Km 2025-03-05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서로 159-2 (목동)
오목공원은 양천구청 목동에 위치한 근린공원으로, 1989년에 개원하였다. 공원 이름은 ‘오목하게 골이 파인 하천’이라는 뜻을 가진 ‘오목내’로부터 유래했다. 주변에 방송국을 비롯해 고층 오피스빌딩, 아파트들이 자리 잡고 있어 점심시간을 이용해 산책과 휴식을 취하는 이들이 많다. 공원 내에 오목한 미술관이 있어 가볍게 둘러보기 좋으며, 이외에도 놀이터, 농구장, 분수대, 쉼터 등이 설치되어 있다. 도심 속 개방형 생태공원으로 그 의미가 있다.
17.6Km 2024-02-06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 72 서교동 효성 해링턴 타워
02-312-1581
제 19회 서울와우북페스티벌은 현재 우리 사회의 가장 중요한 사회적 의제인 ‘돌봄’을 주제로 잡았다. 코로나 팬데믹 과정에서 적나라하게 드러난 '무관심’ 속에서 ‘돌봄’의 필요성은 더욱 커져갔다. 사실 ‘돌봄’은 팬데믹이 오기 이전부터도 오랜 기간 위기였다. 특히, 우리 사회는 가난하고 소외된 계층에게 ‘무관심’했다. 그로 인해 돌봄은 어둡고 부담스러운 단어로 인식되어 왔다. 이런 인식을 바꾸기 위해 돌봄이라는 개념을 새로운 시선으로 깊게 이해할 필요가 있다.
‘사람은 일생을 통해 돌봄의 필요와 능력이 달라지기는 해도 언제나 돌봄의 수혜자이자 제공자’라고 트론토가 말했듯이, 돌봄의 주체와 대상은 언제나 상호의존적일 수밖에 없다. 그렇기에 돌봄의 본질인 ‘관계성과 연결’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시각의 논의를 통해 돌봄의 차원을 확장시키고자 한다.
2005년 유엔에서 출간된 문서 ‘돌볼 줄 아는 이가 이긴다(Who Cares Wins)’처럼 서로 돌보고 연대한다면 건강하고 아름다운 새로운 사회를 만들 수 있으리라 상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