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Km 2024-05-30
서울특별시 강서구 강서로5가길 24
0507-1389-6223
화곡동에 위치한 초콜릿호텔은 김포공항과 인접, 까치산역에서 도보로 5분 이내에 있어 이용하는게 편리하다. 도심 펜션형 호텔로 모던하고 심플한 인테리어가 돋보이고 대리석 바닥과 블랙 앤 화이트 톤으로 심플함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더 돋보인다. 객실내에는 대형 PDP TV와 닌텐도 WII게임, 커플 PC, 객실 내부를 컨트롤 할 수 있는 터치스크린 등 편의를 위한 최고의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로얄스위트 룸은 요리를 할 수 있는 주방용 식탁과 식기구가 갖추어져 있어 아늑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
20.0Km 2025-03-24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선유리
화석정은 조선의 대학자였던 율곡 이이가 유년시절과 여생을 보냈던 곳으로 그와 얽힌 여러 가지 이야기가 내려오는 곳이다. 임진나루는 화석정 근처에 있는 나루로 임진강 이편과 저편의 옛 의주대로를 잇는 길목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철조망으로 가로막혀 임진각 이북으로는 길을 이을 수 없다. 그래서 의주길은 임진각으로 길을 이었다. 이제는 분단의 상징이 된 임진각에서, 한반도를 넘어 세계로 이어지는 의주길의 꿈과 평화를 기원해 본다. 임진나루길은 총 13.8㎞이며, 4시간이 소요된다.
20.0Km 2025-04-15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동
청라커낼웨이는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국제도시 중심을 관통하는 수변공원과 이를 둘러싼 상업지구를 의미한다. 인천시설공단에서 명명한 공식 명칭은 ‘문화공원’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수로와 함께 걷는 길이라는 의미로 ‘커낼웨이(Canal Way)’라고 부른다. 커낼웨이는 좁은 의미로는 청라국제도시 1, 2, 3동에 각각 조성된 세 개의 공원 집합을 뜻하며, 넓은 의미로는 도시 중앙을 따라 층별로 구성된 야외 공간 전체를 포함한다. 초기 입주 시기에 조성된 가장 오래된 수변 거리인 ‘에메랄드존(녹청공원)’, 가장 번화한 지역인 ‘루비존(창해공원)’, 그리고 활발하게 개발 중인 ‘사파이어존(정서진공원)’으로 불리는 수변 공간들이 서로 연결되어 있다. 지하 1층은 도시를 동서로 가로지르는 산책로로 이어지며, 지상 1층은 건널목과 골목길을 통해 도시 외곽으로 확장된다. 커낼웨이는 상업지구이면서 동시에 주거단지와 업무지구가 혼합된 형태로 설계되어 있다. 구조적으로는 일본 오사카의 도톤보리를 연상시키며, 중앙 수로와 이를 둘러싼 상가, 그리고 층계 구조로 구분된 지상 스트리트몰이 차량과 보행자의 동선을 분리하여 독창적인 도시 공간을 구성하고 있다. 야간의 커낼웨이는 수로 곳곳에 설치된 조명, 아파트와 상가, 수변공원에 마련된 분수에서 뿜어져 나오는 빛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장관을 연출한다.
20.0Km 2024-11-20
서울특별시 강서구 강서로5가길 25
02-2607-0491
강서구 화곡동에 위치한 볼호텔은 까치산역으로부터 370여 미터 거리에 있으며, 김포공항까지는 8km의 거리에 위치하고, 인천공항까지는 경인고속도로가 인접해 있어 자가용으로 37분 거리에 있어 교통이 편리하며, 주변에 음식점 골목이 형성되어 있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새로운 리모델링으로 단장하여 보다 깨끗한 느낌으로 아늑하게 쉴 수 있다.
20.0Km 2024-11-27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미산로1길 68
010-2316-5735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인 게스트 하우스는 사람을 뜻하는 한자 人과 숙박시설의 게스트 하우스의 합성어로 여행객들에게 편안하고 믿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마음 가짐을 가지고 있다.
20.0Km 2024-01-15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사목로 48
반구정∙황희선생유적지 부근에 위치한 나무그늘 아래 바베큐장은 가져온 다양한 음식을 구워 먹을 수 있는 셀프 바비큐장이다. 숲속 데크에 테이블을 예약하면 하루 종일 고기와 해산물을 구우며 바비큐하고 연인, 친구, 가족, 반려동물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예약 경쟁이 치열한 곳이다. 아늑한 숲속에 총 39개의 바비큐 존이 있으며, 카운터(매점), 개수대, 분리수거장 등의 편의시설이 있다. 바비큐 존은 모두 그늘막과 나무데크 옆에 테이블과 의자를 설치해 나무데크에 짐을 놓거나 돗자리, 바람을 막을 수 있는 가벼운 텐트 등을 놓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방문한 팀들은 각자 배정된 자리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편히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나무그늘 아래 바베큐장은 주류를 제외한 모든 음식 반입이 허용되며, 기본적인 양념장과 식기류를 포함한 바비큐 용품 등이 제공되거나 대여 가능해 이용객 편의를 돕는다. 단, 퇴장 전 분리수거와 사용한 집기들은 애벌 설거지 후 반납하여야 한다. 예약제로 운영되며, 이용일 일주일 전 자정부터 예약 가능하고,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과 공휴일만 운영한다. 가족 모임 한정 2테이블까지 예약할 수 있다.
20.0Km 2025-03-19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
용왕산은 옛 지도상에 ‘엄지산(嚴知山)’으로 기록되어 있으며, 엄지는 순수한 우리말인 ‘첫머리’ 또는 ‘으뜸’이라는 뜻으로 천호(千戶)가 살 수 있는 들판의 들머리에 있기 때문에 이와 같은 이름이 붙여졌다. 용왕산의 또 다른 이름으로는 박씨 성을 가진 사람이 죽어서 왕으로 환생하려다 뜻을 이루지 못하였다는 전설에 따라 엄지산을 ‘용왕산’, ‘왕령산’, ‘왕재산’ 등의 ‘왕(王)’ 자가 포함된 이름으로 고쳐 부르게 되었다. 전설의 시기를 추정해 본다면 600년 전의 지도에 엄지산으로 표기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조선시대인 것으로 볼 수 있다. 이외에도 산의 형태가 한양을 등지고 돌아앉아 있다 하여 ‘역산’으로 불리기도 하였다. 용왕산에서는 매년 1월 1일 새벽 6시부터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해맞이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해가 떠오르기 전 용왕산 근린공원에서는 ‘소망기원문 쓰기’, ‘풍물패 길놀이’ 등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양천구민의 화합과 지역발전을 염원하며 힘차게 북을 두드리는 ‘희망의 대북타고’,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다 함께 환호성을 지르는 ’해오름 함성’, 한 해의 소망을 담아 풍선을 띄워 올리는 ‘소망 풍선 날리기’ 등 새해 첫 아침을 여는 새로운 발전과 번영, 풍요로운을 기원하는 행사가 매년 열린다. 용왕산에는 1987년 목동배수지가 설치되어 배수지위는 체육공원시설이 만들어져 있디/ 산 중턱에는 약수터가 있어 주민들의 산책길로 이용되고 있으며, 데크로 연결된 무장애 순환형 숲길이 조성되어 있다.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은 유아숲 체험장도 조성되어 있는데, 이곳에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유아숲 페스티벌 등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다채로운 교육 및 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서울 정도 600년을 기념하여 1994년에 건립한 용왕정이 있다. 용왕정에서 서울의 경치를 즐기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던 유서 깊은 조망명소로, 서울 8경에도 뽑혔다. 성산대교와 월드컵분수가 바로 앞에 내려다보이고, 좀 더 멀리로는 월드컵경기장, 북한산, 인왕산, 남산, 관악산, 서강대교, 63빌딩 등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