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레포츠랜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제주레포츠랜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제주레포츠랜드㈜

12.9Km    2023-12-2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와흘상서2길 47

제주 동쪽 조천읍 와흘에 위치한 제주레포츠랜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카트체험장이다. 유럽 직수입레이싱카트 (Righetti Ridolfi, Italy)가 있으며, 실제 F-1 레이싱 서킷 축소한 코스가 갖춰져 있다. 레이싱카트, 짚라인, 서바이벌, 산악ATV, 사계절썰매, 사격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는 복합 휴양체험공간이다. 또한 펜션 및 게스트하우스가 있으며 카페, 노래방, 당구장, 산책로 등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쇠와꽃승마장

쇠와꽃승마장

12.9Km    2023-11-0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섭지코지로25번길 88-17

성산일출봉과 광치기해변이 배경인 쇠와꽃승마장은 성산읍의 유일한 정식 허가업체로 제주관광공사가 추천하는 곳이다. 또한 전문 승용마 생산 지정 농장이기도 하다. 쇠와꽃승마장은 그동안 드라마, 영화 촬영을 진행해 많은 연예인들이 찾았던 곳이며, 제주도에서 촬영해 많은 사람들에게 각인되었던 TV드라마 맨도롱 또똣의 촬영지이기도 하다. 전문 강사진이 안전과 기술을 가르쳐주어 처음 승마를 접하는 사람부터 쉽게 즐길 수 있으며 전문가까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코스가 마련되어 있다. 성산일출봉과 광치기 해변의 경치를 배경으로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여행 중 편리하게 방문 가능하다. 가장 대표적인 코스로는 해안코스와 숲코스 두 가지가 있는데 가장 많이 찾는 코스는 해안코스로 솨외꽃승마장에서 출발해 유네스코 자연경관으로 등재된 바다인 광치기해변까지 전문강사와 함께 직접 말을 타고 다녀오는 코스이다. 성산일출봉의 아름다운 단면과 푸른 하늘,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황홀한 순간을 더 높은 시야에서 가득 담을 수 있다. 또한 웨딩코스도 마련되어 있어 인생의 특별한 순간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있다. 쇠와꽃승마장 주변은 관광지가 많아서 빛의 벙커, 사려니숲길, 녹산로 유채꽃밭, 섭지코지와 한화 아쿠아플라넷 제주 등 함께 방문하기 좋다.

청굴물

청굴물

12.9Km    2024-06-2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

청굴물은 제주시 구좌읍 김녕해수욕장 근처 김녕리 청수동에 있는 곳으로 이 지역 용천수를 모아 쓰던 물통이다. 용천수란 땅 밑으로 흐르던 지하수가 바다 가까이에 이르러 솟아 나오는 물을 말한다. 이 동네 이름이 지금은 청수동이지만 예전에는 청굴동이었기 때문에 지금도 청굴물로 불린다. 물통은 보통 노천탕으로 쓰였으며 남녀를 나누는 경우가 많아 커다란 원이 반으로 나뉘어 있다. 김녕지질트레일 A코스에 해당하며 물통 끝에 앉아 사진을 찍기 위해 여행자들이 많이 찾아온다. 주변 여행지로 김녕해수욕장, 월정해수욕장 등이 있다.

오른

오른

12.9Km    2024-01-1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해맞이해안로 2714

오른은 오조리 방파제, 성산고등학교 근처 해안도로에 있다. 노출콘크리트와 통창 유리, 낮은 수조로 시선을 사로잡는 외관과 모던하고 심플한 인테리어, 창밖으로 보이는 바다와 우도 풍경으로 인기 있는 대형카페이다. 어린이를 위한 곰돌이 우유, 오른 라테와 같은 시그니처 음료가 있으며 시즌 메뉴와 브런치, 베이커리류가 있다. 주변 여행지로 우도 가는 성산포항, 성산일출봉, 하도 해수욕장 등이 있다. 리드줄을 착용한 반려동물은 동반이 가능하며, 반려동물을 위한 웰컴쿠기가 제공된다.

떠오르길(김녕 신비의 바닷길)

12.9Km    2024-06-1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김녕로1길 51-3

떠오르길은 에메랄드빛 바다 위 갈라진 초록 카펫의 바닷길에서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는 명소이다. 이 길은 제주도 해녀들이 물질을 쉽게 할 수 있도록 인공으로 만든 바닷길이라고 한다. 이곳은 간조 시간 때마다 생겨나는 곳으로 김녕 물때를 검색해서 간조 시간을 꼭 확인하고 가야 한다. 따로 주소가 등록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봉지동복지회관(제주시 구좌읍 김녕로1길 51-3)으로 검색하여 찾아가면 된다. 바닷물이 완전히 빠져 있을 때 보다 살짝 찰랑거릴 때 바다로 걸어 들어가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출처 : 비짓제주)

[제주올레 20코스] 김녕-하도 올레

13.0Km    2024-10-0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 4069

제주 북동부 바다의 아름다움을 오롯이 담은 바당 올레다. 제주 북동쪽 바닷가 김녕서포구에서부터 김녕, 월정, 세화 해수욕장의 잔잔하게 일렁이는 쪽빛 바다 물결을 감상하며 걷게 된다. 물빛이 아름답고 수심이 고른 편이어서 물놀이하기에도 좋다. 운이 좋으면 해녀들이 물질하는 모습과 함께 숨비소리도 들을 수 있어 길에 제주 해녀 문화가 함께 스며 있다 <출처 : 사단법인 제주올레>

제주로운청해원

제주로운청해원

13.0Km    2023-08-2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신양로 101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에 있는 제주로운청해원은 향토음식점이다. 섭지코지, 아쿠아 플라넷, 성산일출봉 등 관광명소가 근처에 있어 접근성이 좋다. 매일 아침 성산항에서 잡아 오는 제주산 갈치를 이용하여 만드는 갈치조림과 고등어 김치찜 세트가 이 집 대표 메뉴이다. 세트 메뉴는 갈치조림 또는 고등어 김치찜 중 하나를 선택하고 나머지 옥돔구이, 해물뚝배기, 찰솥밥이 나오는 구성이다. 전복뚝배기, 전복죽, 성게국, 물회 등 단품 메뉴도 있다. 자극적이지 않고 신선한 재료로 만들어 집밥이 생각난다면 제주로운청해원을 추천한다. 아침 8시부터 식사를 할 수 있다.

섭지코지로

섭지코지로

13.0Km    2024-07-2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섭지코지로 43

서귀포시 성산읍 신양리 해안에 돌출된 섭지코지는 한적함과 낭만적인 멋이 풍기니 소풍 나온 기분으로 산책하기 좋은 관광지이다. 제주 섭지코지로 43에 위치한 섭지코지로는 딱새우 맛집으로 유명하다. 아담한 공간이라 자리는 협소하나 별채가 있어 피크타임만 피한다면 웨이팅 없이 식사가 가능하고 대표 메뉴는 딱새우회와 고등어회 세트 메뉴이며 싱싱한 회에 노릇한 옥돔구이와 감칠맛 나는 새우머리 라면까지 포함되어 있어 푸짐한 한 상이 나온다. 모든 메뉴는 포장이 가능하고 근처에 코지 펍을 함께 운영 중이다. 아울러 섭지코지 인근의 제주민속촌과 우도 등도 함께 둘러보면 좋다.

제주허브동산

13.0Km    2024-10-2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돈오름로 170

2000년 부지매입을 시작으로 약 5년간 59,504m²(18,000평)의 대지 위에 허브동산을 만들어왔다. 현재 약 180여 종의 허브와 우리 산하의 야생화로 채워진 각양각색의 정원들과 작은 동산들, 그리고 611.6m²(2,000평)의 체험 감귤농장 등 다양한 형태의 테마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또한 허브동산을 휘어감은 산책로, 허브 관련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허브샵, 허브를 이용한 다양한 퓨전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카페, 허브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고, 더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허브체험관 등의 시설이 잘 구비되어 있어 연인 및 가족단위 혹은 기업의 단체에서 자연학습 및 데이트 코스, 워크샵 등 여러 가지 목적으로 이용 가능한 편안한 휴식처가 될 것이다. 그리고 허브 동산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도록 설계된 6개 동의 각 숙소들은 허브정원 사이에 자리를 잡고 쾌적하고 안락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최적의 환경을 구비하고 있다. 각 동 2층 침실 어디에서나 일출과 바다를 조망할 수 있고, 뒤로는 한라산이 한눈에 들어온다. 허브동산의 주요 테마는 “쉴休”, 봄날 오후 같은 편안하고 조용한 휴식. 번잡한 일상과 긴장된 도시 생활의 피로를 털어버리고, “몸과 마음에 쉼을 주자, 실컷 게으름을 피워도 하나 바쁠 것 없는, 느리게 사는 여유를 신이 인간에게 준 선물 가운데 마음껏 누리자.” 이것이 허브동산이 추구하는 방향이다.

오조포구

13.0Km    2024-06-1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오조로80번길 47

한적하고 조용한 마을에 위치한 오조포구는 바다 위로 성산 일출봉의 모습이 보이는 풍경이 아름다운 곳이다. ‘오조(吾照)’는 '일출봉에 해가 뜨면 제일 먼저 나를 비춘다'라는 의미이다. 주변에는 산책하기 좋은 둘레길이 있어 이곳만의 경치를 만끽하며 여유로운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오조리 마을과 연결된 나무다리가 있는데, 이 다리를 거닐면 바다 위를 걷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올레 2코스가 지나가는 곳이라 도보 여행객들도 잠시 머물며 성산 일출봉과 바다가 어우러진 경치를 즐기다 가곤 한다. 인근의 식산봉에 올라 푸른 나무와 맑은 공기 속에서 오조포구의 풍경을 감상하는 것도 좋다. 재미를 주는 볼거리나 눈길을 사로잡는 화려함은 없지만, 바다의 풍경과 성산 일출봉, 주위 자연경관들이 어우러져 멋진 풍경을 연출하는 곳으로 제주 해안마을의 한적함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