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Km 2024-10-0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동 산150
걸시오름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동에 있는 오름이다. 오름의 모습이 문빗장으로 쓰이는 ㄱ자형의 걸쇠를 닮았다고 해서 걸시오름, 걸세오름, 걸서오름 등으로 불리고 있다. 말굽형의 화구를 끼고 양쪽 등성이가 길쭉하게 뻗어 내린 것이 U자에 가까운 형태로 침식이 상당히 진행되었고, 한라산 쪽은 새로운 용암에 의해 덮여 있다. 식생은 해송과 삼나무가 주종을 이루고 있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으며, 특히 묘지가 많아 대부분이 가족 묘지들로 조성되어 있다. 한라산 국립공원의 원시림 지대와 제주도 중 산간 지대의 전형적인 초지 지대가 만나는 곳으로써 한라산의 수목 한계선이 뚜렷하게 구분되는 지역이며 인위적 요인에 의한 식생의 천이 과정이 잘 나타나고 있기도 하다.
19.7Km 2024-06-1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온평리 1001-6
중산간 길의 고즈넉함을 만끽할 수 있는 올레. 양옆에 늘어선 오래된 제주 돌담과 제주에 자생하는 울창한 수목이 운치를 더한다. 나지막하면서 독특한 전망, 통오름과 독자봉이 제주의 오름이 지닌 고유의 멋을 느끼게 해준다. 동백나무길, 감귤밭길 등 삼달리 중산간길이 이어지고 김영갑갤러리 두모악이 나온다. 병마에 시달린 마지막까지도 아름다운 제주의 사진을 찍어냈던 고 김영갑 사진작가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출처 : 사단법인 제주올레>
19.7Km 2021-03-1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수목원길 3-1
064-712-8899
2대째 이어진 삼계탕 전문점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삼계탕이다.
19.7Km 2024-11-1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1100로 3198-20 (노형동)
카페 에벤에셀은 제주 시내 위치한 도심속의 숲, 견주들과 강아지들의 힐링 공간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있는 카페이다. 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애견 동반 허가를 받아 함께 동반 식사가 가능하며, 바깥으로는 펜스가 쳐져있어 숲속 공간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봄, 여름에는 숲속 그늘에서 시원한 바람을 즐길 수 있고, 가을은 높은 하늘과 어우러진 소나무를 바라보며 제주의 가을을 만끽할 수 있으며, 겨울에는 눈내리는 제주의 멋진 겨울을 느낄 수 있다.
19.7Km 2024-07-3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온평리 1001-6
해안 따라 환해장성, 농개 등에서 쉬어가는 바당 올레다. 시작점인 온평포구에서 시작해 온평 숲길로 이어진다. 환해장성과 신산리 마을카페를 지나 신풍바다목장에서 A와 B코스가 만나게 된다. 바다 목장길은 망망한 바다의 물빛과 너른 목장의 풀빛이 어우러져 신비로움을 자아낸다. 해안가에서는 풍경과 더불어 소박한 야생화와 야생초도 만나볼 수 있다.
<출처 : 사단법인 제주올레>
19.7Km 2024-08-1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원노형로 41
숙성도는 100% 제주 흑돼지를 차별화된 기술로 숙성하여 제공하는 돼지고기구이 전문점이다. 이곳은 선별된 정육을 진공으로 포장해 영하 1도의 염수로 보관하는 워터에이징 후, 바람과 온도, 습도를 관리하는 드라이에이징까지 교차로 숙성한다. 또한, 돼지고기 하면 떠오르는 삼겹살 부위가 아니라 비선호 저지방 부위인 등심, 앞다리, 뒷다리 등 기타 부위들을 전문적인 숙성법으로 더 맛있게 맛볼 수 있다는 점이 이 집만의 특징이다.
19.7Km 2024-05-1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1100로 3198-8
넥슨컴퓨터박물관은 인류의 삶을 가장 빠르게 변화시킨 현재 진행형 매체인 컴퓨터와 그 발전에 기여해 온 게임의 역사를 함께 조망함으로써 우리의 미래를 상상해 볼 수 있는 체험형 박물관이다. 유리 케이스 너머로 바라보는 전시에서 벗어나, 대부분의 소장품들을 관람객의 직접적인 체험이 가능하도록 전시되어 있으며, 쾌적한 관람 환경을 위해 예약 관람제로 운영하고 있다.
19.7Km 2023-08-10
걸으면서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경과 문화를 접하는 데 올레만큼 좋은 건 없다. 3코스 온평~표선 올레는 오름을 넘고 바다와 벗하며 걷는 길이다. 통오름과 독자봉에서 제주 오름이 지닌 고유의 멋을 느끼고, 김영갑 갤러리에서 사진에 담긴 제주의 하늘과 바다, 오름, 바람을 감상한다. 신풍신천 바다목장의 너른 초원과 눈이 부시게 파란 표선해비치해변의 바다는 감탄을 자아내는 풍경이다.
19.8Km 2023-08-0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원노형로 13
064-742-0987
'한국기념품백화점'은1973년도에 창립되어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는 제주에서 가장 오래되고 전통있는 외국인 전용 민예품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