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갯골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시흥갯골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시흥갯골축제

시흥갯골축제

10.6Km    2025-05-22

경기도 시흥시 동서로 287 갯골생태공원
031-310-2919 ~ 2925

*하기 축제 내용은 전년도(2024년) 축제 내용으로, 2025년도 축제 내용은 업데이트 중에 있습니다.*

시흥갯골축제는 경기도 유일의 내만갯골에 위치한 시흥갯골생태공원에서 펼쳐지는 생태축제이다. 옛 염전 터와 습지가 어우러진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자연에서 쉬고 배우며 즐기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과 동화되는 축제로 생태공원의 자연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차 없는 축제로 진행하고 있다.

시흥 갯골생태공원

시흥 갯골생태공원

10.6Km    2025-07-11

경기도 시흥시 동서로 287 (장곡동)

갯골생태공원은 150만 평의 폐염전 부지에 깊숙한 내만갯벌로 형성된 습지이다. 내만갯골 자연생태자원과 옛 염전의 문화유산을 활용하여 조성되었으며, 자연생태가 살아 숨 쉬는 보고(寶庫)이자, 시민에게 휴식을 제공하는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진 친환경적 생태공원이다. 갯골 수로에는 서해안의 특성인 조수간만의 차가 크게 나타나고, 이곳에 형성된 갯골과 초지 군락지는 보기 드문 다양한 생물의 분포를 보이고 있으며, 옛 염전부지와 소금창고 등은 사라져 가는 해안문화의 자취를 지니고 있다. 이곳에서 칠면초, 나문재, 퉁퉁마디 등의 염생식물을 관찰할 수 있으며, 붉은 발 농게, 방게 등 다양한 생물도 관찰할 수 있다. 시흥갯골은 아름다운 경관과 생태적 우수성으로 시흥시의 생태환경 1등급 지역이며, 2012년 2월 국가 해양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되었다.

남동소래아트홀

남동소래아트홀

10.7Km    2024-05-29

인천광역시 남동구 아암대로1437번길 32

남동소래아트홀은 인천 대표 관광명소인 소래포구 인근에 자리하고 있다. 돌고래 모양의 건물 모양이 특이하다. 소래극장은 아트홀이 위치한 소래포구를, 스튜디오제비는 인천 남동구의 상징 새인 제비를 각각 담아냈다. 2011년 개관해 지금까지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전시가 이루어지고 있는 종합문화예술 공간이다. 갤러리 화·소는 화합과 소통의 첫 글자를 담는 동시에 영상물 최소 단위인 ‘화소’도 의미한다. 3층에 위치한 전망대에 서면 소래포구와 아트홀 주변 풍광이 시원하게 한눈에 들어온다. 야외에는 아늑한 분위기의 작은 무대와 유유자적하게 쉬어갈 만한 휴식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아트홀 옆 호수공원에이 있고, 소래포구까지 해안 산책로가 있다.

더휴식 아늑호텔 월곶점

더휴식 아늑호텔 월곶점

10.7Km    2025-06-26

경기도 시흥시 월곶중앙로70번안길 18 (월곶동)

경기도 시흥시에 있는 아늑호텔 월곶점은 각자의 취향에 따라 쉼이 필요한 순간들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다양한 콘텐츠룸이 마련되어 있다. 턴테이블이 있는 뮤직룸, 고급 안마의자가 있는 웰니스룸, 빔 프로젝터가 있는 무비룸, 고사양 게이밍PC가 있는 2PC룸, 트윈베드가 있는 트윈룸, 객실 내 사우나 및 대형 욕조가 있는 스파룸이 있다. 주차장이 있어 주차가 가능하고 투숙객 모두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공용 로비 라운지가 있다.

호텔나비야

호텔나비야

10.7Km    2024-11-22

경기도 시흥시 월곶중앙로58번길 27
031-318-5306

나비야호텔은 서해만이 줄 수 있는 특유의 여유롭고 편안한 시흥의 월곶포구에 위치하고 있다. 월곶은 신선한 삶의 생기를 더한 얼굴로 여행객들을 맞이하며 바다와 풍성한 먹거리가 있는 곳이다. 여느 포구들처럼 부산스럽지 않아 도시생활에서 쌓인 이런 저런 스트레스를 말끔히 지워버리고 새로운 생기를 충전시키고 싶다면 누구나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는 곳이다.

시네마모텔

시네마모텔

10.7Km    2024-11-15

경기도 시흥시 월곶중앙로70번길 30
031-318-3663

시네마모텔은 서해만이 줄 수 있는 특유의 여유롭고 편안한 시흥의 월곶포구에 위치하고 있다. 월곶은 신선한 삶의 생기를 더한 얼굴로 여행객들을 맞이하며 바다와 풍성한 먹거리가 있는 곳이다. 여느 포구들처럼 부산스럽지 않아 도시 생활에서 쌓인 이런저런 스트레스를 말끔히 지워버리고 새로운 생기를 충전시키고 싶다면 누구나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는 곳이다.

시흥월곶포구축제

시흥월곶포구축제

10.8Km    2025-03-18

경기도 시흥시 월곶중앙로14번길 56 (월곶동)
031-310-4795

월곶포구만의 자연과 문화, 다양한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축제인 <시흥 월곶포구 축제>는 특별한 경험과 풍성한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는 행사이다. 어선 승선 체험과 맨손 고기잡이를 통해 참가자는 바다와 가까워지는 경험을 할 수 있으며, 월곶 동아리 버스킹 공연과 달빛 콘서트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개막식 드론쇼와 폐막식 불꽃쇼는 축제의 하이라이트로 진행된다. 또한, <시흥 월곶포구 축제>에서만 만날 수 있는 수산물 깜짝 판매 도매시장과 새우젓 담그기 체험도 만나볼 수 있다.

남양향교

남양향교

10.8Km    2024-10-21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글판동길15번길 18-3

남양 향교는 조선시대 유교와 성현의 가르침을 교육하던 교육기관으로, 고려말 조선초 약 625년의 역사를 품은 남양향교는 유림들이 학문을 수양하면서 위인들을 배향하던 곳이다. 1397년에 남양부 음덕리 면역곡동에 처음으로 지어졌으며, 1873년에 지금의 위치로 옮겨 지었다. 남양향교는 앞쪽에 교육 공간인 명륜당과 학생들의 기숙사인 동재와 서재를 배치하고, 뒤쪽에 제사 공간인 대성전을 두고 있다. 그 외 출입구인 내삼문과 외삼문 그리고 제사를 준비하는 수복실, 홍살문 등이 있다. 대성전은 앞면 3칸, 옆면 3칸 규모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인자 모양인 맞배지붕이다. 명륜당은 앞면 7칸, 옆면 2칸의 규모로, 중앙에 있는 건물 좌우에 날개를 붙인 듯한 평면으로 구성되어 있어 매우 독특하다. 음력 2월과 8월 정일에 열리는 [남양향교 석전대제]는 공자를 포함한 25성현에 대한 제례 의식으로 중요무형문화재이며, 이 외에도 음력으로 매월 초하루와 보름날에 분향을 진행하고 있다. 대성전 옆쪽에는 보호수로 지정된 은행나무가 있는데 1982년도에 지정당시 나무의 나이가 130살이었으니, 남양향교의 역사를 보여주는 듯하다. 남양향교가 위치한 화성시 남양읍도 도시화되면서 향교와 빌딩, 아파트가 공존하는 과거와 현재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역사의 숨결이 흐르는 고장으로 바뀌고 있다.

흔들전망대

10.8Km    2024-09-11

경기도 시흥시 섬말길 94

흔들 전망대는 경기 시흥시 갯골생태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다. 흔들거리지만 구조적으로 안전한 건물 6층, 22m 높이의 목조 고층 전망대로 갯골생태공원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갯골의 랜드마크다. 전망대에 설치된 고배율 망원경은 생동감 넘치는 갯골의 생태를 보여준다. 광활하고 웅장한 생태를 바라보며 힐링할 수 있는 곳이다.

해마루촌

해마루촌

10.8Km    2024-12-04

경기도 파주시 진동면 동파리

​민통선은 민간인 출입 통제선의 준말로 한반도 비무장 지대의 남방 한계선으로부터 남쪽으로 5~20km의 거리를 동서로 잇는 선을 뜻한다. 파주에는 민통선 내 마을이 세 개 있다. 판문점의 대성동 자유의 마을, 통일촌(군내면), 해마루촌(진동면)이 그것이다. 그중 가장 마지막으로 조성된 막내 마을이 해마루촌이다. 해마루촌은 통일대교 지나서 꽤 더 들어가는 파주시 진동면 동파리에 있다. 휴전선으로부터는 남방 6.4km, 남방한계선으로부터는 4.4km 지점이다. 그처럼 북과 가까이에 있음에도 특별한 긴장감 없이 한적한 시골 마을 분위기이다. 해마루촌은 주민들이 동파리를 우리말로 재해석해 동(東)은 해, 파(坡)는 언덕을 뜻하는 마루를 붙여 지은 이름이다. 대성동 자유의 마을은 1953년의 정전협정에 따라서 정책적으로 조성됐고, 통일촌은 1972년 박정희 대통령의 특별 지시로 꾸려졌다. 하지만 해마루촌은 1998년부터 조성되어 2001년에 분양을 마친, 겨우 20대가 된 막내 마을이다. 해마루촌은 6·25로 고향을 잃은 장단군 주민들이 50년 만에 되돌아온 고향이다. 그래서 입주 당시만 해도 해마루촌은 동파리 수복마을이라고 불렸다. 환경부로부터 생태 마을로 지정된 해마루촌은 60가구 중 28가구가 태양전지판을 이용해 태양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다. 해마루촌 일대는 분단 이후 60년간 출입이 제한된 까닭에 자연생태계가 고스란히 보존된 [생태계의 보고] 중 한 곳이기도 하다. 또 마을 입구에는 물억새와 어리연꽃, 갈대, 족제비싸리, 버드나무 등 다양한 식물이 자라는 생태 습지가 조성돼 있다. 이곳은 수도권 지역 학교에서 생태 체험학습장으로 이용하기도 하고 두부 만들기, 인절미 만들기를 비롯해 계절별로 오디 체험과 철새 관찰, 메주 만들기 등 농촌 체험이 가능하여 힐링 마을로 개발되고 있다. 다소 어려운 절차나 과정이 필요하지만 조용하고 한가한 체험을 해 보고 싶은 방문객들은 방문 예약을 해 보길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