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Km 2024-08-05
인천광역시 계양구 봉오대로677번길 26
인천지하철 작전역 인근에 있는 작전시장은 약 250m에 이르는 길에 형성된 골목형 시장이다. 판매 품목이 다양하고 장보기가 편리한 이곳은 약 120여 개의 점포가 영업 중이며, 특히 만두, 수제비, 감자탕 등 먹거리들이 가득해 맛집 기행으로 이름난 시장이다. 또한 신선하고 저렴한 식재료들을 구매할 수 있고 시장 주변에 작전2동 행정복지센터가 있고 주택가가 있어 이용객들이 많은 시장이다.
1.2Km 2024-09-30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양산로 101 (계산동)
032-450-5753
2024년 10월 보름달이 뜨는 날, 계양구의 첫 문화유산 야행인 “활활” 계양 문화유산 야행이 열린다. 삼국시대부터 중요한 군사적 요충지였던 계양산성을 필두로 유생들이 활을 통해 정신을 수련했던 부평향교, 그리고 정조대왕이 들려 활을 쏜 부평도호부관아 까지 세 개의 계양 문화유산을 활을 통해서 바라봅니다. 계양의 역사를 담은 6야(夜) 프로그램을 통해 다채로운 문화유산의 밤을 느낄 수 있다.
1.2Km 2025-03-14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양산로 101
032-450-8317~8
계양 산성박물관은 계양산성을 비롯한 우리나라 산성의 발달사와 계양의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건립된 국내 최초의 산성 전문 박물관이다. 박물관의 상설전시실에서는 ‘역사의 테’라는 주제 아래 시대 흐름에 따라 변화된 전국 산성의 종류와 분포 현황을 알 수 있는 ‘우리나라 산성의 발달사’와 ‘계양산성의 유적과 유물’에 대한 자료를 2개의 전시실에 나누어 전시하고 있다. 기획전시실에서는 선사시대 이래 계양의 역사를 체감할 수 있는 특별전시가 준비되어 있다. 아울러 성인과 학생, 어린이 등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역사 문화 강좌와 체험교실, 유적 답사, 문화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1.2Km 2025-04-18
인천광역시 계양구 임학동
계양산 둘레길이 시작되는 곳에 위치한 계양산 산림욕장은 총면적 73,379㎡로 2012년~2020년까지 조성된 숲이다. 편백나무, 자작나무, 미선나무 등의 관목과 섬시호 등 다양한 수목들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 생태관찰로가 있어 계절의 변화에 따른 계양산의 다양한 모습을 살펴볼 수 있고, 건강지압로가 있어 혈액순환을 개선해 심신의 안정을 얻을 수 있다. 산책로 중간중간 운동시설과 정자, 나무 테이블이 있어 본인의 체력에 맞게 맞춤 운동을 할 수 있다. 모든 길이 나무 테크로 되어있고 무장애 나눔길도 있어 장애인이나 노약자, 임산부 등 누구든지 안전하고 편리하게 산림욕을 즐길 수 있다. 산림욕장으로부터 계양산 둘레길이 시작되어 계양산 중턱까지 오를 수 있다.
1.2Km 2025-05-26
인천광역시 계양구 봉오대로 855 계양경기장
계양 경기장에 위치한 인천치즈스쿨은 다양한 체험활동이 가능한 체험학습장입니다. 주로 어린이와 단체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어린이들이 직접 손으로 치즈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치즈가 들어간 피자와 파스타 등 다양한 음식을 요리하고 시식함으로써 치즈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는 체험의 장입니다. 중식으로는 자신이 만든 피자를 먹으며, 스파게티와 음료도 함께 제공됩니다. 치즈 만들기 체험 외에도 양궁, 뻥튀기 만들기, 투호, 굴렁쇠, 비눗방울, 워터건 체험 등 다양한 야외 활동이 마련되어 있어, 참가자들은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1.2Km 2025-05-22
인천광역시 계양구 봉오대로 855 (서운동)
010-7689-0010
2025년 5월 20일부터 24일까지 인천광역시 계양구에서 ‘2025 GYEYANG OPEN | 2025 계양 국제양궁대회’가 개최된다. 본 대회에는 세계 13개국의 정상급 양궁 선수 380여 명이 참가하며, 결승전은 문화·관광 명소인 ‘계양아라온’을 배경으로 진행됩니. 계양구는 대한민국 양궁의 중심지로, 수많은 양궁 스타를 배출한 지역이며, 이번 대회를 통해 세계적인 양궁 교류의 장이 될 예정입니다. 경기 예선은 세계양궁연맹(WA) 기준에 부합하는 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열린다. 해당 경기장은 최대 1,000석 규모의 관람석과 최적의 조준 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을 비롯한 국내외 대형 대회를 성공적으로 운영한 경험이 있습니다. 결승전이 진행될 ‘계양아라온 수향원’은 한국 전통 정원의 미를 간직한 공간으로, 선수와 관람객이 자연 속에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독특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이번 대회를 통해 ‘계양아라온’은 문화·관광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입니다. 해당 지역은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뛰어나며, 산책로, 자전거길, 전망대, 공원 등 다양한 휴식 공간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계양아라온 빛의 거리’가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 육성’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새로운 야경 명소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2025 GYEYANG OPEN’은 스포츠와 자연, 지역 공동체가 함께하는 행사로, KBS에서 결승전을 생중계한다.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펼치는 정교한 슈팅과 긴장감 넘치는 순간을 안방에서도 실감 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대회 운영에는 지역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고, 지역 주민과 협력하여 먹거리를 소개하는 장터가 운영된다. 문화 공연과 양궁 지도자 특강도 마련되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행사로 더욱 의미를 더할 예정입니다. 대회 기간 동안 국내외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전통 떡 만들기, 양궁 체험존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지역 학생들과 방문객들이 함께하는 아마추어 양궁 체험도 진행됩니다. 이를 통해 보다 많은 사람이 양궁 스포츠를 경험할 기회를 가지게 될 것입니다.
1.3Km 2024-11-04
인천광역시 계양구 향교로 19 부평향교(지정문화재)
032-450-5754
2024 <달빛가득 부평향교>는 병자호란이 끝난 후 새롭게 재건된 향교 속에서 다시 새롭게 맞이 하는 삶을 축하하는 선비들의 잔치로 눈을 사로잡는 포토존, 다채로운 전통체험, 낭만적인 달빛 야외 음악회를 즐기며 향교를 살아 숨쉬는 문화공간으로 향유한다.
1.3Km 2024-02-06
인천광역시 계양구 향교로 19 부평향교(지정문화재)
032-450-5753
2022 <지성(知性)애(愛) 빠지다, 부평향교>는 고려시대에 세워져 오랜 기간 유생들의 역사를 간직하고 인문정신이 살아 숨 쉬는 유서 깊은 문화유산 부평향교에서 다양한 주제의 교육·체험·공연 프로그램을 통해 구민들이 즐겁게 지성(知性)을 함양하고, 내가 사는 지역 문화재 향교에 대한 애정을 키우며 남녀노소 빠져들 수 있게 한다.
1.3Km 2025-04-29
인천광역시 계양구 향교로 19 부평향교(지정문화재)
032-450-5754
‘이응신의 효(孝) 드림’은 계양구 효자로 이름난 유생 '이응신'이 되어 보는 효도장려 프로그램으로써, 효자 이응신의 발자취를 따라 걷는 향교 산책, 차 한 잔에 마음을 담아 전하는 '차명상', 가족의 정을 향기로 표현하는 '디퓨저 만들기', 오늘을 기념하는 특별한 '폴라로이드 포토타임,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전통 공연' 등 다채로운 체험을 통해 효의 가치를 깨닫고, 가족과의 새로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행사이다.
1.3Km 2024-06-17
인천광역시 계양구 향교로 19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산동에 있는 향교. 향교는 성현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며 지방 백성의 교육을 담당하기 위해 국가에서 세운 교육기관이다. 부평향교는 1990년 11월 9일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인천광역시 향교재단에서 관리하고 있다. 계양산 아래에 향교가 처음 설치된 것은 고려 인종 5년(1127)이다. 이것이 조선 시대까지 이어지다가 인조 14년(1636) 병자호란으로 건물이 소실되자 난 이후에 재건하였다. 현재의 건물은 18세기 이후에 세워진 것으로 그 후에도 여러 차례 개수와 보수가 이루어졌다. 부평향교에는 명륜당, 재실 등 교육 시설을 앞에 놓고 그 뒤에 대성전과 동무, 서무의 문묘시설을 둔 우리나라 향교의 전형적인 전당후묘의 방식을 따르고 있다. 명륜당은 학생들을 상대로 강학이 이루어지던 곳이고, 재실은 유학생들이 기숙하던 곳이며, 대성전은 공자를 위시한 중국의 성현들을 배향(학덕이 있는 사람의 신주를 문묘나 서원 따위에 모시는 일) 하던 곳이다. 동무와 서무에는 한국의 성현을 배향하는데, 이곳에는 최치원 등 역대 유생이 배향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