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리무장애노을숲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헤이리무장애노을숲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헤이리무장애노을숲길

헤이리무장애노을숲길

12.9Km    2024-11-20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법흥리

헤이리 무장애 노을숲길은 파주시에서 2019년 완공한 길로 헤이리 예술마을 7번 게이트 옆에 위치하고 있다. 약 0.5km 숲길 코스와 약 0.7km 길이의 데크길 코스로 이루어져 있으며 특히 데크길 코스는 정상부까지 목재 데크를 연결한 길로 산책로 폭 2m 이상에 최대 경사도 8% 미만으로 조성해 휠체어를 탄 장애인, 어르신, 임산부 등의 보행 약자도 산림욕을 쉽게 즐길 수 있다. 잠시 앉아 쉬어가기 좋은 벤치가 곳곳에 설치되어 있고 산책로 초입에는 운동기구들이 있다. 20분 정도 걷게 되면 전망대에 도착할 수 있으며 전망대에서 한 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임진강과 일몰로 유명하다.

월롱시민공원

월롱시민공원

12.9Km    2024-11-13

경기도 파주시 월롱면 덕은리

월롱산 자락에 위치한 월롱 시민공원은 2013년 배수지를 조성하면서 개관한 곳이다. 월롱 시민공원은 넓은 잔디광장과 공연 무대, 쉼터, 개수대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나무와 꽃이 식재되어 사시사철 아름다운 경관을 자아낸다. 잔디광장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기 좋고, 배드민턴과 같은 공놀이도 즐기고, 자전거 및 킥보드도 신나게 탈 수 있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의 주말 나들이 장소로 손에 꼽히는 곳이다. 배수지 뒤편에는 월롱산 등산로와 월롱 산성, 용상사 사찰 등이 위치해 있고 등산로 입구에 운동기구가 있어 운동과 산책을 즐기는 시민들의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특히 월롱산은 대규모의 철쭉 군락지가 있어 해마다 4월이면 붉게 물든 꽃이 만개해 장관을 연출해낸다. 또한 매년 [월롱산 해맞이 행사]와 [월롱산 철쭉제] 등이 개최되며 철쭉 사진 콘테스트, 철쭉 백일장, 명랑운동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주변 관광지는 율곡이이 유적지와 화석정, 임진각(평화누리공원), 파주출판도시, 헤이리 예술마을, 운정호수 등이 있다.

[평화누리길 7코스] 헤이리길

[평화누리길 7코스] 헤이리길

12.9Km    2025-07-02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성동리

평화누리길은 2010년 5월 8일 개장된 DMZ 접경 지역인 김포시, 고양시, 파주시, 연천군 등 4개의 시군을 잇는 대한민국 최북단 도보여행길이다. 누적 거리 189㎞의 길로 이루어진 총 12개의 정규 코스가 있다. 이 길 위에서는 전쟁의 아픔과 경기도의 다양한 역사 유적을 만나는 것은 물론, 자연과 역사, 문화를 접할 수 있다. 평화누리길 7코스 헤이리길은 20㎞ 거리, 5시간 10분이 소요되는 길로 성동사거리에서 시작하여 프로방스, 오금교, 내포리 쉼터를 지나 반구정까지 이르는 길이다. 인지업캠퍼스, 헤이리마을, 프로방스 카페촌 등을 거쳐 가게 되는데, 많은 볼거리를 즐길 수 있는 구간이다. 이후에 펼쳐지는 반구정까지는 한가로운 기 구간이므로 체류시간을 알맞게 조정해야 한다.

한향림옹기박물관

12.9Km    2025-06-26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마을길 96-43

향림옹기박물관은 한국옹기의 과학적 우수성과 아름다운 조형미를 국내외에 알리고자 20여 년의 수집기간을 거쳐 2004년부터 헤이리예술마을에 터를 잡고 옹기전시관과 갤러리로 개관하였다. 이후 다양한 용도의 중요 옹기들을 보강, 수집, 정리하여 2009년에 박물관으로 정식등록하여(경기도 등록 제09-박-08호)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옹기박물관이 되었다. 또한, 2005년에 경력인증대상기관으로 등록하여 박물관에 필요한 학예전문인력을 교육시켜 정학예사를 배출하는 교육박물관으로 거듭나고 있다. 향림옹기박물관은 한국 고유의 소박한 아름다움을 품고 있는 소장 유물인 옹기를 통해 우리가 살고 있는 현재에서 과거의 실생활을 이해하여 새롭게 미래 지향적인 창조적 사고를 갖게 하는 중요한 문화 예술 공간으로 거듭나고자 한다. 역사를 배우고 이해하는 교육의 장소와 체험하고 즐기는 창조적인 열린 문화 공간으로 변화하여 전통문화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한다. 전시실에서는 각 지역마다 다르게 생긴 다양하고 아름다운 우리 옹기를 감상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선 시대 후기에서부터 1950년 이전까지 실생활에서 사용된 옹기 소품 및 시신을 넣어 관으로 사용한 옹관, 높이 1m 30cm가 넘는 대형 빗물항아리, 굴뚝과 연가 등의 대형 옹기를 감상할 수 있다.

세계민속악기박물관

세계민속악기박물관

12.9Km    2025-03-24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마을길 63-26

세계민속악기박물관은 2003년 개관한 한국 최초의 악기 박물관으로, 전 세계 120개 나라에서 온 2,000 여 점의 악기와 민속 자료를 소장 및 전시하고 있다. 세계 악기를 통해 지구촌의 역사와 음악 문화를 살펴볼 수 있으며, 일부 악기는 직접 연주하고 만들어볼 수 있는 체험형 박물관이다. 매년 새로운 기획전, 공연 및 교육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있다.

봉림낚시터

봉림낚시터

12.9Km    2025-04-16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호국로1595번길 23 (대자동)

양어장 낚시터로 고양시에서 가장 오래되었으며 수심이 3M 이므로 손맛이 좋고 어종으로는 향어, 붕어, 잉어 등을 잡을 수 있다. 또한 24시간 정수시설로 물이 깨끗하며, 매점, 샤워실, 화장실 등 가족 구성원 모두의 편안한 휴식처로 전통을 지닌 낚시터이다. 이곳은 내림 낚시와 올림 낚시 두 가지를 함께 즐기는 낚시꾼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경기옛길 의주길 제1길] 벽제관길(삼송역 ~ 벽제관지)

12.9Km    2024-11-13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삼송로

경기옛길은 역사적 고증을 토대로 지역의 문화유산을 도보길로 연결한 새로운 형태의 역사 문화 탐방로이다. 조선시대에는 한양과 지방을 연결하는 교통로가 있었다. 이 중 경기도를 지나는 주요 6개의 도로망은 제1로 인 의주로를 시작으로 시계방향으로 경흥로, 평해로, 영남로, 삼남로, 강화로가 있었다. 조선시대 실학자 신경준 선생이 집필한 역사지리서 [도로고]에는 육대로에 대한 상세한 기록이 남아 있다. 이 기록을 토대로 새롭게 조성한 길이 바로 경기 옛길이다. 경기옛길에는 지역의 문화유산과 민담, 설화, 지명유래와 같은 스토리텔링이 곳곳에 녹아있으며 그동안 산재되어 소외되었던 문화유산을 연결하여 길을 걸으며 역사와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조성하였다. 경기옛길 의주길 제1길, 벽제관길은 서울에서 의주와 대륙을 향하는 첫 길이다. 코스의 총 길이는 8.7km로 삼송역에서 시작해 의주길 벽화거리, 송강 공릉천, 서울 시립 승화원을 거쳐 벽제관지에서 마무리된다. 종주 소요 시간은 2시간 30분 정도이다. 사람들은 이 길에서 멀리 중국으로 떠나는 사신 일행을 배웅했고, 중국에서 온 사신들 역시 이곳에서 영접을 받았다. 벽제관길의 중심인 벽제관은 중국에서 온 사신들이 도성으로 들어오기 전에 하룻밤 쉬어 가던 길이었다.

화동갈비

12.9Km    2024-11-18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용두로 3
02-386-5775

‘화동갈비’는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식당으로 대표메뉴는 전문 셰프가 개발한 특제 양념과 질 좋은 돼지고기의 조화가 좋은 수제돼지갈비와 왕갈비 정식 메뉴이며 그 외에 양념육회, 꽃등심, 한우주물럭, 뼈수제갈비 등의 메뉴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 취향껏 메뉴 선택이 가능하다. 매장 내에는 단체석이 있어 각종 모임이나 회식장소로 안성맞춤이며 이곳은 매장 앞에 전용 주차장이 있어 주차걱정 없이 편안하게 식사가 가능하다.

용상사(파주)

용상사(파주)

12.9Km    2025-03-25

경기도 파주시 월롱면 용상골길 403

용상사는 월롱산 남쪽 사면 중턱에 위치해 있다. 993년(성종 12), 1010년(현종 1)에 이어 1018년(현종 9)에 소배압이 거느린 40만의 거란군이 개성까지 쳐들어오게 되자 현종은 민간인의 차림으로 이곳 월롱산까지 피신하게 되었다. 다행히 강감찬이 귀주에서 승리하면서 나라 안이 평정되자 현종은 이를 기념하기 위해 절을 짓게 하고는 임금이 머물렀다는 뜻으로 용상사라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그 뒤 덕은화주가 1445년(세종 27)에 중건하였으며, 이때 소북석상을 인근 벽장굴에 조성해 봉안하였다. 임진왜란 때 승병의 도량이 되었는데 왜군의 시체가 근처 골짜기에 가득하여 한때는 ‘무덤골’이라 불리기도 하였다. 이후 조선 후기까지의 연혁은 전해지지 않으나 1530년에 편찬된 「신증동국여지승람」에 절 이름이 보이고 있고, 1799년에 편찬된 「범우고」에 보면 ‘절이 지금은 없어졌다’라는 말이 있어 임진왜란 이후 어느 때인가 폐사된 것으로 생각된다. 근대에는 1926년에 정염스님이 폐허가 된 절터에 사찰을 중건하였으나 한국전쟁으로 폐허가 되었다. 현재의 용상사는 옛터에서 약간 아래쪽에 터를 닦아 해방 전에 중건되었고, 벽장굴에 있던 석불을 대웅전에 모시게 되었다. 1967년에 대웅전을 다시 개축하면서 서쪽에 삼성각을 신축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한길 책박물관

한길 책박물관

13.0Km    2025-06-26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마을길 59-6

한길책박물관은 1976년 창립해 우리 시대 인문학 출판을 선도해 온 한길사에서 운영하는 책 박물관이다. 이곳은 책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고서를 만든 장인들의 아름다움을 나누고자 문을 열었다. 2008년 제19회 김수근문화상 건축 본상을 받은 건물에서 갤러리 한길(Gallery Hangil)에서 2012년 5월 4일 제1종 전문박물관으로 변경하여 개관하였다. 한길책박물관은 직사광선을 피하고 인위적인 빛은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하여 박물관 내부로는 직접적으로 들어오지 않도록 설계되었으며, 천혜의 자연경관과 잘 어울릴 수 있도록 디자인한 것이 큰 특징이다. 박물관의 대표적인 소장품으로는 윌리엄 모리스의 초서 저작집이 있는데, 전 세계에 극히 소수만이 완질(53종 66권)을 가지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이곳에서 대표적으로 소장하고 있다. 또한 17~19세기 유럽의 고서, 귀스타브 도레, 윌리엄 터너, 생텍쥐페리 등 유명 예술가의 화집 등 독특한 아트북을 소장하고 있다. 한길책박물관은 매년 1~2회 정도의 다채로운 기획(특별) 전시를 열고 있으며, 여러 가지 교육 프로그램과 다양한 문화 행사 및 공연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주민 및 박물관을 찾아오는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어린이부터 청소년, 성인과 노인까지 책을 사랑하는 사람, 문화·예술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박물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