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8Km 2024-05-2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서의로154번길 12
064-764-9669
세계적인 통나무 주택 공급사인 스위스 VALMIS SA와핀란드의 STEUEROY의 한국대표 한국발미스가 직접 시공한 정통 스위스 통나무 주택의 웅장함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건축의 디자인에 맞추어 핀란드에서 제작된 핀란드 홍송으로 제작된 통나무 주택과 프랑스 BIEBER사의 원목 시스템 창호가 안전성과 품격을 더해 방문객을 편하게 하고 있다. 웰빙이 유행하는 요즘, 통나무 주택만의 매력은 아침의 개운함을 느낄 수 있고, 피로회복의 탁월함과 스트레스 및 피로에 지친 심신을 달래기에 더할 나위 없는 장소일 것이다. 봄에는 바람에 날리는 밀감꽃 향기, 그리고 가을에는 탐스럽게 익은 제주 감귤농원이 눈아래 넓게 펼쳐진 곳에서 산새소리와 함께 아침을 맞을 수 있다. 야자숲과 넓은 잔디정원, 인터넷이나 DVD 영화 감상 그리고 각종 meeting과 행사가 가능한 넓은 cafe 문리버가 있다.
14.8Km 2024-05-2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시흥상동로 113
제주올레에서 가장 먼저 열린 길. 오름과 바다가 이어지는 ‘오름-바당 올레’다. 푸른 들을 지나 말미 오름과 알오름에 오르면 성산 일출봉과 우도, 조각보를 펼쳐놓은 듯한 들판과 바다가 한눈에 보인다. 검은 돌담을 두른 밭들이 옹기종기 붙어 있는 들판의 모습은 색색의 천을 곱게 기워 붙인 한 장의 조각보처럼 아름답다. 종달리 소금밭을 거쳐 시흥리 해안 도로를 지나 수마포 해변에서 다시금 성산 일출봉이 눈앞에 펼쳐진다. 길이 끝나는 광치기 해변의 물빛과 이끼 낀 높낮이가 다른 너럭바위가 신비로움을 자아낸다.
<출처 : 사단법인 제주올레>
14.8Km 2024-06-2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동서로 324-18
제주캠핑카라반은 아름다운 표선해수욕장과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는 바람, 올레. 오름, 한라산의 이름을 가지고 있는 조경이 예쁜 카라반 캠핑장이다. 아침에 일어나 눈을 뜨면 탁 트인 풍경과 철썩이는 파도가 보이는 넓은 호수 같은 바닷가가 보이는 곳이다.
제주 올레길 3코스의 끝과 4코스의 시작점인 표선해수욕장과 마주보고 있어, 올레길 여행 베이스캠프로도 좋다. 캠핑장 인근 바다 산책로를 걸으며 힐링을 누릴 수 있다. 카라반은 유난히 넓고 깨끗한 내부시설을 자랑한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침대, 가구, 취사도구 등 이 가지런히 갖춰져 있어, 인근에서 신선한 재료들을 사다가 원하는 요리를 해 먹을 수 있다는 것 또한 호텔과는 다른 또 다른 매력이 있는 카라반 캠핑이다. 카라반 옆으로 테라스가 있어 해지는 노을을 바라보며, 맛있는 바비큐를 해먹을 수 있다.
14.8Km 2024-06-2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면수1길 48
카페한라산은 제주시 구좌읍 세화해수욕장 근처에 있는 세화해변 오션뷰 카페다. 80년대 주택을 개조한 카페로 해안도로에 위치해 있다. 카페의 창문으로 바다가 보인다. 두 개 동으로 나뉘어 있으며, 텔레비전 모양의 포토존으로 유명하다. 내부는 식물과 빈티지한 소품들로 장식해 놓았다. 다양한 음료와 커피, 차가 있고 당근 케이크도 맛있다. 주변 여행지로 세화해수욕장, 비자림, 하도 해수욕장, 평대해변, 토끼섬 등이 있다.
14.8Km 2024-05-2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신흥관전길 89-5
064-782-4888~9
씨에코비치는 제주시에서 동쪽 20분 거리에 위치하여 제주도 어떤 관광지도 1시간 이내에 갈수 있는 교통 요지이며, 아침에 눈을 뜨면 바다내음이 코끝을 자극하고 시야 가득 들어오는 푸른 바다와 조그만 포구에 통통배 등 제주의 향취가 물씬 묻어나는 곳이다. 어느객실에서나 보이는 바다풍경은 감탄사를 자아내기에 충분하며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시설이 잘 갖춰져 있으며, 깨끗하게 다듬어진 잔디정원과 분위기에 어울리는 정자, 돌탁자, 통나무 탁자, 이국의 정취를 느끼게 하는 열대 정원수들, 바베큐장, 미니슈퍼, 골프 연습장, 야외풀장, 체험농장, 비즈니스룸 등 편의시설을 두루 갖추어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애쓰고 있다.
14.9Km 2024-10-1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조함해안로 321-21
‘국제리더스클럽’은 에메랄드빛 제주바다의 위, 아래 모두를 온전하게 즐길 수 있는 사계절 해양레포츠 테마파크이다. 국내 최초로 가족형 반잠수함 체험이 가능한데,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 연인이 오붓하게 승선하여 에메랄드빛 제주바다의 수중 풍경을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투명카약, 패들보드, 딩기요트, 해녀체험, 패들요가, 선상낚시, 스노클링, 파워요트, 피딩체험 등 각종 수상레저 기구를 통해 제주의 바다를 다이내믹하게 느낄 수 있다. 다양한 수상레저 기구를 완비했고, 휴식과 힐링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곳의 휴식 공간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다. 특히 북아일랜드 스타일의 클럽하우스와 카페테리아에서 여유를 느낄 수 있고, 인명구조 자격을 보유한 전문 직원들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어, 누구든지 바다스포츠를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
14.9Km 2024-02-2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동서로264번길 22
바타타식탁은 제주 표선해수욕장 앞에 있다. 3명의 청년 셰프들이 운영하며 제주산 딱새우를 위주로 다양한 해물 음식을 제공한다. 대표메뉴인 바타타 회 세트는 딱새우 회와 딱새우 머리 요리, 제주 뿔소라 해초밥, 딱새우 소고기 나베, 샐러드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이 외에 다양한 구성의 세트 메뉴와 마라 딱새우, 크림 딱새우, 토마토 딱새우 등 퓨전 요리를 맛볼 수 있다.
14.9Km 2025-04-2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행원리
코난 해변 또는 코난 비치로 알려져 있으며 월정리해수욕장에서 제주 동쪽 구좌방파제 근처에 위치해있다. 큰 해수욕장은 아니고 특별한 시설은 없지만, 에메랄드빛을 가득 머금은 바다로 수심이 얕고 용암에 의해 형성된 바위가 바닷물을 막아 다양한 깊이의 물놀이 장소로 나뉜다. 바다 색이 워낙 아름다워 물놀이를 하지 않고 해변 근처의 예쁜 길을 쭉 산책만 해도 힐링이 가능하다. 또한 일몰 맛집이기 때문에 시간 맞춰 방문하는 것도 추천한다. 근처에는 해녀노래전승관, 월정리 해수욕장, 김녕해수욕장 등이 있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예능 <환승연애3> 동진, 혜원이 데이트를 즐긴 코난해변은 탁 트인 하늘과 에메랄드빛 바다, 그사이 우뚝 솟은 풍력발전기의 풍경이 한 장의 그림처럼 아름다운 곳이다. 제주 동쪽의 카약과 스노클링 명소로 떠오르고 있으며 운이 좋으면 돌고래 떼를 만날 수도 있다.
15.0Km 2024-11-1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서성로 544-97
편백포레스트는 제주 최대 편백 군락지(7만 그루)인 고이오름에 위치하여 약 3.5만 평의 편백숲(고이오름)과 35년 이상 된 편백나무숲에서 피톤치드 가득한 산림욕을 즐길 수 있다. 넓은 편백숲과 1.5만 평의 목장에서 토종흑염소 3천5백 마리가 자연친화적으로 살고 있는 방대한 공간이다. 편백나무는 소나무의 5배나 많은 피톤치드를 내뿜어 스트레스 해소, 심폐기능 강화, 아토피성 피부염, 비염 등 여러모로 좋은 작용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관람 소요 시간은 코스(오솔길, 둘레길, 추천길)에 따라 30분에서 1시간 정도이다. 관람로를 따라 걷다 보면 500년 된 고목을 만날 수 있고 계절에 따라 수국과 핑크뮬리를 볼 수 있다. 전망대까지 오르면 서귀포 바다와 성산 일대, 한라산을 조망할 수 있는 뷰 포인트도 있다. 이곳에서 염소 먹이주기, 아기 염소 우유주기 체험뿐만 아니라 매 정시마다 엄선된 흑염소 100여 마리가 종소리를 듣고 펼치는 달리기 또한 볼거리이다. 제주도 관광지로 입장만 하는 것도 가능하나 편백숲과 목장에는 볼거리와 놀 거리 및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아름다운 편백나무 숲속 놀이터에서 차분히 산책하며 힐링하는 것도 좋고, 안전장비를 착용하고 로프 체험과 짚라인을 즐기거나 ATV 체험, 염소 먹이 주기도 경험할 수 있다. 사진 찍기 좋은 예쁜 포토존이 많이 있어 가족, 친구, 연인들끼리 추억 남기기에도 좋다.
15.0Km 2024-01-0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관정로 105-1
표선우동가게는 우동 전문점으로 우동 외에도 돈가스, 덮밥 등 다양한 일식을 판매한다. 오픈 키친으로 깔끔하고 청결한 조리 과정을 볼 수 있다. 소박하고 먹음직스러운 음식들을 맛보면 누구나 반할 만큼 맛집이다. 정성스러운 음식 맛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더욱 인기이다. 가족, 친구들과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다. 주차는 가게 앞이나 건너편 무료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