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송리994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합송리994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합송리994

합송리994

8.7Km    0     2024-07-11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흥수로 581-6

상호처럼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합송리 994번지에 자리한 한옥카페다. 마치 외갓집에 놀러 온 것처럼 정겨운 분위기의 입구가 인상적인 이곳은 ‘ㄱ’ 자 형태의 한옥 구조를 그대로 활용했다. 앞마당에는 평상을 놓아 시골집 감성이 고스란히 묻어난다.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오래된 옛집이지만 주인 부부가 살갑게 가꾼 꽃과 나무, 곳곳에 배치된 소품들이 눈과 마음을 편하게 만들어준다.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는 달콤한 크림 커피인 백설 라테다. 모든 커피류는 직접 로스팅 한 원두만을 사용한다.

부여안방마님

부여안방마님

8.7Km    1     2023-02-13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흥수로590번길 17

부여안방마님은 충남 부여군의 유일한 한옥 체험 숙소다. 안채 상량을 기준으로 1896년 지어진 한옥을 복원했다. 안채와 별채, 사랑채, 행랑채 등으로 이뤄진 한옥이다. 현재는 안채와 별채만 숙소로 사용하고 있고, 2021년 안에 사랑채까지 숙소로 구조 변경을 마칠 예정이다. 나머지 공간은 새 단장하고 이미 한옥 카페로 운영 중이다. 이 때문에 평일에는 독립된 공간인 별채만 투숙객을 받는다. 주말에는 한옥 카페를 닫고, 별채와 안채를 각각 하루 한 팀에게 독채로 대여한다. 별채는 일자형 구조로 안방, 화장실, 주방 겸 거실, 테라스 등의 공간이 있다. 안채는 남부지방 일자형 6칸 한옥으로 부엌, 안방, 대청, 건넌방, 재실, 다락방이 있다. 옛날 구조 그대로 복원해 화장실이 건물 외부에 있다. 다채로운 체험거리도 준비돼 있다. 80벌이나 되는 한복을 골라 입고 사진을 찍거나 전통 혼례복을 입고 꽃가마를 타는 특별한 체험이 가능하다. 추억의 롤러스케이트와 탁구도 즐길 수 있고, 밤이면 모닥불을 쬐며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눌 수도 있다. 여름(6~9월 초)에는 야외 수영장을 운영해 아이가 있는 가족에게 인기다. 체험비용은 모두 무료. 입실 시 간단한 주전부리를 제공한다. 안주인이 오랫동안 한정식집을 운영해 음식 맛이 예사롭지 않다. 가족 또는 동호회 모임, 작은 음악회 등의 장소로도 대관한다. 한옥 카페에서는 직접 만든 쌍화차, 대추차, 한방차 등을 판매한다.

부여 수리바위

부여 수리바위

8.8Km    21629     2024-08-16

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 만수리

이 바위 절벽은 차령산맥의 아미산 자락에 위치한 바위로 웅천천이 침식하여 형성되었다. 이곳은 독수리 머리 모양의 깎아지른 듯한 절벽이 100m 정도 이어진다. 절벽 밑으로 흐르는 웅천천에는 외산수리바위캠핑정원이 들어서서 수리바위를 감상하며 야영, 물놀이를 함께 즐길 수 있다. 그리고 주변의 숲 사이에는 1km 정도의 계곡이 형성되어 있어 여름철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다. 산 전체가 수림으로 우거지고 능선을 따라 오르는 길은 등산하기에 좋다. 정상에 오르면 멀리는 서해 보령 앞바다와 가까이는 보령호가 보이고 주변 산들의 능선도 잘 보인다. 수리바위 주변에는 외산수리바위캠핑정원, 아미산, 보령호 외에 만수산, 무량사, 부여 반교마을 등 부여와 보령의 접경지대에 위치한 관광지들이 많다.

반산저수지

반산저수지

9.1Km    28099     2024-09-04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호반로
041-835-1997

반산저수지는 부여군 서부에 위치한 저수지이다. 만수면적 약 38만 평으로 큰 규모에 속하며, 물이 맑은 편으로 제방 위로 올라서면 확 트인 수면에 마음이 뻥 뚫린다. 또한, 제방에는 큰 소나무 정자가 잘 어우러져 색다른 정취를 느끼게 한다. 반산저수지는 국도 4호선, 29호선, 40호선과 지방도 723호선에서 호반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서천공주고속도로 부여IC와 논산천안고속도로 서논산IC가 가깝다. 주변에는 충덕사, 부여종합운동장, 수북정, 은산별신제, 백제문화단지, 백마강 등이 있다.

보령호

9.2Km    25967     2024-09-13

충청남도 보령시 미산면 보령호로 819

산 깊고 물 맑은 곳으로 꼽히는 미산지역에 자리하고 있는 보령호는 서해 인근 7개 시군에 생활용수를 공급하고 있어 산업적 가치가 높을 뿐만 아니라 경치가 좋아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보령호는 굽이굽이 푸르른 산으로 둘러져 있어, 연인들의 드라이브 코스로도 적당하다. 보령호 드라이브는 미산면 617번 국도를 따라서 시작하는 것이 좋다.

외산수리바위캠핑정원

외산수리바위캠핑정원

9.3Km    0     2024-07-31

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 만수리

수리바위 캠핑정원은 충남 부여군 외산면 만수리에 자리 잡았다. 부여군청을 기점으로 25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대백제로와 성충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25분 안팎이다. 몇 발자국만 걸어가면 수리바위계곡이 있는 캠핑장에는 데크로 이뤄진 일반캠핑 사이트 19면이 마련돼 있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3.5m 세로 3.5m로 미니멀 캠핑을 만끽하기 좋다. 반려동물은 소형견에 한해 동반 입장이 가능하며, 목줄과 배변봉투를 지참해야 한다. 주변에는 만수산자연휴양림이 있어 연계 관광에 나서기 수월하다. ※ 반려견 동반 가능(소형견만 가능)

송정저수지 (부여)

송정저수지 (부여)

9.8Km    25472     2024-08-28

충청남도 부여군 충화면 충신로 437
041-830-6628

송정저수지(부여)는 덕용저수지라고도 하며 금강의 지류 용동천을 막아 조성한 맑고 깨끗한 평지형 저수지이다. 저수지 가운데 산이 있고, 산이 암반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이 바위를 울바위라 칭한다. 저수지와 산이 어우러져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며 울바위에는 보행자용 다리도 놓여있다. 저수지 북부에 들어선 서동요 테마파크와 부여군 청소년수련원을 중심으로 사람들이 많이 찾고 있다. 인근 관광지로는 서동요 테마파크, 부여군 청소년수련원 외에 동부저수지, 축동저수지 등이 있다.

금강암(보령)

금강암(보령)

9.9Km    19913     2024-08-19

충청남도 보령시 미산면 보령호로 1139-102

금강암(金剛庵)은 보령시 미산면 용수리에 있는 높이 411.8m 양각산(羊角山)의 동편 중턱에 자리 잡은 사찰이다. 1481년(성종 12)에 편찬된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에는 사찰 이름이 ‘옥계사(玉溪寺)’로 나와 있으며, 1799년(정조 23)에 간행된 '범우고(梵宇攷)'와 1930년대에 이병연(李秉延)이 찬술한 '조선환여승람(朝鮮寰輿勝覽)'에는 ‘옥계사’라는 이름을 기록한 뒤에 지금은 '금강암'이라 칭한다는 설명이 붙어 있다. 조선 후기에 암행어사(暗行御史)로 활약한 박문수(朴文秀)의 할아버지 박선(朴銑)이 자주 찾았다고 하는 설도 전해진다. 비문(碑文)에 의하면 금강암을 창건한 영암은 무학대사(無學大師)의 제자이며, 영암이 금강암을 창건한 이유는 태종의 후비였던 궁주 권씨(宮主 權氏)의 소원을 빌기 위해 원당(願堂)으로 창건한 것이다. 궁주 권씨의 아버지인 영가군(永嘉君) 권홍(權弘)과 궁주 권씨의 딸인 옹주 이씨(翁主 李氏)가 후원하였다.

한우마을

한우마을

10.3Km    0     2024-07-04

충청남도 서천군 종판로901번길 12 한우마을

한우마을은 충청남도 서천군에 위치한 한우 전문점이다. 정육점과 식당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한우 일반모듬에는 제비추리, 업진안살, 설깃, 보섭 등이 제공되며, 이외에도 꽃등심, 채끝등심, 부채살, 안창살 등의 다양한 한우 부위가 준비되어 있다. 또, 삼겹살, 목살, 항정살 등 돼지고기도 맛볼 수 있으며, 식사메뉴로 육회비빔밥, 육회냉면, 물냉면, 갈비탕, 선지국 등도 있다.

판교장 (5, 10일)

판교장 (5, 10일)

10.4Km    13303     2023-12-19

충청남도 서천군 판교면 현암리

판교장은 원래 판교리 복판에 있었으나 해방과 더불어 지금의 현암리로 옮겨왔다. 옛날에는 보부상들이 진을 치고 물품을 거래하던 곳으로도 유명하다. 또한 우시장은 이 지역에서 널리 알려졌으며 한때는 하루에 백두(百頭)의 소가 거래되기도 하였다 한다. 거래 상품은 농산물, 의류, 잡화 등이다. 개장 당시에는 규모가 큰 전통시장이었지만, 유통산업의 개방과 농촌인구의 격감이 이루어진 1980년대 이르러 서서히 퇴조하게 되었다. 지금도 옛 전통을 이어 5일장으로 운영되고 있지만 규모가 많이 축소된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