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구불길] 구불1길 비단강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군산 구불길] 구불1길 비단강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군산 구불길] 구불1길 비단강길

4.7Km    2025-11-05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내흥2길 197 (내흥동)
063-454-3303

구불길은 이리저리 구부러지고 수풀이 우거진 길을 여유, 풍요, 자유를 느끼며 오랫동안 머무르고 싶은 여행길을 뜻한다. 비단강길은 서해와 전라도, 충청도 내륙을 하나로 이어주는 중요한 뱃길로 비단결처럼 아름다운 금강을 의미한다. 군산 구불1길 비단강길은 군산역을 시작으로 공주산까지 이어진다. 금강을 주인공으로 이야기를 펼쳐가는 이 길은 채만식 문학관, 금강철새조망대, 금강호관광지, 오성산, 나포십자들과 군산역에서 내흥동구석기 유물을 만날 수 있는 길로, 강물이 흐른 세월만큼이나 전설과 역사, 자연과 생태를 품은 길이다. 구불길 코스는 비순환형 코스로 가는 길 도중 금강호 금강호 관광지 일대에 식당이 다수 있고 조류 관찰소 이후에는 편의시설이 없으므로 유의해서 코스를 이용하면 된다.

동물의 몸속에 기계가 있어요

동물의 몸속에 기계가 있어요

4.8Km    2025-10-23

충청남도 서천군 금강로 1210
041-950-5953

이번 전시는 동물들의 몸속에 숨겨진 기계적 원리를 눈높이에 맞춰 소개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다양한 생태계에서 살아남기 위하여 각자의 방식으로 진화하고 적응한 동물의 몸속을 들여다볼 기회가 많을까요? 동물들의 움직임을 들여다보면 재미있는 작동 원리가 숨겨져 있다. 동물들이 어떤 작동 원리를 가지고 있는지 생각하면서 관람하고 체험하는 동안 실제로 나의 생각과 일치하는지 확인하는 것도 즐거운 일이다. 이 전시를 통해 지구상에 사는 다양한 동물들이 어떻게 움직이고 살아가는지 직접 느껴 보기 바란다.

국립생태원에코리움

국립생태원에코리움

4.8Km    2025-10-23

충청남도 서천군 마서면 송내리

국립생태원 에코리움은 국립생태원 내에 있는 전시 시설이다. 이곳은 5대기후관(열대관, 사막관, 지중해관, 온대관, 극지관), 상설주제전시관, 4D입체영상관, 어린이 생태글방으로 구성되어 있다. 5대기후관 열대관은 환경 파괴로 인해 점점 사라져 가는 지구촌의 열대우림을 온실에 재현한 공간이다. 사막관은 척박한 사막 환경 속에서 살아가는 동식물을 전시한 공간이다. 지중해관은 지중해성 기후의 생태 환경을 재현한 공간이다. 온대관은 사계절이 뚜렷한 한반도의 기후 환경과 생태계를 재현한 공간이다. 극지관은 남극과 북극의 극지기후를 체험할 수 있다. 상설주제전시관은 생태학의 기본 개념, 생태계 및 생물군계(biome)의 정의, 생태계 서비스, 생태자원 보전의 의미를 전시하고 있다. 4D입체영상관은 외래종으로부터 우리 토종 동물들을 지키는 [강산이의 모험], 연어의 일생을 통해 생태계의 순환을 알려주는 [엄마숲], 남생이가 습지로 돌아가는 모험을 그린 [남생이 날다]를 4D애니메이션으로 감상하는 곳이다. 마지막으로 어린이 생태글방은 영유아 및 어린이, 청소년 대상 생태도서(자연과학, 기초과학, 생태환경 등) 1만 2천여 권을 구비하고 디지털 검색 및 오디오북 코너를 운영하고 있다.

이영춘가옥

이영춘가옥

4.8Km    2025-07-09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동개정길 7

일제강점기 군산에서 대규모 농장을 경영하던 일본인 대지주 구마모토 리헤이가 지은 별장주택으로 일 년에 봄철과 추수철에 농장을 방문할 때 임시 거처로 사용되던 별장과 같은 건물로 서구식과 한국식, 일본식의 여러 건축양식이 절충된 다양한 양식적 특성을 띄며, 해방 후 우리나라 농촌 보건위생의 선구자 쌍천 이영춘 박사가 거주하며 이영춘 가옥이라 불리게 되었다. 아름다운 건물 외관으로 인해 빙점, 모래시계, 야인시대 등 많은 영화와 드라마의 촬영 장소가 되고 있다. 쌍천 이영춘 박사는 한국의 슈바이처라 불리는데 호인 쌍천(雙川)은 두 가닥의 샘물 즉 육체적 질병을 치유하는 샘물과 영혼을 치유하는 샘물이라는 뜻이다. 평안남도 용강군에서 1903년 10월 태어났다. 평양고보 사법과 시절 담임선생이던 경성제대 와타나베 교수의 소개로 전북 개정의 구마모토 농장에 소속된 2만여 명 소작농 가족을 돌보기 위해 1935년 4월 33세의 젊은 나이에 자혜의원 원장으로 부임하게 된다. 그는 우리나라 최초의 양호 교사제와 의료보험 조합을 실시하였다.

도심 속 지친 사람들의 여유 충전 코스 [웰촌]

도심 속 지친 사람들의 여유 충전 코스 [웰촌]

4.8Km    2023-08-09

서천은 넓은 갯벌과 크고 작은 산과 송림들이 어우러져 있는 지역으로, 해변산책과 삼림욕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해양생물자원을 관리하는 국립해양생물자원관, 해송과 서해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아찔한 높이의 스카이워크, 농촌체험과 갯벌체험이 가능한 동백꽃마을, 국내 유일 천연해송림과 다양한 야생화를 만나 볼 수 있는 희리산 자연휴양림으로 이어지는 트레킹 코스는 도심 속에서 지친 사람들에게 여유를 충전해 줄 수 있는 힐링코스이다.

국립군산대학교 박물관

국립군산대학교 박물관

4.8Km    2025-11-04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대학로 558 (미룡동)

국립 군산대학교박물관은 1984년 5월 1일 개관한 이래 활발한 발굴조사 및 학술연구를 통해 우리의 문화유산을 발굴·수집해 오고 있다. 1층에 상설전시실, 군산의 기억실, 학교역사실, 체험학습실이 자리하며 2층은 박물관 갤러리 잇_다, 관장실, 학예연구실, 수장고(보존처리실), 교육실로 구성되어 있다. 상설전시장의 선사문화실에서는 구석기시대부터 통일신라 시대까지의 석기, 토기, 철기류의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역사문화실에는 고려에서 일제강점기에 이르기까지 민중들의 생활상과 관련된 각종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다. 기획전시실에는 군산대학교가 박물관 주관으로 발굴조사를 통해 연구성과가 드러난 전라북도 동부지역의 각종 토기, 철기류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는 공간이다. 군산의 해양민속실은 과거부터 사용되어 온 각종 어구류 및 해양생활과 관련된 유물을 수집, 전시하고 있으며, 해양민속신앙과 관련된 영상들을 보면서 해양문화에 대해 좀 더 이해할 수 있는 전시공간이다.

cu군산대원룸점

4.9Km    2024-06-10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황룡안길 27-17

-

염의서원

5.0Km    2024-06-20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옥산면 염의서원길 156-9

염의서원은 최치원과 군산 지역의 유학자인 고경과 고용현을 배향하고 있는 서원이다. 한림마을 북서쪽의 산자락에 남서향 하여 자리 잡고 있다. 1685년에 창건하여 1804년(순조 4)에 사액을 받았다. 1868년 흥선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가, 1920년 재건립하였다. 서원 내 주요 건물로는 본전인 한림사를 비롯하여 유허비각, 어필각, 내삼문, 외삼문, 경부당, 원직사, 전사재 등이 자리하고 있다. 어필각에는 1908년 순종 황제가 내린 어필을 안치하고 있다. 매년 음력 9월 중정일에 대제를 올린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

국립해양생물자원관

5.0Km    2025-03-16

충청남도 서천군 장항읍 장산로101번길 75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해양생물자원을 체계적으로 보전하고 활용하기 위해 다양한 연구를 수행하며, 다각적인 전시 및 교육을 통해 해양생물자원의 소중함을 알리는 곳이다. 이곳의 뮤지엄인 씨큐리움은 Sea(바다), Question(질문), Rium(공간)의 합성어로 ‘바다에 대해 호기심을 가지고 질문을 던지며 해답을 찾아가는 공간’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4층으로 이루어져 있는 씨큐리움에는 7,000여 점의 해양생물 표본, 어린이를 위한 체험전시실, 초대형 LED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전시 콘텐츠가 마련되어 있고, 가족이나 단체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금강하구둑(군산)

금강하구둑(군산)

5.0Km    2025-03-12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성산면 철새로 120

금강 하구둑은 충남과 전북의 6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대단위 농업개발사업의 일환으로 농업기반공사가 8년동안 1천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1990년도에 완공한 하구둑이다. 1억 3,000만톤의 담수량을 자랑하며 1,841m의 제방은 충남과 전북을 잇는 교량역할을 하고 있다. 전라북도와 충청남도 일원에 농업용수와 공업용수를 공급하고, 금강 주변 지역의 홍수를 조절한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토양과 모래가 흘러내려 강하구에 쌓이는 것을 막아 군산항의 기능을 유지시키면서 바닷물의 역류를 막아 농경지의 염해 피해를 막을 수 있게 되었다. 또 금강하굿둑은 군산과 장항(長項)을 잇는 교통로로도 이용되어 관광지로서 큰 몫을 하고 있으며, 장항선의 일부인 신장항-군산 대야 철도가 놓여 있다. 금강하구둑은 충청도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싸안고 흐르고 있다. 활짝 펼쳐놓은 듯한 금강하구는 갈대숲과 어우러져 새로운 철새도래지로 각광받고 있는데 겨울동안 고니와 청둥오리, 세계적인 희귀조인 검은머리물떼새와 검은머리갈매기 등이 서식하는 것으로 조사되어 학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철새도래지를 많은 사람들이 관람토록 하기 위하여 철새전망대도 세워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