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동백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제주 동백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제주 동백마을

제주 동백마을

17.1Km    2024-09-1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한신로531번길 22-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에 중산간 마을로 300년의 역사를 가진 설촌터이자, 도 지정기념물로 지정된 동백나무군락지를 중심으로 동백을 테마로 한 마을사업을 하고 있다. 마을 곳곳에 토종 동백나무와 수령이 300-400년 된 동백나무를 볼 수 있으며, 마을 공동사업으로 운영하는 동백방앗간에서 생산한 100% 동백기름을 판매하고 있으며, 동백이야기를 담은 동백 공예체험, 마을에서 직접 생산한 식용동백기름을 이용한 동백음식체험, 생동백기름을 이용한 천연비누체험도 가능하다. 마을 주민 대부분이 감귤류 농사에 종사하여, 10월 부터 이듬해 3월 까지는 각종 감귤류를 산지에서 구입가능하며, 동백꽃과 더불어 제주중산간 마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동백마을은 주민 스스로가 동백 숲을 가꾸고 있다. 미래의 후손들에게 아름다운 숲을 물려주고자 노력하고 있다. 동백마을에서 주민들이 가꿔 더욱 아름다운 나무도 보고, 고사리파스타 만들기 체험도 경험해보자.

표선 5일시장 (2, 7일)

표선 5일시장 (2, 7일)

17.1Km    2024-06-0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동서로 203-1
064-760-4475

표선 5일시장은 표선 시내 중심가에 위치해 있다. 매월 2일, 7일에 열리는 표선오일시장은 제주 남쪽 사람들의 정겨움을 느낄 수 있는 작은 시장이다. 표선오일시장은 생활용품, 농산물을 판매하는 가장 큰 건물과 다양하고 신선한 제철 수산물을 판매하는 어시장, 그리고 순대국밥과 고기국수를 판매하는 작은 식당 총 3개의 건물로 나누어져 있다. 그중 어시장은 표선항을 끼고 있어, 질 좋은 수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얻을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이 있다. 주변에 표선해수욕장, 성읍민속마을, 해비치호텔 등의 관광지가 있다.

당케올레국수

17.1Km    2023-12-0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당포로 4

당케 올레국수는 제주도 표선해수욕장 근처에 있는 국수 전문점이다. 주요 메뉴는 걸쭉하고 칼칼한 맛의 보말칼국수다. 칼국수 메뉴에도 죽처럼 쌀이 들어가 죽과 면을 한 그릇에 맛볼 수 있고, 속까지 뜨끈해지는 맛이 진국이라는 평이 많이 받고 있다. 보말죽 역시 기본적으로 청양고추가 들어가 있어 물리지 않고 끝까지 담백하고 매콤하게 먹을 수 있다. 이외에도 성게 칼국수, 고기 국수, 한치 무침, 자리 무침 등 제주 특산 메뉴가 다양하게 준비돼 있으니 마음껏 즐기면 된다.

제주정원집

17.2Km    2024-07-3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한신로531번길15

제주에서 유일한 300년 이상된 동백숲을 가지고 있는 마을로써, 그 동백숲을 숙소에서 바라볼수 있는 공간이다.

당케포구

당케포구

17.2Km    2024-10-2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민속해안로 566-1

올레 4코스 출발 지점에 위치해 있는 당케포구는 제주에서 가장 넓은 면적의 백사장인 표선 해비치 해변에 있는 포구이다. 조선 시대부터 어업과 무역이 이루어지면서 일제 강점기 이후에는 포구에 마을이 형성되었으며, 당케포구의 백사장에서 성산일출봉 방향으로 바라보면 표선해변과 당케마을이 보인다. 당케는 ‘당이 있는 케(경작지)’라는 의미인데 여기서 ‘당’은 ‘할망당’을 가리킨다. 포구 사이에 바다를 향해 나 있는 길의 끝에는 하얀 등대가 자리하고 있다. 등대와 어우러진 바다 풍경과 간혹 드나드는 통통배가 멋진 풍광을 자아내며 제주도 내 해돋이 명소로도 유명하다.

한라산 성판악

한라산 성판악

17.3Km    2024-06-1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516로 1865
064-713-9950~3, 725-9950

성판악은 한라산 국립공원의 성판악 등산로 주변에 위치하는 오름으로 한라산 동쪽 산록에서 가장 규모가 큰 단성화산이다. 단성화산은 일회의 분화 활동을 통해 형성되는 소형 화산체로서 제주에서는 오름으로 불린다. 성판악이라는 명칭은 산 중턱에 암벽이 널 모양으로 둘려 있는 것이 성벽처럼 보여 성널오름 또는 한자어로 성판악이라고 하게 됐다. 성판악은 전체가 삼림으로 덮여있으며 주변으로 성널계곡 등 크고 깊은 계곡이 발달해 있다. 제주시와 서귀포시를 잇는 5·16 도로의 중간 지점 가장 높은 곳에 성판악 휴게소가 있는데, 이곳은 한라산으로 오르는 등산로 중이 하나로 성판악이 시작되는 곳이다. 한라산 동쪽 코스인 성판악탐방로는 관음사탐방로와 더불어 한라산 정상인 백록담을 오를 수 있는 탐방로이며 한라산탐방로 중 가장 긴 9.6km의 코스이다. 정상까지 대체로 완만한 경사를 이루지만 편도 4시간 30분, 왕복 9시간 정도 소요되기 때문에 체력 안배에 신경을 써야 한다. 2020년 2월 1일부터 성판악탐방로는 한라산탐방로 예약시스템에서 사전예약을 해야 탐방이 가능하다.

아침미소목장

17.5Km    2024-05-2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첨단동길 160-20

아침미소목장은 지난 1978년 설립되어 많은 젖소들을 건강하게 길러내고 2008년 낙농체험목장으로 선정되어 친환경 목장으로 인정되었다. 아침미소목장에서는 젖소와 송아지에게 먹이도 주고, 아이스크림과 치즈를 직접 만들어 볼 수도 있다. 또 목장에서 직접 만든 유제품을 맛볼 수도 있다. 도시에서 나고 자란 아이들에게는 더 없이 좋은 체험학습현장이 될 것이며 어른들에게는 추억의 장소와 삶의 휴식처가 될 것이다. 맑고 푸른 자연속에서 송아지에게 우유를 직접 먹여주며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동물의 체온을 직접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원당사지

원당사지

17.5Km    2023-12-0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원당로16길 41

원당사지는 보물로 지정된 제주 불탑사 오층석탑이 남아 있는 절터이다. 고려시대에 탐라가 원나라의 지배 아래에 있을 때 원나라 사람들이 세운 절 중의 하나가 원당사였다. 원나라 기황후가 고려의 풍수가들까지 동원하여 명당자리에 절을 지어 불공을 드리기 위하여 세웠다는 전설이 있다. 원당사는 없어졌지만, 17세기 중엽까지 존속되었던 것으로 보이며 당시 경내에 있던 석탑은 그대로 남아 고려시대 사찰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으며, 원당사지에는 불탑사가 자리하고 있다.

제주민속촌 수국축제

제주민속촌 수국축제

17.5Km    2024-05-2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민속해안로 631-34
064-787-4501

제주민속촌에서는 6월 1일(토)부터 6월 23일(일)까지 ""제주민속촌 수국축제 - 돌담너머수국 제주를 물들이다""을 개최한다. 축제기간 동안 민속촌을 방문하면 정성스럽게 가꾼 오색빛깔 파스텔톤의 수국을 제주민속촌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민속촌 주요 관람로와 중산간촌 일대에 아름다운 인생샷을 남길 수 있도록 포토존을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제주민속촌 감물 및 봉숭아 물들이기 체험행사

제주민속촌 감물 및 봉숭아 물들이기 체험행사

17.5Km    2024-07-2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민속해안로 631-34
064-787-4501

제주민속촌은 휴가철을 맞아 관람객을 대상으로 7월 26일(금)부터 8월 4일(일)까지 ‘과랑과랑한 벳듸 감물들염수다’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감물들이기는 풋감의 즙이 가장 많은 7~8월에 풋감을 따서 빻아 생긴 즙을 이용하여 물을 들이는 천연 염색이다. 이 시기에는 날씨가 무더워 감즙을 먹인 옷감의 색깔이 곱게 물들여진다. 감즙을 먹인 옷감을 물에 적셔 햇빛에 말리는 과정을 몇 일 동안 반복하면 감물 색이 점점 짙어져 갈색으로 물들여진다. 그렇게 물들여진 갈옷은 땀을 잘 흡수하여 몸에 달라붙지 않아 제주에서는 노동복이자 일상복으로 여름철에 즐겨 입었고 오랫동안 입을 수 있었다. 제주에서는 ‘도고리(물건담는 도구)’에 풋감을 담아 ‘마께(나무방망이)’로 빻아낸 즙으로 갈옷을 만들었다. 도고리와 마께를 이용하고 제주민속촌에 직접 재배하고 수확한 토종감을 사용한 천연 염색 과정을 행사장에서 체험해 볼 수 있다. 더불어 행사장을 찾아주시면 봉숭아 물들이기 체험도 할 수 있다. 봉숭아 물들이기는 현재까지도 이어져 내려올 만큼 오랫동안 여성들이 즐겨 했던 우리나라의 세시풍속 중 하나이다. 봉숭아로 손톱을 물들이는 것은 손톱을 아름답게 하려는 여성의 마음과 붉은색이 벽사(辟邪)의 뜻이 있어 악귀로부터 몸을 보호하려는 민간신앙의 의미도 포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