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리 철새도래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하도리 철새도래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하도리 철새도래지

17.3Km    2025-04-2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에 있는 철새도래지로 바다와 인접하고 수심은 1m 정도로 영양분이 풍부한 먹잇감과 습지식물이 많아 철새들이 월동하기에 최적의 지역으로 알려진 곳이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돼 있고 세계적으로 1,600여 마리 정도만 남아있다는 저어새를 비롯해 천연기념물인 고니, 매, 황조롱이 등과 환경부 멸종위기야생동물인 물수리 등이 관찰되고 있다. 매년 30종에 이르는 철새들이 날아온다. 하도리 지미봉 기슭은 해안에 하굿둑을 축조해 저수지를 만들어 먹이가 풍부하고 둥지를 틀 수 있는 곳이 많이 있다. 망원경이 설치되어 있는 탐조대에서는 철새들의 모습을 관찰할 수 있다. 특히 이 지역은 둑을 축조하며 만든 다리의 경치가 일품이라 드라이브 코스로도 주목받고 있다.

릴로

릴로

17.3Km    2024-02-1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하도13길 63

릴로는 제주도 구좌읍 하도리에서 프랑스식 건강한 브런치를 선보이는 공간이다. 낮에는 브런치를 판매하고, 저녁에는 프랑스어를 가르친다. 인기메뉴로는 바게트 비프 샌드위치와 수비드 비프 타르틴, 연어파테 샌드위치, 감자수프 등이 있으며, 소박하고 아기자기한 인테리어와 차림새가 좋은 건강식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가 많다.

고흐의정원

17.3Km    2025-04-1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삼달신풍로 126-5

고흐의 정원은 디지털 기술을 이용, 현대적 접근법을 사용해 작품을 재해석하여 살아 숨 쉬는 반 고흐작품을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성격의 미술 체험 전시를 제작하였다. 이 전시는 반 고흐의 작품이 주인공이 아닌 ‘인간 빈센트 반 고흐’가 주인공인 전시로, 그의 작품을 눈으로만 볼 수 있었던 기존의 전시와는 달리 반 고흐의 작품 보고 듣고 만질 수 있는 관객 참여형 체험 전시이다.

용담해안도로

17.3Km    2025-03-2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해안로 687-8 (용담이동)

용두암부터 도두봉까지 이어지는 6㎞의 해안도로로, 제주도민들이 즐겨 찾는 드라이브 코스다. 특히 밤에 더욱 화려한 빛을 발한다. 올레 17코스 중 일부다. 정식 명칭은 ‘서해안로’지만, 제주 유명 관광지인 용두암과 가까이 자리하고 있어 용두암 해안도로 또는 용담 해안도로로 알려져 있다. 해안도로 중간중간 차를 대고 바다를 볼 수 있는 공원이 조성되어 있고, 바다를 비추는 조명도 설치되어 있어 밤낮으로 바다를 보기 위해 찾는 사람들이 많다. 해안도로의 마지막은 도두봉이 자리 잡고 있다. 도두봉은 경사가 완만해 누구나 올라가기 편하다. 특히, 도두봉은 노을 명소로도 유명한 오름이고 공항과 가깝기 때문에 제주도에 도착하거나 출발하기 전에 들르기 좋다.

용두암해안도로

용두암해안도로

17.3Km    2025-04-1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해안로 687-8 (용담이동)

용두암 해안도로는 용두암에서부터 도두봉까지 제주공항 북쪽의 해안을 따라 이어지는 해안도로로, 제주도민들과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드라이브 코스이다. 밤에는 호텔, 카페, 횟집, 상가에서 흘러나오는 화려한 불빛을 받아 아름다운 야경을 연출하며, 야간 경관 조명 등도 설치되어 있어 야경 명소로 알려져 있다. 제주 올레길 제17코스 중 일부이며, 정식 명칭은 서해안로이지만, 제주의 유명 관광지인 용두암과 가까이 있어 용두암 해안도로 또는 용담 해안도로로 불리고 있다. 해안도로 곳곳에는 차를 대어 놓고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공원이 조성되어 있고, 노을 명소로 유명한 도두봉 오름도 있다.

세계술박물관

17.4Km    2024-07-3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한마음초등로 431

제주 서귀포에 위치한 세계술박물관은 술의 역사 자료와 술 빚을 때 사용했던 도구, 사라져 가는 옛날 술을 수집 전시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술과 술병의 변천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술 전문 박물관이다. 특히 세계관에서는 프랑스 코냑, 영국 스카치, 아일리쉬 아일리쉬, 미국 아메리칸, 캐나다 캐나디안, 일본 재팬리즈, 소련 보드카, 멕시코 데낄라, 독일 맥주 그 외, 아시아 술 전시관에는 중국, 일본, 북한 술 등이 전시되어 있다. 친절한 설명을 읽어보면 술에 대한 다양한 기본 상식을 알 수 있다. 전시 중인 모든 술은 개봉되지 않은 정품이며 앞으로도 정품만을 수집하여 보존할 계획이라고 한다.

용두암

용두암

17.4Km    2024-08-2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두암길

제주공항 인근의 북쪽 바닷가에 있는 용두암은 높이 10m가량의 바위로 오랜 세월에 걸쳐 파도와 바람에 씻겨 빚어진 모양이 용의 머리와 닮았다 하여 용두암이라 불린다. 전설에 의하면 용 한 마리가 한라산 신령의 옥구슬을 훔쳐 달아나자 화가 난 한라산 신령이 활을 쏘아 용을 바닷가에 떨어뜨려 몸은 바닷물에 잠기게 하고 머리는 하늘로 향하게 하여 그대로 굳게 했다고 전해진다. 또 다른 전설은 용이 되어 하늘로 올라가는 것이 소원이던 한 마리의 백마가 장수의 손에 잡힌 후, 그 자리에서 바위로 굳어졌다는 전설이 있다.용두암에서 도두항까지 이어지는 용담-도두 해안도로에는 다양한 카페와 맛집이 있어 눈과 입이 즐거운 드라이브도 즐길 수 있다. 제주의 명물로 떠오른 카페촌에서 차를 한잔하고 바닷길을 따라가다 보면 이호 해수욕장과 하귀해변, 애월읍으로 이어진다. 애월읍에서 용두암에 이르는 북제주의 해안도로는 제주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데이트코스이다.

용담공원

17.4Km    2024-11-0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담이동 455-1

용담공원은 용두암 근처에 있는 작은 공원으로, 용연 다리와도 연결된 도심 속의 자그마한 쉼터이다. 근처 관광지인 용두암은 기암괴석 사이에 있는 용머리 모양의 관광 명소이며, 용연 다리는 용담 공원과 건너편을 잇는 거대한 출렁다리다. 밤이면 화려한 조명이 켜지면서 아름다운 야경을 자랑한다. 다리 건너편 용담공원은 비록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오밀조밀 잘 꾸며놓아 산책하기에 좋다. 나무 벤치와 조각상이 설치되어 있어 해안을 바라보며 잠시 쉬었다가 갈 수도 있다.

임성반점

임성반점

17.4Km    2024-02-1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화로 57-1

임성반점은 제주공항, 용담 해안도로 근처에 있는 노포이다. 메인 메뉴는 잘 불지 않는 쫄깃한 면발, 해산물과 버섯으로 맛을 낸 고추짬뽕으로 제주도민들의 재방문율이 높은 도민 맛집이다. 채수 맛이 잘 우러난 깔끔한 국물로 2020년 서울 최우수 레스토랑으로 선정된 바 있다. 근처에 용두암, 용담 해안도로, 탑동 해변 등이 있다.

다랑쉬

다랑쉬

17.4Km    2024-01-0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문로21길 4

2019년 ‘제주다운 건축상’을 수상한 다랑쉬에서는 1945년부터 현재까지 제주 건축의 변화를 볼 수 있다. 초가지붕은 1973년에 슬레이트 지붕으로 바뀌었고, 2018년 카페로 리뉴얼하면서 지붕 위로 콘크리트 수조를 만들어 물을 채웠다. 벽면도 초가집 당시의 돌벽에서 벽돌과 시멘트, 콘크리트까지 변화를 그대로 볼 수 있다. 리뉴얼 당시 나온 옛집의 건축 자재로 소품을 만들고, 집 안에 집을 둔 독특한 분위기와 포토존이 많아 일부러 찾아오는 손님이 많다. 가을에는 마당에서 딴 단감으로 주스를 만들어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