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2M 2025-01-02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구영7길 23
월명동에 자리한 베이커리 물밀소는 신생 빵집으로 입소문이 자자하다. 붉은 벽돌의 아담한 외관을 가졌고 매장 내부에는 저온숙성한 반죽으로 빚어낸 건강한 빵들이 진열돼 있다. 여러가지의 샌드위치를 판매하며, 먹고 나서도 속이 편안한 사워도우 등 하나같이 신선한 맛을 자랑한다. 전국으로 택배도 가능하다.
197.2M 2025-10-23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구영7길 25 (월명동)
일흥옥은 군산 테디베어뮤지엄 인근에 위치한 국밥 전문점이다.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백년가게 인증을 받은 곳이다. 1975년 콩나물국밥 단일 메뉴로 영업을 시작해 군산시에서는 가장 오래된 콩나물국밥 맛집이다. 맑게 끓인 콩나물국에 밥을 풀고 생계란을 터뜨려내는 토렴식 콩나물국밥은 가성비 좋은 한 끼 식사로 찾는 이들이 많다. 밑반찬으로 깍두기와 풋고추 쌈장이 제공된다. 오픈형 주방으로 조리 과정을 지켜볼 수 있으며 국물이나 밥, 콩나물은 리필이 가능하다.
207.0M 2025-03-12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구영7길 15
063-446-0118
군산복집은 싱싱한 재료만을 사용하는 복요리 전문점으로 복탕과 아구탕은 해장하기에 좋으며, 오래된 전통과 경력의 주방장이 내는 회 맛이 일품인 곳이다.
214.2M 2025-09-04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월명로 516-1
#본 업소는 마을기업으로서 내국인도 이용할 수 있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입니다. 오픈 1년 남짓한 ‘소설여행’은 영화와 TV예능 촬영지로도 유명세를 타고 있고 관련 인기 블로그로도 이미 잘 알려져있다. 함께 운영되고 있는 게스트하우스 또한 많은 여행객들로 넘쳐난다. 주말에는 최소 2주전 사전 예약 해야한다. 카페 메뉴는 대부분 한약재를 사용한 한방차 위주다. 옴니허브는 고전적 한방 원료와 현대적 기법의 재료를 이용해 음료 레시피를 체계화했다. 최근 개발한 메뉴에는 오미자를 이용한 오미자 슬러시로 그 시큼함과 떫음을 잡아낸 오미자청을 직접 만들어 같은 베리류인 생딸기와 혼합해 블렌딩한 ‘베리베리문경’이 있다. 이외에도 자소엽 에이드, 귤피 라떼, 쌍화 라떼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카페 메뉴가 준비돼있다. ‘소설여행’에서는 또한 30여종 이상의 로스팅한 한약재를 직접 차로 끓여마실 수 있도록 구비하여 간단한 상담과 함께 고객 취향에 맞는 차를 제공한다. 이처럼 ‘소설여행’은 옴니허브가 추구하는 ‘머뭄’과 ‘나눔’속에서 그윽하게 우려낸 차맛까지 더한 원스톱 힐링 장소다.
215.0M 2025-10-23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구영7길 7 행복을 꿈꾸는 게스트하우스
010-9654-3579
# 펀빌리지 협동조합 # - 홈페이지 : http://funvillage.kr - 블로그 : http://blog.naver.com/fun8830 군산 근대역사지구 내 도시형 민박(게스트하우스)의 합법화를 이루어낸 저희 펀빌리지 협동조합은 여행객의 법적보호와 안전의 문제를 담보 받을 수 없던 게스트하우스의 단점을 완벽히 해결하여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의 기본을 마련하였습니다.주민과 지역의 건물을 활용한 게스트하우스 운영지원으로 저렴하고, 안전하며, 살아 있는 동네이야기를 여행객에게 제공하여 지역 주민과 여행객이 모두 즐거운 『선순환 경제 공동체』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여행 중에 지친 몸을 머무는 동안 편안하고 깨끗한 시설 그리고, 서비스로 즐거운 추억과 안식처가 될 수 있도록 행복한 여행의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 15호점 : 행복을 꿈꾸는 게스트하우스(군산항쟁관옆) # - 행복을 꿈꾸는 게스트하우스는 각 방마다 번호키로 잠금장치가 있어 키에 대한 분실 위험이 없어서 편리하게 사용 하실수 있으며,방마다 독립 화장실이 구비 되어 있습니다. - 조식(아욱국or콩나물 국밥) 제공 하고있으며, 파티가 있어 즐거움의 두배를 즐길수 있습니다.
(정보제공자: 군산시청)
215.3M 2025-11-03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구영7길 37 (월명동)
테디베어뮤지엄은 군산시 월명동 근대화 거리 중심에 위치해 있는 곳이다. ‘테디베어’라는 말은 미국 26대 대통령인 루스벨트의 애칭 ‘테디’에서 따온 것으로 곰을 한 마리도 사냥하지 못한 대통령을 위해 보좌관들이 새끼 곰을 잡아 사냥한 것처럼 총을 쏘라고 했지만 이를 거절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면서 테디베어라는 이름이 생겨났다고 한다. 군산 테디베어뮤지엄에는 귀엽고 친숙하게 생긴 곰인형과 세계 각국의 특징으로 형상화한 다양한 전시물들을 통해 세계 여행을 떠나는 박물관이다. 전시를 감상한 후 정품 핸드메이드 테디베어인형만을 판매하는 기념품샵을 볼 수 있다. 또한 곰창작소에서 컵 만들기, 펄러비즈아트, 폼클레이아트, 스트링아트 등 다양한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다.
216.1M 2025-10-24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구영2길 12-1 (신창동)
초원사진관은 1998년 1월에 개봉한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의 촬영 장소로 유명한 곳이다. 이 영화는 배우 한석규와 심은하가 주연인 영화로 시한부 인생을 사는 사진사 정원(한석규)과 어느 날 그의 앞에 나타난 주차단속요원 다림(심은하)의 못다 한 사랑을 그려낸 작품이다. 영화 촬영의 대부분은 군산시 월명동 초원사진관과 이 인근에서 이루어졌다. 영화 제작 당시 제작진은 세트 촬영을 배제하기로 하고 전국의 사진관을 찾아보았지만 마땅한 장소를 찾지 못했다. 그러던 중 잠시 쉬러 들어간 카페 창밖으로 여름날의 나무 그림자가 드리워진 차고를 발견하고 주인에게 어렵사리 허락을 받아 사진관으로 개조하였다. 초원사진관이라는 이름은 주연 배우인 한석규가 지은 것인데 그가 어릴 적에 살던 동네 사진관의 이름이라고 한다. 촬영이 끝난 뒤 초원사진관은 차고 주인과의 약속대로 철거되었다가 이후 군산시가 다시 복원해 방문하는 사람들을 위해 무료 개방을 하고 있다. 초원 사진관에는 영화 속에 등장했던 사진기와 선풍기, 앨범 등이 고스란히 전시되어 있다.
218.1M 2025-10-23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구영신창길 88 (금동)
군산시 금동에 있는 첼로네시아는 1912년 일본 나가사키에 본사를 둔 18 은행 사택을 리모델링한 카페다. 첼리스트인 카페 주인과 서양화와 첼로를 전공한 자녀가 함께 가꾸어 가고 있다. 넓은 대지 위에 총 4개의 건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중 A동이 카페 공간이다. 카페에서는 롤케이크와 음료, 수제 오르골과 같은 굿즈를 판매하며, 야외 잔디정원이 있어 커피와 함께 잘 관리된 자연 속에서 소소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근처에는 신흥동 일본식 가옥, 동국사, 초원 사진관 등이 있어 함께 연계해 여행하기에도 좋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219.8M 2024-12-13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구영6길 54-1
010-8644-7515
군산 근대문화 역사거리에 위치한 히노키잠 게스트하우스는 2층 구조의 일본 전통 목조가옥에 마련한 숙소로, 근대문화의 역사와 국내에서 일본 정취를 느낄 수 있다. 뚜벅이 여행자가 주로 이용하며, 숙박비도 저렴해 가성비까지 갖추고 있다. 객실은 총 7개로, 2인실부터 최대 8인실까지 다양하다. 4인 이상 객실에는 방에 따라 침대가 놓여 있고 화장실은 모두 내부에 있다. 햇님방을 제외하고는 모두 1인당 요금을 받는다. 조식으로 토스트와 음료를 제공한다.
219.3M 2025-07-01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신흥동
신흥동은 1930~40년대 무렵부터 일본인들이 집을 짓고 살게 되면서 주거지가 형성되기 시작했고 6·25전쟁 시기 피란민이 지금의 해망동, 신흥동 등지에 터를 잡고 살게 되면서 마을이 형성되었다. 이때 바위 위에 판자집을 다닥다닥 대어 집을 지었고 세월이 흘러 이곳은 초가지붕 가득한 동네가 되었는데, 산비탈을 의미하는 전라도 방언인 ‘말랭이’에 마을을 형성하였다 하여 사람들이 말랭이 마을이라 부르게 되었다. 현재는 인구 유출로 인한 원도심화가 진행되고 있으나 2014년 전라북도 대표관광지 육성사업으로 예술인 레지던스 9동과 전시관 8동이 조성되어 50여세대의 주민과 7팀의 예술가들이 오순도순 함께 사는 마을이다. 마을 곳곳에는 벽화와 포토존, 소리공간, 김수미 배우 집, 말랭이마을 추억전시관, 양조장이 있다. 또한,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에는 동네골목잔치가 열린다. 전시관을 지나 비탈진 골목길을 따라 월명산에 오르면 금강하구가 서해와 만나는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곳으로 해질녘 노을과 야간경관 명소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