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책방 보물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헌책방 보물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헌책방 보물섬

14.5Km    2024-08-05

경기도 파주시 회동길 145

파주출판도시의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2층에 있는 헌책방으로 아름다운 가게에서 운영하고 있다. 아름다운 가게 헌책방 1호점으로 나눔과 순환의 가치와 책이 갖는 소중한 의미를 나누는 책방이다. 보물섬은 우리 시대 명사들의 기증서나 추천 도서를 모은 [지혜의 등대], 장르별 모음 공간인 [테마창고], 절판본과 희귀본들을 모은 [보물 창고], 작가의 기증품과 작품을 전시해 놓은 [작가의 방] 등 독특한 테마룸으로 꾸며졌다. 헌책방뿐만 아니라 음악 CD 그리고 게임 CD까지 판매하고 있으며, 아이들의 추천 도서도 많아 아이들이 있는 가족들이 주말이면 즐겨 방문하는 곳이다. 헌책방 보물섬은 야외에서 자유롭게 책을 보고, 구매할 수 있는 무인서가 [양심 책방]과 붉은 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평상을 마련하였고, 이곳은 출판도시만의 특별한 쉼터로 널리 알려졌다.

아리따움 동인천중앙지하

14.5Km    2024-04-24

인천광역시 중구 참외전로 1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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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기독교사회복지관(여선교사기숙사)

인천기독교사회복지관(여선교사기숙사)

14.5Km    2024-06-12

인천광역시 동구 우각로 57

옛 여선교사 합숙소로 감리교 여자 선교사들이 머물던 곳이다. 1885년 북장로교회 언더우드 선교사와 북감리교회 아펜젤러 선교사 부부가 제물포항을 통해 우리나라에 들어오면서 본격적인 기독교 포교 활동이 시작됐다. 이후 포교 활동을 위해 도착한 선교사들이 기거할 수 있는 숙소가 필요했고, 여 선교사 합숙소도 그러한 이유로 1894년 준공됐다. 건축을 주도한 사람은 1892년 인천에 부임한 내리교회 존스 목사였다. 19세기 말 미국 북감리교회가 파송한 여자 선교사들이 합숙소로 사용했고, 서울과 평양에 있는 여자 선교사들의 여름휴가 장소로도 이용됐다. 건물 규모는 지상 2층, 지하 1층의 건평 142평으로 옆에는 남자 선교사들의 숙소가 지어졌고, 또 다른 건물은 아펜젤러 선교사 사택 등으로 사용했다. 남자 선교사 숙소는 현재 인천세무서가 자리한다. 건물 외형은 간소하지만, 지붕 구조가 독특하고, 벽체구조는 적벽돌로 석화 회반죽을 쌓은 근세 북유럽의 르네상스 양식을 따르고 있다. 또 조선시대 서원이나 사찰의 승방에서 사용했던 용자 살 창호를 달고 가장자리에는 교살 문양을 짜 넣는 등 전통 양식과의 조화를 시도한 점도 눈에 띈다. 2003년 창영교회에서 건물을 인수한 후 지금까지 창영감리교회가 관리하고 있다.

2024 배다리 책피움 한마당

2024 배다리 책피움 한마당

14.5Km    2024-10-04

인천광역시 동구 금곡로 18-10
032-440-7872

특유의 아날로그한 감성과 독창적인 책방문화를 구축하여 새로이 주목받고 있는 배다리 헌책방 거리를 배경으로 한 독서문화 행사이다. 배다리 각 책방이 추천하는 특색있는 작가 강연과 문학 연계 음악공연, 북큐레이션 전시 및 체험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의 향연이 펼쳐진다.

호텔여행(구 엠버호텔)

호텔여행(구 엠버호텔)

14.5Km    2023-10-17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한나루로 588
032-873-5123

인천의 중심에 위치한 호텔여행은 비즈니스 특성화 호텔로 편안하고 깔끔한 객실과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고객분께 성공적인 비즈니스와 편안하고 안락한 휴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다. 주안역이 근접해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한 여행객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인천항이 20분 거리에 있으며 유명 관광지인 월미도가 30분 거리에 있다.

배다리 아트스테이1930

배다리 아트스테이1930

14.5Km    2024-06-14

인천광역시 동구 금곡로11번길 1-4 진도여인숙

배다리 아트스테이 1930 은 인천광역시 동구청이 기획, 조성하고 잇다스페이스에서 협업으로 운영하는 아트커뮤니티 공간이다. 일제강점기 조선인들의 삶의 애환이 닮긴 터전이자, 6‧25 전쟁 이후 피난민들의 처절한 생존을 방증하는 역사적 산물이다. 1930~1950년대 근대문화가 녹아있는 배다리 여인숙 골목을 재생하여 새로운 문화의 씨앗을 심고, 지역민과 유기적으로 소통하고 연계하여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여 동구 문화예술의 기반이 되고자 기획한 프로젝트로 지역의 문화, 예술을 발전시키고 체류형 관광거점을 마련하고자 한다.

샤브야 월남쌈 구이&샤브

샤브야 월남쌈 구이&샤브

14.5Km    2024-04-03

경기도 파주시 미래로 375 삼성메디컬프라자

경기도 파주시 동패동에 있는 샤부샤부 전문점이다. 프랜차이즈가 아닌 개인이 운영하는 식당으로 모든 소스 및 육수를 매장에서 직접 만들어 제공한다. 매일 신선한 채소를 현지 농장으로부터 직거래로 제공받아 항상 신선한 채소를 즐길 수 있다. 18가지가 넘는 각종 샤부샤부 재료를 무한으로 제공하고 있어 저렴한 가격으로 마음껏 먹을 수 있는 맛집이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채소가 부족하면 셀프 코너를 이용하면 된다. TV 프로그램에 샤부샤부 맛집으로 소개된 바 있다. 건물 내 주차장이 있어 편리하다.

올리브영 상암MBC

올리브영 상암MBC

14.5Km    2024-03-24

서울특별시 마포구 상암동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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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영초등학교(구)교사

14.5Km    2024-06-12

인천광역시 동구 우각로15번길 16

창영초등학교는 1907년에 인천 공립 보통학교로 개교하였다. 1933년 인천제일공립보통학교, 1938년 인천창영공립심상소학교, 1941년 창영공립국민학교, 광복 후 창영국민학교로 이름이 바뀌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옛 학교 건물은 1924년에 세운 것으로, 일자형의 구성이다. 현관·복도·난간·기둥들의 보존 상태가 비교적 좋은 일제강점기 전반의 건물이다. 창영초등학교는 3·1운동 당시 인천 만세운동의 진원지이기도 하다. 3·1만세 시위에 고무된 창영국교 3, 4학년생 김명진, 이만용, 박철준, 손창신 등을 중심으로 1919년 3월 6일 학교 전화선을 끊고 동맹휴교를 선언하고, 정오에 학교에서 출발해 인천공립상업학교(지금의 인천고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시가를 행진하며 시위를 주도하다가 투옥되었다. 창영초등학교에는 인천에서 최초로 일어난 만세운동을 기리기 위해 3·1독립운동 기념비가 세워져 있다.

인천수봉문화회관

인천수봉문화회관

14.5Km    2024-10-23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수봉안길 78

(사) 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인천광역시 연합회가 위탁관리하고 있는 인천 수봉 문화회관은 160석 규모의 소극장과 80평 규모의 전시실 2곳을 보유하고 있으며 매년 11월과 5월에 예술 단체 및 시민들이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대관신청을 받고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 전시,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지역주민들과 문화 예술을 연결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