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Km 2024-11-26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구영3길 21-2
010-9548-3383
전북 군산 근대문화유산거리 중심에 자리한 ‘달’은 오래된 주택을 개조한 게스트하우스다. 1인 여행자를 위한 도미토리룸부터 커플, 가족, 단체가 이용하기 좋은 독립룸까지 다양한 객실로 구성되어 있다. 독립룸에는 TV와 욕실이 있다. 1층 카페에서 오전에 샌드위치, 과일, 커피 등을 무료 제공하고, 2층에는 공용 주방이 있다. 도보 2~3분 거리에 군산 신흥동 일본식 가옥, 동국사, 초원사진관 등이 있어 여행에 편리하다.
3.0Km 2025-03-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평화길 122
063-446-1366
‘군산명동소바’는 30년 이상된 군산 최초 원조 소바집이다. 메밀면발도 직접 연구 개발하고 매장 자체적으로 기계로 면을 빼서 쫄깃하고 탱탱한 맛으로 현지인뿐만 아니라 여행객의 많은 발길이 이어진다. 2016년 군산시에서 맛을 인정받고
3.0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죽성로 33-5 홍인장모텔
063-442-8941
H모텔은 군산 근대문화역사거리에 있어, 근대미술관 및 역사박물관, 신흥동 일본식 가옥, 진포해양테마공원 등 주요 관광지를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 객실은 온돌과 침실로, 객실마다 미니냉장고, 공기청정기, 인터넷, 드라이어 등 편의시설을 갖췄다. 어린자녀가 있는 경우 침대가드를 대여해준다. 조식으로 구운 달걀과 토스트, 잼, 쿠키 등을 무료 제공하고, 라면조리기, 커피머신, 토스터가 있는 무료 스낵바도 운영한다. 카운터 옆에 공용PC와 복합기가 있다.
3.0Km 2024-11-15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구영6길 60 (신창동)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그 중에서 초원사진관은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촬영지로 잘 알려진 관광명소이다. 초원사진관은 영화의 주 무대로 내부에는 영화 촬영 당시 사용했던 사진기와 선풍기, 앨범 등을 고스란히 전시해 두었다. 초원사진관에서 4분거리에 있는 신흥동 일본식 가옥은 일제강점기 일본인 지주의 생활상과 농촌 수탈 역사를 알 수 있는 곳이다. 영화 장군의 아들, 타짜 등의 촬영지로 유명한 이 가옥은 군산의 대표 포토존으로 사랑받는 곳이다. 이밖에도 중심거리에는 제목만들어도 주연배우와 내용을 떠올릴 수 있는 유명 영화의 포스터와 설명등이 담벼락에 전시되어 있어 군산에서 촬영된 영화를 찾아보는 재미가 있다.
3.0Km 2024-12-03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장미1길 23
0507-1302-6070
전국 최대의 근대문화도시 군산 장미동에 위치한 저희 링스모텔은 2018년 4월에 신축하여 오픈한 곳이다. 전 객실에 피로를 풀 수 있는 최고급 LED 스파와 대형 LED TV를 갖추고 있으며, PC방보다 빠른 노하드 PC와 초고속 인터넷 망 및 와이파이를 설치하여 게임을 즐기는 오락과 비즈니스 업무를 불편 없이 수행할 수 있는 쾌적한 PC환경을 구축하였다. 1층 프런트에는 편안한 휴식공간과 간과 더불어 고급원두커피, 컵라면, 음료 및 간편한 다과를 준비해 이용객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많은 관광객들이 군산여행지로 찾고 있는 근대역사문화거리와 진포해양공원이 모텔과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영화촬영지인 초원사진관과 신흥동 일본식 가옥, 테디베어박물관, 동국사등 주요 시내관광지가 도보로 10분 거리 내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도심 속의 국민 휴양지로 각광받고 있는 은파호수 공원과 생태교육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는 금강철새 조망대, 새만금 방조제, 고군산군도(선유도) 등을 차량으로 손쉽게 접근할 수 있어 모텔에 머물면서 과거와 현재 미래가 소통하는 도시 군산으로의 시간여행을 떠날 수 있다.
3.0Km 2024-12-12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강변로 1 금강해수랜드
군산시 금암동에 있는 한가로이는 카페 전체가 통유리로 되어 있는 오션 뷰의 카페로 멋진 풍경을 감상하며 향기로운 커피를 마실 수 있다. 경암동 철길마을과 시외버스터미널에서 5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좋다. 카페 한 편에 작은 갤러리가 있어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카페 내부는 길게 오션 뷰를 감상할 수 있는 테이블이 많이 놓여 있고, 벽 쪽은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테이블 등 다양하고 깔끔한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카페 야외에도 테이블이 있어 군산 앞 바다와 철새들을 감상할 수 있다. 물 위에 떠 있는 새들을 보면서 한가롭게 여유를 만끽하며 물멍을 즐길 수 있다. 또 하늘에 날아다니는 갈매기들에게 먹이를 줄 수 있도록 새우깡을 판매하고 있다. 메뉴는 커피와 꽃차, 밀크티, 티, 전통차 등 다양하게 마련돼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3.0Km 2025-06-16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중앙로 177
063-445-2772
일본 시마네현 이즈모시에 살다가 1906년 조선으로 건너온 히로세 야스타로라는 일본인이 ‘이즈모야’라는 이름으로 문을 열어 영업한 것이 시초이다. 1945년, 광복 이후 이즈모야가 사라진 자리에는 한국인 이석우 씨가 자리를 잡았다. 이성당이라는 명칭은 ‘이 씨 성을 가진 사람이 운영하는 빵집’이라는 의미라고 알려졌지만 연구자에 따라 조금 다른 견해도 존재하는데, ‘이 씨 성을 가진 사람이 번성하는 집’이라는 의미로 이성당이라는 명칭을 사용했다는 견해를 관련 연구에서 밝히기도 했다. 현재 공식 한자 표기는 이성당 ‘이 씨 성을 가진 사람이 번성하는 집’이다. 단팥빵과 야채빵이 대표메뉴이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예능 <1박 2일>, <무한도전>, <나 혼자 산다>, <밤도깨비> 등 여러 방송에 소개될 정도로 역사가 깊고 한국인에게 사랑 받는 빵집이다.
3.0Km 2024-11-25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구영1길 11-2
010-4048-8811
군산 근대역사지구 내 도시형 민박(게스트하우스)의 합법화를 이루어낸 펀빌리지 협동조합은 여행객의 법적보호와 안전의 문제를 담보 받을 수 없던 게스트하우스의 단점을 완벽히 해결하여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의 기본을 마련하였다. 주민과 지역의 건물을 활용한 게스트하우스 운영지원으로 저렴하고, 안전하며, 살아 있는 동네이야기를 여행객에게 제공하여 지역 주민과 여행객이 모두 즐거운 『선순환 경제 공동체』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여행 중에 지친 몸을 머무는 동안 편안하고 깨끗한 시설 그리고, 서비스로 즐거운 추억과 안식처가 될 수 있도록 행복한 여행의 동반자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 6호점 : 이웃 # - 일본식가옥(히로쓰가옥) 이웃집 - 옥상 테라스에서 바라보는 히로쓰가옥의 경관이 마치 시간여행자가 된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특색이 있는 게스트하우스이다. (정보제공자: 군산시청)
3.1Km 2024-12-24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월명로 516-1
#소설여행은 마을기업으로서 내국인도 이용할 수 있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입니다. 오픈 1년 남짓한 ‘소설여행’은 영화와 TV예능 촬영지로도 유명세를 타고 있고 관련 인기 블로그로도 이미 잘 알려져있다. 함께 운영되고 있는 게스트하우스 또한 많은 여행객들로 넘쳐난다. 주말에는 최소 2주전 사전 예약 해야한다. 카페 메뉴는 대부분 한약재를 사용한 한방차 위주다. 옴니허브는 고전적 한방 원료와 현대적 기법의 재료를 이용해 음료 레시피를 체계화했다. 최근 개발한 메뉴에는 오미자를 이용한 오미자 슬러시로 그 시큼함과 떫음을 잡아낸 오미자청을 직접 만들어 같은 베리류인 생딸기와 혼합해 블렌딩한 ‘베리베리문경’이 있다. 이외에도 자소엽 에이드, 귤피 라떼, 쌍화 라떼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카페 메뉴가 준비돼있다. ‘소설여행’에서는 또한 30여종 이상의 로스팅한 한약재를 직접 차로 끓여마실 수 있도록 구비하여 간단한 상담과 함께 고객 취향에 맞는 차를 제공한다. 이처럼 ‘소설여행’은 옴니허브가 추구하는 ‘머뭄’과 ‘나눔’속에서 그윽하게 우려낸 차맛까지 더한 원스톱 힐링 장소다.
3.1Km 2025-03-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구영1길 17
군산 신흥동 일본식 가옥(구 히로쓰 가옥)은 일제강점기에 군산에서 포목점과 소규모 농장을 운영하며 군산부협의회 의원을 지낸 일본인이 건립한 일본식 2층 목조 가옥이다. ‘히로쓰 게이사브로’가 지은 주택으로 알려져 있으며, 일본식 주택의 특성이 잘 나타나는 건축물로 일제 강점기 군산에 거주하였던 일본 상류층 주택의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다. 1945년 해방 후 적산 가옥으로 구 호남 제분으로 넘어가 한국 제분의 소유로 되어 있고, 2005년 6월 18일 국가 등록 문화유산 제183호로 지정된 이후 군산시에서 관리하면서 관람객을 위해 개방하고 있다. 영화 ‘장군의 아들’과 ‘타짜’를 촬영하기도 하였으며, 수많은 한국 영화가 이 주택에서 촬영될 정도로 일반인에게 잘 알려져 있다. 군산 신흥동 일본식 가옥은 군산 원도심의 남서쪽 가장자리인 신흥동의 주택가 안쪽에 남서향하여 자리 잡고 있다. 대규모 목조 주택 2층 건물로 벽체는 심벽에 목재 비늘판벽과 회벽으로 마감하였고, 지붕은 박공지붕과 합각지붕에 기와를 얹어 마감하였다. 자연석을 깐 기단 위에 방형 초석이 놓이고 그 위에 가느다란 사각기둥이 세워져 지붕 가구가 짜인 방식이다. 현관 부분의 지붕은 박공지붕과 모임지붕 형식인데, 처마 밑에 함석판을 덮은 차양이 덧달아져 있다. 2층 부분의 지붕은 합각지붕 형식으로 처리되었으며, 전면에 부섭지붕이 달려 있다. ‘ㄱ’ 자 모양으로 붙은 건물이 두 채 있고, 두 건물 사이에는 꾸며놓은 일본식 정원이 꾸며져 있으며, 정원 내에는 큼직한 석등이 있다. 1층에는 온돌방, 부엌, 식당, 화장실 등이 있고, 2층에는 일식 다다미방과 도코노마 등이 있어 일제강점기 일본인 지주의 생활양식을 엿볼 수 있으며, 아울러 이들의 농촌 수탈 역사를 알 수 있다. 본채 뒤쪽으로 뒷마당에는 또 다른 부속채와 우물, 화장실 등이 배치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