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Km 2025-03-11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개정면 금강로 466
063-453-0831
대가 꽃게장은 전북 군산시 개정면에 위치한 꽃게장 전문 음식점이다. 서해안에서 잡아올린 싱싱한 암 꽃게를 5가지의 한약재로 만든 간장으로 숙성시켜 비리고 짜지 않다. 꽃게장, 꽃게무침, 튀김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며, 꽃게 포장도 가능하다.
5.6Km 2025-04-29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내항2길 32
진포해양테마공원은 고려 말 최무선 장군이 함포를 만들어 왜선을 500여 척이나 물리쳤던 진포대첩을 기념하기 위하여 2008년에 개관한 해양공원이다. 항만을 끼고 있는 광활한 바다를 배경으로 지금은 쓰지 않는 군대 장비 13종 16대를 볼 수 있다. 월남전 등에 투입되었던 위봉함을 비롯한 해군함정, 장갑차, 자주포, 전투기 등 나라를 지키기 위해 최일선에서 활동하다가 퇴역한 육,해,공군 장비들이 전시 중이다. 군장비 내부 안에 들어가 직접 승선 체험을 할 수 있다. 위봉함 내부에는 진포대첩 모형과 당시에 쓰였던 무기, 최무선 장군이 만든 화포이야기, 군함 병영 생활 체험 등을 전시해놓은 전시관이 마련되어 있다.
5.6Km 2025-03-12
충청남도 서천군 장항읍 장항로161번길 27
장항과 서천의 발전을 이끌던 장항역이 새로운 문화 관광 플랫폼인 장항 도시탐험 역으로 재탄생한 공간이다. 다양한 문화 예술 공연을 운영하고 세련된 공간을 유지하면서 지역 주민을 위한 문화 예술 허브센터로 자리 잡았다. 또한 장항-서천 관광객을 위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이야기 뮤지엄을 통해 장항역과 장항의 역사를 소개한다. 느낌이 있는 일상, 느낌이 있는 여행을 위한 장항의 과거와 현재가 살아있는 공간이다.
5.6Km 2025-03-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해망로 146-25
063-445-6730
김정례 대표가 1981년 문을 열어 40여 년 동안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점으로 손님에게 최선의 맛과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곳이다. 재료 구매부터 손질까지 밑반찬으로 나오는 음식 하나하나를 직접 만들고 관리하고 있으며, 꽃게장은 포장 판매하고 있어 찾는 손님이 많다. 또한, 김정례 대표는 한국외식업 표창장을 받는 등 솜씨가 좋아 이 곳을 방문하면 군산의 신선한 해물요리를 즐길 수 있다.
5.6Km 2024-11-21
충청남도 서천군 장항읍 장서로29번길 37
충남 서천군에 위치한 카페이다. 장항 6080 음식골목 맛나로에 위치해 있으며 지역 청년 커뮤니티 공간으로 적산가옥을 임대 후 개조해서 만들었다고 한다. 옛스럽고 앤티크한 내부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내부 칵테일바에서는 칵테일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다. 대표메뉴로는 달고나 커피, 약선쌍화차, 대추차 등이 있다.
5.6Km 2025-07-01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내항1길 8
군산은 근대사에서 수탈의 아픔과 이에 항거한 열정의 도시로, 일제강점기 근대 문화를 상상해볼 수 있는 문화재가 원도심을 중심으로 잘 보존되었다. 군산 원도심은 조선 후기와 일제강점기로 시간 여행을 하는 느낌이 들어 ‘군산시간여행마을’이라 부른다. 군산근대역사박물관, 호남관세전시관, 군산근대미술관, 장미갤러리, 군산근대건축관, 진포해양테마공원, 뜬다리(부잔교), 해망굴, 초원사진관, 군산 신흥동 일본식 가옥(히로쓰 가옥), 고우당, 군산항쟁관, 동국사, 군산 3·1 운동기념관, 채만식문학관, 이영춘가옥, 군산 구 임피역 등 지난 세기의 독특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5.6Km 2025-03-20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경촌4길 14
경암동 철길마을은 1944년 전라북도 군산시 경암동에 준공하여 페이퍼 코리아 공장과 군산역을 연결하는 총연장 2.5km 철로 주변의 마을을 총괄하여 붙인 이름이다. 명칭의 유래는 마을이 위치한 행정 구역 명칭에 따라 철로 주변에 형성된 마을을 경암동 철길 마을이라 불렀다. 1944년 일제 강점기 개설된 철도 주변에 사람들이 모여 살기 시작하면서 동네를 이루었고, 1970년대 들어 본격적으로 마을이 형성되었다. 현재는 기차는 운행하지 않지만, 철길이 그대로 남아 근대 추억을 자극하는 군산의 관광명소이다. 경암동 철길은 일제 강점기인 1944년에 신문 용지 재료를 실어 나르기 위해 최초로 개설되었다. 1950년대 중반까지는 ‘북선 제지 철도’라고 불렀으며, 1970년대 초까지는 ‘고려 제지 철도’, 그 이후에는 ‘세대 제지선’ 혹은 ‘세풍 철도’라고 불리다가 세풍 그룹이 부도나면서 새로 인수한 업체 이름을 따서 현재는 ‘페이퍼 코리아선’으로 불리고 있다. 경암동 철길마을은 1970~80년대의 풍경을 재현하여 레트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곳곳에는 오래된 주택과 가게들이 남아 있어, 마치 과거로 시간 여행을 온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철길 양옆으로 뽑기, 달고나, 딱지 등을 팔고 있고, 예전의 교복을 입고 사진 찍기 등 먹거리, 즐길거리가 있어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5.6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경촌4길 14
시간여행마을권역 일원에서 시작하는 이번 여행은 다양한 관광지와 볼거리, 먹을거리를 즐기면서 군산 특유의 매력에 뿍 빠지는 여행이다. 시간여행마을권역에서는 근대기 주택과 초원사진관, 경암동 철길마을을 건너면서 과거의 시간을 지나쳐본다. 옛 모습 그대로 남아있는 그곳에 시선을 두면 한번 군산에 빠지고, 맛있는 음식들을 즐기다보면 군산에 두번 빠지게 된다! 마지막으로 선유도 이곳 저곳의 신나는 레포츠를 즐기며 한번 더 군산에 빠져보자!
5.7Km 2025-03-17
충청남도 서천군 마서면 계동길24번길 22-6
황새마을은 서천시가지 남쪽 인근 마서면 계동리에 위치한 농촌체험마을이다. 이 마을은 계동과 동죽의 앞 글자를 혼합하여 계동리라 하였고, 평해 구 씨의 집성촌이 있으며 동쪽에는 대나무숲이 많아 동죽이라 부르기도 한다. 마을 뒤편으로는 남산(146.9m), 앞으로는 황새들이라 불리는 평야가 넓게 펼쳐져 있고, 마을 곳곳에 대나무 숲길과 송림이 위치하여 이곳만의 아름답고 독특한 경관을 뽐낸다. 이곳에서는 황새가 많이 살았던 들판에서 황새의 생태와 환경보호를 배우는 황새생태 배우기, 황새가 다시 찾을 수 있도록 우렁이를 이용한 친환경 농법과 함께하는 우렁이 잡기, 동죽에서 많이 나는 대나무를 이용하여 친환경 화분을 만드는 대나무통 화분 만들기 등의 체험을 할 수 있다. 이곳에는 서천 한산성, 봉남리 삼층석탑, 당산나무, 옛 우물도 있어 함께 둘러보면 좋다. 또한 주변에 서천 수산물특화시장, 국립생태원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해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