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Km 2025-04-16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중앙로 1286 (마두동)
고양시 일산동구 마두동에 위치한 아람누리는 ‘크고 아름다운 세상’이라는 의미의 우리말이다. 2007년 5월 4일 개관한 아람누리는 오페라극장인 아람극장, 최상의 건축 음향을 자랑하는 아람음악당, 최첨단 가변형 극장 새라새극장 등 3개의 공연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동형 파티션을 갖춘 아람미술관, 창의적 전시공간 갤러리누리, 정발산의 울창한 숲으로 둘러싸인 노루목야외극장, 그리고 문화예술 강의시설과 카페·식당등의 편의시설이 갖추어진 아람마슬이 있다. (출처 : 고양 아람누리 홈페이지)
13.0Km 2025-04-21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중앙로 1286 (마두동)
훠시즌은 경기도 고양시 정발산역 인근 복합문화예술센터 고양아람누리 2층에 위치한 최고급 중식당이다. 각종모임이나 상견례 등 중요한 자리에 많이 찾는 고양의 대표적인 고급 중식 레스토랑이다. 훠시즌 실내는 프라이빗한 개별룸으로만 이루어져 있다. 1월~12월까지 이름으로 된 개별룸과 단체 손님을 위한 VIP룸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표메뉴는 각종 코스요리이며, 총 6가지이다. 또, 사전 예약을 하면 상견례 및 돌잔치 손님들을 위한 특별 메뉴도 준비해준다.
13.0Km 2025-04-16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중앙로 1286 고양아람누리
아람미술관은 정발산역 3번 출구에 있는 고양시립 미술관이다. 면적 1,300여 m²(400평), 높이 4m의 전시 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국내 신인 작가들을 발굴, 육성하고 세계 미술계의 경향을 국내에 소개하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회화, 사진을 비롯해 최첨단 미디어아트 전시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전시를 개최하고 있다. 주변에 아람 도서관과 공연장이 있어서 전시회 관람 후 연계해서 공연을 보거나 도서관에 들르기 좋다. 정발산역 인근에 식당과 카페도 많아서 가족 나들이 코스로도 좋다.
13.0Km 2024-09-25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중앙로 1286 (마두동)
인스타그램 DM : https://www.instagram.com/kore.a.round_culture/
우크라이나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교향악단 「오데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Odessa Philharmonic Orchestra)」가 10월 2일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역사적인 첫 내한공연을 갖는다. 32년간 오케스트라를 이끌며 우크라이나 정부로부터 민중 예술가 칭호를 받은 지휘자 호바트 얼(Hobart Earle)의 지휘 아래, 2017년 블라디미르 호로비츠 국제 음악 콩쿠르 우승으로 우크라이나와 특별한 인연이 있는 피아니스트 김준희가 함께 무대에 올라 음악의 힘을 통한 평화와 연대의 메시지를 전한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의 〈2024 쌍방향 국제문화협업 지원〉 사업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다.
13.0Km 2024-10-21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중앙로 1286 (마두동)
031-8075-9007
고양 독서대전은 고양시 대표 독서문화 참여형 축제로, 사회적인 독서로 공감과 공유의 독서 경험을 제시하는 축제이다.
13.0Km 2025-04-24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애니골길 18-13 (풍동)
일산 애니골에 있는 런닝맨 같은 예능 촬영을 하기도 한 장소로 내부가 넓고 예쁘게 꾸며진 카페이다. 특히 좌석마다 테이블과 의자 인테리어 소품이 다양하게 꾸며져 있어 취향껏 자리를 골라 앉아 즐길 수 있다. 다양한 베이커리와 함께 커피, 수제 청 음료를 마실수 있고 저녁에는 와인과 맥주로 다양한 분위기를 느끼 수 있는 곳 있다.
13.0Km 2024-06-14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혜음로 930
파주시 광탄면 분수리에 있는 장군 윤관의 묘소이다. 본관은 파평이며 자는 동현, 시호는 문숙으로 고려 문종 때 문과에 급제하였고 숙종 9년(1104)에 동북면행영병마도통이 되어 국경을 침범하는 여진 정벌에 나섰으나 여진의 강한 기병에 패하고 임기응변으로 강화를 맺고 철수하였다. 그 후 특수부대인 별무반을 창설, 대원수가 되어 예종 2년(1107) 부원수 오연총과 함께 17만 대군을 이끌고 여진을 정벌하고 9성을 쌓아 국방을 수비케 하였다. 윤관은 문무를 겸한 공신으로 무덤이 어디에 있는지 명확히 알 수 없었으나, 조선 영조 23년(1747) 후손들이 지금의 자리임을 주장하여 영조 40년(1764)에 공인되었다. 위패는 예종의 사당에 함께 모셔졌고, 고려 태조와 충의공신을 모신 숭의전에서 함께 배향되었다. 묘역의 규모는 크고 웅장하며 왕릉의 사초지와 같이 조성된 경사진 언덕의 정상에 봉분이 자리한다. 묘역은 2단의 계체석이 설치되어 3단으로 구분되며, 이 중 가장 상단에 봉분이 있다. 원형 봉분의 하단에는 다듬은 장대석으로 호석을 둘렀고 주위에는 八 자 모양의 곡장이 둘리어 있다. 봉분 정면 왼쪽에는 영조 42년(1766)에 세워진 묘비가 있으며, 2단 묘역에는 상석과 향로석, 망주석 2기가 있다. 3단에는 가운데에 4각 장명등이, 양옆으로 문인석,무인석각 3기와 동자석과 석양주, 석마주가 각 2기가 설치되어 있다. 윤관 묘역의 석물은 묘비와 복두에 수직 홀을 들고 있는 고려시대 양식의 석인상을 제외하고 대부분 후대에 조성된 것이다. 묘역 아래에는 영정을 모신 여충사와 철종 12년(1861) 건립한 교자총비, 1966년 세운 신도비 등이 있다. 주변에 같이 볼 수 있는 관광지로는 파평윤씨의 성지로 알려진 파평용연과 용상사와 용미리 마애이불입상을 비롯해 벽초지 수목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