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커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산업커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산업커피

산업커피

10.1 Km    0     2023-08-30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진지로 18

산업커피는 가구공장을 개조한 카페이다. 공장을 개조하여 넓은 공간에 빈티지한 분위기의 인더스트리얼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직접 베이커리를 운영하는 로스터리 카페로서 매일 신선한 빵과 커피를 선보인다. 산업커피만의 깊고 진한 프리미엄 원두도 판매하고 있으며, 파스타, 피자, 샌드위치 등 다양한 브런치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맛있는 식사와 커피, 베이커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브런치 카페이다. 넓은 주차장과 단체석도 준비되어 있어 단체 행사도 가능하다. 야외공간은 반려동물 동반 입장할 수 있다.

올림픽컨트리클럽

10.1 Km    17494     2024-09-05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혜음로 301

경기도 고양시 벽제의 수려한 자연경관 속에 위치한 올림픽 C.C는 강북권에서 15~30분 이내 접근이 가능하고 일산권에서도 20분 이내에 도착하는 도심 근거리 골프장이며 전 홀에 라이트 시설을 완비해 출/퇴근 골프를 가능하게 한 선진형 골프장이다. 국제적 규모에 맞게 설계된 코스를 보유한 올림픽 C.C는 국내 최고의 퍼블릭 골프장을 지향하고 있다.

마담하오

10.1 Km    3     2022-10-13

경기도 김포시 김포한강1로 240

김포 운양동에 위치한 마담하오는 깔끔한 인테리어와 음식맛이 인상적인 곳이다. 큼직한 야채와 국내산 돼지고기가 들어간 고기가 마치 옛날 향수를 불러 일으키고, 짬뽕은 큼직한 꽃게와 새우로 시원하고 칼칼한 맛이 일품이다. 깐풍육, 등식탕수육도 인기를 끄는 메뉴이다. 사이드로 나오는 계란국도 간이 적당한 걸로 보아 어떤 음식을 맛봐도 만족하게 될 것 같다.

더담

더담

10.1 Km    5     2024-06-28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고양대로 1744-6

더담은 고양시 원흥동에 있는 청국장, 한정식 전문점이다. 언덕 위 이층집 분위기에 작은 정원이 있어서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다. 입구에 들어서면 구수한 청국장 냄새가 진동한다. 건강에 좋은 재료들로 요리해 맛이 깔끔하고 토속 한식으로 남녀노소 함께 즐길 수 있다. 식사 후 2층 야외테라스에서 차를 마실 수 있다. 인근에 이케아 고양점과 스타필드 고양이 있어 둘러보기 좋다.

김포장 (2, 7일)

김포장 (2, 7일)

10.1 Km    17432     2023-12-13

경기도 김포시 김포대로 955
031-980-2558

김포장은 넓이가 약 1,500평 된다. 특산물은 뭐니 뭐니 해도 찬 없이 먹어도 맛이 좋다 하여 임금의 수라상에 올려졌다는 김포 쌀이다. 가격은 서울보다 2-3% 정도 싸다. 최근 김포농촌지도소에서 개발해 낸 ‘쌀눈기름’은 쌀눈 1kg에서 140kg 밖에 나오지 않아 대량생산은 힘들지만 칼슘, 철, 비타민 등이 풍부한 데다 첨가물이 없어 건강식품으로 인기다. 시원한 동치미 국물과 잘 어울리는 올방개묵도 특색 있는 먹을거리이다. 워낙 양이 적어 시판되지는 않고 고촌일대 일부 부녀회원들을 통해서나 맛볼 수 있는 올방개묵은 논에 기생하는 구근류 잡초로 만든 묵이다. 이 묵은 경기도 향토음식요리대회에서 상을 받으면서 보급되기 시작하고 있다. ※ 반려동물 동반가능 (목줄, 배변봉투 지참)

충장체육공원

10.1 Km    0     2024-08-29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행신로 42

게이트볼장, 족구장 테니스코트 등의 체육 시설이 있고 야간 조명 시설까지 갖춘 7개의 인조잔디 축구장은 대관 신청 후 이용이 가능하다. 평상 모양의 그늘 쉼터가 곳곳에 있고 다양한 운동기구와 바닥 분수, 어린이 놀이터가 있다. 24시간 CCTV를 운영하고 있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테마공원이다.

파주 장릉(인조,인열왕후) [유네스코 세계유산]

10.1 Km    26104     2024-04-04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장릉로 90

장릉은 조선 16대 임금인 인조와 왕비 인열왕후 한 씨의 합장능으로 당초 인조가 왕위에 있을 때 정한 문산읍 운천리 대덕골에 있었으나, 1731년(영조 7년) 석물 틈에 뱀들이 집을 짓고 극성을 부려 지금의 위치로 옮겨 합장하였다. 인조는 선조의 다섯째 아들인 정원군(추존원종)의 맏아들로 능양군에 봉해졌는데 1623년(광해군 15년) 인조반정을 통해 왕위에 올랐다. 인조는 27년의 재위 기간 이괄의 난, 정묘호란, 병자호란을 겪은 후 삼전도에서 청태종에게 항복하고 소현, 봉림 두 아들을 인질로 보내는 치욕을 당하였다. 인열왕후 한 씨는 1610년 혼인하여 효종(봉림대군)과 소현세자, 인평대군, 용성대군의 4형제를 낳았으며 42세의 나이로 승하하였다. 장릉의 석물구조를 살펴보면 봉분 아래로 12면의 병풍석을 세우고 그 바깥으로 돌로 난간을 둘렀으며 봉분 앞에 상석 2좌(座)를 배치하여 2위(位)임을 나타냈다. 상석 중앙 정면에 장명등과 양쪽에 망주석 2기를 배치하였고 그 아래로 문인석과 무인석을 각각 1쌍씩 세웠다. 봉분 주위로는 석마, 석양, 석호를 각각 2필씩 배치하여 능을 호위케 하고 있다. 병풍석과 장명등에는 모란무늬와 연꽃무늬를 새겼는데 이는 18세기 능의 석물 문양이 갖는 시대적 특징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능강 아래에는 정자각과 비각, 수복방이 자리 잡고 있으며 재실은 홍살문의 동남쪽 작은 길 옆에 있다. 파주 장릉을 포함한 조선왕릉은 2009년 6월 26일 제33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서원갈비

서원갈비

10.2 Km    1     2024-06-19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무원로 50-19

서원갈비는 경의·중앙선 행신역 근처 먹자골목에 있는 숯불갈비 식당이다. 2층 단독건물로 매장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고 안내하는 직원이 있어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깔끔하고 넓은 매장에는 테이블이 많이 배치된 홀과 회식 및 각종 모임을 할 수 있는 다양한 룸으로 되어 있다. 이 식당의 대표메뉴는 미국산과 호주산을 섞어 사용하는 서원갈비와 갈비탕이 있다. 점심 특선메뉴로 불고기 정식과 주꾸미볶음이 있고 2인 이상 주문으로 평일 오후 3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평일 저녁과 주말에는 대기가 있을 수 있고 돼지 양념구이는 별도로 포장 판매하고 있다.

복두부집

복두부집

10.2 Km    20094     2024-06-11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평화로 615
031-945-8258

세계문화유산 파주 장릉 부근에 위치한 복두부집은 두부를 이용한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100% 파주 장단콩 전통 두부 요리 전문점이다. 모든 식재료를 직접 제조 가공하여 건강식으로 조리해 한 번 찾은 손님은 재방문이 이어지는 맛집이다. 복두부집의 대표메뉴는 볏짚청국장과 참게두부전골이며, 그 외에도 장단콩콩비지와 순두부, 한방두부보쌈, 돼지고기두루치기 등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복두부집의 모든 두부는 파주시의 특산물인 장단콩을 갈아 손으로 짜서 동해안 고성에서 공수한 심층수를 사용한 간수와 나무의 화력으로 만들어 내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특히 볏짚을 이용한 재래식으로 이불을 씌워 발효시킨 청국장은 유명 셀럽들이 방문해 먹고 갈 정도로 이미 명성이 높다. 식사 장소는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입식으로 유아 의자가 비치되어 있고 입구부터 반겨주는 임영웅, 이연복 등 유명 셀럽들의 친필 사인을 볼 수 있다. 전화로 예약하면 친절하게 안내해 준다. 부천에 분점을 운영한다. 성동IC에서 차량으로 약 6분 소요된다. 인근에 파주출판도시, 헤이리 예술마을, 임진각(평화누리공원), 세계문화유산 파주 삼릉, 하니랜드, 퍼스트가든 등이 있다.

용화사(김포)

10.2 Km    23400     2023-01-19

경기도 김포시 금포로 1487-5

용화사는 경기도 김포시 운양동 운양산(雲陽山)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직할사암이다. ‘운양추파(雲陽秋波)’ 용화사가 자리한 운양동은 예로부터 가을빛 하늘에 물든 한강의 파도치는 모습이 아름답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김포 8경의 하나로 꼽히는 이곳은 한강하류에 접해 있어 천연기념물인 재두루미를 비롯해 큰기러기, 황오리, 고니 등 멸종위기 철새들을 관찰할 수 있는 철새도래지다. 이곳은 최근까지 군사시설 보호를 명목으로 생태환경이 비교적 잘 보전되어 왔던 것도 사실이다.
용화사는 한강하구 변에 남아 있는 유일한 전통사찰로 역사적이나 문화적으로도 보존가치가 높은 사찰이다. 현재 김포시 향토유적으로 지정되어 있는 미륵불은 절의 창건과 함께 600여년의 세월을 함께 했으며, 다음과 같은 전설이 남아 있다. “1405년(태종 5)의 어느 날 신사(信士) 정도명이 강화도로부터 세곡선을 한강으로 수송하고 있을 때 미륵불이 갑자기 바다 가운데에서 나타나 밝은 빛을 뿜어내자 이것을 본 정도명은 기쁨을 누르지 못하고 곧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이곳에 절을 짓고 그 미륵불상을 모셨다고 한다.” 이러한 유서깊은 사찰 용화사도 최근 도시화가 급격히 진행되면서 개발압력이 가중되고 있는 상태이다. 이에 용화사에서는 현재 사찰주변 자연경관을 생태학습장으로 시민들에게 개방하고 있으며, 향후 각종 환경관련 문화행사 등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