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재골계곡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한재골계곡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한재골계곡

15.0Km    2025-03-31

전라남도 담양군 대전면 평장리

광주 북구에서 자동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한 근교 계곡으로, 장성과 광주에서 매우 가까워 관광객이 많이 찾는다. 1.3㎞에 이르는 계곡의 물이 매우 맑고 깨끗하다. 수심이 얕고 물살이 약해서 아이들이 놀기에 안성맞춤인 한재골 계곡은 상류 쪽에 설치한 사방댐에서 물놀이하기 좋다. 들어서는 입구부터 나무가 그늘을 만들어주어 시원함을 느낄 수 있고, 계곡의 청아한 물소리와 삼나무 아래 상쾌한 바람을 맞으며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은 아이들과 어른들 모두에게도 힐링을 준다. ※ 유료 입장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쓰레기는 개인이 별도로 가져가서 처리해야 함.

본촌생태어린이공원

본촌생태어린이공원

15.0Km    2024-12-26

광주광역시 북구 본촌마을길102번길 23-14 (본촌동)

본촌생태어린이공원은 광주광역시 북구 본촌동에 위치한 생태 공원으로, 어린이들이 자연을 배우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을 제공한다.공원 내에는 인공호수, 수변 데크, 운동기구, 놀이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적합한 장소이다.

광주예술의전당

광주예술의전당

15.0Km    2025-03-31

광주광역시 북구 북문대로 60

광주예술의전당은 1991년에 개관하였다. 전당에는 총 8개 예술 단체 300여 명의 단원이 소속되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전통 음악과 교향악, 창극부터 발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공연을 시민들에게 선보여 문화예술의 저변확대와 지역 인재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대극장은 음악회, 연극, 영화, 오페라, 발레,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목적으로 설계된 2층 발코니형 프로시니엄(PROSCENIUM) 스테이지 공간이다. 대극장 600평의 로비(LOBBY)는 1층에서 상부층까지 개방시킨 톱라이트에 의한 채광으로 주 공간의 극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Dal2 house(달이하우스)

15.0Km    2022-12-26

광주광역시 북구 북문대로42번길 16

달이게스트하우스는 대중교통이 편리하며 고속도로 근처에 위치해있는 도심속2층 독채 주택숙소이다. 따라서 가족여행, 출장에 적합하다. 또한 먹자골목과 산책로가 인접해있어 집처럼 편안하며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인근 관광지: 광주 야구경기장, 시립미술관, 시립박물관, 국립박물관, 비엔날레, 어린이대공원, 중외공원, 문화예술회관, 5·18기념관, 31사단(군부대)

국립광주박물관

국립광주박물관

15.0Km    2025-03-21

광주광역시 북구 하서로 110

국립광주박물관은 1976년 수중발굴이 시작된 신안해저문화재를 비롯한 호남지역의 문화유산을 수집·보관하고,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기 위해 1978년 12월 6일 개관하였다. 총면적 80,444㎡(24,334평)에 지상 2층, 지하 4층의 누각 형태를 본뜬 국립광주박물관은 국보·보물 등의 지정 문화재를 포함하여 160,000여 점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다. 전시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맞춤형 교육·체험프로그램과 문화행사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 박물관은 선사ㆍ고대문화실, 농경문화실, 도자실, 불교미술실, 서화실, 신안해저문화재실, 중앙홀의 7개 상설전시실과 야외전시장이 있다. 선사ㆍ고대문화실에는 구석기시대부터 통일신라시대에 이르는 역사의 전개과정을 볼 수 있다. 신석기시대의 여수 송도와 안도 유적 출토품, 청동기시대의 고인돌, 화순 대곡리에서 출토된 국보 청동유물도 전시되어 있다. 전남지방은 한국도자기의 본산이라 할 만큼 고려시대 청자로부터 조선시대의 분청사기와 백자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가마자리들이 분포되어 있어 여기에서 출토된 유물들을 도자실에서 볼 수 있다. 또한 신안해저문화재실에는 1976년부터 1984년까지 9년 동안 신안해저침몰무역선으로부터 인양한 중국 송·원대 유물도 전시되어 있다. 불교미술실에는 통일신라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불교공예품과 불화 등이 전시되어 있다. 장흥 보림사삼층석탑, 광주 서오층석탑 등에서 출토된 사리장엄구와 보성 화방리 출토 금동여래입상, 화순 운주사출토 금동보살입상, 영암 용흥리출토 금동사천황상, 영암 용암사지출토 금동지장보살좌상, 광주 원효사 출토 부처얼굴, 담양 서봉사지출토 나한상 등이 전시되어 있다. 한편 입구로비에는 중흥산성쌍사자석등이 있다. 서화실에는 호남 회화의 흐름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감상하며 향토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일깨울 수 있도록 조선시대와 근대기에 활약한 호남출신 화가들의 대표적인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다. 이밖에 정선, 심사정 등 조선시대를 대표하는 화가들의 작품도 함께 전시하여 관람객들이 호남회화의 흐름은 물론 조선시대 회화의 면모를 이해하고 감상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용천사(함평)

용천사(함평)

15.1Km    2025-05-20

전라남도 함평군 해보면 용천사길 209

용천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8교구 본사인 백양사의 말사이다. 백제 무왕 1년(600) 행은이 창건하였으며 절 이름은 대웅전 층계 아래에 있는 용천이라는 샘에서 유래한다. 이 샘은 황해로 통하며 용이 살다가 승천했다는 전설이 전한다. 조선시대에 들어서 세조와 명종 때 중수하여 큰 절로 성장하였으며 [용천사대웅전현판단청기]에 따르면 전성기에는 3천여 명의 승려가 머물렀다고 한다. 유물로는 용천사석등, 해시계 등이 전한다. 이 중 1981년 전라남도유형문화재로 지정된 석등은 높이 2.38m로 숙종 11년(1685)에 제작된 것이다. 해시계는 석등과 비슷한 시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6·25 전쟁 때 잃어버렸다가 1980년 경내 흙더미 속에서 발굴되었다. 본래는 높이 14㎝, 가로 세로 각 39㎝의 정사각형이었으나 지금은 절반이 떨어져 나간 상태이지만 낮 시간에 해당되는 묘시부터 유시까지는 남아 있어 사용하는 데는 이상이 없다고 한다.

용천사 석등

용천사 석등

15.1Km    2024-10-29

전라남도 함평군 해보면 용천사길 209

1981년 10월 20일 전라남도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이 석등은 대웅전의 오른쪽에 있는 삼층석탑 옆에 자리 잡고 있다. 석등은 절 안을 환하게 밝히는 기능뿐 아니라 부처님의 빛이 사방을 비춘다는 상징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 석등은 조선시대에 만들어진 석등으로 크기나 짜임새가 투박하면서도 정감이 있다. 쑥돌(화강암)로 만들어졌으며 높이 2.37m이다. 용천사는 신라 때 행은존자에 의해 창건된, 서해안 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이다. 사찰 앞에는 용천이 있는데 이곳에서 용이 승천하였다 하여 용천[龍泉]이라 하였고 이곳에 절을 지어 용천사라 하였다고 한다. 한국전쟁 때 불에 타서 거의 모든 유물이 사라졌는데 다행히 이 석등은 기둥 받침석의 상단에 붙어 있는 두귀의 거북만 깨졌을 뿐 제 모습을 갖추고 있다. - 용천사 석등의 형태와 모양에 대해 이 석등은 크기나 짜임새가 투박하면서도 정감이 있어 조선시대 석등으로는 대표급이다. 재질은 쑥돌이고 높이는 2.38m이다. 8각의 간석[竿石] 위에 4각의 화사석[火舍石]을 얹었고 그 위에 4각의 옥개석[屋蓋石]을 올렸다. 화사석의 네 벽면에는 둥근 화창[火窓]이 있으며 지붕돌의 네 귀에 거북을 조각하였는데 그 형상은 간략하나 모양이 세련되었다. 거북조각은 간략하게 묘사되어 있지만 그 모양이 세련되어 보인다. 석등 상부의 지붕돌은 목조건물의 팔작지붕(옆에서 볼때 ''八''자 모양) 형식을 그대로 모방한 것으로 특이한 양식이다. 석등 밑 8각 간석에 새겨진 글에는 숙종 11년(1685)에 만들어졌으며 당시 시주한 사람의 이름을 알 수 있다.

용천사 꽃무릇공원

용천사 꽃무릇공원

15.1Km    2024-05-17

전라남도 함평군 해보면 용천사길 209
061-322-1822

용천사 주위에 위치한 꽃무릇공원은 주변의 숲속에 꽃무릇이 지천으로 피어 있어 국내 최대의 자생 군락지를 이루고 있다. 꽃무릇은 상사화라고도 불리는데 꽃말은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라고 한다. 잎과 꽃이 만날 수가 없어 서로 그리워만 하는 꽃이라 불린 꽃말이라 한다. 사찰로 올라가는 숲길 양옆으로 약 40만 평 규모로 꽃무릇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 산책길 옆으로 지붕을 얹은 낮은 담장이 길게 이어져 있고 산책로를 따라서 꽃무릇을 감상하며 걷다 보면 중간지점에 구름다리, 나무의자가 놓여 있는 쉼터들이 있다. 또한, 광암저수지 인근 산책로를 따라 나무 사이에 항아리로 탑을 쌓아 놓아 꽃무릇이 피는 9월이 아니더라도 사시사철 방문하기 좋은 산책 공원이다. 매년 9월이면 용천사뿐만 아니라 절 아래 꽃무릇공원과 광암저수지에도 온통 꽃무릇이 군락을 이룬다. 저수지 방죽과 방죽 건너 산비탈, 깊은 숲길까지 온통 꽃무릇으로 붉게 물들면 함평 모악산 꽃무릇 축제가 열린다

태평사

태평사

15.1Km    2025-03-16

전라남도 나주시 노안면 금성산길 387-83

금성산의 자락에 위치한 태평사는 1956년 금명스님이 창건한 사찰로 대웅전과 요사 2동, 종각으로만 이루어진 단출한 규모이다. 요사채는 서민의 살림집 유형이며 대웅전은 정면 3칸, 측면 1칸으로 석가모니불 및 보살입상 2구를 봉안하고 있다. 주지승에 의하면 지금의 자리에 고려 시대에 큰 사찰이 있었는데 없어졌다가 6·25 동란이 끝난 후 나주 교도소에서 일하는 불자의 꿈에 지장보살, 관음보살이 연속으로 현몽되어, 지금의 태평사의 위치에 와서 파보니 연좌와 탑파의 상륜부가 나오고 지장보살이 나왔다 한다. 옛날의 절터였다는 증거가 되는 6각주초가 대웅전 앞 화단에 있으며 뒷 암벽에 불상이 양각되어 있다. 봄이 되면 사찰 입구는 철쭉꽃과 겹벚꽃 길로 유명하다. 태평사 입구에서 차량 이동 약 7분, 3.5km 거리에 신숙주 생가터가 있고 멀지 않은 거리에 인접하여 마을 쉼터이자 강학 공간 역할을 이어오고 있는 쌍계정이 있다.

운암시장

15.1Km    2024-06-05

광주광역시 북구 대자로 87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에 있는 운암시장은 밀집된 주택과 상업지역의 중심에 위치한 근린생활 시설형 전통시장으로 다양한 먹거리와 생필품을 갖추고 있다. 40여 년 전통의 역사를 자랑하고 있지만, 규모가 큰 시장은 아니다. 직선으로 길게 쭉 뻗은 골목형 상가로 60여 개의 크고 작은 점포들로 구성된 먹거리 특화시장이다. 채소, 정육, 닭, 수산물, 쌀, 건강음료, 생필품 등을 파는 점포들은 물론 오직 운암시장에서만 맛볼 수 있는 ‘고삼구이’(고등어·삼겹살 구이)와 ‘운암삼합’(대패삼겹살·파·숙주 삼합)의 시식 공간도 따로 마련되어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식당이 즐비하고 게임장과 노래방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