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3Km 2025-03-20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아라육로270번길 74
경인아라뱃길의 유일한 유람선 운항선사인 현대유람선은 1983년 설립되었으며, 국내 최초의 해양관광 유람선 사업자로 34년간 1,300만 명의 이용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설립 이래 34년간 단 한 건의 선박사고 없이 언제나 안전을 최우선으로 운항하고 있으며, 경인아라뱃길을 통해 한강에서 서해까지 운항할 수 있는 유일한 여객·유람선 사이다. 1,358톤급 (1,040인승)의 대형 유람선에서 펼쳐지는 외국인 공연단의 흥겨운 댄스 공연과 마술쇼, 변검, 라이브 가수 공연 등 화려한 볼거리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18.3Km 2025-03-27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아라육로270번길 74
아라김포여객터미널은 한강과 서해를 이어주는 관문으로 김포공항, 인천국제공항과 인접하고 서울 외곽 순환 도로와 올림픽 대로를 끼고 있어 국제적, 광역적으로 우수한 접근성을 갖고 있다. 인공으로 만든 운하가 지나는 멋진 곳으로 아라뱃길의 시작이다. 아라뱃길의 ‘Water Walk’에 해당하는 곳으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으며, 스트리트 몰에서는 프리미엄 아웃렛 등 쇼핑을 즐길 수 있고, 요트를 비롯한 수상 레저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아라마리나가 있다.
18.3Km 2025-05-02
경기도 김포시 김포한강7로 93 (구래동)
다이스키스시는 60여 종의 초밥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가성비 좋은 회전초밥 전문점이다. 한 접시당 동일한 가격을 받고 있어 부담 없이 마음껏 초밥을 즐길 수 있다. 초밥 외에 점심특선 등 다양한 메뉴를 즐기실 수 있다. 레일에 없는 메뉴는 테이블마다 놓여 있는 태블릿 PC를 통해 주문하면 바로 만들어 준다.
18.3Km 2025-04-22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행주산성로120번길 29 (행주외동)
텐나인은 행주산성에 있는 대형 브런치 카페이다. 전용 주차장이 있어 편리하고 주차장에 엘리베이터가 있어 유아 동반 고객이나 어르신들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통유리로 된 내부는 천장이 노출되어 층고가 높고 큰 창밖으로 한강이 보인다. 크고 작은 테이블이 깔끔하게 배치되어 있으며 테이블 간격도 넓다. 또한 70~80명을 동시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 크고 작은 모임을 할 수 있다. 커피, 티, 에이드 등 다양한 음료와 수제 맥주를 판매하고 있으며, 피자, 파스타, 샐러드 등의 브런치와 베이커리도 준비되어 있다. 12:00 이전에 브런치 메뉴를 주문하면 아메리카노 한 잔이 무료 제공되며 18:00 이후부터는 저녁 이벤트로 맥주나 음료가 포함된 피자나 칼조네를 세트로 구성해 놓아 가성비가 좋다. 당일 생산,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하는 빵 종류가 많고 매장 한쪽에는 베이커리를 데워 먹을 수 있는 전자레인지도 준비되어 있다.
18.3Km 2025-06-11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아라육로270번길 74
1522-8905
크루즈 위에서 즐기는 가장 가까운 불꽃축제!
국내 최대규모의 선상불꽃축제로 매주 토요일 저녁 아라김포여객터미널에서 출항한다.
다양한 선상공연과 아라뱃길의 야경 감상 그리고 피날레 ‘음악불꽃쇼’가 진행된다.
18.3Km 2025-04-23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서오릉로 428 (용두동)
서오능남원추어탕은 몸보신에 좋은 추어탕 맛집이다. 벽돌 무늬 외관에 빨간색 간판이 깔끔한 느낌을 주는 식당으로 앞에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내부는 입식 테이블로 되어 있고 단체석도 마련되어 있다. 메뉴는 추어탕, 다슬기추어탕, 논우렁추어탕, 추어통탕이 있고, 불고기뚝배기, 추어튀김도 있다. 매일 담근 김치를 기본찬으로 내며, 추어튀김도 기본 반찬으로 준다.
18.3Km 2024-01-16
서울특별시 은평구 진관동
금암문화공원은 은평구 진관동 구파발에 있는 공원으로 조선 후기를 빛냈던 할아버지와 손자의 이야기가 있는 은평의 역사 문화가 깃든 곳이다. 이곳은 조선시대 군사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파발꾼이 말을 바꿔타는 금암참이 있던 자리로, 왕이 능행 시 중간에 쉬어가는 길목이었다. 조선 22대 임금인 정조가 조부 숙종의 명릉을 참배하러 다녀오던 길에 휴식 차 이곳 금암발참에 들러, 조부 영조의 선정을 회상하면서 지은 글을 비문에 새긴 금암기적비가 있다. 조선시대 이곳을 지나는 사람은 누구든지 말에서 내려야 한다는 글이 새겨져 있는 하마비도 있다. 금암문화공원에는 LED 조명, 멀티미디어, 센서 등 첨단 IT 기술을 다양하게 적용하여 놀이와 게임 교육을 통해 흥미를 주는 어린이 놀이터가 있다. 모래 놀이터도 있는데, 옆에 수돗가도 있어 놀이 후 손을 씻을 수 있다. 어린이 놀이터 건너편에는 어른들 운동기구가 있어서 아이와 어른들이 같은 공간에서 운동을 즐길 수 있다. 운동하면 동력에 의해 불이 들어오는 운동기구가 있어서 야간에 운동하면 재미가 더해진다. 공원 안에는 관리사무실 건물이 있어서 공원 관리가 잘 이루어지고 건물 안에 화장실도 있어서 이용하기에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