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7Km 2024-12-05
서울특별시 종로구 통일로16길 4-1 (무악동)
올리바인 스파는 도심 속 럭셔리 스파와 뷰티&슬리밍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올리비움 산후조리원, 세란병원 연계하여 전문적인 산전·산후마사지와 체형관리, 다양한 뷰티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스파에서는 업계 최고의 실력을 갖춘 테라피스트들이 제공하는 마사지는 일상에서 쌓인 피로와 노폐물을 해소하고 건강하고 균형 잡힌 몸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 만족도가 높다. 이와 함께 스위스 명품 아로아 르노벨, 달팡 등과 같은 해외 브랜드들을 론칭하여 관리에 사용하고 있다. 뷰티&슬리밍센터에서는 세란병원 의료진과 연계하여 고객 맞춤별 컨설팅과 다양한 뷰티 관련 메디컬 프로그램을 진행 가능하다.
17.7Km 2024-12-05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마을길 93-119 커피공장 103 카페 3층
헤이리시네마는 30석의 편안한 쇼파로 비치된 소규모 단관 극장으로 신선한 원두커피를 즐기며 영화를 볼 수 있는 예술영화관이다. 커피공장103 3층에 있으며 영화를 보고 나왔을 때 탁 트인 헤이리 마을의 풍경을 함께 즐기실 수 있다. 건물 1, 2층에 커피공장103이 있고 커피뿐만 아니라 브런치, 베이커리 등도 판매하고 있다. 서울에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좋으며, 헤이리마을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다.
17.7Km 2024-02-22
경기도 파주시 헤이리마을길 93-119
커피공장103은 경기도 파주 헤이리마을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이다. 커피공장103 네이버 블로그에 방문하면 로스팅 원두를 미리 파악할 수 있다. 매주 금요일마다 그다음 주 로스팅 일정을 올린다. 핸드드립 커피 전문점이지만, 라테, 차, 주스, 에이드, 스무디 등 여러 가지 음료를 주문할 수 있고, 토스트, 샌드위치, 샐러드, 오믈렛, 수프, 와플,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디저트도 맛볼 수 있다. 편한 의자에 앉아 곳곳에 장식해 놓은 흑백사진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즐길 수도 있다. 넓은 주차장을 갖추고 있어 주차하기에 편리하다.
17.7Km 2025-01-20
경기도 파주시 새오리로 30
경기도 파주 프로방스 마을에 있는 한정식 전문점이다. 길에서 언덕길을 올라 2층 건물 앞에 주차장이 있다. 고향밥상이라고 부르는 기본 정식 메뉴는 석쇠에 구운 돼지구이와 구수한 시골의 된장찌개, 간장게장, 생선, 물김치, 전, 묵사발, 각종 나물류와 잡채, 샐러드 등 한 상 푸짐하게 제공되는 한정식을 맛볼 수 있다. 고향정식은 기본 메뉴(고향밥상)에 황태구이와 더덕구이가 추가되며, 돌솥밥은 주말에는 주문할 수 없고 평일만 가능하다. 가까이에 헤이리마을, 오두산 전망대가 있다.
17.7Km 2021-03-12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신로 139-2
02-2676-5472
다양한 반찬으로 여러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삼겹살이다.
17.7Km 2024-07-31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이화여대길 43 (대현동)
010-4362-6296
필스테이 이화 부띠끄는 서울 신촌 이화여대 정문 앞에 위치한 여성 전용, 외국인 전용 도미토리룸이다. 이대역 2번 출구에서 도보 5분거리에 있어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다. 객실은 2인부터 8인 도미토리로 구성되어 있고, 화장실은 여러 군데가 있다. 조식으로 계란, 식빵, 우유, 시리얼 등을 제공한다. 티켓 서비스와 투어 데트크 서비스, 수화물보관 무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17.7Km 2025-03-12
서울특별시 종로구 통일로18가길 20 (무악동)
인왕산 기슭에 위치한 국사당은 무속신앙에서 섬기는 여러 신을 모신 당집으로 굿판을 벌이기 쉽도록 인가에서 멀리 떨어진 산속에 세운 굿당에 속한다. 조선시대에 나라에서 남산을 신격화한 목덕대왕에게 제사를 지내던 곳으로, ‘목면신사’라고도 불렸다. 경대부는 물론 일반 백성도 이곳에서 제사를 지낼 수 없었다. 국사당은 나중에 굿당으로 변하였는데, 헌종 대 학자 이규경(1788~?)이 지은 『오주연문장전산고(五洲衍文長箋散稿)』란 책에는 ‘국사당’이라는 명칭과 함께 현존하는 무신도의 기록이 있다. 국사당은 원래 남산 꼭대기에 있었으나 일제강점기 때 일본인들이 조선신궁(朝鮮神宮)을 지으면서 이전을 강요하자 건물을 해제하여 현재의 인왕산 기슭에 옮겨 원형대로 복원한 것이다. 인왕산을 택한 이유는 이곳이 풍수지리설에서 명당에 속하고 현재 무속신으로 모셔지는 조선 태조와 무학대사가 기도하던 자리이기 때문이다. 앞면 3칸, 옆면 2칸이고, 양끝의 2칸은 이곳으로 이전한 후 새로 지은 것이다. 1칸은 4쪽의 여닫이문으로 되어 있고, 지붕은 옆에서 볼 때 사람 인(人) 자 모양인 맞배지붕이다. 내부의 3면에는 무신도가 걸려있고, 마루에는 제상을 차리고 굿을 하는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일반 건물보다 구조는 간단한 편이나 그 규모는 더 크다. 1925년경에 새로 지어진 국사당은 영·정조 때의 건축기법을 바탕으로 한 원래의 국사당을 그대로 복원한 것이다. 내부의 대들보가 아치형으로 된 것이 특이한 이 건물은 전체적으로 구조가 간결하면서도 목재의 짜임새가 튼튼한 것이 목공의 솜씨가 돋보인다. 인왕산 국사당은 다른 당집에 비해 건물이 견고하고 많은 무신도를 볼 수 있다. 사당 안에는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무신도가 걸려 있는데, 그 솜씨가 다른 무신도에 비해 뛰어나다. 지금도 이곳 국사당을 무대로 내림굿, 치병굿, 재수굿 같은 굿판이 벌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