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센터 화이트블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아트센터 화이트블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아트센터 화이트블럭

아트센터 화이트블럭

11.7Km    2024-05-02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마을길 72

파주시 헤이리 예술마을 중심 갈대광장에 있는 아트센터 화이트블럭은 사설 미술관이다. 헤이리 예술마을은 건물 높이 3층 이하, 건축 재료는 목재, 콘크리트, 철 등으로 제한하여 건축하도록 규정하고 있어 건물 하나하나가 예술작품처럼 건축되어 있는 마을이다. 미술관은 2012년 미국 건축가상 수상작으로 선정된 건축물로 건물 자체만으로도 멋스러운 공간이다. 1층은 카페와 수공예품, 액세서리 등을 판매하는 매장이 있고, 2층, 3층은 미술관이다. 아트센터 화이트블럭은 작가들의 작품 발표의 장이자, 미술계 이론가와 작가들의 교류와 협력의 플랫폼이며, 헤이리를 찾는 다양한 연령대의 관객에게는 미술 문화 향유의 공간이다. 카페는 실내와 외부가 자연스럽게 소통되는 구조로 미술작품 감상뿐 아니라 휴식을 즐기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올리브영 원흥역점

11.7Km    2024-06-10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권율대로 668 티오피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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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시랑스

11.7Km    2025-03-31

경기도 파주시 헤이리마을길 66

르시랑스는 언제나 내 영혼을 고고하게 하는 ‘Le Silence, 정숙’으로 일상에서 바싹 말라버린 감수성을 회복할 수 있는 헤이리마을 한가운데에 있는 문화공간이다. 헤이리 예술마을 66번지에 위치한 카페 르시랑스는 직접 로스팅한 커피와 힐튼&워커힐 호텔 경력 30년 제과장인이 만드는 빵이 있는 베이커리 카페, 그리고 서양 고가구 박물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1층 베이커리 카페를 이용하는 손님들은 음료와 빵을 가지고 엘리베이 또는 계단을 통해 2층인 유럽 고가구 박물관으로 올라가서 100~200년 된 프랑스와 영국의 테이블 및 의자 등을 구경하며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고가구들은 실제 당시 고가구와 미술품이다.

월롱시민공원

월롱시민공원

11.7Km    2024-11-13

경기도 파주시 월롱면 덕은리

월롱산 자락에 위치한 월롱 시민공원은 2013년 배수지를 조성하면서 개관한 곳이다. 월롱 시민공원은 넓은 잔디광장과 공연 무대, 쉼터, 개수대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나무와 꽃이 식재되어 사시사철 아름다운 경관을 자아낸다. 잔디광장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기 좋고, 배드민턴과 같은 공놀이도 즐기고, 자전거 및 킥보드도 신나게 탈 수 있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의 주말 나들이 장소로 손에 꼽히는 곳이다. 배수지 뒤편에는 월롱산 등산로와 월롱 산성, 용상사 사찰 등이 위치해 있고 등산로 입구에 운동기구가 있어 운동과 산책을 즐기는 시민들의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특히 월롱산은 대규모의 철쭉 군락지가 있어 해마다 4월이면 붉게 물든 꽃이 만개해 장관을 연출해낸다. 또한 매년 [월롱산 해맞이 행사]와 [월롱산 철쭉제] 등이 개최되며 철쭉 사진 콘테스트, 철쭉 백일장, 명랑운동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주변 관광지는 율곡이이 유적지와 화석정, 임진각(평화누리공원), 파주출판도시, 헤이리 예술마을, 운정호수 등이 있다.

서울액션스쿨 (마샬아트센터)

서울액션스쿨 (마샬아트센터)

11.7Km    2024-08-26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마을길 18-61

헤이리마을 헤이리테마광장 옆에 있는 서울액션스쿨은 초기에는 스턴트 아카데미로 출발하였으나 액션 연기자를 교육하는 데 스턴트라는 이미지가 강해 서울액션스쿨로 이름을 바꿨다. 영화와 방송, 뮤직비디오, CF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하여 국내 스턴트 분야와 액션 연기 분야의 선두 자리를 굳혀왔으며 한국의 영상매체 액션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데 일조하며 대한민국 영상매체와 동반 성장을 해 온 곳이다. 서울액션스쿨은 세계 영화 개방과 영화의 활성화에 따라 진정한 종합스쿨로서 발돋움하기 위해 타 스쿨과는 다른 차원 높은 연기, 액션을 비롯한 복합적인 대한민국의 하나뿐인 액션스쿨이다. 서울액션스쿨에서는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프로그램 진행은 당일, 혹은 1박 2일 중 선택하면 된다.

석죽재물고기나무

석죽재물고기나무

11.7Km    2024-01-22

경기도 파주시 헤이리마을길 18-61 마샬아트센터

석죽재물고기나무는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 예술마을에 있는 어린이 체험 카페이다. 토끼에게 당근 먹이를 주는 체험을 할 수 있으며, 목각 단청 체험, 포크레인 체험도 경험할 수 있는 이색 카페이다. 토끼 종류도 흰색, 회색, 갈색, 얼룩무늬 등 다양하며, 카페 이용 후 토끼가 있는 곳인 토끼굴로 무료입장할 수 있다. 직접 토끼 우리 안으로 들어가서 토끼를 손으로 만져볼 수 있고 당근을 줄 수 있어 아이들이 좋아하는 곳이다.

헤이리무장애노을숲길

헤이리무장애노을숲길

11.7Km    2024-11-20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법흥리

헤이리 무장애 노을숲길은 파주시에서 2019년 완공한 길로 헤이리 예술마을 7번 게이트 옆에 위치하고 있다. 약 0.5km 숲길 코스와 약 0.7km 길이의 데크길 코스로 이루어져 있으며 특히 데크길 코스는 정상부까지 목재 데크를 연결한 길로 산책로 폭 2m 이상에 최대 경사도 8% 미만으로 조성해 휠체어를 탄 장애인, 어르신, 임산부 등의 보행 약자도 산림욕을 쉽게 즐길 수 있다. 잠시 앉아 쉬어가기 좋은 벤치가 곳곳에 설치되어 있고 산책로 초입에는 운동기구들이 있다. 20분 정도 걷게 되면 전망대에 도착할 수 있으며 전망대에서 한 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임진강과 일몰로 유명하다.

용상사(파주)

용상사(파주)

11.7Km    2025-03-25

경기도 파주시 월롱면 용상골길 403

용상사는 월롱산 남쪽 사면 중턱에 위치해 있다. 993년(성종 12), 1010년(현종 1)에 이어 1018년(현종 9)에 소배압이 거느린 40만의 거란군이 개성까지 쳐들어오게 되자 현종은 민간인의 차림으로 이곳 월롱산까지 피신하게 되었다. 다행히 강감찬이 귀주에서 승리하면서 나라 안이 평정되자 현종은 이를 기념하기 위해 절을 짓게 하고는 임금이 머물렀다는 뜻으로 용상사라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그 뒤 덕은화주가 1445년(세종 27)에 중건하였으며, 이때 소북석상을 인근 벽장굴에 조성해 봉안하였다. 임진왜란 때 승병의 도량이 되었는데 왜군의 시체가 근처 골짜기에 가득하여 한때는 ‘무덤골’이라 불리기도 하였다. 이후 조선 후기까지의 연혁은 전해지지 않으나 1530년에 편찬된 「신증동국여지승람」에 절 이름이 보이고 있고, 1799년에 편찬된 「범우고」에 보면 ‘절이 지금은 없어졌다’라는 말이 있어 임진왜란 이후 어느 때인가 폐사된 것으로 생각된다. 근대에는 1926년에 정염스님이 폐허가 된 절터에 사찰을 중건하였으나 한국전쟁으로 폐허가 되었다. 현재의 용상사는 옛터에서 약간 아래쪽에 터를 닦아 해방 전에 중건되었고, 벽장굴에 있던 석불을 대웅전에 모시게 되었다. 1967년에 대웅전을 다시 개축하면서 서쪽에 삼성각을 신축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오페라 디바스

오페라 디바스

11.7Km    2025-05-07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행주산성로 141 (행주외동)

오페라 디바스는 한강뷰와 더불어 멋진 공연, 맛있는 식사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복합외식문화공간이다. 건물 전체가 통유리로 되어 있고, 넓은 내부 공간을 갖추고 있다. 1층에는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잔디밭과 편안한 벤치가 있으며, 2층은 창너머로 한강이 보여 보다 분위기 있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한적하고 분위기가 좋아 방송 촬영지로 이용되기도 한다.

한향림옹기박물관

11.7Km    2025-03-24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마을길 96-43

향림옹기박물관은 한국옹기의 과학적 우수성과 아름다운 조형미를 국내외에 알리고자 20여 년의 수집기간을 거쳐 2004년부터 헤이리예술마을에 터를 잡고 옹기전시관과 갤러리로 개관하였다. 이후 다양한 용도의 중요 옹기들을 보강, 수집, 정리하여 2009년에 박물관으로 정식등록하여(경기도 등록 제09-박-08호)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옹기박물관이 되었다. 또한, 2005년에 경력인증대상기관으로 등록하여 박물관에 필요한 학예전문인력을 교육시켜 정학예사를 배출하는 교육박물관으로 거듭나고 있다. 향림옹기박물관은 한국 고유의 소박한 아름다움을 품고 있는 소장 유물인 옹기를 통해 우리가 살고 있는 현재에서 과거의 실생활을 이해하여 새롭게 미래 지향적인 창조적 사고를 갖게 하는 중요한 문화 예술 공간으로 거듭나고자 한다. 역사를 배우고 이해하는 교육의 장소와 체험하고 즐기는 창조적인 열린 문화 공간으로 변화하여 전통문화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한다. 전시실에서는 각 지역마다 다르게 생긴 다양하고 아름다운 우리 옹기를 감상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선 시대 후기에서부터 1950년 이전까지 실생활에서 사용된 옹기 소품 및 시신을 넣어 관으로 사용한 옹관, 높이 1m 30cm가 넘는 대형 빗물항아리, 굴뚝과 연가 등의 대형 옹기를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