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 빛의 숲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사직 빛의 숲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사직 빛의 숲

사직 빛의 숲

18.5Km    2025-03-19

광주광역시 남구 사직길 49 (사동)

사직 빛의 숲은 광주의 역사와 미디어라는 주제로 사직공원의 동물원 옛터, 사직단, 숲 산책로, 전망타워 등 사직단의 역사적 소재를 활용한 테마파크형 미디어아트 공원이다. 사직단에서 나라의 안녕과 번영, 그리고 풍요를 기원하는 사람들의 수많은 소망이 모여 밤하늘의 별이 되고 은하수가 되어 사직공원으로 내려와 빛의 숲을 완성한다는 스토리로 구성했다. 조명과 영상, 음악이 함께 어우러진 융복합형 콘텐츠를 구축하고, 시민들의 동작에 반응하는 인터랙티브 아트를 통해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한다.

나주목물 (나주반장 김춘식)

18.5Km    2025-01-08

전라남도 나주시 죽림길 27 (죽림동)
061-332-2684

나주의 문화재 공방은 전라남도 지정 무형문화재 나주반 기능보유자(김춘식)며 나주반(소반류), 전통부채, 전통가구(주문 제작)을 취급하고 있다. 나주는 고려부터 구한말까지 행정의 중심지인 목으로서, 서남부의 내륙에 위치하여 각종 문화와 교통의 중심지였다. 조선시대 우리만의 독특한 좌식 온돌문화를 바탕으로 소반 문화가 자연스레 발달하였으며, 나주 소반에는 4각반, 12각반, 단각반 등이 내려오는데, 오늘날은 보통 4각반을 나주 소반이라 칭한다. 나주 소반은 예부터 해주반, 통영반과 함께 한국의 3대 소반의 하나로 꼽힌다.

게스트145

18.5Km    2024-12-05

광주광역시 동구 구성로194번길 19
0504-4016-3534

게스트145는 광주광역시 금남로4가역 3분거리에 위치한 대규모 게스트하우스로, 교통 접근성이 좋다. 객실은 1인 비즈니스룸부터 2인, 3인, 패밀리룸과 독채 복층 VIP레지던스룸으로 구성되어 있고, 각 룸에는 화장실과 냉장고, 에어컨, TV 등이 구비되어 있다. 국립아시아문화의전당(ACC), 충장로, 대인예술야시장, 예술의 거리, 구시청사거리, 양림동 펭귄마을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버스터미널은 15분, KTX송정역은 23분 거리에 있다.

광주 3·1 만세운동 기념비

광주 3·1 만세운동 기념비

18.5Km    2024-04-30

광주광역시 남구 백서로 13

광주는 일제강점기 시절 광주학생운동을 시작으로 다양한 독립운동이 펼쳐진 고장이다. 이러한 고장에서 3·1 만세운동이 벌어진 것은 당연한 결과이다. 이러한 광주지역의 3·1 만세운동을 기념하고 당시의 넋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 광주 3.1 만세운동 기념비이다. 넓이 4㎡ 길이 7m로 3·1 운동 때 여학생들이 태극기를 들고 만세를 부르고 있는 형상이다. 1995년 5월 10일에 건립한 이 기념비는 광주 수피아여고 후문 안에 자리 잡고 있다. 앞면에는 [광주 3·1 만세운동 기념]이라고 새겨져 있고, 뒷면은 1919년 3월 10일 광주 3·1 만세운동에 앞장섰기 때문에 옥고를 치른 수피아여고 학생들의 이름을 새겨 길이 기념하고자 했다. 기념비에는 박순애, 이태옥, 김양순, 윤혈녀, 김덕순, 조옥희, 이금봉, 하영자, 강화선, 이라혈, 최수향, 김만순, 홍순해 등 23명의 명단이 새겨져 있으며, 옆면은 추모시가 다음과 같이 새겨져 있다. [역사의 별이 되어라] 천추에 이름 석자 누구나 남기는가, 기미년 3·1 운동 선두에 서서 구국의 일념으로 충성을 맹세하고 태극기 앞에 두고서 독립만세를 외쳤네. 일제의 총칼 앞에 나라가 침탈 당하자 자유 없는 속박에서 사느니보다 사슬을 끊기 위해 목숨 걸고 싸웠네. 모진 고문을 당하여도 이겨낸 고결한 애국 얼이 역사의 별이 되어 무궁토록 빛나네.

라이크호텔

18.5Km    2024-07-31

광주광역시 동구 무등로321번길 20-5 (계림동)
010-4092-3652

광주광역시 동구 계림동에 위치한 라이크호텔은 쾌적하고 넓은 방, 합리적인 가격으로 여행객은 물론 비즈니스 출장객에게도 인기가 좋다. 객실에서 75인치 TV로 넥플릭스나 디즈니플러스를 시청할 수 있고, 호실에 따라 스타일러나 PC도 구비되어 있다. 1층 라운지에는 전자페인지, 캡슐커피머신, 얼음, 식빵, 토스트기, 잼이 준비되어 있어 언제든지 이용 가능하다. 도보 2~3분 거리에 편의점이 있고, 인근에 푸른숲길 산책로가 있다.

해밀보리밥

18.5Km    2024-12-11

전라남도 나주시 경현동

친절한 서비스와 푸짐한 한상을 제공하는 건강한 보리밥 맛집이다. 입식테이블과 좌식테이블이 나눠져 있으며, 가게 내부가 넓어 단체 방문도 가능하다. 보리밥을 주문하면 여러가지 나물과 함께 수육, 생선구이, 계란찜 등의 푸짐한 반찬이 나오며 후식으로 수정과도 준비되어 있어 셀프로 즐길 수 있다.

나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

나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

18.6Km    2025-03-19

전라남도 나주시 죽림길 26

1929년 학생독립운동은 1929년 10월 30일 당시 나주역에서 발생한 한일 학생 충돌, 10월 31일 나주-광주 간 기차 통학생들 간 충돌을 계기로 시작되었다. 학생독립운동은 흔히 일제강점기 3대 독립운동의 하나로 평가된다. 나주인들은 학생독립운동의 발생과 확대 과정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였다. 나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은 학생독립운동 진원지 [옛 나주역] 옆에 당시의 역사를 생생하게 일깨울 수 있도록 전남지역의 식민지적 상황과 학생독립운동의 전개과정 등을 주제로 2008년 7월 25일 개관하였다. 주변에는 전라남도 기념물 제183호로 지정된 구나주역 역사와 나주학생독립운동 기념탑 등이 있으며, 직선거리 약 500m, 도보 7분 거리에 나주읍성지 유적지가 있다.

양림동 선교사 묘지

양림동 선교사 묘지

18.6Km    2024-12-02

광주광역시 남구 제중로 77

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에 있는 호남신학대학교 구내 언덕에는 선교사 묘역이 있다. 이국적 느낌을 주는 다양한 형태의 묘비와 각진 봉분들이 자리 잡고 있는 묘역에는 광주와 전라남도 지역에서 활동하다 1909년부터 1967년 사이에 사망한 미국 남장로교 선교사들과 가족들이 묻혀 있다. 양림동 선교사 묘지는 광주에 최초로 기독교를 전파하고 개화의 새 물결과 구국 운동의 계기를 마련했던 23인의 선교사가 묻혀 있는 곳이다. 광주광역시 양림동은 전라남도 최초의 선교사로 광주에서 활동하던 배유지 목사와 클레멘트 오웬의 주된 선교지였다. 배유지 목사는 선교활동의 일환으로 수피아여학교를 설립하였고, 글레멘트 오웬은 간호사인 부인과 함께 선교 및 의료봉사 활동에 헌신하였다. 현재 광주광역시에는 배유지 목사를 기념하기 위한 선교기념비와 클레멘트 오웬과 그의 할아버지를 기념하기 위해 건립한 오웬 기념각 등의 문화재가 있다. 선교사들은 복음과 의료, 교육, 아동과 여성을 직능별로 맡아서 지역 교회와 학교, 병원을 세우고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된 선교 활동을 하였다. 이를 통해서 광주 지역에 기독교 복음을 전파하고, 서구 근대 문화를 소개하고, 지역 인재를 양성하였다.

황솔촌 충장점

황솔촌 충장점

18.6Km    2025-06-11

광주광역시 동구 중앙로160번길 16-10

민속촌에서나 만날 수 있을 법한 한옥 스타일의 외관부터, 지역 명물 식당의 자태가 물씬 풍긴다. 실내 인테리어 역시 한옥과 고깃집을 절묘하게 엮어 놓은 듯 현대와 과거가 공존하는 스타일로 꾸며져 있다. 갈비 맛집답게 메뉴도 다양하지만 이 집을 대표하는 메뉴는 생돼지갈비, 매운 돼지갈비, 마늘돼지갈비다. 갈비 양념이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기에 부담이 없다. 쟁반냉면과 갈비의 조합이 좋아서인지 쟁반냉면과 함께 먹는 사람들이 많다. 주변에 예술의 거리,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등 볼거리도 다양하다.

광주 대인시장 (대인예술시장)

광주 대인시장 (대인예술시장)

18.6Km    2024-05-17

광주광역시 동구 제봉로184번길 9-10

광주의 전통시장의 변화는 바로 매주 토요일 저녁 발 디딜 틈 없이 붐비는 대인시장의 성공적인 변화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충장로와 금남로가 번화가로서 중심을 이루고 있는 광주의 상업구도에서 대인시장은 유일하게 시내에 자리 잡고 있어 그 인기와 효용가치는 매우 컸다. 어물과 채소류 도매시장으로, 생선과 건어물은 물론 수산물 거래량이 많고, 더불어 양품점과 포목 비단점, 양은그릇과 미곡상이 있어 과거부터 시민들은 시내에 볼일을 보고 나서 함께 대인시장을 들려 장을 보았다. 대인시장도 1990년대 중반 이후 침체기를 겪었다. 대형마트의 등장과 비위생적이고 도태되어 보이는 전통시장의 모습은 사람들의 발길이 뜸하게 만든 원인들이었고, 악성적자를 이유로 하나 둘 점포들이 비기 시작했다. 하지만 2008년 광주비엔날레의 ‘복덕방프로젝트’로 비어 있던 점포에 예술 작품이 전시되고, 그를 기화로 ‘예술이 동거하는 시장’으로써 대인시장은 거듭나기 시작했다. 연이은 호재로 대인시장이 2013년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선정되면서 대인시장에 있어 예술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가 되었다. 현재 광주 대인시장은 예술가와 상인들이 함께 거주하는 공간이 되었다. ‘문화체육관광부 아시아문화예술 활성화 거점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28년까지 토요예술야시장 연장이 확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