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9Km 2025-08-0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북촌3길 3
북촌리는 조천읍 동쪽 끝에 자리 잡은 해변마을이다. 이 마을은 일제강점기에는 항일운동이 많았고 해방 후에는 자치 조직이 매우 활성화되었던 곳이다. 1949년 1월 17일 세계사적으로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대규모 민간인학살이 북촌리에서 자행됐다. 북촌마을은 주민 3백여명이 희생당하는 등 제주 4·3사건 최대의 피해마을 중 하나이다. 마을에서는 4·3사건 당시 제주도민이 겪은 통한의 역사에 공감하고 인권과 평화의 소중함을 알리고자 역사 교육 현장으로서 북촌리 4·3길을 조성했다. 북촌리 4·3길의 출발·도착지점인 너븐숭이 4·3기념관에서 4·3길 무료 해설을 신청할 수 있다.
12.9Km 2024-11-0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
용천동굴은 제주도 용암동굴의 가장 전형적인 형태를 보여주고 있는 대형 동굴(총길이 약 2,470.8m+α)로서 약 140m 길이의 용암두루마리를 비롯한 용암단구, 용암선반, 용암폭포 등의 미지형 및 생성물이 특징적으로 잘 발달되어 있다. 특히, 종유관, 종유석, 석주, 평정석순, 동굴산호, 동굴진주 등 탄산염생성물이 다종·다양하게 발달하고 대규모의 동굴호수가 있는 등 특이한 용암동굴로서 학술적·경관적 가치가 매우 크다. 외에도 토기류, 동물뼈, 철기, 목탄 등 외부유입물질이 폭넓게 분포하고 있어 동굴의 가치를 더해주고 있다 * 수량/면적 - 477,519㎡ * 시대 - 선사시대 * 소유자 - 국·공유, 사유 ※ 거문오름 용암동굴계에서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동굴은 벵뒤굴, 만장굴, 김녕굴, 용천동굴, 그리고 당처물동굴이다. 현재 만장굴 외에는 입장이 불가하다.
13.0Km 2024-07-3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한신로531번길15
제주에서 유일한 300년 이상된 동백숲을 가지고 있는 마을로써, 그 동백숲을 숙소에서 바라볼수 있는 공간이다.
13.0Km 2025-06-1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신북로 577 대명리조트
1588-4888
소노벨 제주는 제주공항에서 불과 20km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국제자유도시 함덕관광지구(46만㎡)에 펼쳐지는 초대형 리조트이다. 금방이라도 바다로 뛰어들어 항해를 시작할 듯한 호화유람선을 연상시키는 소노벨 제주에서 마치 지중해의 휴양지에 온 것처럼 환상적인 휴가의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안락하고 편안한 객실을 보유하고 있고 객실에는 다양한 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고객을 한 번 더 생각하는 서비스를 통해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도록 모든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연회장 및 세미나실을 구비하고 있으며 팜가든, 스넥코너, 편의점, 빨래방, 사우나, 헬스클럽 등도 마련되어 있다. 고객 여러분의 안락한 휴식과 품위 유지를 위해 전 직원들이 항상 최선을 다하며 정성된 마음으로 다가가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13.0Km 2024-10-1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일주동로 1724
064-782-0800
꼬뜨도르는 프랑스어로 ‘황금들녘’을 의미하며 가을에는 정원의 빛깔이 황금물결을 이루며 봄에는 호텔 맞은편에 위치한 텃밭에 보리들이 고객을 숙이며 황금물결을 이룬다 하여 꼬뜨도르호텔이다. 일반호텔과는 차별화된 호텔로 최고급 품격과 내 집 같은 편안함으로 국제적인 휴양지, 아름다운 섬 제주에 어울리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3.1Km 2025-12-0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함덕로 24
제주의 노포로 알려진 백록집은 신선하고 질 좋은 해산물을 식사로도, 가벼운 반주와 함께 즐기기에도 좋은 곳이다. 해산물의 신선도가 뛰어나 현지인뿐 아니라 관광객들에게도 꾸준히 방문하고 있다. 대표 메뉴인 고등어회, 딱새우회, 모둠회는 재료 본연의 맛을 가장 잘 느낄 수 있으며, 이 외에도 색다른 별미로 한치떡볶이, 뼈없는 갈치튀김 등이 있어 해산물을 다양하게 맛보려는 이들에게 좋은 선택이 된다. 가게는 전체적으로 레트로한 감성이 물씬 풍겨 옛 정취를 느끼게 해주며, 야외석에서 식사할 경우 더 탁 트인 개방감과 제주 분위기를 함께 즐길 수 있다.
13.1Km 2025-03-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동회천1길 23
경리단길 골목서 동네 친구 4명이 맥주를 마시다 시작하게 된 사업이 바로 맥파이 브루잉 컴퍼니이다. 피맥집으로도 유명한 맥파이는 물 좋고 공기 좋은 제주도에 양조장을 두고 있다. 맥파이 제주 양조장투어는 예약 없이도 가능하나, 인원이 많다면 사전 예약을 추천한다. 예약은 이메일과 전화로 접수할 수 있다. 또한 시간대별로 총 4번 주말에만 투어가 가능하니 참고하자. 이곳에서는 맥주가 만들어지는 모든 과정을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투어를 위해 따로 마련된 전시장이 아니기 때문에 양조설비 사이를 직접 돌아보며 설명을 듣고 질문을 할 수 있다. 1인당 지급하는 참가비에는 투어를 포함해 맥주 한 잔 가격이 포함되어 있다. 현장결제만 가능하며, 만 8세 미만의 아동은 입장이 불가하다. 이밖에도 수제 맥주에 관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맥주뿐만 아니라 맥주에 담긴 문화를 함께 나눌 수 있는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어 맥주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양조장이다. 탑동에 맥파이 펍이 있으니 서귀포까지 가는 길이 멀다면 가까운 시내에서 간단하게 맥파이 맥주를 한 잔 즐겨보자. (출처 :제주 문화관광 홈페이지)
13.1Km 2025-03-1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서성로 755
머체왓숲길은 서귀포시 한남리에 위치한 드넓은 목장 ,초원과 원시림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이다.머체는 돌이 엉기정기 쌓이고 잡목이 우거진 곳, 왓은 밭을 일컫는 제주어의 합성어로, 머체왓이라는 말은 이 일대가 돌로 이루어진 밭이라는 데서 붙여진 말이다. 머체왓숲길은 삼나무숲과 편백나무숲이 길게 형성된 숲 터널과 서중천 계곡을 따라 두 개의 탐방 코스로 나뉘는데, 소롱콧길(6.3㎞, 2시간 20분)과 머체왓숲길(6.7㎞, 2시머체왓숲길은 서귀포시 한남리에 위치한 드넓은 목장과 초원, 원시림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머체는 돌이 엉기성기 쌓이고 잡목이 우거진 곳, 왓은 밭을 일컫는 제주도 방언으로 머체왓이라는 말은 이 일대가 돌로 이루어진 밭이라는 데서 붙여진 말이다. 머체왓숲길은 삼나무숲과 편백숲이 길게 형성된 숲 터널과 서중천 계곡을 따라 두 개의 탐방 코스로 나뉘는데, 소롱콧길(6.3㎞, 2시간 20분)과 머체왓숲길(6.7㎞, 2시간 30분) 코스이다. 머체왓숲길 코스 중간쯤에는 제방 남기원 쉼터, 전망대에서는 마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망원경도 있다. 소롱콧길 코스 삼나무숲에는 40~50년 전 주민들이 실제 거주했던 머쳇골 옛집 터를 볼 수 있고, 코스 초입에 펼쳐진 꽃밭에는 한라산이 보이며 커다란 느티나무 포토존은 탐방객의 발길을 멈추게 하는 절경이다. 숲길 1, 2, 3코스 체험 외에도 피크닉, 족욕체험 등 자연 치유프로그램도 있다. 근처 가 볼 만한 곳으로는 제주 동백마을과 물영아리오름이 있다. 삼나무숲에는 40~50년 전 주민들이 실제 거주했던 머쳇골 옛집 터를 볼 수 있고, 코스 초입에 펼쳐진 꽃밭에는 한라산이 보이며 커다란 느티나무 포토존은 탐방객의 발길을 멈추게하는 절경이다. 숲길 1,2,3코스체험외에도 피크닉, 족욕체험등 자연 치유프로그램도 체험할 수 있다. 근처 가 볼 만한곳으로는 제주동백마을과 물영아리 오름이 있다.
13.1Km 2025-07-0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김녕로6길 2
김녕에사는김영훈은 커피와 디저트를 좋아하는 부부가 운영하는 카페이다. 에어로프레스 커피 매장으로 직접 로스팅하는 싱글오리진 원두 고유의 향과 맛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커피를 제공한다. 디저트 역시 제주에서 나는 재료를 이용하여 직접 만들고 케이크는 밀가루 대신 아몬드분말과 코코넛 분말을 사용하여 만들어지고 있다. 그 외에 신선한 제주산 계란과 비정제설탕을 사용하며 디저트류는 커피 맛과 잘 어울릴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원두와 드립백 캡슐커피도 구입할 수 있으며, 반려견 동반이 가능하지만 다른 손님들을 위해 전용가방, 케이지, 유모차는 필수이다.
13.1Km 2025-08-2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함덕16길 15-13
함덕 민속 오일시장은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에 있는 전통 시장이다. 함덕 해수욕장과 마주 보고 있으며, 장날은 1일과 6일이다. 함덕해수욕장과 가깝고, 주민들이 꾸준히 찾는 곳이라 관광객과 현지인들이 자연스레 어우러지는 곳이다. 규모는 그리 크지 않은 편이다. 취급 품목은 의류, 농수산물, 야채, 철물, 건어물, 반찬, 아동복 및 침구류, 분식 등으로 그 가운데 생선류의 품질이 좋고 점포도 많은 편이다. 정겨운 시장 먹거리도 있어 눈과 입이 즐거운 곳으로 가족과 친구와 함께 방문하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