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커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드디어커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드디어커피

드디어커피

9.6Km    2024-07-19

경기도 파주시 교하로 1229-36

경기도 파주시 운정동에 있는 드디어커피는 로스팅 팩토리를 운영하며 직접 원두를 로스팅하는 카페이다. 2006년부터 COFFEE IN COFFEE라는 로스팅 팩토리를 시작으로, 현재에는 VICTERRA 로스팅 팩토리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하여 카페, 레스토랑, 호텔 등등 다양한 곳에 원두를 공급하고 있는 곳이다. 드디어커피는 전문 바리스타들이 제공하는 산지별 브루잉 커피, 에스프레소 베리에이션과 음료와 커피와 어우러질 수 있는 베이커리까지 즐길 수 있다. 디저트 종류도 타르트와 조각케이크, 롤케이크 , 마카롱까지 여러 종류가 준비되어 있다. 로스팅 팩토리 개방을 통해 원두커피가 생산되는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는 이색 체험도 가능하다.

버터킹빵공장

버터킹빵공장

9.6Km    2025-04-18

경기도 파주시 지목로 71 (신촌동)

경기도 파주시 신촌동에 있는 카페이다. 건물 2층에 크게 상호가 적혀있고 입구 위로 킹콩이 빵을 먹는 그림이 그려져 있어 찾기 쉽다. 건물 바로 앞에 주차장이 있으며 테이크아웃하는 손님으로 주차장 순환이 빠른 편이다. 인테리어는 우드 톤에 유럽 빵 공장 느낌이다. 입구에 들어서면 맛있는 빵 냄새와 함께 시그니처인 킹콩 화산과 뚱돼지바부터 치즈케이크, 마리토쪼, 머핀, 슈, 크림치즈 카스텔라 등 다양한 빵이 보인다. 빵 종류가 많아 뷔페 진열대에서 줄을 서는 것처럼 길게 줄을 서서 쟁반과 집게로 원하는 빵을 골라 담고 계산하면 된다. 진열대 앞 좌석에서 먹을 수도 있고, 포장할 수도 있다. 주변에 유명 음식점도 있다.

열화당책박물관

열화당책박물관

9.6Km    2025-03-24

경기도 파주시 광인사길 25 (문발동)

파주출판도시의 열화당 새 사옥에 지난 시대에 만들어져 많은 사람들의 영혼을 살찌웠던 고서(古書), 그리고 우리 시대에 아름답게 만들어져 빛을 발하고 있는 동시대 세계 각국의 양서(良書) 40,000여 권으로 책박물관을 마련했다. 2004년 열화당이 파주출판도시에 사옥을 마련하면서 동시에 개관한 갤러리 로터스에서는 2008년 6월까지 열화당에서 출간한 미술작품집이나 사진집 등을 중심으로 총 14차례의 전시가 열렸다. 이후 2009년 신사옥을 증축하여 도서관과 책방의 성격이 하나로 통합된 도서관+책방이 문을 열어 이곳에서도 5차례의 전시를 가졌다. 열화당책박물관의 전신인 도서관+책방에는 열화당 발행인이 40여 년 동안 모아 온 한적(漢籍)을 비롯한 동서양 고서와 열화당 편집부가 오랫동안 소장해 온 예술서적들, 그리고 편집자의 눈으로 직접 고른 세계 각국의 아름다운 책들을 모아 놓았다. 예술전문 출판사의 특성을 살려 미술, 사진, 디자인, 건축, 전통문화 등 문화예술 서적과 그 밖의 인문 서적들을 비교적 체계 있게 갖추었고, 더불어 꾸준히 들어오는 기증본들이 더해지면서 책박물관으로서의 면모가 갖추어졌다. 이 공간을 2012년 7월 열화당책박물관으로 새로이 개관하였고, 2013년 8월 박물관 등록을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종이책의 위기가 이야기되는 이 시대에 그 자체로 역사가 된 뛰어난 책들, 그리고 동시대에 만들어진 각양각색의 특색 있는 책들을 통해 지식과 정보를 얻고 책 그 자체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북카페 블루박스

9.6Km    2024-12-04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40-21

북카페 블루박스는 파주출판단지 헌 책방골목에 있는 고즈넉한 북카페로 카페의 분위기와 내부 인테리어가 독특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카페 내부에 들어서면 오래된 책들이 뿜는 특유의 향과 카페에서 풍기는 커피 향이 섞여 블루박스만의 색깔이 묻어나는 곳이다. 심플한 현대적인 콘크리트 건물 외관과는 달리 나무로 무심하게 꾸미지 않은 듯한 옛 감성이 물씬 풍기는 내부 공간이 이색적이다. 마치 헌책방 골목을 연상시키는 아기자기한 실내 공간이 편안하게 책읽기에 좋은 곳이다. 사회과학, 예술, 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책들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갈대 샛강이 보이는 창가에 앉아 독서와 휴식을 하며 커피 등을 마시기에 좋다.

행복한 마음(김영사 서점)

9.6Km    2025-03-24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197

행복한 마음은 서점, 갤러리, 카페가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이다. 문화사업을 선도하는 기업 (주)김영사가 운영하는 곳이다. 그간 출간된 김영사의 모든 도서를 한곳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출간된 지 1년 6개월 이상 된 도서와 손상된 도서 등을 30~80% 할인 판매하고 있어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아이들 휴식처와 놀이공간이 마련되어 있고, 자녀 교육을 위한 유익한 무료 강좌와 그림 전시회, 연극과 구연동화, 벼룩시장, 음악회 등 다양한 문화행사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행복한 마음은 파주출판단지의 단체 견학 코스이기도 하며, 인근에 놀이시설인 퍼스트가든, 하니랜드가 있어 연계하여 관광하기 좋다.

활판공방

활판공방

9.7Km    2024-12-04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03

출판도시 활판공방은 활판인쇄로 책을 만들어내는 공방이다. 입구부터 클래식한 분위기를 띄며 활판인쇄한 그림과 글이 진열되어 있고 정면에는 서적들이 빼곡히 꽂혀있다. 이는 모두 활판으로 인쇄한 서적이라고 한다. 이외에도 활판인쇄 시 사용하던 기계들이 전시되어 있다. 또한, 사람들이 활판인쇄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게 별도로 북앤프레스라는 카페를 운영하고 있으며, 공방내에서는 체험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옹주물추어탕

옹주물추어탕

9.7Km    2025-01-14

경기도 김포시 옹주물로 86

옹주몰추어탕은 김포경찰서 부근에 있는 김포시가 선정한 맛집이다. 메뉴는 옹주물추어탕을 비롯하여 새우, 우렁, 전복, 고추장 추어탕 등 개인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그 외 새우튀김, 추어튀김을 추가할 수 있고, 메기와 빠가사리, 장어 매운탕을 먹을 수 있다. 반찬은 멸치볶음, 깍두기, 더덕무침 등 5개가 나오는데 특히 짭조름한 조개젓이 일품이다. 밥은 김포쌀과 흥국쌀을 섞어 지은 돌솥밥으로 핑크빛을 띤다. 흥국쌀은 균을 배양하여 만든 쌀로 혈액 순환을 원활히 해주며 소화 기능 촉진,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켜주는 기능성 쌀이다. 옹주몰추어탕은 제주 청정 건 시래기와 10가지 이상의 몸에 좋은 재료로 만든 보양식으로 추천한다.

라베니체 마치에비뉴

라베니체 마치에비뉴

9.7Km    2025-03-20

경기도 김포시 김포한강2로23번길 72 (장기동)

경기도 김포시에 위치한 라베니체 마치에비뉴는 인공 수로인 금빛 수로를 따라 천변에 마련된 거리로 김포시민 모두가 찾고 즐기고 휴식할 수 있는 수변공간으로 조성되었다. 수로와 연결된 라베니체는 김포를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모던한 스타일의 상가 건축물과 아름다운 수변공간이 어우러져 이국적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금빛수로에는 수상레저시설(Moon Boat)과 음악분수, 피크닉 광장, 쇼핑몰, 산책로 등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거리공연과 전시회, 플리마켓, 전시회,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를 즐길 수 있다. (출처 : 김포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감성이 꿈틀꿈틀 파주 여행

9.7Km    2023-08-11

독특한 건축물이 즐비한 파주북시티에서도 독보적인 미메시스아트뮤지엄은 건물이 하나의 예술 작품이다. 하얀색의 외관과 곡선의 아름다움이 보는 이를 압도한다. 마치 헌책방골목을 거니는 듯한 구성이 인상적인 블루박스에서는 나만의 보물 같은 책을 발견하는 재미가 있다. 임진강 너머 북녘을 바라볼 수 있는 오두산 통일전망대는 남과 북이 얼마나 가까운 거리인지 실감하는 장소다. 예술과 문화, DMZ 관련 여행지가 어우러지는 여행코스다.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

9.7Km    2025-04-23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53 (문발동)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은 대지 1,400평에 연면적 1,100평으로, 지상 3층(지하 1층)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다양한 크기와 개수의 전시 공간이 하나의 덩어리에 담긴 설계로 유명하다. 다양한 곡면으로 이루어진 백색의 전시 공간은 가급적 인조광을 배제하고 자연광을 끌어들여 은은하고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시시때때로 변하는 빛의 향연을 볼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은 상업적인 전시공간으로 방문객을 유혹하는 것이 아닌 건축자체로 전시 이상의 큰 즐거움을 선사하는 공간이 되고 있다. 알바루 시자가 설계한 브라질의 이베리 카르마구 미술관보다 전 세계적으로 더 많은 방문객을 끌어 모을 것이라는 포르투갈의 유명한 건축사진작가 페르난두 게하의 말처럼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은 개관 전부터 각종 해외 매체에 소개되었으며, 국내외 건축가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지금도 방문객들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은 앞으로 <상상력을 자극하는 예술>을 적극 소개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