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물포고등학교 강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제물포고등학교 강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제물포고등학교 강당

제물포고등학교 강당

12.4Km    2025-03-18

인천광역시 중구 자유공원로 58-9

인천 제물포고등학교 강당은 일제강점기인 1935년 인천중학교의 강당으로 세워진 건물이다. 건물 규모는 지하 1층, 지상 1층 규모의 벽돌조 건물로, 건축면적 495.87㎡, 연면적 628.1㎡이다. 너비가 15m나 되는 큰 규모의 강당이지만 중간에 기둥을 세우지 않고 만든 것이 특징적이다. 전체적으로 아주 간결하면서도 기능적으로 설계되었다. 지붕은 2단 경사로 되어 있는데, 윗부분은 물매가 완만하고 아랫부분은 가파른 망사르드 지붕 형식을 취하고 있다. 지붕틀은 왕대공 트러스트로 짜여 있고, 현재 지붕 밑 공간은 합판으로 된 천장에 막혀 있다. 출입문 기둥에는 성덕당이란 현판이 걸려 있다. 전체적으로 원형이 잘 보존돼 있다. 이 건물은 당시 제물포고등학교 학생들이 많은 애국지사의 강의를 들으며 청운의 꿈을 키우던 곳이기도 하다. 학교 강당의 기능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의 대형 집회 공간으로 이용되어 온 역사적인 장소이다. 광복 후인 1945년 인천중학교 학교장으로 부임한 길영희가 1954년에 제물포고등학교를 설립하면서부터 제물포고등학교의 강당으로 사용되고 있다. (출처 : 인천 문화관광 홈페이지)

금천한우타운

금천한우타운

12.4Km    2025-04-24

경기도 광명시 가학로 177 (가학동)

금천한우타운은 경기도 광명시 가학동에 있는 정육식당이다. 숲 속 대형 캠핑 텐트에서 바비큐를 즐길 수 있다. 나무 사이를 연결한 해먹에서 낮잠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어린이들이 즐겁게 뛰어놀 수 있는 트램펄린도 있다. 텐트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운영되며, 이용 금액이 있다. 식당에서 필요한 식품이나 도구를 구매하거나 대여할 수 있다. 캠핑 텐트를 이용하지 않는 개인 혹은 단체 손님을 위한 하우스 식당과 실내 식당이 있다. 족구장이 있는 뒷마당은 체육행사를 할 수 있을 정도로 넓다.

신거북시장

신거북시장

12.4Km    2024-07-25

인천광역시 서구 면개포로 5

인천 서구 가좌동에 있는 전통시장으로 넓은 도로를 두고 일직선으로 뻗은 형태의 시장이다. 1960년대 ‘거북 상회’라는 가게가 명성을 얻으면서 가게를 중심으로 상권이 형성되었다. 마을 이름인 거북 골을 따라 거북시장이 개설된 것이다. 30여 년간 상인들이 하나 둘 몰려 시장이 형성되어 현재는 약 185개의 점포가 운영되고 있으며, 옛날국수, 옛날 손 짜장, 야채 호떡 등 맛집이 있다. 자동차 관련 산업단지와 주택가가 밀접해 있는 석남동 행정복지센터 인근에 있어 바쁜 직장인과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다. 인천 2호선 서부 여성회관 역 2번 출구에서 도보 10분 거리다.

자유공원(인천)

자유공원(인천)

12.4Km    2025-03-18

인천광역시 중구 제물량로232번길 46

자유공원은 인천항 개항 5년 만에 만들어진 우리나라 최초의 서구식 공원이다. 지대가 높은 데다 터가 넓고 숲이 울창해 산책하기 알맞다. 정상엔 한미수교 백주년기념탑이 있다. 1882년 4월 우리나라와 미국 사이에 조인된 한미수호 통상조약체결을 기념하기 위해 100주년이 되는 1982년에 세운 것이다. 한국전쟁 당시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킨 맥아더장군의 전공을 기리는 맥아더장군 동상도 그 옆에 있다. 인천상륙작전 성공 이후 7주년이 되는 1957년 9월 15일에 완공됐다. 자유공원 정상에서는 멀리 인천 앞바다까지도 훤히 내려다보인다. 자유공원 안에는 소규모 동물원과 팔각정, 연오정, 의자 등 쉼터가 마련되어 있다. 매년 4월이면 자유공원으로 오르는 길은 벚꽃으로 만발한다. 이를 기념해 벚꽃축제가 열린다. 공원 정상에서 인천항과 월미도를 바라보는 맛도 그만이다. 늦은 밤 이곳에서 바라보는 인천항의 밤 경치는 연인들의 데이트코스로도 유명하다.

팟알 (Cafe POT R)

팟알 (Cafe POT R)

12.4Km    2023-09-13

인천광역시 중구 신포로27번길 96-2
032-777-8686

카페 팟알은 19세기 말에 지어진 건물로, 개항기 때 어느 하역회사의 사무소 겸 주택이었다. 카페 주인이 2011년 건물을 매입해 원형에 가깝게 복원공사를 한 뒤 2012년 여름에 오픈하였다. 팟알을 찾는 손님들이 이 공간에서 역사의 흔적을 느꼈으면 하는 주인의 바람으로 현재는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주 재료인 팥은 100% 국내산(충청도 당진, 경상도 문경)을 사용한다. 잣과 검은깨, 계핏가루를 살짝 뿌려 인절미와 함께 먹는 단팥죽, 팥과 아몬드가 전부이지만 직접 삶아 뭉개지지 않고 살아 있는 팥알과 적당한 당도가 인기의 비결인 팥빙수가 대표 메뉴이다.

굴포천 생태하천

12.4Km    2024-05-31

인천광역시 부평구 굴포로 141
032-209-7451

굴포천 생태하천은 물길을 벗 삼아 휴식을 누릴 수 있는 인천광역시 부평구를 대표하는 친수 공간이다. 2008년에 굴포천 자연형 하천 사업을 통해 부평구청에서 부천 경계까지 6km 구간을 생태하천으로 되살리며 조성한 하천이다. 조선 중종 때 삼남지방에서 곡물 등을 싣고 바다로 이동하는 배가 강화 손돌목에서 뒤집히는 경우가 많았다 한다. 이 뱃길을 피하여 보다 더 안전하게 운반할 수 있도록 사람들이 판 하천(판개)이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으로 운하공사의 흔적임을 알 수 있다. 오늘날 굴포천 생태하천은 도심 속 시원스러운 쉼터로 자리매김했다. 수변 산책로를 중심으로 분수대와 친수시설이 들어섰고, 물을 정화하는 물억새, 부들, 수크령, 노랑꽃창포 등 다양한 수생식물을 심어 아름다운 수변 공간으로 변모해 많은 이들의 쉼터가 되고 있다.

자유공원 벚꽃축제

자유공원 벚꽃축제

12.4Km    2025-04-04

인천광역시 중구 제물량로232번길 46 (송학동1가)
032-777-9892

2025년 자유공원 벚꽃축제는 봄꽃 개화 시즌에 맞춰 인천의 대표적인 벚꽃 명소인 자유공원 산책길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봄 축제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자유공원 광장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봄꽃음악회, 산책길에 조성된 야외무대에서 펼쳐지는 벚꽃길 예술공연, 행사 타이틀을 주제로 진행되는 인생네컷 체험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인 벚꽃놀이터 체험, 벚꽃을 주제로 지역 수공예인들이 운영하는 플리마켓인 아트마켓,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하는 먹거리 부스로 구성된다.

인천의 근현대의 흔적을 만나다

인천의 근현대의 흔적을 만나다

12.4Km    2023-08-10

자유공원은 우리나라 최초의 서구식 공원으로 인천 개항기부터 일제강점기, 한국전쟁 전후에 걸쳐 근현대사의 진면목을 만나볼 수 있는 곳이다. 인천 차이나타운을 시작해 삼국지 벽화거리를 거쳐 자유공원을 둘러본 뒤 일제강점기 때의 역사가 고스란히 남아 있는 은행지점을 둘러보면 인천의 역사를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다.

대불호텔전시관

대불호텔전시관

12.4Km    2024-11-07

인천광역시 중구 신포로23번길 101

인천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대불호텔전시관은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호텔인 대불호텔의 역사를 소개하는 전시관이다. 대불호텔은 개항 후 인천항으로 들어오는 외국인들이 서울로 가기 전 묵었던 서양식 호텔로 당시 인기가 높았으나, 경인선 개통과 러일 전쟁 후 서양인의 방문이 뜸해지자 점차 경영난으로 쇠락하여 문을 닫았다. 이후 중국인이 건물을 인수해‘중화루’라는 중국요리집으로 운영되다 철거된 후 2018년 전시관으로 다시 문을 열었다. 제 1관인 대불호텔전시관에서는 우리나라 최초의 호텔인 대불호텔의 외관 및 과거 번창했던 대불호텔의 모습부터 쇠락의 과정까지 역사적 배경을 소개하고 있으며, 대불호텔 터에서 발견된 유구와 일제강점기 개항장 일대에 있었던 호텔 및 여관에 대한 자료를 바탕으로 전시를 운영하고 있다. 제 2관인 중구생활사전시관은 인천 중구의 시작을(1968년) 기준으로 1960~70년대 인천 중구의 변천과 생활사를 다양한 콘텐츠로 관람할 수 있다. (출처 : 인천중구문화재단 홈페이지)

무화과식당

12.4Km    2024-01-04

경기도 부천시 신흥로238번길 26

무화과식당은 사진작가 부부가 운영하는 아담한 식당이다. 여행을 다니며 경험했던 다양한 식재료와 맛을 토대로 요리를 연구한다. 그래서인지 해외여행에서 맛보던 조식 같은 느낌이 물씬 풍긴다. 좋은 재료를 사용하여 좋은 맛을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