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비 DMZ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포비 DMZ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포비 DMZ

포비 DMZ

13.9Km    2024-06-25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로 177 임진각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에 있는 카페이다. 상호 FOURB의 4와 영문자 B를 합친 심볼이 카페 곳곳에 보인다. 카페 앞 철조망 너머 북한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시멘트벽이 있고, 큰 통창이 있어 밖 풍경이 시원하게 보여, 주변 자연과 하나 된 느낌이다. 테이블은 없고 긴 의자가 몇 개 놓여 있는 작은 카페이다. 이곳에서 로스팅한 DMZ, SMOKER 커피가 대표 메뉴이다. 커피 외에 플랫 화이트, 자몽주스, 롱블랙 등과 베이글이 있다. 경의선 마지막 역인 도라산역으로 가는 기찻길이 철조망 옆으로 있다. 1972년 임진각을 건립하면서 새워진 부속건물로 주막집으로 운영되다 2019년 2월 카페로 변경되었다. SNS 사진 명소이다.

자유의 다리(파주)

자유의 다리(파주)

13.9Km    2024-06-04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임진각로 148-53

임진각 광장 앞 망배단 뒤편에 놓인 다리로, 1953년 한국전쟁 포로 1만 2,773명이 이 다리를 건너 귀환하였기 때문에 ‘자유의 다리’라고 명명되었다. 원래 경의선 철교는 상·하행 2개의 다리가 있었으나 폭격으로 파괴되어 다리의 기둥만 남아 있었는데 전쟁 포로들을 통과시키기 위하여 서쪽 다리 기둥 위에 철교를 복구하고 그 남쪽 끝에 이 임시다리를 설치했다. 당시에는 포로들이 차량으로 경의선 철교까지 와서는 걸어서 이 다리를 건너왔다고 한다. 자유의 다리는 길이 83m, 폭 4.5m, 높이 8m 내외이다. 다리는 나무를 짜 맞추어 만들었는데 특히, 힘을 많이 받는 부분은 철재를 혼합하여 사용하였다. 임시로 설치한 다리이므로 건축적으로 뛰어난 점은 없으나 ‘자유로의 귀환’이라는 상징적 의미를 담고 있다는 점에서 한국전쟁의 대표적인 유산이라 할 수 있다.

국립6·25전쟁납북자기념관

국립6·25전쟁납북자기념관

13.9Km    2025-03-24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임진각로 153

국립6·25전쟁납북자기념관은 1950년 6·25전쟁 이후 오늘까지 납북(拉北)피해의 역사를 되짚어보며 전시납북피해자의 문제를 과거가 아닌 현재의 문제로 인식하고,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공간이다. 기념관은 납북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피해자와 그 가족을 위로하며 대한민국의 가슴 아픈 역사를 재조명하고자 한다. 대한민국의 국민이자 우리의 소중한 가족, 이웃이었던 납북자 한 사람 한 사람을 기억하며, 생존해 계신 분들의 무사귀환을 기원하는 납북문제 해결의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 더불어 인간으로서 가장 기본적인 권리인 가족과 함께하는 삶조차 보장받지 못한 채 어렵게 살아오신 납북피해자와 그 가족들의 슬픔을 돌아보고 평화의 가치와 통일의 의미를 되새기는 공간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한다.

금빛수로보트하우스

금빛수로보트하우스

14.0Km    2025-04-30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

김포신도시에는 베네치아를 연상케하는 유럽감성의 수변공원 라베니체가 있다. 총 2.68km길이 금빛수로의 시작점으로 수로를 따라 카페와 맛집 등의 상업지구가 형성되어 있다. 그리고 초승달 모양의 문보트를 탈 수 있는 보트하우스가 있는 지점이기도 하다. 2인용 문보트와 최대 6인까지 가능한 패밀리보트가 있어 데이트를 즐기기 위한 연인부터 가족까지 이용할 수 있다. 낮과 밤의 풍경이 각각 특색있으며, 해가 지는 시간의 석양부터 화려한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저녁 시간대가 특히 인기가 많다. 일렁이는 수로의 물위로 비치는 도시의 화려한 불빛과 한가로이 떠가는 문보트의 은은한 조명이 어우러져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곳곳이 인생샷을 남길만한 포토존이다. 여름에는 문보트나 패밀리보트를, 겨울에는 썰매장이 개장된다고 하니 계절별로 찾아야 할 이유가 많은 곳이기도 하다.

김포 라베니체축제

김포 라베니체축제

14.0Km    2025-03-06

경기도 김포시 초당로 54 (장기동)
031-980-5113

김포 라베니체 축제는 김포 대표 수상관광지 '라베니체'에서 개최하는 축제이다. 축제는 이탈리아 베네치아를 연상하는 수상버스킹, 베네치아 가면포토존, 다양한 시민 참여 및 체험 프로그램, 메인공연인 라베니체 콘서트와 피날레 불꽃쇼가 펼쳐진다.

한우대장 본점

한우대장 본점

14.0Km    2025-04-22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능안길 152 (식사동)

경기도 고양시 식사동에 위치한 한우대장은 한우전문이다. 한우 암소만을 고집하는 곳이다. 등심, 안심, 치마살, 살치살 등의 한우 구이류부터 육회와 육회비빔밥, 갈비탕, 된장찌개 등의 식사류도 있다. 합리적인 가격에 좋은 질의 고기만 제공하고 있으며, 가족외식 또는 회식 등의 각종 모임을 하기에 좋은 장소이다.

임진강낚시터

임진강낚시터

14.0Km    2024-07-11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임진각로 115

문산읍에 위치한 만수면적 약 2,000평 규모의 붕어위주 낚시터로 향붕어, 토종붕어로 인근 임진강에서 잡은 붕어를 방류하고 있고, 배스와 가물치도 함께 낚시할 수 있다. 저수지가 아닌 수로 형태로 수로 상류와 하류를 그물로 막은 낚시터로 다양한 어종이 서식하고 있어 가끔 참게도 잡을 수 있다.

임진강 독개다리

14.0Km    2025-03-25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마정리 1400-5

임진강 독개다리는 6·25 전쟁 당시 폭격으로 파괴된 교각을 활용하여 길이 105m, 폭 5m로 전쟁 전 철교의 형태를 재현해 만든 관광형 인도교이다. 과거, 현재, 미래로 구성된 다리를 걸으며 전쟁의 상흔과 평화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통일에 대한 염원과 미래지향적 의미를 담아 만든 이곳은 별도 출입 허가 절차 없이 민통선 내 풍광을 자유로이 즐길 수 있는 관광시설이다.

[DMZ 평화의 길] 임진각-도라산 코스

[DMZ 평화의 길] 임진각-도라산 코스

14.0Km    2025-03-20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임진각로 164

임진각-도라산 코스는 총 21.4㎞ 길이로 1.4㎞ 도보 이동이 진행되는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 코스 중 하나이다. 코스는 평일 오전 및 주말 코스와 평일 오후 코스가 상이하여 원하는 코스로 선택하여 방문하면 된다. 평일 오전 및 주말 코스는 임진각 → 생태탐방로 → 제3땅굴 → 도라산 평화공원이며, 평일 오후 코스는 임진각 → 생태탐방로 → 제3땅굴 → 남북출입사무소 출입경 → 도라산역으로 진행된다. 구 장단면사무소와 장단역 죽음의 다리 등 전쟁의 아픔이 깃들어 있는 분단의 땅 파주는 남북 군사대치의 최접점이기도 하지만 판문점이 위치해 있어 평화와 남북교류를 위한 길목의 역할을 하는 곳으로 평화관광의 현주소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코스이다.

용암사(파주)

용암사(파주)

14.0Km    2024-12-04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혜음로 742-28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본사인 봉선사의 말사이다. 이 절의 창건은 절 뒤에 보물로 지정된 파주 용미리 마애이불입상과 관계가 깊다. 전설에 의하면 고려 선종이 아들을 얻지 못하여 고민하던 중, 후궁인 원신공주의 꿈에 두 도승이 나타나서 [파주군 장지산에 사는데 식량이 떨어져 곤란하니, 그곳에 있는 두 바위에 불상을 조각하면 소원을 이루어 주리라] 하였다. 기이하게 생각하여 알아보니 꿈속에서 말한 대로 바위 두 개가 서 있었으므로, 서둘러 불상을 조성하였다. 그때 두 도승이 다시 나타나 좌측은 미륵불로 우측은 미륵보살상으로 조성할 것을 지시하고, 모든 중생이 와서 공양하고 기도하면 아이를 원하는 자는 득남하고 병이 있는 자는 쾌차할 것이라고 말하고 사라졌다. 그 뒤 불상이 완성되고 그 밑에 절을 창건하자, 원신궁주에게 태기가 있어 윤을 낳았다고 한다. 특히, 이 불상은 예로부터 아기를 원하는 부녀자들의 기도처로 널리 알려져 있다. 조선시대는 그 기록이 없어 알 수 없으나 전란에 의해 한동안 절이 소실되었고, 1936년 옛 절터 위에 새롭게 중창하였으며, 1979년에 대웅전을 지었다. 1984년에는 종각을 짓고 범종을 봉안하여 오늘에 이른다. 현존 당우로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대웅전과 미륵전, 요사채 등이 있다. 또한, 쌍석불 옆에 있는 동자불상과 칠층석탑은 이승만 대통령이 1953년에 쌍석불을 참배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서 건립한 것으로 1987년 철거하여 대웅전 옆에 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