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스트하우스 소설여행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게스트하우스 소설여행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게스트하우스 소설여행

676.2M    2024-12-24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월명로 516-1

#소설여행은 마을기업으로서 내국인도 이용할 수 있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입니다. 오픈 1년 남짓한 ‘소설여행’은 영화와 TV예능 촬영지로도 유명세를 타고 있고 관련 인기 블로그로도 이미 잘 알려져있다. 함께 운영되고 있는 게스트하우스 또한 많은 여행객들로 넘쳐난다. 주말에는 최소 2주전 사전 예약 해야한다. 카페 메뉴는 대부분 한약재를 사용한 한방차 위주다. 옴니허브는 고전적 한방 원료와 현대적 기법의 재료를 이용해 음료 레시피를 체계화했다. 최근 개발한 메뉴에는 오미자를 이용한 오미자 슬러시로 그 시큼함과 떫음을 잡아낸 오미자청을 직접 만들어 같은 베리류인 생딸기와 혼합해 블렌딩한 ‘베리베리문경’이 있다. 이외에도 자소엽 에이드, 귤피 라떼, 쌍화 라떼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카페 메뉴가 준비돼있다. ‘소설여행’에서는 또한 30여종 이상의 로스팅한 한약재를 직접 차로 끓여마실 수 있도록 구비하여 간단한 상담과 함께 고객 취향에 맞는 차를 제공한다. 이처럼 ‘소설여행’은 옴니허브가 추구하는 ‘머뭄’과 ‘나눔’속에서 그윽하게 우려낸 차맛까지 더한 원스톱 힐링 장소다.

군산 말랭이마을

군산 말랭이마을

684.2M    2024-11-12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신흥동

신흥동은 1930~40년대 무렵부터 일본인들이 집을 짓고 살게 되면서 주거지가 형성되기 시작했고 6.25전쟁 시기 피란민이 지금의 해망동, 신흥동 등지에 터를 잡고 살게 되면서 마을이 형성되었다. 이때 바위 위에 판자집을 다닥다닥 대어 집을 지었고 세월이 흘러 이곳은 초가지붕 가득한 동네가 되었는데, 산비탈을 의미하는 전라도 방언인 [말랭이]에 마을을 형성하였다 하여 사람들이 말랭이 마을이라 부르게 되었다. 현재는 인구 유출로 인한 원도심화가 진행되고 있으나 2014년 전라북도 대표관광지 육성사업으로 예술인 레지던스 9동과 전시관 8동이 조성되어 50여세대의 주민과 7팀의 예술가들이 오순도순 함께 사는 마을이다. 마을 곳곳에는 벽화와 포토존, 소리공간, 김수미 배우 집, 말랭이마을 추억전시관, 양조장이 있다. 또한,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에는 동네골목잔치가 열린다. 전시관을 지나 비탈진 골목길을 따라 월명산에 오르면 금강하구가 서해와 만나는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곳으로 해질녘 노을과 야간경관 명소이기도 하다.

승하빌

688.4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대학로 114-15
010-3304-4638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승하빌은 군산시 금광동 삼성 아파트 정문 옆, 그림이 그려진 게스트하우스이다.

신영시장(군산)

신영시장(군산)

706.5M    2025-04-04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동신영길 36
063-446-2524

중앙동에 위치한 신영시장은 1980년대 노점상 정비 과정에서 공설시장 주차장 지역 노점상을 현 위치인 철도청 부지와 복개 지역에 이주시켜 형성된 소형 시장이다. 현재 약 120여 개 점포로 이루어져 있으며 비가림 시설이 되어 있어서 비가 와도 편리하게 시장 이용이 가능하다. 판매되는 제품으로는 박대, 젓갈류, 야채, 조기, 꽃게, 고등어, 장대, 각종 조개류를 판매하고 있다. 시장의 1동과 2동에는 야채와 과일, 젓갈류 점포들이 주로 있으며 3동에는 건어물, 4동에는 식품과 한약재, 식당 등이 있다. 3동 입구에는 신영시장 고객지원센터와 친환경 생선건조장이 있다. 점포마다 상호이름과 전화번호, 원산지 표시, 점포 주인의 사진까지 걸려 있어 품질에 대한 신뢰가 높은 시장이다. 친환경 건조장에서 신선하게 반 건조된 건어물을 사기 위해 현지인들과 관광객이 자주 찾는 전통시장으로 인근에 도시재생 숲 공원이 있으니 함께 방문해 보는 것도 좋다.

군산 공설시장

군산 공설시장

746.4M    2024-05-13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신금길 18
063-445-4929

군산공설시장은 1918년에 개설된, 거의 100여 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군산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이다. 군산에서 제일 큰 시장으로, 없는 것이 없을 정도로 각종 품목이 다양하게 선 보이고 있으며 오랫동안 전통시장으로서의 자리를 굳혀, 군산을 찾는 사람들이 한 번은 꼭 들러보고 가는 곳이기도 하다. 2012년 3월 군산 공설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재건축을 하고 새롭게 고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전통시장 내에 냉, 난방 시설과 무빙워크, 엘리베이터, 유아놀이방, 주차장, 여성교육장 등 대형마트와 같은 편의시설을 갖춘, 국내 몇 군데 없는 마트형 전통시장으로 새만금과 연계하여 문화관광을 가미하여 쾌적한 환경에서 젊은 고객과 가족단위 고객 및 관광객들이 많이 찾을 수 있도록 하였다.

[백년가게]유락식당

752.5M    2025-03-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해망로 146-25
063-445-6730

김정례 대표가 1981년 문을 열어 40여 년 동안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점으로 손님에게 최선의 맛과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곳이다. 재료 구매부터 손질까지 밑반찬으로 나오는 음식 하나하나를 직접 만들고 관리하고 있으며, 꽃게장은 포장 판매하고 있어 찾는 손님이 많다. 또한, 김정례 대표는 한국외식업 표창장을 받는 등 솜씨가 좋아 이 곳을 방문하면 군산의 신선한 해물요리를 즐길 수 있다.

복성루

복성루

862.5M    2024-05-13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월명로 382
063-445-8412

복성루는 빈해원 지린성과 함께 군산 3대 짬뽕 맛집으로 유명하며 싱싱한 오징어, 홍합, 꼬막 등 다양한 해산물과 야채를 넣고 우려낸 진한 짬뽕 국물이 일품인 가게로 줄 서서 맛보는 지역의 대표 짬뽕집으로 자리 잡고 있다. 짬뽕 외에도 갖은 야채와 해산물을 잘게 썰어 전분으로 농도를 맞춘 걸쭉한 물짜장도 복성루의 인기 메뉴이다. 또한, 복성루는 2023년 [착한가게 52호점]으로 선정되었다. 착한 가게 후원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과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환원하는 가게이기도 하다.

먹고~ 사고~ 즐기고~ 군산 쓰리고 여행!

862.0M    2023-08-09

군산은 근대역사 여행지로 유명하다. 이러한 군산에선 근대역사 이외에도 맛 여행지로도 적격이다. 군산에서 맛보는 짬뽕, 호떡, 빵, 그리고 콩나물국밥까지... 군산에서 맛있는 음식도 먹고, 시장에서 특산품도 사고, 관광까지 즐기는 군산 쓰리고 여행을 떠나보자.

[백년가게]쌍용반점

[백년가게]쌍용반점

866.3M    2024-10-15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내항2길 121
063-443-1259

서해 앞 갯벌에서 갓 채취한 살아있는 바지락, 동죽, 모시조개, 전복을 넣고 끓여 신선한 국물이 일품인 해물 짬뽕으로 유명한 곳이다. 따로 육수를 내지 않고 해산물에서 자체에서 나온 물을 이용해서 만든 국물이 깔끔하고, 쉽게 불지 않는 짬뽕 면발을 자랑해 이 맛에 반한 사람들이 자주 찾는다. 방송 ‘수요미식회‘에 소개되는 등 온라인상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으며, 2015년 전라북도 표창 수상, 군산 맛집 지정, 2012년부터 현재까지 모범 업소로 지정되었다.

군산 해망굴

924.4M    2024-05-17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군산창2길 48

군산시의 월명산 자락 북쪽 끝에 자리한 해망령을 관통하는 터널로서 수산물의 중심지인 해망동과 군산 시내를 연결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군산항의 제 3차 축항공사 기간이었던 1926년에 시작된 제 3차 축항공사를 통해 화물 하차장 확대, 부잔교 추가설치, 창고건설 등이 수행되었고 해망굴도 이 과정에서 완공된 것이다. 당시 구시청 앞도로인 명치통(중앙로1가)과 수산업의 중심지인 해망동을 연결하고자 길이 131m 높이 4.5m의 규모로 만들어졌다. 한국전쟁 중에는 군산에 진주한 인민군 지휘소가 이곳에 자리하여 매일 같이 연합군과 공군기들의 기관총 폭격을 받아 총알 자국이 남아 있었다고 한다. 현재는 자동차의 출입을 막아 보행자만 통과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