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4Km 2024-06-13
인천광역시 중구 차이나타운로59번길 10
032-766-7688
인천 차이나타운 입구에서 도보로 10분거리에 위치한 태화원의 대표 음식은 인천향토짜장, 쇠고기유니짜장, 삼선짬봉, 사천탕수육, 해물누룽지탕이다. 향토짜장은 1998년 인천시에서 향토짜장 지정업소로 선정될만큼 맛있다고 소문이 났는데 춘장에 양파와 갖은 제철 채소를 넣어 볶아낸 간짜장 스타일의 짜장이다. 쾌적한 환경에서 여유있게 식사할 수 있는 1, 2층에 걸친 넓은 식당 규모도 이곳의 자랑이다. 태화원은 차이나타운 내에 있어서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맛집이며, 유명 연예인의 단골집이라고 소개가 되어 더욱 유명해졌다. 채식주의자를 위한 메뉴도 따로 있어 비건 중식을 주문할 수도 있다. 태화원 식당 전용 주차장이 맞은편에 있고, 근처에 짜장면박물관, 인천근대박물관, 삼국지벽화거리가 있다.
15.4Km 2024-08-23
경기도 시흥시 소래산길 41 (대야동)
시흥 대야동에 위치한 더숲 소전미술관은 미술관, 책방, 식음을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매년 미술계 저명 작가의 특별기획전을 통해 예술작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다양한 체험행사와 인문학 공연으로 시민들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곳이다. 이곳에는 한국적 미감과 정서가 깃들여져 있는 고려, 조선시대 도자기와 공예, 조각 등의 500여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또한 10,000여 점에 이르는 미술 도서와 영상 자료들이 있고, 야외 정원에서는 세계적 미술 거장인 '세자르'와 '부르델'의 조각 작품도 감상할 수 있다. 건물 내부의 1층은 식음을 할 수 있는 공간과 더불어 높은 책장과 함께 책들이 빼곡히 진열되어 있다. 2층은 다다미 형식의 좌석과 테라스로 이루어져 있다. 여러 종류의 음료뿐만 아니라 포케, 파니니 등 브런치 메뉴와 베이커리 종류도 판매 중이다. 큰 창을 통해 보이는 정원의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하며 고요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15.4Km 2024-02-06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용두로47번길 136-10 (용두동)
고양시에 있는 디오름은 통유리로 된 큰 규모의 카페이다. 제주도 컨셉의 다양한 공간구성이 매력적이다. 매장 입구에는 아이들의 안전에 주의해 달라는 안내문이 있고 제주 오름에 대한 설명도 있다. 디오름은 층마다 다른 주제로 꾸며져 있다. 커피와 각종 음료, 브런치 음식, 파스타, 샐러드, 스테이크 등을 맛볼 수 있다. 1층은 갈대밭으로 가을 갈대숲을 걷는 듯한 아름다운 공간이 조성되어 있다. 2층은 블랙 존으로 어두운 유리벽면에서 물이 흘러내리고 빛줄기가 내리는 화려한 공간이 꾸며져 있다. 공간이 어둡게 조성되어 있어 창밖으로 보이는 숲속 뷰가 더욱 돋보인다. 전시관에서 관람할 수 있는 미디어아트 전시도 만나볼 수 있다. 3층은 화이트 존으로 순백의 깨끗함을 느낄 수 있고 통창 너머 야외 테라스에서는 루프탑과 연결되어 있는데 이곳에서는 시원한 바람을 느낄 수 있다.
15.4Km 2023-12-06
서울특별시 구로구 경인로 430 (고척동)
서울아트책보고는 단순히 보고 읽는 책의 개념을 넘어 예술책을 통해 다양한 문화와 예술을 경험하고 체험하는 국내 최초 아트북 기반의 공공복합문화공간으로 아트북 전문서점 11곳이 한 곳에 모여있다. 시민 누구에게나 열려있고, 그림책, 미술작품집 등 예술 관련 책부터 책 자체가 예술작품인 책, 아티스트의 책까지 1만 5천여 권의 아트북을 마음껏 볼 수 있다. 서점과 북카페(열린보고), 체험존(즐겨보고), 갤러리(아트보고), 열람실(자료보고), 워크숍룸(해보고), 중정광장으로 공간이 구성되어 있다. [열린보고]에서는 도서와 굿즈를 구매하거나 북카페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으며, [즐겨보고]에서는 어린이, 가족 대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자료보고]는 국내외 전문 아트북, 절판본, 희귀본 등을 소장하고 있는 자료실인데, 내부 열람을 통해서 해당 자료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 [아트보고]에서는 아트북 전시를, [해보고]에서는 예술과 책을 기반으로 강좌, 세미나, 아카데미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15.4Km 2024-02-13
인천광역시 중구 해안동3가
홈브루잉부터 시작한 오너가 2018년 창업한 곳으로 2020년, 지역과 맥주에 더욱 집중하기 위하여 인천맥주로 리브랜딩했다. 인천에서만 판매되는 인천 로컬 라거 '개항로' 등 인천 고유의 색을 띈 상품들을 볼 수 있다. 인천 유일의 대표 수제맥주 양조장이다.
15.4Km 2024-06-11
경기도 파주시 운정4길 221
파주시 상지석동에 위치한 오성골프클럽은 실외연습장, 파3, 스크린골프를 이용할 수 있다. 인근의 운정지구, 일산서구 도심과의 접근성이 좋다. 전장 350미터 타석은 세 개 층에 있어서 여유 있는 편이며, 파3는 18홀로 구성되어 있고 가장 짧은 20m부터 105m까지 다양하다. 이용 방법에 따라 사우나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프로 골퍼의 레슨도 가능하다.
15.4Km 2024-06-21
인천광역시 중구 제물량로218번길 3 (해안동1가)
인천역 부근 개항장 일대에 조성된 인천 개항 누리길은 근대 개항기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며 걷는 테마길이다. [인천의 올레길]로 불리는 누리길(세상을 즐기는 길)은 인천광역시 중구에서 2006년부터 운영해 온 도보 관광 코스로 근대 역사 건축물 등 문화유적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갖춘 문화관광해설사의 재미있고 유익한 해설을 들으며 도보로 관광할 수 있는 테마관광코스이다. 인천역을 중심으로 모두 세 개의 도보 코스가 나뉘며 1시간 코스는 인천역을 출발해 차이나타운거리와 짜장면박물관, 해안성당 앞, 대불호텔 전시관, 인천개항박물관, 인천개항장 근대건축전시관, 아트플랫폼으로 이어진다. 인천 개항 누리길은 별도의 참가비는 없으나 10명 이상의 개인이나 단체가 3일 전까지 사전 예약을 하면 문화관광해설사의 안내를 받아 도보로 탐방할 수 있다.
15.4Km 2024-08-26
인천광역시 중구 제물량로218번길 3 (해안동1가)
인천역 부근 개항장 일대에 조성된 인천 개항 누리길은 근대 개항기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며 걷는 테마길이다. [인천의 올레길]로 불리는 누리길(세상을 즐기는 길)은 인천광역시 중구에서 2006년부터 운영해 온 도보 관광 코스로 근대 역사 건축물 등 문화유적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갖춘 문화관광해설사의 재미있고 유익한 해설을 들으며 도보로 관광할 수 있는 테마관광코스이다. 인천역을 중심으로 모두 세 개의 도보 코스가 나뉘며 2시간 코스는 한중문화관, 화교역사관, 대불호텔 전시관, 인천개항박물관, 인천개항장 근대건축전시관, 중구청, 청일조계 경계계단, 삼국지벽화거리, 짜장면박물관, 인천역을 잇는다. 인천 개항 누리길은 별도의 참가비는 없으나 10명 이상의 개인이나 단체가 3일 전까지 사전 예약을 하면 문화관광해설사의 안내를 받아 도보로 탐방할 수 있다.
15.4Km 2024-05-21
인천광역시 중구 제물량로218번길 3 (해안동1가)
인천역 부근 개항장 일대에 조성된 인천 개항 누리길은 지난 100여 년간의 근대 개항기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며 걷는 테마 길이다. [인천의 올레길]로 불리는 누리길(세상을 즐기는 길)은 인천광역시 중구에서 2006년부터 운영해 온 도보 관광코스로 근대역사 건축물 등 문화유적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갖춘 문화관광 해설사의 재미있고 유익한 해설을 들으며 도보로 관광할 수 있는 테마관광 코스이다. 호텔 전시관, 인천 개항 박물관, 인천 개항장 근대건축전시관, 아트플랫폼으로 이어지는 코스는 소요 시간에 따라 일정이 달라지며 1시간, 2시간, 3시간 코스가 있다. 그 중 3시간 코스는 한중문화관, 화교역사관, 청일조계 경계 계단, 대불호텔 전시관, 인천개항박물관, 인천 개항장 근대건축전시관, 중구청, 인천광역시 역사자료관, 제물포 구락부, 자유공원, 맥아더 장군동상, 삼국지 벽화거리, 짜장면박물관, 차이나타운의 의선당, 동화마을을 차례로 둘러볼 수 있게 구성됐다. 인천 개항 누리길은 10명 이상의 개인이나 단체가 사전 예약을 하면 문화관광해설사의 안내를 받으며 도보로 탐방을 하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3일 전까지 예약해야 하며, 별도의 참가비는 없다.
15.4Km 2024-07-11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53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은 대지 1,400평에 연면적 1,100평으로, 지상 3층(지하 1층)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다양한 크기와 개수의 전시 공간이 하나의 덩어리에 담긴 설계로 유명하다. 다양한 곡면으로 이루어진 백색의 전시 공간은 가급적 인조광을 배제하고 자연광을 끌어들여 은은하고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시시때때로 변하는 빛의 향연을 볼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은 상업적인 전시공간으로 방문객을 유혹하는 것이 아닌 건축자체로 전시 이상의 큰 즐거움을 선사하는 공간이 되고 있다. 알바루 시자가 설계한 브라질의 이베리 카르마구 미술관보다 전 세계적으로 더 많은 방문객을 끌어 모을 것이라는 포르투갈의 유명한 건축사진작가 페르난두 게하의 말처럼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은 개관 전부터 각종 해외 매체에 소개되었으며, 국내외 건축가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지금도 방문객들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은 앞으로 <상상력을 자극하는 예술>을 적극 소개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