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가게] 삼거리 먼지막 순대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백년가게] 삼거리 먼지막 순대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백년가게] 삼거리 먼지막 순대국

18.7Km    2025-03-19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시흥대로185길 11 (대림동)
02-848-2469

삼거리 먼지막 순대국은 1957년 대림시장 안에서 시작한 점포로 2013년 서울시 미래 유산으로 선정된 곳이다. 대표 메뉴는 가마솥에서 하루종일 우려낸 진하고 담백한 맛을 내는 순댓국이다. 여러 부위의 내장과 순대가 푸짐하게 담겨 나오는 안주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최근 유명 프로그램을 통해 소개되면서 가성비가 훌륭한 맛집으로 더욱 사랑받고 있다.

서울 양천고성지

18.7Km    2024-06-14

서울특별시 강서구 가양동

양천고성지는 조선시대 양천현의 주산인 궁산(宮山)에 있는 테뫼식 산성터이다. 궁산은 한강변에 있는 약 74m의 나지막한 봉우리이다. 궁산의 남쪽에 안양천이 흘러 한강과 만나고 한강 건너편 북쪽에는 행주산성이 있다. 양천 고성은 궁산의 정상부에 있은 둘레 200m 정도의 평지를 둘러 만든 것으로 보인다. 기록에 의하면 성벽의 길이는 218m이다. 돌로 기초를 만들고 그 위에 흙을 쌓은 토석혼축성으로 추정된다. 신증동국여지승람, 여지도서, 대동지지 등 문헌 기록에 등장하며, 축성 시기는 언제인지 알 수 없다. 그러나, 몇 차례의 지표조사에서 통일신라의 토기조각과 기와 조각이 많이 나왔고, 강 건너에 있는 행주산성이 통일신라 때에 지어진 것으로 볼 때, 양천 고성도 통일신라 때에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임진왜란 당시 김천일 장군 등이 의병을 이끌고 이 성에 주둔하였다가 권율 장군을 도와 행주대첩에 참가하기도 했다. 1994년에는 산 정상 동편에 예부터 전해 내려오는 소악루가 아름답게 복원되어 강서구민들의 관광 휴식처가 되고 있다. 서울 양천고성지는 수도권 지하철 양천향교역 2번 출구에서 약 500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홍푸

홍푸

18.7Km    2025-06-26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광덕2로 164-12 (고잔동)

홍푸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에 있는 중식당이다. 기본적인 짜장면과 짬뽕은 물론 다양한 면류, 밥류, 일품요리, 육류·닭고기 요리, 자연송이, 전복, 해삼, 새우, 관자, 바닷가재, 냉채류, 수프, 상어 지느러미를 판매하고 있다. 또한, 주말 가족특선, 런치 코스, 디너 코스가 있어 코스 요리를 즐길 수도 있다. 각양각색 재료의 특성과 지역에 따른 요리마다 개성과 장점들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식당 내부는 넓고 쾌적하다. 주차는 건물 내 지하 주차장 혹은 옆 건물의 MK주차타워를 이용할 수 있다.

카페블랙

카페블랙

18.7Km    2021-03-12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선유동1로 12
02-2633-5115

직접내린 커피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아메리카노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 있는 카페다.

박달시장

박달시장

18.7Km    2025-03-26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박달우회로124번길 41

박달시장은 박달 우회 도로와 박석로 사이에 위치한 시장으로 1979년 시장이 형성되었으며 2005년 10월 안양시로부터 인정시장으로 등록을 받은 곳이다. 융성길에 총면적 1,920㎡, 길이 240m 구간의 아케이드가 설치되어 있으며 아치 간판과 함께 시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도움을 주는 홍보 안내 전광판을 포함하여 CCTV까지 설치되어 있다. 안양의 주요 재래시장과 함께 2006년부터 전문강사를 초빙한 맞춤형 상인 친절교육을 정기적으로 받고 있으며 매년 9월 중 시장을 찾는 고객과 상인들이 함께하는 시민노래자랑 및 경품행사를 비롯한 품바공연, 풍물놀이 등 이벤트·홍보행사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박달 시장은 과일, 야채를 비롯한 의류 생활잡화 등을 주요 취급품으로하며, 쌀집, 생선, 반찬가게, 정육점, 방앗간 등 일반 서민들에게 필요한 모든 것이 구비되어 있어 인근 주민 대다수가 편안하게 방문하는 곳이다. 미용실, 세탁소 등 40여 개의 주변 상가 점포와 어우러져 아침 일찍부터 밤늦은 시각까지 수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아 모든 것이 생생하게 살아있고 활기찬 모습을 느끼게 하는 전형적인 재래시장이다.

찬우물한우정육식당 고촌점

찬우물한우정육식당 고촌점

18.7Km    2025-05-02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은행영사정로 91

고촌읍 신곡리에 있는 찬우물한우정육식당 고촌점은 최상급 한우를 맛볼 수 있는 한우 맛집이다. 깔끔한 2층 필로티 구조로, 식당 내부는 아늑하고 쾌적한 분위기로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다. 최상급 한우와 한돈 그리고 질 좋은 식재료만을 선별하여 조리하고 있어 안심하고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이 식당은 매일 아침 직접 엄선한 한우의 기름기 제거부터 갈빗대 절단까지 모든 손질을 직접 하고 있다. 메뉴로는 갈비탕, 생갈비 1대, 삼겹살, 제육볶음, 선지해장국 등이고, 반찬으로 나오는 버섯, 고구마, 떡 등 맛이 일품으로 단골이 많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단, 안내견은 가능)

이마트트레이더스 김포

이마트트레이더스 김포

18.7Km    2024-04-23

경기도 김포시 김포대로 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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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막애견공원

삼막애견공원

18.7Km    2025-01-10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18

사람 살기 좋은 곳은 반려견도 살기 좋다. 전국 최대 규모의 반려동물 놀이터가 안양 석수동에 있다는 것은 그런 까닭으로 일견 당연하게 느껴진다. 반려견과 견주들이 산책과 휴식을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이 구비된 이곳은 겨울에도, 밤에도 연일 문전성시를 이루는 중이다. 대형견, 중소형견의 놀이 공간이 분리되어 있으며 부대시설까지 ‘완벽’하다. 운동장 입구에서 강아지의 키를 잰 후 40cm 이하는 중, 소형견 운동장으로, 40cm 이상은 대형견 운동장으로 나누어 입장한다. 반려견이 맘껏 뛰놀 수 있는 운동장과 다양한 시설물이 설치되어 있다. 반려견뿐만 아니라 견주를 위한 벤치와 테이블들도 많이 배치되어 있다. 동물 등록된 반려견만 입장 가능하며, 대형견종 중 관리자가 위험 우려가 있다고 판단되는 강아지와 싸운 이력이 있는 강아지는 입마개를 착용해야 한다.

한양갈비

한양갈비

18.7Km    2025-06-19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삼막로24번길 115 (석수동)

경기도 안양시 석수동에 위치한 한양갈비는 갈비와 정통함흥냉면의 장인이 30여 년 넘게 업계에서 묵묵히 지켜내며 영업하고 있는 곳이다. 인기메뉴는 돼지갈비와 소갈비로, 고기를 숯불에 구워서 먹는다. 갈비는 생갈비와 양념갈비 중에 택하여 먹을 수 있으며, 생갈비는 신선하고 두툼한 고기에 육즙이 많아 연하고, 양념갈비는 단맛과 짭짤한 맛이 알맞게 조화를 이루고 있어 감칠맛이 난다. 고기의 질이 좋아 부드럽고 양념이 잘 배어 있으며, 양도 푸짐하다. 이곳의 또 다른 인기메뉴인 정통함흥냉면은 담백하고 깔끔한 육수의 맛과 가늘면서 쫄깃한 면발이 특징이다.

문래창작촌

18.7Km    2025-03-06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도림로128가길 13-8 (문래동3가)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예술촌은 한때 서울에서 가장 큰 철강공단지대로 불리기도 했던 철강소 골목이 현재는 예술가들이 이곳에 몰리면서 예술과 철공소가 공존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는 곳이다. 2010년 서울문화재단이 예술가들을 위해 지은 창작공간 ‘문래 예술공장’을 세우면서 저렴한 임대료와 독특한 분위기에 이끌린 예술가들이 하나둘씩 모여 둥지를 틀었다. 문래 창작촌으로 불리는 이곳은 버려진 철과 낡은 연장들을 활용해 재탄생한 작품들이 거리 곳곳에 배치돼 있다. 철공소와 예술인 공방 사이사이로 벽화, 조형물이 있어 구경할 것도 많고 빈티지한 감성 사진을 찍기에 좋은 장소로 급부상했다. 당산로와 도림로 128길이 만나는 지점의 문래창작촌 부스는 이곳의 랜드마크로 활용된다. 평일보다는 주말에 내려진 셔터에 그려진 다양한 그림 작품들을 볼 수 있다. 영화 <어벤저스 2 : 에이지 오브 울트론>, <아저씨>, <특별시민>과 KBS2 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의 촬영지로 더욱 알려졌다. 현재 문래동에는 100여 개의 작업실이 있으며 약 200명의 예술가가 활동하고 있지만 재개발이라는 이슈가 문래동을 달구면서 예술가의 활동영역이 줄어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