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6Km 2025-06-26
전라남도 강진군 성전면 달마지길 6
녹향월촌은 풍부한 인신과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전라남도 강진군 성전면에 위치하고 있다. 이 마을은 고향의 따뜻한 정이 넘쳐흐르며, 깨끗한 공기를 자랑한다. 또한, 월출산과 무위사, 경포대, 강진다원, 전통테마마을을 보유하고 있고, 농특산물자원으로 친환경으로 재배하는 우렁이쌀, 게르마늄오이, 새송이버섯, 보리, 참깨 등이 있다.
13.6Km 2025-06-26
전라남도 강진군 달빛한옥길 57
010-9417-7517
해로당은 전남 보성 강진 달빛한옥마을에 자리한 한옥 숙소로, 장엄한 월출산과 근처 다원의 녹차 향이 가득 담긴 공간이다. 객실은 편백나무 향이 어우러진 황토방 3개로, 가장 넓은 방인 노을방은 방과 툇마루가 연결되어 있어 툇마루에서 월출산 능선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산들정은 여름에는 가장 시원하지만 겨울에는 쌀쌀해 동절기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마당에는 야외 테이블과 흔들 그네, 자태가 고운 정자가 있다. 조식이 무료로 제공된다.
13.6Km 2024-06-27
전라남도 나주시 봉황로 110-39
9,917㎡의 넓은 대지에 위치한 월하당은 마치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난 듯한 느낌을 주는 카페이다. 외진 시골에 있지만 그만큼 광활한 풍광이 가슴을 탁 트이게 한다. 어린이를 위한 베이비치노도 준비된 월하당은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카푸치노, 연유라떼 등 기본적인 커피 메뉴를 다 갖추고 있고 초콜릿 쿠키, 녹차 마들렌 등 차에 곁들일 디저트도 있다. 카페 안에 수유실도 있어 가족 단위로 찾아도 어린이도 어른도 마음 편하게 다과를 즐길 수 있다. 특히 금, 토, 일은 8시까지 문을 열어 카페 밖 예쁜 알알이 전구를 배경으로 사진 찍기 좋다. 인근에 국립나주박물관, 국립나주숲체원 등이 있다.
13.7Km 2025-09-04
전라남도 나주시 왕곡면 나주서부로 371-14
에코왕곡마을은 전라남도 나주시 왕곡면에 위치한 농촌체험휴양마을이다. 본 마을은 농림축산식품부 지정 체험휴양마을로, 농촌환경을 보존하면서 가족 단위 방문객 및 청소년 대상의 체험, 힐링,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마을 내에는 숙박시설과 공동취사장, 교육실, 족욕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조성되어 있으며, 로컬푸드를 활용한 브런치 뷔페와 계절별 농산물 수확 체험, 환경·업사이클링 프로그램 등 연중 다양한 콘텐츠를 운영한다. 마을은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복합체험공간으로, 생태교육과 치유형 농촌관광을 접목하여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여름철 운영되는 물놀이 생존캠프, 겨울철 인성 프로그램, 가족 중심의 수확체험 등이 대표적인 콘텐츠로 자리 잡고 있다. 에코왕곡체험휴양마을은 지역주민이 주도적으로 기획, 운영에 참여함으로써 농촌경제 활성화 및 지속가능한 공동체 모델로 평가받고 있으며, 사회적 가치 실현과 관광수요 분산에 기여하는 지역 거점 농촌관광지로 기능하고 있다.
13.7Km 2025-06-26
전라남도 강진군 달빛한옥길 5
010-4140-4884
달빛한옥 수류화개는 전남 강진 달빛한옥마을에 자리한 포근한 한옥 민박으로, 수려한 월출산과 녹차향 가득한 다원이 주변을 둘러싸고 있어 자연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객실은 별빛방과 달빛방 2개로, 두 방을 함께 예약하면 독채로 넓게 쓸 수 있다. 방마다 누마루와 개별 화장실을 두어 편의성을 더했다. 누마루의 창을 열면 창문 안으로 초록빛의 잔디마당과 밤하늘의 별 무리가 가득 들어찬다. 웰컴티와 무료 한식 조식이 제공된다.
13.7Km 2025-06-26
전라남도 강진군 달빛한옥길 3
010-9566-8890
화담재는 전남 강진 달빛한옥마을 입구에 자리한 한옥 펜션으로, 반려동물과 함께 머물 수 있다. 총 4개의 아늑한 방은 2~3명이 머물기 적당하다. 그중 달빛 황토방은 구들장 객실로 온몸의 피로가 사르르 풀려 가을부터 초봄까지 인기가 많고, 달빛 마루방은 방 전체를 편백으로 마감해 하루만 자도 편백향 덕분에 머리가 맑아지는 기분이다. 마당 한 편의 크고 작은 장독대가 정겹고 각종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다.
13.7Km 2025-04-02
전라남도 강진군 성전면 백운로 93-25
강진다원은 한국 제다 업계의 선두주자인 ‘태평양다원’에서 운영하는 차밭으로 면적이 33.3㏊에 이른다. 부드러운 곡선과 푸르름이 돋보이는 이 차밭은 월출산의 솟아오른 바위들과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월출산은 큰 바위가 병풍처럼 둘러쳐져 산세가 뛰어나며 예로부터 산 주변의 여러 사찰을 중심으로 차나무가 재배되었다. 일찍이 다산 정약용은 월출산에서 나오는 차가 천하에서 두 번째로 좋은 차라고 극찬한 곳이기도 하다. 월출산 기슭은 해마다 5월 초가 되면 눈이 시리도록 푸른색으로 채색된다. 5월의 강진 다원은 취미로 다도를 즐기는 이들뿐 아니라 일반 나들이객들에게도 관광 명소로 떠오르기 시작했다. 방문객들은 단지 관광이나 사진촬영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윽한 차 향기에 취하며 녹찻잎을 따보는 이색체험을 할 수도 있다. 초록 녹차밭도 멋지지만 다원의 겨울의 전경 또한 녹차밭을 감상하는 새로운 포인트이다. (출처 : 강진문화관광)
13.8Km 2025-09-16
전라남도 강진군 성전면 월하안운길 100-63
조선중기 처사 이담로(聃老, 1627~1701)가 들어와 계곡 옆 바위에 ‘백운동(白雲洞)’이라 새기고 조영(造營)한 원림으로, 자연과 인공이 적절히 배합된 배치와 짜임새 있는 구성을 이루며 우리 전통 원림의 원형이 그대로 보존된 별서이다. 백운동이란 ‘월출산에서 흘러 내린 물이 다시 안개가 되어 구름으로 올라가는 마을’이라는 뜻으로 약사암과 백운암이 있었던 곳으로 전해진다. 월출산 능선의 기암괴석의 바위들이 보이는 이곳에 전형적인 호남전통원림의 형태를 띄고 있으며, 마침 이곳길도 해남부터 시작하는 삼남길이 지나는 길이기도 하다. 현재의 건물은 다산선생이 1812년 이곳을 다녀간 뒤 아름다운 경치에 반해 제자 초의선사에게 <백운동도> 를 그리게 하고 백운동 원림의 12승경을 노래한 시문을 남겼는데 이를 근거로 호남의 유서깊은 전통별서의 모습을 재현하게 되었다. 이담로는 옥판봉에서 흘러내리는 물을 그냥 떠나보내기 아쉬워 아홉 굽이 유상곡수를 만들고 정자를 앉혔는데, 꽃과 나무가 어우러지는 계곡에 눈이 머물다가 봉우리로 시선을 옮기며 경치를 감상하는 것만으로도 최고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백운동 계곡은 강진향토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담양 소쇄원, 완도 보길도의 세연정 등과 함께 호남의 3대 정원으로 일컬으며 조선중기 선비들의 은거문화를 알려주는 중요한 문화유산이다. [출처:강진군 문화관광 홈페이지]
13.8Km 2023-08-09
강진에 위치한 백운동별서정원은 가을에 제일 아름다운 곳으로, 호남의 3대 민간정원으로 조선중기 처사 이담로가 조영하여 은거했던 별서 정원이다.
13.8Km 2024-10-18
전라남도 화순군 도암면 대초리
061-373-5482
1996년 10월에 ‘화순 운주 대축제’라는 명칭으로 시작된 화순 운주 문화 축제는 신비로운 운주사 천불 천탑의 이루지 못한 꿈을 오늘에 재현하고자 시작되었으며 주민참여로 이루어지는 풍물놀이와 운주사 천불천탑의 신비함을 이야기하는 토크콘서트, 운주사를 다룬 문학작품전시, 음악회와 사찰 음식 체험 등의 공연과 체험 행사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