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Km 2025-08-27
인천광역시 동구 샛골로 164-5 (송림동)
032-773-4173
1971년 12월 24일 개설되었으며 송림로타리 부근에 소재한 전통시장이다. 주변에 씨티은행,농협,원협 등의 금융기관이 소재하고 있으며, 인근에 동구청 및 송림2동, 송림6동사무소가 자리하고 있다. 시장 우측에 원협내 야채시장이 있어 신선한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 할 수 있으며 편리한 대중교통망으로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이다. 판매상품은 주로 농·축·수산물, 가공식품 등이다. (출처 : 인천 동구청 홈페이지)
5.8Km 2025-10-23
인천광역시 연수구 청량로46번길 30 (동춘동)
장독집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청량로 대한불교조계종법림사 인근에 있다. 매장에 넓은 주차 공간이 있어 자동차를 이용해 방문하기 좋다. 이곳은 송도유원지에서 청량산단상으로 확장 이전했다. 소고기나 소양을 사용한 장국밥과 김치전, 도토리전이 인기 메뉴다. 장국밥은 소고기를 오랫동안 푹 끓여낸 진한 국물이 일품이며, 김치전은 바삭하고 맛있어 함께 주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식당 인근에는 호텔, 대형 쇼핑센터, 아트플러그문화공간, 골프장이 있어 식사 전후 연계 관광을 할 수 있어 좋다.
5.8Km 2025-12-05
인천광역시 연수구 청량로 138 (옥련동)
한국전쟁의 전세를 뒤바꾼 인천상륙작전의 역사적 사실을 기념하고 보존하기 위해 건립된 전쟁기념관이다. 기념관은 9월 15일 인천상륙작전이 개시된 날짜에 맞춰 1984년 9월 15일에 개관했다. 두 개의 실내 전시관 중 제1전시관은 인천상륙작전의 구상, 계획의 발전 과정, 인천상륙작전의 특징, 한국전쟁 당시 각 군의 역할에 대해 소개한다. 제2전시관은 인천상륙작전 상황을 담은 디오라마와 영상실, 맥아더 장군 포토존 등 체험형 전시와 관련 유물을 전시한다. 넓은 야외 전시장에는 탱크, 수륙양용장갑차, 고사기관총, 함포, 호크 유도탄, 전투 정찰기, 카고트럭 등 전쟁 관련 대형 장비가 다수 전시되어 있다. 해벽을 오르는 미 해병대, 응봉산(지금의 자유공원) 기상대 탈환 후 환호하는 미 해병대 모습을 담은 조형물도 볼 수 있다. 자유수호의 탑이 세워진 기념관 상부에 오르면 서해바다와 인천 시가지가 시원하게 내다보인다.
5.8Km 2025-10-23
인천광역시 연수구 청량로70번길 8 (동춘동)
우나기노켄은 인천 연수구 동춘동에 있다. 이곳은 나고야식 히츠마부시를 전문으로 하는 고급 일식집이다. 음식점 입구는 기와집으로 꾸며져 있고 벽은 돌로 쌓아 인테리어 했다. 내부는 모두 룸으로 되어 있으며 모두 입식테이블로 마련되어 있다. 특상 히츠마부시와 상 히츠마부시를 비롯해 가바야키, 시로야키, 우쟈쿠 등 다양한 장어 요리를 제공한다. 식당 인근에는 골프장, 호텔, 인천광역시립박물관 등 다양한 관광지가 있어 연계 관광을 즐길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5.8Km 2025-11-06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용현동 617-70
한국토지공사의 전신인 토지금고가 1970년대에 염전 및 갯벌을 매립하여 시범 주택단지를 만든 이후 이 일대에 시장이 생기면서 토지금고시장이라는 특이한 이름이 붙여졌다. 주변이 아파트 단지로 둘러싸여 있어 주부들이 많이 찾는 시장으로 약 130여 개 점포가 운영 중이다. 지붕 아케이드와 보도가 잘 정비되어 있고 집 앞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서 이용이 편리한 시장이다. 간편하게 포장해 갈 수 있는 즉석 돈가스, 샐러드, 마카롱 등 테이크아웃 가게들이 인기다.
5.8Km 2025-10-23
인천광역시 연수구 청량로86번길 14-6 (동춘동)
대동강은 인천 연수구 동춘동에 위치한 한식당이다. 이곳은 보리굴비정식 전문점이다. 또한 안창살과 토시살도 함께 전문으로 판매하고 있다. 대표 메뉴는 녹차물에 밥을 말아먹는 보리굴비정식이다. 밑반찬은 호박무침 등 8가지가 제공된다. 이곳에 또 다른 대표메뉴는 대동강코스이다. 코스요리는 4인 이상 예약 주문해야지만 맛볼 수 있으며, 한우특수부위와 더덕구이, 산문어구이, 보리굴비, 각종 밑반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5.8Km 2025-11-18
인천광역시 동구 우각로 57
옛 여선교사 합숙소로 감리교 여자 선교사들이 머물던 곳이다. 1885년 북장로교회 언더우드 선교사와 북감리교회 아펜젤러 선교사 부부가 제물포항을 통해 우리나라에 들어오면서 본격적인 기독교 포교 활동이 시작됐다. 이후 포교 활동을 위해 도착한 선교사들이 기거할 수 있는 숙소가 필요했고, 여 선교사 합숙소도 그러한 이유로 1894년 준공됐다. 건축을 주도한 사람은 1892년 인천에 부임한 내리교회 존스 목사였다. 19세기 말 미국 북감리교회가 파송한 여자 선교사들이 합숙소로 사용했고, 서울과 평양에 있는 여자 선교사들의 여름휴가 장소로도 이용됐다. 건물 규모는 지상 2층, 지하 1층의 건평 142평으로 옆에는 남자 선교사들의 숙소가 지어졌고, 또 다른 건물은 아펜젤러 선교사 사택 등으로 사용했다. 남자 선교사 숙소는 현재 인천세무서가 자리한다. 건물 외형은 간소하지만, 지붕 구조가 독특하고, 벽체구조는 적벽돌로 석화 회반죽을 쌓은 근세 북유럽의 르네상스 양식을 따르고 있다. 또 조선시대 서원이나 사찰의 승방에서 사용했던 용자 살 창호를 달고 가장자리에는 교살 문양을 짜 넣는 등 전통 양식과의 조화를 시도한 점도 눈에 띈다. 2003년 창영교회에서 건물을 인수한 후 지금까지 창영감리교회가 관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