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산서원(익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백산서원(익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백산서원(익산)

백산서원(익산)

18.7Km    2025-03-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동서로3길 15

백산서원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동향의 맞배지붕 형식 사당이다. 1915년 만포 정제호와 모은 정동식의 후손들이 선조들의 충절을 기리기 위하여 세웠다. 익산의 연일정씨 가묘로 출발하였으나, 연재 송병선을 주벽으로 모시고 안양 정흥식을 추배 하면서 익산의 대표적인 충절 사당이 되었다. 송병선은 송시열의 후손으로 1905년 을사늑약이 체결되자 자결하였고, 1962년 건국훈장 독립장이 추서 되었다. 정제호는 본관은 연일이며, 문과에 급제하여 사헌부지평 벼슬을 지냈다. 1895년 을미사변이 일어나자 벼슬을 버리고 낙향하다가 차령에서 말에 떨어져 회복되지 못하고 사망하였다. 정흥식은 정제호의 조카이며, 면암 최익현의 문인이다. 정동식은 1876년 무과에 급제하여 훈련원첨정 벼슬을 지냈다. 1910년 일제에 의해 나라가 강제로 병합되자 일본에 대한 포고문과 대한제국 국민들에게 보내는 토적문을 남기고 전주 공북루에 올라가 목을 매 자결하였다. 1962년 대한민국 건국공로훈장 단장이 수여되었다.

비타민호텔

18.8Km    2024-12-03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비응남1길 21
0507-1406-5858

새만금 시작점, 비응도에 위치한 비타민호텔은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편리한 교통,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각종시설 및 멀티미디어 시스템이 준비된 4가지 타입의 객실에서 서해바다의 경관을 한눈에 만끽하실 수 있다. (정보제공자: 군산시청)

라비치호텔

18.8Km    2024-11-22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비응남로 36
063-442-2700

라비치호텔은 비응항에서 바다전경이 가장 좋은 호텔식 숙박업소이다. 세상에서 가장 긴 방조제 새만금, 새로운 서해안 시대를 예고하는 이곳에 대규모 관광타운이 조성되고 있다. 새만금방조제의 북쪽 관문인 비응항 중심에 위치하고 있으며, 유람선 선착장과 항구가 바로 앞에 있다. 아침에는 방조제 위로 떠오르는 일출이 있고, 저녁에는 수평선 너머로 지는 해넘이를 볼 수 있어 인기가 높다. 시설에서도 최상을 자랑한다. 객실마다 커플용 PC 및 월풀욕조등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모든 객실이 바다를 향해 나 있다는 것도 장점 중 하나다. 그래서 일출을 볼 수 있는 방과 일몰을 볼 수 있는 방을 선택할 수도 있다. 주변 먹거리로는 신선한 해산물을 즐기실 수 있는 회센터 및 어시장, 음식점들이 바로 있어 보다 저렴하고 맛있게 바다향을 한껏 담아갈 수 있다.

익산 김병순 고택

18.9Km    2024-12-23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함라면 수동길 20

익산 김병순 고택의 안채와 사랑채는 1922년 건립되었고, 행랑채는 1930년에 건립되어 역사가 그리 오래되지 않았으나 개화기 전통가옥 형식에 근대의 건축기법이 가미되는 당시의 시대상과 건축적 특징, 건축양식의 시대 변화를 잘 보여주고 있다.
<출처: 문화재청>

이배원 가옥

18.9Km    2024-05-31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함라면 천남1길 13

이배원 가옥은 전라북도 익산시 함라면에 있는 오래된 전통 가옥으로 인근에 조해영 가옥과 김병순 고택이 있어 토석 담장과 한옥 기와지붕 등이 어우러져 전통적 경관을 유지하고 있다. 이 집은 현 관리자의 조부인 이배원이 1917년에 지은 것으로 그는 함라면의 대표적인 부농 중 하나였다. 이씨집 외에도 당시 함라에는 소위 만석꾼으로 일컬어지는 두 명의 부호, 즉 김씨집(김안균가)과 조씨집(조해영가)이 있다. 이 집은 세 집 중에서 가장 먼저 지은 집으로 김안균가와 조해영가의 모델로 작용하였으며 평면의 구성에서도 서로 연관성을 찾아볼 수 있다. 건립 당시에는 안채, 사랑채, 행랑채, 문간채, 곳간채 등 여러 채가 있었으나 현재는 안채와 사랑채, 그리고 주위의 토석 담장만이 남아 있다. 사랑채는 내부가 개조되어 원불교 교당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안채는 입식 부엌으로 개조하여 활용하는 안방 뒤쪽 공간을 제외하고 비교적 그 원형을 유지하고 있다.

비응도일대

18.9Km    2025-04-0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외항로 1391

비응도는 군산시의 서북부에 위치하며, 동북쪽으로 오식도동(筽篒島洞), 동쪽으로 내초동(內草洞), 남남쪽으로 새만금지구와 접하고, 북쪽과 서쪽은 서해에 면한다. 원래 옥구군(沃溝郡) 미면(米面)에 속한 섬마을이다. 1962년 미면출장소 관할의 비응도리가 되고, 1980년 미성읍(米星邑) 미성출장소 관할이 되었으며, 1986년 옥도면(沃島面) 관할이 된 후 1989년 군산시에 편입되면서 비응도동으로 개칭되어 소룡동 관할의 법정동이 되었다. 비응도(비응도동)는 1993년 이후 군산임해단지에서 군장국가산업단지로 연결되는 방파제의 축조와 함께 확장, 연육(連陸)되어 산업단지의 일부로 편입되었다. 군산국가산업단지의 서남단, 연육되기 이전의 비응도가 있었던 지점에서 남쪽으로 새만금 제4방조제가 뻗어 고군산군도 야미도~신시도 사이의 제3방조제와 연결된다. 고군산열도 일대에는 6월이 되면 본격적으로 감성돔이 올라오기 시작한다. 이 부근의 명 포인트로는 비응도를 꼽는데, 등대 근처와 서쪽 연안이 갯바위 낚시터로서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커피홀릭

커피홀릭

18.9Km    2024-12-11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비응남로 3 아리울횟집

커피홀릭은 군산시 비응항에 있는 바다 뷰와 노을을 즐길 수 있는 카페이다 새만금 종합 수산시장, 여객터미널, 비응도공원 등이 가까이 있어 군산 여행을 하면서 방문하기 좋은 카페로 추천되고 있다. 넓은 카페 내부는 벽 한쪽이 전부 창문으로 되어 있어 오션 뷰를 시원하게 볼 수 있도록 꾸며져 있고 어린이와 좌식으로 즐길 수 있는 어린이 텐트들이 마련돼 있다. 커피홀릭에서 판매하는 자몽, 딸기, 블루베리는 모두 직접 담은 수제청을 사용하고, 허브차는 유기농이라는 점이 장점이다, 이곳에는 바닐라, 블루베리, 딸기 와플 등과 쿠키, 허니 케이크 등 맛있는 다양한 디저트들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물고기자리

물고기자리

19.0Km    2025-01-20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비응남로 5

군산 새만금 방조제의 시작점인 비응항에 있는 횟집인 물고기자리는 29년 동안 전통을 이어오고 있으며, 군산을 찾은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유명하다. 물고기자리는 특히 1급 청정 해수를 사용하여 싱싱한 해산물의 특별함이 특징이며, 연예인들도 많이 찾는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물고기자리는 식당에서 비응도와 고군산 군도가 한눈에 보여 멋진 경관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활어회를 비롯해 제철에 맞는 다양한 곁들이 찬들을 제공하고, 수많은 음식으로 푸짐하게 차려지는 한 상은 다양한 해산물을 즐길 수 있다. 이곳은 주말에는 많은 손님으로 인해 웨이팅이 길어질 수 있어 예약하는 것이 좋다.

익산 구 익옥수리조합 사무실 및 창고

19.0Km    2024-06-12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평동로1길 28-4

익산 구 익옥수리조합 사무실 및 창고는 1930년에 지어져 1996년까지 전북농지개량조합의 청사로 사용된 건물로서 현재 익산문화관광재단 익산문화도시지원센터 사무실로 이용되고 있다. 일본인 농장 지주들이 미곡의 생산량을 늘리고자 1930년에 지은 익옥수리조합의 사무소이다. 토지 개량과 수리 사업을 명분으로 설립되어 과다한 공사비와 수세(水稅)를 부담시켜 지역 농민을 몰락시키는 등 일제에 의한 우리나라 근대 농업 수탈의 역사를 증언하고 있다. 건물의 사무동은 연면적 237.3㎡, 창고는 건축면적 59.5㎡이다. 정면 중앙의 출입구와 그 위쪽 창호 부분은 테두리에 꽃잎 무늬 형상의 인조석으로 치장하여 붉은 벽돌과 대비를 이루며 맨사드 지붕의 목조 트러스 가구법에서 독특한 건축 기법을 보여주고 있다.

[익산 둘레길] 함라산길

[익산 둘레길] 함라산길

19.0Km    2024-11-29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함라면 수동길 8
063-859-5438

익산 둘레길은 전라북도 익산시의 함라산, 미륵산 등을 완만히 걸을 수 있게 조성된 저지대의 수평 산책로로, 누구나 익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도록 2009년 함라산 둘레길을 시작으로 2011년까지 총 6개의 둘레길을 조성하였다. 그중 함라산 둘레길은 전라북도 익산시 함라면 함라산 일원에 있는 도보 여행길이자 익산시의 대표적 둘레길이다. 함라산 둘레길은 익산시에서 2009년 11월 [백제의 숨결! 익산 둘레길 사업]으로 만들었다. 함라면 함라산 일원에 산과 강으로 이어진 도보 여행길로 익산시 함라면에 자리한 함라산 부잣집을 시작으로 골목길과 옛 담장을 따라 조해영 가옥을 지나간다. 담장과 옛 건물이 어우러져 있는 운치를 뒤로하고 산림문화체험관으로 가는 길에선 산림욕 체험도 할 수도 있다. 그리고 다음으로 야생차 북한계 군락지를 지나 입점리고분전시관, 웅포곰개나루, 그리고 숭림사를 거쳐 다시 함라 삼부잣집으로 돌아오는 코스이다. 도보로 약 8시간 소요되고, 총 거리는 약 24㎞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