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8Km 2025-03-07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화정로 9
031-411-1150
문화세상고리 협동조합은 안산지역의 대표적 다문화 교육기관이자 사회적기업이다. 서로 다른 문화를 연결하는 매개체 역할인 '문고리'가 되기 위해 결혼이주여성들을 위한 다문화 교육을 한다. 베트남, 캄보디아, 우즈베키스탄 등 이주여성이 직접 강사가 되어 자국 문화를 가르치기도 한다. 강사로 활동하는 이주여성들과 조합원은 모두가 각국을 대표하는 대표자로서 동등한 위치에 있다. 문화세상고리는 이주여성들이 삶의 주체로 활동하며 다양성을 인정하고, 그들을 이해하도록 돕는 교육정책을 일반인을 대상으로 펼치며 우리 사회에 다양한 문화가 안정적으로 융합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 상품명 : 비행기NO 걸어서ON 세계 음식 (미식투어상품) (40,000~50,000원)
원곡동엔 105개국의 다양한 이주민이 살고 있고 그만큼 다양한 요리를 접할 수 있는 세계음식점들이 많이 있다. 그러나 이 모든 음식점을 즐기기엔 비용도, 음식의 양도 너무 많은 현실!
문화세상고리의 세계음식투어 ‘비행기NO 걸어서 ON 세계 음식’을 통해 다양한 세계 음식들을 조금씩 다채롭게 체험하실 수 있다. 더불어 세계 각국 출신의 다문화 이주여성과 현지 출신 사장님이 직접 들려주는 음식과 문화 이야기로 다채로운 맛과 함께 현지의 분위기를 물씬 느끼실 수 있다.
● 걸어서 떠나는 세계 식도락 여행
● 세계 미식 투어 + 현지 출신 가이드 및 사장님의 음식/문화/한국생활 이야기
● 4인 이상 진행 가능 (참가 인원에 따라 금액이 변동 가능성 있음)
● 주중·주말 가능 (투어 진행시간 : 2~3시간)
● 사전 예약 필수
* 상품명 : 오늘은 마라탕 어때! (다문화 요리체험 상품) (40,000원)
흔한 마라탕은 No! 현지에서 공수한 재료를 활용해 내 손으로 만드는 세계문화 음식체험!
중국 출신의 가이드와 함께 마라탕을 만들며 중국의 문화, 역사 등 다양한 이야기를 경험하실 수 있다.
● 중국 이주여성이 현지 언어로 진행하는 일일 쿠킹 클래스
● 간단한 중국어 소개 및 음식의 유래 소개 + 원곡동 다문화시장에서 장보기 + 쿠킹 클래스&시식
● 4인 이상 진행 가능 (참가 인원에 따라 금액이 변동 가능성 있음)
● 주중·주말 가능 (투어 진행시간 : 2~3시간)
● 사전 예약 필수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등 다양한 국가별 음식으로 진행 가능
* 상품명 : 북BOOK 치고 드림 찾기 (다문화 인식개선 교육투어) (30,000원)
안산에 살고 있는 캄보디아 출신 ‘속 파오시다’ 선생님의 꿈은 고향에 도서관을 짓는 것이다. 원곡동에서 살아가는 세계 다양한 국가 이주민들의 꿈과 한국생활 이야기를 들으며 나의 꿈을 찾아가는 드림 찾기 여행! 꿈을 매개로 소통하며 서로를 이해하는 공감 여행!
● 다문화 이주민들과 꿈을 매개로 소통하는 드림 찾기 & 문화 공감 여행!
● 다문화특구 내 이주민 공공기관 탐방(다문화도서관/외국인주민지원본부/세계문화체험관) + 다문화 책 속의 보물찾기 + 이주민의 꿈과 나의 꿈 나누기
● 6인 이상 진행 가능 (참가 인원에 따라 금액이 변동 가능성 있음)
● 주중만 가능 (투어 진행시간 : 2~3시간)
● 사전 예약 필수
12.8Km 2024-12-19
서울특별시 동작구 대림로 52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에 있는 설렁탕 전문점으로 소꼬리찜으로 더욱 알려진 식당이다. 1975년 개업해 45년간 운영된 등나무집은 <식신로드>, <생방송투데이>,
12.8Km 2025-06-19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예술공원로103번길 91 (석수동)
보리수한정식은 안양예술공원에 있는 유럽풍의 화사한 분위기가 특색인 퓨전 한정식 전문점이다. 넓은 자연녹지(약 1,300평) 위에 쾌적한 환경을 자랑하는 3층 규모의 건물과 정원, 다양한 나무와 꽃을 식재하여 가족이나 모임 장소로 더 없이 좋은 공간이다. 고급 코스 메뉴부터 합리적인 가격의 한정식을 제공한다.
12.8Km 2025-06-02
서울특별시 강서구 발산로 40
서울 강서구 외발산동에 위치한 강서농산물도매시장은 서울시가 개설한 서울 제2의 서남권 농산물도매시장으로, 농산물, 수산물, 축산물, 공산물 등을 판매하고 있다. 경매제와 함께 우리나라 최초로 시장도매인제를 도입하여 현재 두 가지 유통체계가 병존하는 도매시장이다. 시장 내에는 식자재, 도소매 전문매장과 산지 직송 수산물을 판매하는 수협강서수산시장과 서울농수산식품공사도 있다. 일반인들도 농산물과 과일을 구매할 수 있으며, 전철 마곡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편리하다.
12.8Km 2024-01-24
서울특별시 강서구 강서로45라길 36
목동분식은 서울특별시 강서구 내발산동에 있는 즉석떡볶이 맛집이다. 지하철 5호선 우장산역 4번 출구 부근에서 가깝다. 주차장이 따로 없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게 편리하다. TV 맛집 프로그램에 여러 차례 소개된 이후 더 유명해졌다, 학창 시절부터 찾는 오래된 단골손님도 많다. 매장 안이 좁아서 2층 다락에도 손님들을 받는다. 대표 메뉴는 떡볶이, 짜장떡볶이, 쫄볶이가 있고 쫄면, 라면, 어묵도 있다.
12.8Km 2025-03-19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와동공원로 151
사세충렬문은 임진왜란 때 순국한 김여물(1548~1592) 장군의 애국충정과 병자호란 때 청나라 군사가 침입하자 스스로 목숨을 던진 김여물 집안 4대에 걸친 고부의 열녀정신을 기리기 위하여 조정에서 하사한 충신 정문과 열녀 정문이다. 사세충렬문은 목조건물로서 사각기둥의 주심포 양식 팔자지붕이 특징이다. 가운데 칸에는 민가의 대문 형식을 따라 문을 달아 ‘사세충렬문’ 현판을 걸었으며 건물 주위에는 담장이 둘려 쳐져 있다. 건물 안쪽은 2칸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마룻바닥의 오른쪽방에는 김여물의 충신정문이 있고 왼쪽방에는 4대 열녀의 정문이 세워져 있다. 현재 건물은 1971년 고쳐 지은 것으로 1983년 보수했다.
12.8Km 2025-06-13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안산역 1번 출구에서 약 600m 앞에는 안산다문화마을특구가 있다. 안산시는 세계 110여 나라에서 온 8만여 명의 외국인이 살고 있는데 다문화마을특구는 전체 주민 중 88%가 외국인이라고 한다. 이러한 다문화마을특구에 위치한 다문화음식거리는 중국, 베트남, 인도, 네팔, 인도네시아, 태국,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파키스탄, 캄보디아, 스리랑카, 일본 등 10여 개 국가의 이주민들이 각국의 전통음식과 문화를 보여주고 있다. 다문화음식거리에는 다양한 나라들의 길거리음식, 동남아 열대과일, 식재료 등을 판매하는 상점들이 즐비하고 음식뿐 아니라 다양한 생필품들을 판매하는 곳도 많아 이색적인 음식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다문화음식거리가 있는 원곡본동주민센터 옆에 자리한 외국인주민센터에는 세계 각국의 방향과 거리를 알려주는 표지판이 세워져 있고, 세계의 유명한 음식과 함께 조형물, 공원, 벽화 등이 다문화음식거리만의 특화된 분위기로 사람들을 맞이한다. 골목 여행으로 좋은 이곳은 365일 차 없는 거리로 지정하여 오전 11시부터 오후 20시까지는 차량이 들어갈 수 없기 때문에 조금 더 쾌적하게 둘러볼 수 있다.
12.9Km 2024-01-23
인천광역시 중구 개항로 108-1 (경동)
개항면은 인천광역시 중구 개항로에 위치한 온면 전문점이다. 이집트 경양식의 한진규 셰프와 브랜드 디자이너 권순만 디렉터가 함께 만든 개항면은 조선 시대부터 이어져오다 근대에 명맥을 잃은 음식, 온면을 새로운 관점으로 요리하는 곳이다. 국내 최초로 쫄면을 만든 제면소인 광신제면과 협업해 새로운 레시피의 생면을 개발했고, 소뼈를 매일 12시간씩 고아내어 육수를 만든다. 대표메뉴 온수면과 비빔면, 그리고 함께 즐길 수 있는 덮밥 메뉴들, 국수와 싸 먹으면 최고의 조합인 납작 만두 등이 있다. 익숙하지만 새로운 한식을 즐기고 싶다면 개항면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12.9Km 2025-06-26
010-5786-0777
1920년대 소금 창고로 첫 숨을 텄다. 일제강점기 때 일본은 화약을 제조하는 원료로 쓰기 위해 소래에서 소금을 만들었다. 아픈 역사가 깃든 건물은 1940년대 일본식 한증막으로 잇고 10년 후 서점 ‘문조사’에 자리를 내어주었다. 그리고 동네 사람의 기억에는 헌책방 ‘동양서림’으로 남아있다. 긴 세월 동안 젊은 지성인들과 소년 소녀들이 이 안에서 지문의 때가 스민 책을 넘기며 추억 속으로 사라져 폐허에 움튼, 오동나무 한 그루 책방이 문을 닫고 20여 년간 숨죽이고 있던 공간은 100여 년 시간과 공간, 사람과 사람, 자연과 사람, 문화와 사람을 ‘잇는’ 문화재생 공간으로 전시와 공연 실험적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