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Km 2024-07-17
경기도 파주시 지목로 137
파주에 위치한 국내 최대 디저트타운이다. 수집가지 종류의 도넛부터 케이크, 쿠키, 젤리 등 디저트를 판매하고 있다. 광고촬영을 진행할 만큼 외관과 매장 내부, 주차장까지 화려하게 꾸며져 있어 포토존에서 사진 찍으며 시간을 보낼 수 도 있다. 카페 내부 1층 한켠에 소품샵이 존재하며 같은 소품만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주기적으로 소품이 바뀌어 매장 방문 때마다 구경하는 재미도 있다.
5.5Km 2025-03-05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노루목로 79
010-2999-9360
꽃과 호수의 집은 아파트에 있는 게스트하우스다. 객실은 2개로, 수선화룸에는 더블침대와 개별화장실, 테라스(미니바)가 있고, 채송화룸에는 싱글침대 2개와 몇몇 가구가 있다. 공용 주방과 거실에는 세계 여러나라에서 받은 기념품과 선물이 전시되어 있다. 무료로 간단한 조식을 제공한다. 지하철 3호선 마두역과 경의중앙선 백마역과 가까워 교통이 편리하다. 차량으로 20여 분 거리에 킨텍스, 행주산성 등 주변 관광지가 있다.
5.5Km 2024-12-23
경기도 파주시 쌀뚜기길 44-42 민바리고추장매운탕
031-949-8266
강을 옆에 끼고 있는 파주의 민바리매운탕은 얼큰하고 시원한 국물 맛을 자랑하는 매운탕 전문점이다. 특히 메기는 단백질, 비타민, 칼슘 등이 풍부하여 주독을 풀고 이뇨작용을 한다고 했다.
5.5Km 2025-04-18
경기도 파주시 회동길 125-11
031-955-7620
파주출판문화산업단지에 위치한 효형출판사가 운영하는 북카페 눈은 독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만들어진 아담한 카페이다. 운이 좋으면 좋아하는 작가들을 만날 수도 있다. 직접 삶은 국내산 팥으로 만든 빙수가 압권이다.
5.6Km 2025-01-15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중앙로 1160
군원 일산마두본점은 마두역 8번 출구에서 가까운 일산 중식 전문점으로 1999년에 문을 열었다. 건물은 1층부터 3층까지 사용하는데, 홀도 넓고 2층엔 룸도 있어서 가족 모임이나 회식 장소로 좋다. 대표 메뉴는 백짬뽕과 콩짜장이다. 백짬뽕은 고추기름을 넣지 않은 맑은 육수에 해물이 들어있어 맵지 않고 담백한 맛이고 콩짜장은 고소하고 느끼하지 않다. 코스메뉴도 있는데 군원코스는 삼풍냉채, 게살유산슬, 깐풍 새우, 유린기, 고추잡채와 꽃빵 순으로 인원대로 소분해서 나온다. 여름 계절 메뉴로 중국 냉면이 있다. 가까운 곳에 일산 호수 공원이 있다.
5.6Km 2025-03-24
경기도 파주시 지목로 115 (신촌동)
타샤의 정원은 퓨전 한정식 전문 코스요리 전문점이다. 고급 손님 접대와 상견례 장소로서 이국적인 분위기와 정갈한 맛으로 유명해진 곳으로, 각종 모임이나 연회를 위한 장소로 단체 고객에게 적합한 장소이다. 더욱 편안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음식을 음미할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를 하고 있다. 타샤의 정원은 한번 다녀간 손님들은 잊지 않고 다시 찾아올 정도로 파주 한정식의 선두주자이다. 이곳의 대표메뉴는 라일락 코스와 타샤의 정식이다. 계절죽과 샐러드, 탕평채, 떡갈비 등 다양한 한식이 한상 가득 차려진다.
5.6Km 2025-05-23
경기도 파주시 회동길 145 (문발동)
031-955-0050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는 지하 1층, 지상 5층의 대규모 복합문화공간이다. 주변 자연환경과의 조화가 돋보이는 이곳의 건축물은 2004년 제14회 김수근 건축문화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심학산 자락에서 갈대 샛강으로 이어지는 건물의 위치는 보는 각도에 따라 수중 도시와 지상 도시의 전망을 두루 갖추고 있으며, 붉은색 강판과 노출 콘크리트, 그리고 목재로 구성된 건물의 외장은 계절에 따라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또한, 건물이 떠 있는 갈대샛강은 파주출판도시의 모태로서 자연친화적인 책마을의 이념을 조용히 반영하고 있다.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는 대규모 연수시설과 숙박시설, 문화공간을 갖추고 있는 복합문화시설이다. 가장 규모가 큰 다목적홀, 250석 규모의 대회의실에서는 국제적인 규모의 심포지엄은 물론 대형 전시와 이벤트들이 가능하다. 2014년 내부 벽면을 서가로 조성한 지혜의 숲은 가치 있는 책을 한데 모아 보존 및 보호하며 누구나 볼 수 있도록 만든 열린 독서문화공간이다. 또한, 건물 야외에 조성된 이벤트 광장과 아시아 광장, 물의 정원 등은 산과 도시를 배경으로 한 멋진 야외 공연장이자 휴식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밖에도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는 헌책방과 전시장, 북카페 등의 문화공간과 은행, 레스토랑 등의 편의시설을 유치하여 문화센터로서의 기능을 수행하면서 계속해서 그 기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한 곁에는 본관과 다소 이질적인 느낌의 한옥이 한 채 있다. 이 건물은 2000년 6월 전라도 정읍에서 옮겨 온 김명관 가옥의 별채이다. 출판도시의 탄생과 성장을 지켜보며 세월을 지켜온 정신적 상징물이자 갈대 벌판 속에 ‘문발’이라는 원래 지명의 의미를 소생시키는 좌표축이다.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이용자로 하여금 내부의 공용 공간을 이동하면서 한옥을 볼 수 있도록 배려함으로써 전통의 가치와 현대적 감각이 교감하는 미래로의 조화를 지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