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Km 2024-04-11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한밭안길 30
063-468-4681
명승지 선유도와 서해안시대의 관문 군산시를 대표하는 리츠프라자 관광호텔은 품위있는 시설에 여유있는 레저, 웰빙, 휴양공간이 어우러진 관광호텔이다. 수려한 은파호수를 조망할 수 있는 최고급 객실과 한식, 양식, 뷔페 등 각종 식사, 웨딩홀, 대 연회실, 중 연회실, 카페&바 등은 각계각층의 고객들을 위한 고급스러운 숙박업소 일뿐 아니라 군산시민과 국내외 관광객이 대중적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사교시설이다. 아늑한 서해바다처럼 넓고 따스한 정성이 깃든 리츠프라자 호텔의 평화로운 분위기와 고객서비스는 호텔을 찾는 모든 고객들의 마음을 즐겁고 편안하게 해 줄 것이다.
9.7Km 2025-03-06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백토로 284-20
군산 나운동에 위치한 두메골은 보리비빔밥, 청국장 그리고 홍어삼합 전문점이다.
군산의 특산품인 흰찰쌀보리를 이용하여 20년 넘게 명맥을 유지하고 사랑받아왔다.
신선한 식재료 수급, 제철 나물과 향토음식, 직접 만든 도토리묵, 묵은지, 청국장을 맛볼 수 있다.
9.7Km 2024-12-04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백토로 284-22 뽕나무집
군산 은파호수 공원의 음식 관광단지에 있는 뽕나무집은 민물매운탕이 유명한 맛집이다. 높은 지대에서 내려다보이는 호수를 감상하며 식사를 할 수 있다. 식당 내부는 깔끔하게 관리된 통나무 테이블로 구성되어 있으며, 경치를 보며 식사할 수 있는 야외 테라스 좌석도 마련돼 있다. 새우탕은 시원함에 고소한 맛이 강하고, 동자개와 민물새우가 같이 들어간 매운탕은 칼칼하고 시원한 맛을 자랑한다. 식사를 주문하면 제공되는 시금치, 풀치, 볶음김치 등의 기본 반찬들은 정갈하고 깔끔하게 세팅된다. 뽕나무집에서는 돌솥 밥이 나오고, 돌솥을 가져가서 끓여주는 누룽지도 제공된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9.7Km 2024-12-23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대학로 400
라마다 군산호텔은 군산 산업단지, 새만금 방조제, 군산 새만금 컨벤션 센터(GSCO)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도심과 외부 지역 교통 접근이 뛰어나며 군산공항 10km 군산시외버스터미널이 5km 정도 떨어져 있어 이동하기 편리한 최적의 위치에 자리하고 있다. 은파 수변 산책로를 비롯해 음악분수, 수변 무대, 연꽃 자생지 등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시간여행으로 사랑받는 근대역사박물관, 진포해양공원, 신흥동 일본식 가옥 등을 가깝고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다.
9.8Km 2024-09-20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대야면 오동길 30-28
운심사는 1919년 일제강점기 한국인 이종선이 세운 사찰로 한국불교태고종 사찰이다. 대야면 산월리 백산 남쪽 야트막한 중턱에 창건했다. 경내는 그다지 넓지 않고 전각들도 고만고만하다. 운심사의 아름다움은 사찰의 삶을 영위하는 텃밭과 절집을 꾸민 꽃밭에서 찾을 수 있다. 대웅전은 앞면 3칸, 옆면 2칸으로 자연 주초 위에 두리기둥이고 주심포 형식의 조그마한 팔작지붕 건물이다. 편액이나 주련이 없고, 내외부에 단청이 칠해져 있으나 단순한 것이 특징이다. 내부에는 중앙에 석가여래상과 미륵보살, 관음보살이 봉안되어 있다. 대웅전 앞에는 1989년에 조성된 석조 미륵 불상이 봉안되어 있다. 입상인 석조 미륵 불상은 앙련 대좌 위에 세워져 있는데, 불상의 높이가 19척이나 된다. 대웅전의 작은 규모와는 어울리지 않을 정도로 거대하지만, 얼굴은 작고 귀염성이 있다. 요사채는 원래 이 절의 중심에 있던 법당이었다 한다. 한편 용왕상(龍王像)은 2000년 10월 26일 세운 것으로 대웅전 아래에 자리 잡고 있다.
9.8Km 2024-12-09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부곡1길 17 다다연탄구이
군산 나운동에 있는 ‘신자네연탄구이’는 돼지고기와 막창이 주메뉴로, 고기는 한번 초벌 해서 제공된다. 연탄불에 굽는 이곳의 고기는 1인분 200g으로 두꺼움에도 불구하고 꽤 빠르게 익는다. 고기는 겉은 바싹하고 속은 촉촉하면서 고기가 부드러워 멜젓 소스와 함께 끓여 찍어 먹으면 일품이다. 제공되는 기본 반찬들은 갓김치, 김칫국, 생김, 백김치, 나물 등 하나같이 맛깔나고 푸짐하게 차려진다. 식당 내부는 1층, 단체석이 있는 2층으로 구성되어 있고, 내부 공간 자체가 넓어 테이블마다 연탄으로 구울 수 있게 꾸며져 있다. 신자네연탄구이는 고기의 맛은 물론이고 직원들의 친절한 서비스로 군산의 대표 맛집으로 손꼽히고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9.8Km 2024-08-26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부원로 97-9
063-463-4411
산북동 산북초등학교 후문에 위치해 있는 한정식집이다. 자그마한 화단과 황토집으로 되어있는 모산방은 채식뷔페로도 유명했던 식당인데 현재는 한정식집으로 운영하고 있다. 건강을 우선으로 하는 담백한 상차림을 기본으로 채식의 진미를 살린 각종 샐러드 요리 등 기본 반찬들이 간이 세지 않고 자극적이지 않으며 음식들이 정갈하고 맛있다. 식당 내부에 넓은 홀이 있어 돌잔치나 가족 모임 등 소규모 단위의 단체행사도 가능하며 개별 룸도 준비되어 있어 조용하게 개인 모임을 가져도 좋다.
9.9Km 2024-10-24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옥산면 남내리
063-454-3303
구불4길 구슬뫼길은 18.3km 길이의 약 6시간 30분 소요되는 코스이다. 비순환형 걷기길로 남내마을-청암산오토캠핑장-척동마을-군산호수제방-돌머리마을-군산간호대학(이영춘가옥)-장군봉-바지런철쭉분재원을 지나 군산역에서 마무리한다. 자연생태 탐방 명소인 군산호수를 따라 소소한 삶의 이야기를 전해주는 길로 청정원시림같이 잘 보존된 자연과 한국의 슈바이처라 불리는 쌍천 이영춘박사의 흔적을 만날 수 있는 소소한 삶의 이야기를 전해주는 길이기도 하다. 척동마을의 남원양씨, 두릉두씨, 담양전씨, 광산김씨, 평산신씨 등의 다섯 개 집안 선산과 제실들을 둘러보고 구석기시대의 유물을 볼 수 있는 [내흥동 유적전시관]도 방문해 볼 수 있다. 서양과 한국, 일본의 건축양식이 합쳐진 이영춘박사 가옥의 개방시간은 09:00~18:00(동절기 17:00까지, 월요일 휴무)이므로 체험 시 참조하면 된다.
10.0Km 2025-06-26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부곡1길 7
군산 나운동에 있는 군산일식은 식사하는 곳 전체가 프라이빗 한 개별 룸 구조로 되어 있는 일식, 참치, 점심 정식 코스 전문점이다. 정원이 있는 2층 구조의 분위기 맛집으로 아름다운 정원 뷰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오랜 경력의 셰프가 최고급의 재료를 사용해 신선한 음식들을 맛볼 수 있다. 군산일식은 예약이 필수이며, 코스로 나오는 요리들은 차림새와 음식의 모양새가 화려하고, 멍게, 해삼, 장어볶음, 해산물 찜, 랍스터구이 등 푸짐한 고급 일식 요리들이 제공된다. 이곳의 메뉴는 런치 정식 코스 외에도 가격대가 더 높은 생선회 코스, 참치 코스 등 다양하게 있다. 근처에 은파호수 공원이 있어 식사 후 가볍게 산책하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10.1Km 2025-04-03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은파순환길 9
해질녘 물결이 반짝이는 아름다운 모습 때문에 ‘은파’라고 불리는 이곳은 조선조 이전에 축조된 것으로 고산자 김정호 선생의 대동여지도에도 표시되어 있는 역사 깊은 곳이다. 미제 저수지를 중심으로 무려 70여만 평에 이르는 광활한 지역 내에 조성한 국민 관광지이다. 은파관광지는 본래 농업용 저수지였으나 저수지를 중심으로 인근의 작은 산들을 포함하여 1985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었고, 순환도로가 완공되어 누구나 자동차를 타고 아흔아홉 구비라는 은파관광지의 주변을 모두 구경할 수 있게 되었다. 넓고 잔잔한 호수는 전국체전 때 조정경기장으로 활용되기도 하며, 군산·옥구 출신 독립유공자 충혼탑이 세워진 2만 3천여 평 규모의 만남의 광장에 느티나무 1백여 주를 심어 국민관광지로서 면모를 갖추고 있다. 은파의 특성과 이미지를 반영한 꽃잎 형태의 분수로 호수와 물빛다리를 연계한 아름답고 환상적인 분수를 연출하고 있다. 분수 형태는 꽃잎 형태로 그 아름다움을 더한다. 물빛다리는 은파저수지에 전해져 오는 ‘중바우 전설’을 배경으로 애기바우, 중바우, 개바우에 대한 설화를 배경으로 형상화하여 자연과 역사문화적 요소의 조형화를 통한 의미 있는 경관을 재현했다. 은파를 가로지르는 다리 위에서 호수에 비친 자연의 모습을 바라보며 여유를 갖고 야간에는 조명으로 연출된 빛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어 물과 빛이 우리에게 주는 편안하고 은은한 휴식처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