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2Km 2025-09-23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상암동)
수색역과 디지털미디어시티역에서 차량으로 10분 정도 걸리는 소고기구이 전문점이다. 다양한 부위를 즐길 수 있는 배꼽 스페셜이 대표메뉴이다. 고기 메뉴로는 한우 1++ 등급의 안창살, 특안심, 눈꽃등심 등이 있으며, 한돈 참갈비도 맛볼 수 있다. 홀에 있는 좌석과 룸에 있는 좌석으로 나누어져 있다.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서 회식이나 모임을 하기 좋다. 도보 3분 거리에 가온문화공원이 있어서 식사 후 산책하기 좋다.
17.2Km 2024-12-12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상암동)
도락은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해장국 전문 식당으로, 깔끔하고 깊은 국물 맛이 특징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해장국 메뉴와 정성이 담긴 조리법으로 유명하며, 든든하고 따뜻한 한 끼를 원하는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현지 주민과 직장인들 사이에서 사랑받는 도락은 식사 공간의 쾌적함과 친절한 서비스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17.2Km 2025-03-28
서울특별시 강서구 공항대로 376
02-2600-8808
전국최대규모 종합스포츠센터이자 14개 종목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으로 명실공히 대한민국 대표 체육시설이다. 수영을 비롯한 14개 종목에 이르는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 운영으로 국민건강 증진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수영, 헬스, 볼링, 골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지역사회 체육 활성화와 체력증진에 이바지하고 있다.
17.2Km 2025-07-21
서울특별시 마포구 한강난지로 28 (상암동)
난지캠핑장은 서울시 마포구 난지한강공원에 있다. 강변북로 가양대교 북단을 지나 난지한강공원 방향으로 가면 도착한다. 자동차를 이용하는 캠퍼는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자동차 출입이 불가능해 가지고 온 물품은 손수레 등을 이용해 옮겨야 한다. 시에서 운영하기 때문에 입장료가 저렴하다. 이곳은 캠핑장 180면이 있다. 임대 텐트 지역에는 4인 텐트 26면, 6인 텐트 78면이 있고, 이용료에 입장료가 포함되어 있다. 내부에는 인원수에 맞게 매트를 비치해 두었다. 6인 텐트 가운데 냉난방기를 구비한 사이트는 별도의 전기 사용료를 받는다. 단체용 텐트 지역에는 중형 몽골 16면, 대형 몽골 20면, 특대형 몽골 40면이 있고, 임대 텐트와 달리 입장료를 따로 내야 한다. 냉난방기를 갖춘 텐트의 경우엔 전기 사용료도 별도로 내야 한다.
17.2Km 2024-11-26
서울특별시 강서구 공항대로 376 (화곡동)
강서구에 위치한 KBS아레나는 장치, 음향, 조명시설 등 최첨단의 기능과 기술을 갖춘 대형 공연장이다. 공영방송사인 KBS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가수들의 공연과 콘서트 또는 기업 행사 등이 진행되는 공간이다. KBS아레나는 K-POP 공연장을 넘어 다양한 문화 예술 장르와 소통하는 다목적 공간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하며, 2,222석, 스탠딩 3,500여명 수용이라는 큰 규모를 가지고 있다. 자체 주차장을 가지고 있으며 10분 당 2,000원의 주차비로 주차할 수 있다. KBS아레나는 수도권 지하철 발산역 5번 출구와 가양역 8번 출구에서 도보로 14분 정도 걸리는 곳에 있다.
17.2Km 2025-05-23
경기도 파주시 파주읍 봉서산로 3
경기도 파주시 파주읍에 있는 짬뽕 전문점이다. 문산짬뽕, 백짬뽕, 차돌짬뽕, 문어짬뽕 등 여러 가지 종류의 짬뽕을 맛볼 수 있으며, 짜장면, 군만두, 탕수육, 볶음밥, 잡채밥 등 다른 중화요리도 함께 주문할 수 있다. 짬뽕 먹으러 갔다가 다른 메뉴를 주문해 먹고 만족하는 집이다. 깔끔하면서도 진한 국물, 뒷맛이 깨끗하고 개운한 짬뽕으로 짬뽕 마니아들이 찾는 집이다. 매운 걸 못 먹는 사람들은 주문할 때 맵기 조절을 요청할 수 있다. 건물 앞에 주차장이 있다. 가까이에 문산천, 통일공원, 임진강이 있다.
17.3Km 2025-03-17
인천광역시 서구 도요지로 54 (경서동)
인천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녹청자박물관은 1970년 사적 211호로 지정된 ‘인천서구 경서동 녹청자요지’에서 출토된 녹청자에 대한 학술자료 조사와 연구, 그리고 향토문화를 지켜나가는 역사·문화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2002년 녹청자도요지 사료관으로 처음 문을 열었으며 이후 녹청자도요지 사료관에서 녹청자박물관으로 이름을 바꾸고 2012년 2월 1종 전문박물관으로 정식 등록되면서 인천에서 유일한 도자기전문박물관으로 운영되고 있다. 녹청자박물관은 녹청자 유물과 전통 도자기 제작과정을 볼 수 있는 역사전시실과 현대도예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획전시실로 구분되어 있다. 또한 야외전시장과 중정에는 200여 점의 기증받은 옹기까지 비교해 볼 수 있어 우리 전통도자기에서부터 현대도예작품까지 도자기의 역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인천 서구에서 복합문화공간으로 발돋움해 나아가고자 관람객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체험 및 교육프로그램, 전시를 기획하여 보다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17.3Km 2025-09-01
인천광역시 서구 도요지로 54 (경서동)
032-560-4343
인천 검암동 일대에서 10∼11세기에 걸쳐 청자를 만들었던 5∼6기의 고려 가마터이다. 가마터 주위 지세는 얕은 비탈을 이루며 바다로 이어져 있다. 현재는 발굴조사 시 드러난 가마의 남은 부분에 보호각을 지어 보존하고 있지만, 나머지 일대는 골프장으로 변해있다. 발굴 당시 가마 1기를 조사하여 많은 녹청자조각과 가마도구들을 발견하였다. 가마는 자연 경사를 이용한 것으로 칸이 없는 통가마이다. 3차례에 걸쳐 다시 고쳤쌓았는데, 경사도 20°도 안팎의 가마바닥에 모래를 깔고 그 위에 경사진 넓적한 자기로 만든 도지미를 깔고 그릇을 구웠음을 알 수 있다. 이 가마에서 구운 것은 녹청색의 짙은 청자로 유약은 녹청색·녹갈색으로 표면이 고르지 못하며, 문양이 없는 것이 대부분이고 드물게 병의 몸통에 주름무늬가 보인다. 토기의 형태는 대접, 접시, 병류가 많다. 이러한 녹청색의 청자가마터는 전라남도 해남군에서 발견된 적이 있다. 지금까지 녹청자는 토기에서 변화 발전한 청자발생 이전의 것으로 보았지만, 이제는 초기 청자의 영향을 받아 지방수요용으로 대량 생산된 것으로 보고 있다. 검암동 가마터의 연대는 9세기 후반에서 10세기 중엽으로 추정하고 있다. (출처 : 국가유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