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그바람에 발산본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속초그바람에 발산본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속초그바람에 발산본점

속초그바람에 발산본점

14.0Km    2025-01-20

서울특별시 강서구 강서로54길 11

2019년 처음 '꼬독이'란 이름으로 영업을 시작했던 속초 그바람에 발산본점은 2020년 현재 이름으로 바꾸고 영업 중이다. 지하철 5호선 발산역 3번 출구 부근에 있는 매장은 단독 건물이고 건물 앞마당에 자체 주차장이 있다. 방문 시 자동차로 이용하기 편리하다. 이곳은 명태 관련 음식을 파는 전문 매장이다. 매장 안으로 들어서면 전면에 시원한 동해 항구 풍경 그림이 보인다. 홀 공간은 넓고 테이블도 많다. 테이블 사이사이 여유도 있어 각종 단체 행사나 가족 행사 모임에도 적합하다. 이곳은 농림축산식품부 안심식당 인증을 받은 곳이다. 대표 메뉴는 명태조림(대, 중, 소) 모둠생선구이(대, 중, 소), 제주통갈치 구이가 있고 그외 메뉴로 갈치조림, 대구지리탕, 도루묵구이, 명태조림정식, 고등어구이정식이 많이 나간다. 주변에 서울식물원습지원, 강서한강공원, 영화한강공원이 있어 둘러보기 좋다.

인천대교전망대

14.0Km    2025-03-18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30-9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에 있는 전망대로 송도 랜드마크시티2 공원과 고층 아파트, 그리고 멀리 바다 위로 모습을 살짝 드러낸 인천대교의 조화로운 풍경을 볼 수 있는 전망대이다. 인천대교 전망대의 독특한 점은 컨테이너로 지어졌다는 점이다. 컨테이너는 물류 도시인 인천을 상징하는데, 단순한 건물이 아니라 장길환 작가의 작품이다. 이 작품은 2010년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건축 조형물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인천대교전망대는 서해와 일몰, 인천대교를 조망하는 전망대이자 전시공간을 제공할 목적으로 기획됐다. 전망대를 나오면 나무 데크로 만들어진 넓은 바닥과 벤치가 있어 쉬어가기 좋다. 뒤로는 송도의 고층 빌딩과 앞으로 펼쳐진 서해가 해안 도시의 멋스러움을 더해준다. 전망대 앞으로는 워터프론트 호수가 있고 인근에는 인천 아트센터와 센트럴파크, G타워가 있다. (출처 : 인천투어)

안양정가삼계탕(구 백년지기삼계탕)

14.0Km    2025-03-19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로304번길 35
031-441-5779

신 김치와 푹 고아 올린 부드럽고 담백한 닭 육질의 조화를 모르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복날이면 생각나는 음식이 바로 삼계탕이다. 그런데, 40년 넘은 전통의 삼계탕집이 안양에 있다. 잡내 없고 쫄깃한 육질과 고려삼계탕과 토속삼계탕의 중간쯤 되는 담백한 국물 맛에 잔뿌리 담긴 인삼주 한 잔이면 더 이상의 보양식은 생각나질 않는다. 그리고, 주당의 입맛을 사로잡는 닭모래집 또한 이 집의 인기 요인이다.

인천중구청(구 인천부 청사)

인천중구청(구 인천부 청사)

14.0Km    2025-03-18

인천광역시 중구 신포로27번길 80

인천광역시 중구 관동에 위치한 인천 중구청 본관 건물은 인천의 주요 행정기관 청사로 활용되어 온 건물이다. 현재 중구청의 본관 건물은 개항 후 일본 영사관이 자리했던 곳에 1933년 인천부 청사로 건립되었다. 인천부 청사로 사용되다 광복 이후 경기도 인천시 청사로, 1981년부터는 인천직할시 청사로 사용되었다. 1985년 시청이 구월동으로 이전하면서부터는 중구 청사로 지금까지 사용되고 있다. 건립된 이후로 지금까지 인천의 대표적인 행정 중심지로서 역할을 해오고 있다. 건립 당시에는 2층이었는데, 1964년 3층으로 증축되었다. 전체적으로 1930년대 모더니즘 건축양식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다. 당시에는 증기난방과 더불어 수세식 화장실 등 최신 설비를 갖추어져 크게 주목받았다. 외관을 구성하고 있는 스크래치 타일은 현재 찾아보기 힘든데, 당시 건축물의 특징 지어주는 귀중한 자료로 역사적, 건축적 가치가 있다. (출처 : 인천 문화관광 홈페이지)

인천개항장 근대건축전시관

인천개항장 근대건축전시관

14.0Km    2025-03-18

인천광역시 중구 신포로23번길 77

인천 개항장 근대건축전시관은 개항장 내 서구 근대건축물을 모아 전시하는 공간이다. 일본 나가사키에 본점을 둔 18은행의 인천 지점으로 처음 세워졌다가 1954년부터 1992년까지 한국흥업은행과 카페로 활용된 바 있다. 4개의 전시관을 차례대로 훑어보면 1883년 개항 당시 국내외 정세부터 근대건축물 정보까지 다양한 사료를 만날 수 있다. 은행으로 사용될 당시의 금고와 지붕이 건물 안에 그대로 남아, 타임머신을 타고 역사의 현장으로 들어온 느낌마저 든다. 메인 전시관인 3전시실은 각국의 외교관사, 관공서부터 소실된 외국인의 주택 등 다양한 근대건축물 디오라마를 전시 중이다. 원하는 건축물을 선택하면 커다란 스크린을 통해 영상 설명을 들을 수도 있다. 금고로 사용되었던 공간은 18은행과 조선인 수탈 사이의 관계를 설명하는 4전시실로 꾸며놓았다. 18은행은 조선에서 무역하는 나가사키 상인들을 지원하는 한편 조선인들을 대상으로 고리대금업을 벌였는데, 이때 조선인들에게 받은 이자 대부분이 일본인에게 넘어가 조선인들의 삶이 피폐해졌다고 한다.

별빛마을포토랜드

14.0Km    2024-05-13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수인로 1723

별빛마을포토랜드는 경기 안산시에 위치한 테마파크로 도심 인근에 자리한 야경 명소로 알려져 있다. 365일 내내 아름다운 조명과 다양한 조형물이 어우러지는 모습과 함께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낮에는 애니멀 빌리지에서 부엉이, 기린, 판다, 반달곰, 악어, 얼룩말 등 동물 작품들을 구경할 수 있어 아이들과 방문하기 좋다. 또한 각 계절별로 다른 분위기의 모습을 즐길 수 있다. 이색적인 조명 포토존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추억을 남기는 여행을 즐겨보자.

인천 중구 반일 도보코스

인천 중구 반일 도보코스

14.0Km    2023-08-11

인천을 볼 수 있는 좋은 코스다. 반나절 걸어서 볼 수 있는 코스로 인천역에서 가까운 개항장 거리부터 시작하자. 아트플렛폼, 제물포 구락부 등 역사의 흔적을 거닐 수 있고, 구한말 선교활동의 첫발과 같은 성공회 성당도 의미 있는 역사 체험지가 될 것이다. 이밖에 자유공원부터 재미난 박물관까지 빼 놓을 수 없는 인천의 명물을 볼 수 있다.

인천의 구석구석 숨은 명물을 찾아서...

인천의 구석구석 숨은 명물을 찾아서...

14.0Km    2023-08-08

우리와 가까워서 친근하고 서민적이라 들어가기 쉬운 인천의 숨은 명소를 찾아 걸어보자. 길을 걷다 마주치는 동화마을 풍경과 생선냄새 푹 베인 삼치 거리의 맛과 개항장 거리의 명물 인천개항박물관도 꼭 들어가 보자. 인천의 역사가 살아있다.

디자이너리 카페

디자이너리 카페

14.0Km    2024-07-02

서울특별시 관악구 관천로 71-1 디자이너리 빌딩

디자이너리카페는 지하철 2호선과 신림선 신림역 4번 출구 부근에 있는 디저트 카페다. 주차장이 협소해 인근 신림동 제2 노상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게 편리하다. 매장은 건물 4층과 5층에 걸쳐 있는데 4층에서 주문하고 주로 5층 루프탑에서 차를 마신다. 매장 전체를 통유리로 꾸며 하늘 뷰를 즐길 수 있다. 흰색 톤에 초록 식물들을 많이 배치해 안정감이 든다. 대표 메뉴는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아인슈페너, 바닐라라떼이고 애플토스트, 블루베리토스트, 케이크 등이 있다. 주변에 용마산과 청룡산이 있어 등산 전후 들러보는 것도 좋다.

한국근대문학관

한국근대문학관

14.0Km    2025-07-22

인천광역시 중구 신포로15번길 76 한국근대문학관

한국근대문학관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공공종합문학관으로 인천 개항장 인근의 오래된 창고 건물을 개조해 조성했다. 한국근대문학의 역사를 한눈에 살펴보고, 다양한 형태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문학관은 크게 상설전시관인 본관과 기획전시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상설전시관은 4개 동인데 일제강점기에 건립된 창고 건물로 물류 창고, 김치 공장 등으로 활용됐고 2년여의 공사 기간을 거쳐 2013년 한국근대문학관으로 개관했다. 이곳에서는 1894년부터 1948년까지 한국 근대문학의 형성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데 시기별로 나눠 잡지형태로 구성하여 전시하고 있다. 작품 속 세로쓰기와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쓰는 우종서 방식, 한자 표기등 지금과 다른 쓰기 방식을 볼 수 있어 이채롭다. 김소월, 한용운 등 우리에게 친숙한 작가들의 작품뿐만 아니라 식민지 시대의 친일 색채나 분단으로 인한 남북 이념 때문에 학교 교과과정에서 다루지 않았던 작가의 작품들도 만날 수 있다. 중간중간 근대 풍경을 담은 벽화가 그려져 전시 분위기를 살린다. 기획전시관은 2층짜리 1개 동으로 1930년대부터 미쓰이물산 인천 지점으로 사용되다 2010년대 인천문화재단 청사를 거쳐 2020년 기획전시관으로 새 단장했다. 시기별로 진행하는 문학 관련 다양한 기획전시도 함께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