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롬왓 튤립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보롬왓 튤립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보롬왓 튤립축제

보롬왓 튤립축제

2.6Km    2025-04-0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번영로 2350-104
010-7362-2345

제주 보롬왓 튤립축제는 매년 봄,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에 위치한 보롬왓에서 열리는 대표적인 꽃 축제이다. '보롬왓'은 제주어로 '바람이 부는 밭'을 의미하며, 넓은 들판을 가득 메운 형형색색의 튤립이 아름답게 장식한다. 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다양한 색상의 튤립이 펼쳐진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제주 봄의 생동감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또한, 포토존과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다.

보롬왓 대파축제

보롬왓 대파축제

2.6Km    2025-04-1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번영로 2350-104
010-7362-2345

보롬왓 대파축제는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에 위치한 보롬왓에서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제주산 대파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농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시작되었다. 방문객들은 대파 수확 체험, 대파 요리 시식, 농산물 직거래 장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제주 대파의 맛과 가치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지역 예술가들의 공연과 전시도 함께 열려 문화와 농업이 어우러진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술다끄는집

2.6Km    2025-01-1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정의현로56번길 5

제주의 옛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어 제주에서 가장 제주다운 마을, 성읍 민속마을에 전통 가옥 양조장&술 다끄는 집이 있다. 제주도 무형문화재 성읍민속마을 오메기술을 잇는 유일한 오메기술 기능보유자, 대한민국 식품 명인이신 강경순님께서 정직하게 빚어 온 전통주를 경험하고 배울 수 있는 특별한 여행이다.
제주는 예로부터 벼농사를 짓기 어려운 자연조건 때문에 쌀이 아주 귀했다. 그래서 비교적 쉬운 좁쌀을 이용해 술을 만들면서, 제주만의 독특한 전통주가 탄생하게 되었다. 명인님을 따라 직접 오메기주를 담가보고, 전통방식 그대로의 오메기떡을 맛볼 수 있다. 증정춤으로 오메기주(500ml) 한 병씩 가져갈 수 있으니, 제주의 다양한 먹거리와 함께 즐겨보자.
먹고 알고 경험하자! 시음을 통해 4대째 내려오는 명인의 오메기술을 먹고 함께 술을 빚는 과정에서 좁쌀로 만든 전통 오메기떡을 알고 식재료 이야기를 통해 제주를 더 깊이 경험하는 여행으로 초대한다.

성읍녹차동굴

성읍녹차동굴

2.6Km    2025-04-1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산간동로 4772

성읍녹차동굴은 제주에서 유명한 천연 용암 동굴 포토존이다. 동굴 안쪽에서 동굴 입구를 바라보며 찍는 사진은 미묘하고 신비로운 느낌을 준다. 성읍녹차마을 다원 안에 있어 드넓은 녹차밭 풍경과 동굴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다. 주차장에서 녹차밭을 따라 15~20분 정도 걸어가면 작은 숲이 보이고 그 안쪽으로 들어가면 작은 동굴이 나오는데 여기에서 조금 더 들어가면 더 깊고 큰 동굴이 있다. 큰 동굴 안쪽에서 바깥쪽을 향해 사진을 찍으면 미묘한 색감으로 사진이 잘 나온다. 동굴은 성읍녹차마을 다원 안에 있으므로 길도우미에 ‘오늘은 녹차한잔’ 혹은 ‘성읍녹차마을’로 목적지를 정해서 오면 된다. ‘오늘은녹차한잔’ 카페 1층에는 녹차 기념품 샵과 족욕체험장이 있고 2층은 베이커리 카페가 있다.

제주 성읍마을 고평오 고택

제주 성읍마을 고평오 고택

2.8Km    2024-10-1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정의현로34번길 5-3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에 있는 조선시대의 고택으로 성읍민속마을 안에 있다. 고평오의 증조부가 1829년(순조 29)에 지었다고 전해진다. 고택에는 안거리(안채), 밖거리(바깥채), 모커리가 배치되어 있다. 모커리는 안채, 바깥채 사이에 배치된 대문간 옆의 건물로, 수레간과 절구 등을 보관하던 헛간으로, 현재 있는 모커리 맞은편에 모커리 한 채가 더 있었는데 1970년대 중반에 헐었다고 한다. 지금 있는 건물들은 1979년에 수리한 것으로 바람에 지붕이 날리지 않도록 새끼줄로 그물처럼 덮어 놓았다. 배치 도면에서 남쪽에 위치하는 바깥채는 예전 면사무소 관원들이 숙식하던 곳이었다고 전해지며, 안채 대청의 쌍여닫이창은 제주 남부 일부 지방에서만 볼 수 있는 중요한 연구자료로 평가된다.

제주 성읍마을 고창환 고택

제주 성읍마을 고창환 고택

2.8Km    2024-09-2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정의현로34번길 22-10

19세기 초에 세운 것으로 보이며, 정의향교와 울타리를 사이에 두고 있는 제주 성읍마을 고창환 고택은 정의고을의 여인숙으로 쓰였던 일이 있어, 지금도 주민들 사이에는 여관집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문을 들어서면 왼쪽 곁으로 헛간채, 그 앞마당을 가로질러 안채가 있고 안채 뒤편으로 넓은 텃밭과 수목들이 우거져 집 주변과 조화롭게 어울린 자연이 격을 더한다. 안채는 한라산 산남지역에서 볼 수 있는 전형적인 3칸 집으로 앞에서 볼 때 왼쪽부터 부엌, 대청, 안방으로 구성되어 있고 부엌 뒤쪽에 작은방을 안방 뒤쪽에는 곡물을 쌓아두던 고팡을 마련하였다. 대청마루와 안방 앞쪽으로는 툇마루를 두고 대청마루에 두 개의 쌍여닫이 널문을 설치하였다. 그중 오른쪽 문에만 작은 생깃문(호령창)을 달았다. 생깃문은 주인이 일꾼이나 머슴을 부르거나 바깥사람과 대화할 때 쓰는 작은 창이다. 부엌 앞에는 물동이를 넣는 바구니인 물구덕을 얹어두는 물팡이 있다. 헛간채는 1칸으로 멍석이나 살림 도구 등을 두던 곳이다. 전형적인 민가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으며 특히 상방과 고팡과 안뒤와 정지 등의 공간구성이 어색함이 없이 매우 자연스러우며, 평범하면서도 부족함이 없다. 여관으로서 특이한 가옥 형태는 찾아볼 수 없지만 평범하고 단출한 옛 농가의 형태를 살피고 대문 없는 민가를 연구하는데 좋은 자료가 되고 있다.

굼부리식당

굼부리식당

2.8Km    2024-10-0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중산간동로 4587
064-787-4861

성읍민속마을에 위치한 이곳 굼부리 식당은 초가집을 개조해서 만들어 향토적인 분위기를 풍기며 넓은 실내에 좌석이 많이 있어 단체로도 이용이 가능하다. 이곳은 제주산 토종 흑돼지 주물럭이 주메뉴다. 굼부리 식당만의 특별한 양념으로 제조된 주물럭 양념은 식탁에서 직접 구워 먹는데 다른 곳에서 먹는 것과 별미를 제공한다. 성읍민속마을의 특성상 저녁 영업은 거의 하지 않기 때문에 점심 식사에 안성맞춤이다.

이어도식당

이어도식당

2.9Km    2024-02-1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읍정의현로22번길 14

이어도식당은 제주 성읍민속마을 공영주차장 옆에 있다. 대표메뉴는 흑돼지 불고기 정식으로 양념 돼지불고기가 나오는데 고기가 익을 때쯤 콩나물과 무생채 등을 함께 조리해 고기와 곁들여 먹는다. 제주식 두루치기로도 먹을 수 있으며 특히 기본 찬으로 나오는 고사리나물이 인기다. 흑돼지 오겹살, 옥돔 정식, 메밀 빈대떡 등 제주 특산 음식을 맛볼 수 있으며 가성비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 주변 여행지로 성읍민속마을, 영주산 등이 있다.

수국수국

수국수국

3.0Km    2024-08-1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정의현로22번길 18-8

제주 성읍민속마을 내에 자리한 카페다. 제주의 전통 돌담집을 활용한 만큼 정겹고 따스한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청귤 모히또이다. 제주 재래 귤인 청귤을 이용해 모히또 특유의 상큼한 맛을 잘 표현했다. 청귤 차와 금귤 차 등 직접 만드는 차 종류도 공간과 잘 어우러진다. 감귤 가래떡과 감귤 토르티야 같은 가벼운 먹거리도 함께 판매한다. 공방 카페를 표방한 만큼 가죽 제품이나 드림캐처 만들기, 들꽃 부케 만들기 같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주인장이 직접 만든 제품은 판매도 가능하다. 카페 입구에는 버려진 나무로 재활용 그네를 만들어 아이들에게 색다른 즐길 거리가 된다. 반려견 동반도 가능하다.

따라비 오름

3.1Km    2024-11-2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표선면 가시리에 위치한 따라비 오름은 3개의 분화구(굼부리)와 6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다. 화산이 폭발할 때 분출된 용암은 부드러운 산세를 만들어냈고, 가을이면 오름을 뒤덮은 억새 군락이 장관을 이룬다. 이런 풍경에 취한 사람들은 따라비 오름을 ‘오름의 여왕’이라 부르기 시작했다. 억새는 오름 초입부터 화려함을 뽐낸다. 넓은 평원은 바람에 흐드러진 하얀 억새풀로 채워지고 그 사이로 아늑한 오솔길이 놓였다. 최고의 인생샷을 남기기 위해 사람들은 빼꼼히 얼굴을 내민 채 억새 숲에 몸을 숨기기도 한다. 따라비 오름 정상까지는 30분 정도 소요되며 누구나 쉽게 탐방할 수 있다. 계단길을 따라 오르는 사이 잠시 가려졌던 시야는 산정에 도착하는 순간 경이로움으로 활짝 트인다. 굼부리와 능선은 감미로운 곡선을 이루고 수많은 억새 솜털 뒤로 큰사슴이오름(대록산)과 풍력발전단지가 햇살 아래 펼쳐진다. 따라비 오름 산정부는 마치 억새의 바다와 같다. 바람은 잔잔하게 때론 거칠게 은빛 파도를 일으킨다. 능선을 따라 걷든, 굼부리의 사잇길을 횡단하든, 따라비오름에서는 움직이는 모든 것이 그림이 된다. 해가 지평선에 가까워질수록 금빛으로 익어가는 바다. 따라비 오름에선 시시각각 색과 빛이 조화를 일으킨다. 제주 토종 억새는 10~11월에 사이 만발의 극치를 이루며 겨울까지 생명력과 정취를 유지한다. (출처 : 비짓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