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Km 2025-03-18
인천광역시 중구 제물량로 269
월미바다열차는 2019 한국관광공사가 제시한 한국인이 가봐야 할 곳 한국관광100선에 선정된 인천 월미도를 순환하는 국내 최장 도심형 관광모노레일이다. 총 운행거리 6.1㎞이며, 평균 시속 9㎞의 속도로 월미도를 한 바퀴를 도는데 걸리는 시간은 약 42분 정도 소요된다. 궤도 차량 2량을 1편성으로 구성하여 최대 46명이 탑승 가능하다. 월미바다열차의 궤도는 지상으로부터 7m에서 최고 18m 높이까지에서 월미도 경관 및 인천내항, 서해바다와 멀리 인천대교까지 조망할 수 있다. 특히 서해바다의 아름다운 낙조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어 인천의 대표하는 새로운 관광명물이다.
12.6Km 2025-03-24
경기도 광명시 광이로13번길 17-5
02-2614-0006
1970년대 초 닷새마다 열리는 작은 오일장으로 시작하여 지금은 350여 개의 점포가 들어서있는 경기지역 3대 재래시장으로 불릴 만큼 유명한 광명시 대표적 재래시장이다. 재래시장 현대화 사업을 통해 시장 전체가 리모델링을 해서 쇼핑 환경이 대형마트 부럽지 않게 쾌적하게 바뀌어 쇼핑하기 편리한 재래시장이다.
12.6Km 2025-04-04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동로 363 (목동)
한국과 프랑스의 수교 100주년을 기념하여 1987년 7월 1일 문을 연 공원이다. 한국과 프랑스는 1886년 수교하였는데, 1986년 파리에 서울 광장을 세우고 서울에는 파리광장을 세우기로 함에 따라 목동 신시가지 제2 근린공원을 개조하여 만들었다. 서울 광장은 삼태극무늬로 꾸미고, 파리 광장에는 프랑스식 화단을 조성하는 등 양국의 전통 양식을 조화롭게 반영했다. 야외무대 광장에서는 인근 주민들읠 위한 공연히 펼쳐지며 야외 결혼식도 열린다.
12.6Km 2024-06-21
인천광역시 중구 제물량로218번길 3 (해안동1가)
인천역 부근 개항장 일대에 조성된 인천 개항 누리길은 근대 개항기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며 걷는 테마길이다. [인천의 올레길]로 불리는 누리길(세상을 즐기는 길)은 인천광역시 중구에서 2006년부터 운영해 온 도보 관광 코스로 근대 역사 건축물 등 문화유적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갖춘 문화관광해설사의 재미있고 유익한 해설을 들으며 도보로 관광할 수 있는 테마관광코스이다. 인천역을 중심으로 모두 세 개의 도보 코스가 나뉘며 1시간 코스는 인천역을 출발해 차이나타운거리와 짜장면박물관, 해안성당 앞, 대불호텔 전시관, 인천개항박물관, 인천개항장 근대건축전시관, 아트플랫폼으로 이어진다. 인천 개항 누리길은 별도의 참가비는 없으나 10명 이상의 개인이나 단체가 3일 전까지 사전 예약을 하면 문화관광해설사의 안내를 받아 도보로 탐방할 수 있다.
12.6Km 2024-08-26
인천광역시 중구 제물량로218번길 3 (해안동1가)
인천역 부근 개항장 일대에 조성된 인천 개항 누리길은 근대 개항기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며 걷는 테마길이다. [인천의 올레길]로 불리는 누리길(세상을 즐기는 길)은 인천광역시 중구에서 2006년부터 운영해 온 도보 관광 코스로 근대 역사 건축물 등 문화유적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갖춘 문화관광해설사의 재미있고 유익한 해설을 들으며 도보로 관광할 수 있는 테마관광코스이다. 인천역을 중심으로 모두 세 개의 도보 코스가 나뉘며 2시간 코스는 한중문화관, 화교역사관, 대불호텔 전시관, 인천개항박물관, 인천개항장 근대건축전시관, 중구청, 청일조계 경계계단, 삼국지벽화거리, 짜장면박물관, 인천역을 잇는다. 인천 개항 누리길은 별도의 참가비는 없으나 10명 이상의 개인이나 단체가 3일 전까지 사전 예약을 하면 문화관광해설사의 안내를 받아 도보로 탐방할 수 있다.
12.6Km 2025-05-27
인천광역시 중구 제물량로218번길 3 (해안동1가)
인천역 부근 개항장 일대에 조성된 인천 개항 누리길은 지난 100여 년간의 근대 개항기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며 걷는 테마 길이다. [인천의 올레길]로 불리는 누리길(세상을 즐기는 길)은 인천광역시 중구에서 2006년부터 운영해 온 도보 관광코스로 근대역사 건축물 등 문화유적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갖춘 문화관광 해설사의 재미있고 유익한 해설을 들으며 도보로 관광할 수 있는 테마관광 코스이다. 호텔 전시관, 인천 개항 박물관, 인천 개항장 근대건축전시관, 아트플랫폼으로 이어지는 코스는 소요 시간에 따라 일정이 달라지며 1시간, 2시간, 3시간 코스가 있다. 그중 3시간 코스는 한중문화관, 화교역사관, 청일조계 경계 계단, 대불호텔 전시관, 인천개항박물관, 인천 개항장 근대건축전시관, 중구청, 인천광역시 역사자료관, 제물포 구락부, 자유공원, 맥아더 장군동상, 삼국지 벽화거리, 짜장면박물관, 차이나타운의 의선당, 동화마을을 차례로 둘러볼 수 있게 구성됐다. 인천 개항 누리길은 10명 이상의 개인이나 단체가 사전 예약을 하면 문화관광해설사의 안내를 받으며 도보로 탐방을 하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3일 전까지 예약해야 하며, 별도의 참가비는 없다.
12.6Km 2025-03-18
인천광역시 중구 제물량로218번길 3 (해안동1가)
아트플랫폼은 인천광역시 원도심 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중구 해안동 일대의 근대 개항기 건축물을 리모델링하여 조성된 문화 예술 창작공간으로 2009년 9월에 개관하였다. 예술의 창작, 유통, 향유, 교육에 이르는 전 과정을 아우르는 문화 예술의 창작공간으로 지역의 문화 활성화뿐만 아니라 끊임없이 변화하는 새로운 문화 예술의 발신지다. 예술가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전시 및 공연, 시민참여 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예술가에게는 창작공간, 시민들에게는 예술을 함께 나누는 문화 예술 향유의 광장의 역할을 하고 있다.
12.6Km 2025-05-26
서울특별시 양천구 신정동
양천둘레길은 산과 도심과 하천이 어울려진 곳으로 문화와 역사를 탐방할 수 있게 천천히 걸으면서 보고 느끼고 즐길 수 있는 느림의 미학을 실현하는 사람중심의 안심둘레길이다. 산악구간인 산림형, 도심을 통과하는 도시형, 안양천 중심의 하천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보행취약지 및 안전위치 정보 등을 GPS측량을 통해 홈페이지 및 모바일 서비스 통해 추진하고 있다. 산림형 코스는 용왕산 구간 1.0㎞, 지양산 구간 4.5㎞, 신정산 구간 2.7㎞, 갈산 구간 1.8㎞으로 총 24.5㎞이다. 용왕산구간은 용왕산근린공원에 위치한 용왕산둘레길로 정상에는 팔각형의 정자 용왕정이 있다. 지양산은 양천구와 구로구에 걸쳐있으며, 경인고속국도와 접하여 접근이 매우 용이한 산으로 등산로 주변에 약수터와 배드민턴장, 운동시설 등이 곳곳에 설치되어 있다. 신정산은 계남근린공원에 위치한 산으로 등산로를 따라가면 정랑고개를 거쳐 신정산 정상에 오를 수 있는데, 산에는 바위가 울었다 하여 우렁바위라 불리는 커다란 바위들이 있다. 갈산공원에 위치한 갈산은 정상에 오르면 1910년 일제강점기 우리나라 최초의 토지조사사업 당시 지적측량을 하기 위한 기준점인 ‘대삼각본점’을 볼 수 있으며 이 기준점은 서울미래유산으로 지정되었다.
12.6Km 2024-07-02
인천광역시 중구 제물량로218번길 3 (해안동1가)
032-440-7872
인천아트북페어의 슬로건은 < READ, EXIST >이다. 읽고 창작하며 존재하는 사람들이 만나 서로를 발견하는 책들의 무대를 볼 수 있다.
12.6Km 2025-06-11
인천광역시 중구 제물량로218번길 3 (해안동1가)
032-435-7172
디아스포라영화제는 인천광역시에서 열리는 영화제로, 세계 각지에 흩어져 있으면서도 자신들의 문화를 지켜온 유대인의 삶을 지칭하는 디아스포라(Diaspora)에서 착안해 기획되었다. 1902년 한국 최초의 이민선이 인천항에서 하와이로 출항한 것을 기점으로, 인천은 한국 이민사를 대표하는 도시이자 이주의 역사와 이야기를 간직한 도시가 되었다. 디아스포라영화제는 이러한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며, 차별과 편견에 맞서 소외된 이들과 연대하고, 영화를 통해 다양성과 관용의 가치를 확산시키고자 한다. 영화제는 디아스포라와 관련된 다양한 이슈를 조명하며, 우리 사회의 이주 문제를 심도 있게 탐구하는 장을 마련하여 관객들에게 공존과 화합의 기반을 제시한다. 2013년 시작 이래 꾸준히 성장해 온 디아스포라영화제는 환대의 도시 인천에서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하였으며, 인천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영화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