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두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용두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용두암

용두암

18.9Km    2024-08-2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두암길

제주공항 인근의 북쪽 바닷가에 있는 용두암은 높이 10m가량의 바위로 오랜 세월에 걸쳐 파도와 바람에 씻겨 빚어진 모양이 용의 머리와 닮았다 하여 용두암이라 불린다. 전설에 의하면 용 한 마리가 한라산 신령의 옥구슬을 훔쳐 달아나자 화가 난 한라산 신령이 활을 쏘아 용을 바닷가에 떨어뜨려 몸은 바닷물에 잠기게 하고 머리는 하늘로 향하게 하여 그대로 굳게 했다고 전해진다. 또 다른 전설은 용이 되어 하늘로 올라가는 것이 소원이던 한 마리의 백마가 장수의 손에 잡힌 후, 그 자리에서 바위로 굳어졌다는 전설이 있다.용두암에서 도두항까지 이어지는 용담-도두 해안도로에는 다양한 카페와 맛집이 있어 눈과 입이 즐거운 드라이브도 즐길 수 있다. 제주의 명물로 떠오른 카페촌에서 차를 한잔하고 바닷길을 따라가다 보면 이호 해수욕장과 하귀해변, 애월읍으로 이어진다. 애월읍에서 용두암에 이르는 북제주의 해안도로는 제주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데이트코스이다.

당케올레국수

18.9Km    2025-01-0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당포로 4

당케 올레국수는 제주도 표선해수욕장 근처에 있는 국수 전문점이다. 주요 메뉴는 걸쭉하고 칼칼한 맛의 보말칼국수다. 칼국수 메뉴에도 죽처럼 쌀이 들어가 죽과 면을 한 그릇에 맛볼 수 있고, 속까지 뜨끈해지는 맛이 진국이라는 평이 많이 받고 있다. 보말죽 역시 기본적으로 청양고추가 들어가 있어 물리지 않고 끝까지 담백하고 매콤하게 먹을 수 있다. 이외에도 성게 칼국수, 고기 국수, 한치 무침, 자리 무침 등 제주 특산 메뉴가 다양하게 준비돼 있으니 마음껏 즐기면 된다.

레인보울

레인보울

18.9Km    2024-02-0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화로 54

레인보울은 제주시 용담이동에 있다. 순수 과일 100%를 그대로 이용해서 스무디 보울을 제공하는 곳으로 물, 설탕, 주스, 농축액, 파우더를 사용하지 않는다. 건강한 디저트 또는 건강한 한 끼 식을 표방하며, 다양한 색감의 차림새가 예쁘고 트로피컬 한 분위기도 이국적이어서 사진 찍기도 좋다. 계절마다 신선한 제철 과일을 사용하고 있어 구성이 변경될 수 있다.

용담공원

18.9Km    2024-11-0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담이동 455-1

용담공원은 용두암 근처에 있는 작은 공원으로, 용연 다리와도 연결된 도심 속의 자그마한 쉼터이다. 근처 관광지인 용두암은 기암괴석 사이에 있는 용머리 모양의 관광 명소이며, 용연 다리는 용담 공원과 건너편을 잇는 거대한 출렁다리다. 밤이면 화려한 조명이 켜지면서 아름다운 야경을 자랑한다. 다리 건너편 용담공원은 비록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오밀조밀 잘 꾸며놓아 산책하기에 좋다. 나무 벤치와 조각상이 설치되어 있어 해안을 바라보며 잠시 쉬었다가 갈 수도 있다.

유채꽃사진촬영소

18.9Km    2024-09-1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

유채꽃사진촬영소는 성산일출봉 인근에 위치한 유채꽃 재배단지이다. 이 꽃밭은 본래 바다였다가 모래와 흙이 쌓여 성산일출봉과 연결된 좁고 긴 지형에 위치해 있다. 따라서 꽃밭 양쪽으로 바다가 펼쳐져 있어 유채꽃과 어우러진 바다, 성산일출봉의 경관이 아름답다. 이러한 지형 위에는 유채꽃밭이 넓게 조성되어 있어 이름 그대로 멋진 사진을 남기기 좋은 곳이다. 평소에도 경관이 아름답지만, 유채꽃이 피는 봄철에는 바다의 푸른 물결과 꽃밭의 노란 물결이 어우러져 압권이다. 이곳은 성산포JC공원, 제주4.3사건 성산읍 희생자 추모공원, 내수면뚝방길과 함께 조성되어 있으며 제주올레길 2코스가 경유한다. 주변에는 우도로 가는 여객선이 출항하는 성산포항, 섭지코지, 오조포구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아망뜨펜션(제주)

아망뜨펜션(제주)

18.9Km    2024-09-0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민속해안로 11
064-787-0300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에 있는 아망뜨펜션은 표선 해안가가 눈 앞에 펼쳐지는 전망 좋은 숙소이다. 하얀 건물 외관이 이국적인 분위기를 풍기고 펜션 주변으로 큰 야자수 나무들이 있다. 총 3층 건물에 17개의 객실이 있으며 조용하고 넓은 방에서 편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9평형, 20평형, 30평형 세 타입의 객실이 있고 전체적으로 천정이 높게 탁 트여 있어 답답한 느낌이 없다. 화이트톤의 내부와 원목가구 인테리어로 따뜻한 느낌을 준다. 주방 사용이 가능하고 식기류와 냉장고, 전자레인지 등이 구비된 객실이 있어 간단한 식사를 할 수 있다. 차로 5분 거리에 제주허브동산, 표선 해비치해변 등이 있어서 같이 방문하기 좋다.

메콩스카이

메콩스카이

19.0Km    2024-04-0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오로 35

메콩스카이는 제주특별자치도청 인근에 위치한 베트남 음식점이다. 메콩스카이의 쌀국수 육수는 130그릇 기준 소고기 차돌양지 24kg 사골과 학본 8kg, 노계 6마리, 레몬그라스, 갈란갈, 삼채 등을 비롯하여 각종 야채와 한약재가 들어간다. 사골과 학본 노계는 15시간 이상을 고아내고, 그 육수에 고기를 다시 3시간 이상 삶아 만든다. 일반 음식점에서 사용하는 농축액이나 스파이스 믹스, 미원 등을 사용하지 않고, 천연재료를 이용하여 만들기 때문에 진한 국물과 맛을 느낄 수 있다. 면은 밀가루가 전혀 들어가지 않은 100% 쌀가루로 소화가 잘되고 국물과 잘 어울린다. 메뉴로는 진하게 우려낸 육수로 만든 소고기 쌀국수와 소꼬리쌀국수가 있으며, 비빔쌀국수와 같이 곁들여 먹기 좋은 분짜도 있다. 국물 쌀국수는 면과 육수 추가가 가능하며, 나시고랭, 튀김만두, 월남쌈, 스페셜 롤, 파인애플 볶음밥 등으로 다채롭게 베트남 음식을 즐길 수 있다. 매장에서 직접 구운 반미빵은 당일 구운 빵으로 한정 판매라 고소하고 맛도 좋다.

당케포구

당케포구

19.0Km    2024-10-2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민속해안로 566-1

올레 4코스 출발 지점에 위치해 있는 당케포구는 제주에서 가장 넓은 면적의 백사장인 표선 해비치 해변에 있는 포구이다. 조선 시대부터 어업과 무역이 이루어지면서 일제 강점기 이후에는 포구에 마을이 형성되었으며, 당케포구의 백사장에서 성산일출봉 방향으로 바라보면 표선해변과 당케마을이 보인다. 당케는 ‘당이 있는 케(경작지)’라는 의미인데 여기서 ‘당’은 ‘할망당’을 가리킨다. 포구 사이에 바다를 향해 나 있는 길의 끝에는 하얀 등대가 자리하고 있다. 등대와 어우러진 바다 풍경과 간혹 드나드는 통통배가 멋진 풍광을 자아내며 제주도 내 해돋이 명소로도 유명하다.

모카다방

모카다방

19.0Km    2024-07-0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태신해안로 125

모카다방은 제주 올레길 4코스 덕돌포구 근처에 있다. 커피 광고에 나왔던 카페로 외관은 경쾌한 노란색이고 내부에는 레트로한 유리컵, 음료수병을 비롯해 타자기, 브라운관 텔레비전 등 볼거리가 많다. 유기농 밀가루와 설탕으로 구운 빵, 초콜릿도 판매하며 스페셜티 커피를 맛볼 수 있다. 별관은 1층에서 라면과 떡볶이를 판매하고, 2층은 책방으로 운영한다. 주변 여행지로는 남원큰엉해변, 덕돌포구 등이 있다.

성산포JC공원

성산포JC공원

19.0Km    2024-12-1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

성산포 JC공원은 성산 일출봉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광치기해변의 연장선에 있다. 바깥쪽으로는 걷기 좋은 산책로가 있고, 안쪽으로는 잔디가 깔린 초지가 있다. 바다를 바라보는 방향으로 돌로 만든 벤치가 있어서 잠깐 앉아 쉬었다 가기 좋다. 특히 제주 올레길 1코스에 포함돼 있어 올레길을 걷는 이들에게 좋은 쉼터가 되어주는 곳이다. 공원에서 성산 일출봉으로 걷다 보면 노란색으로 물든 유채꽃밭이 있다. 개인 사유지로 유료이지만 저 멀리 보이는 성산 일출봉과의 조화가 아름다워 들러보는 것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