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원 일산점
14.3 Km 1 2024-02-20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경의로 573
백제원 일산점은 고양시 정발산동, 밤리단길 디딤 타운에 있는 고기요리 전문점이다. 2층에 자리 잡은 이 식당은 복도를 따라 이동하면 다양한 크기의 룸이 있고 곳곳에 미니 정원을 꾸며 놓아 실내 분위기가 좋다. 또한 20명에서 80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단체 룸이 있어 돌잔치, 고희연, 가족 모임 등의 행사를 여유 있게 진행할 수 있다. 특히 이곳은 한우 오마카세 전문점으로 상견례 코스, 스페셜코스, 런치 세트 등 다양한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구이에 이용되는 불판은 모두 일회만 사용하며 직원이 직접 굽고 손질해 줘서 편하게 식사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양념 고기를 선물 세트로 판매하고 있다. 주차장이 넓고 주차를 도와주는 직원이 상주하고 있어 주차 걱정도 없다.
화석정
14.4 Km 28828 2024-01-11
경기도 파주시 파평면 화석정로 152-72
화석정이 있는 파주시 파평면 율곡 3리는 율곡 이이가 살았던 곳이다. 율곡리 임진강가 벼랑 위에 자리 잡은 조선시대 정자로, 정자에 서면 바로 밑을 흐르는 임진강을 굽어볼 수 있고, 서울의 삼각산과 개성의 오관산이 아득하게 보인다. 소나무 숲이 울창하고 강 건너로 장단평야가 넓게 펼쳐져 많은 이들이 관광 장소로 찾는 곳이다. 세종 25년(1443) 율곡 이이의 5대 조부인 강평공 이명신이 세운 것을 성종 9년(1478) 율곡의 증조부 이의석이 보수하고 몽암 이숙함이 화석정이라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정자에 대한 기록에 의하면 당나라 때 재상 이덕유의 별장인 평천장의 기문 중에 보이는 화석(花石)을 따서 정자 이름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후 이이가 다시 중수하여 여가가 날 때마다 이곳을 찾았고 관직을 물러난 후에는 이곳에서 제자들과 시와 학문을 논하며 여생을 보냈다고 한다. 당시 그의 학문에 반한 중국의 칙사 황홍헌이 이곳을 찾아와 시를 읊고 자연을 즐겼다는 이야기도 전해 온다. 또한 왜구의 침공에 대비해 10만 양병설을 주장한 이이의 상소를 받아들이지 않은 선조가 임진왜란 때 의주로 피난 가던 중 한밤중에 강을 건널 때 이 정자를 태워 불을 밝혔다는 이야기로도 유명하다. 그 후 80여 년간 빈터만 남아 있다가 현종 14년(1673)에 이이의 증손인 이후지·이후방이 복원하였으나 1950년 6·25전쟁 때 다시 소실되었다. 현재의 정자는 1966년 경기도 파주시 유림들이 다시 복원하고 1973년 정부가 실시한 율곡 선생 및 신사임당 유적 정화 사업의 일환으로 단청작업을 하고 주위도 정화하였다. 건물의 정면에는 박정희 전 대통령이 쓴 花石亭 현판이 걸려 있고 내부에는 이이가 8세 때 화석정에서 지었다는 팔세부시(八歲賦詩)가 걸려 있다.
털보족발
14.4 Km 0 2024-07-04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주화로 76 뉴월드프라자
털보족발은 경기도 고양시 주엽동에 있는 족발과 보쌈 전문점이다. 지하철 3호선 주엽역 바로 앞이다. 매장은 1층에 있지만 건물 3층과 옥상에 주차장이 있어 차량으로 이동해도 편하게 주차할 수 있고 무료 주차는 1시간 30분 적용된다. 깔끔하고 넓은 내부에는 테이블이 많고 각종 모임을 할 수 있는 단체석도 있어 다양한 인원을 수용할 수 있다. 국내산 100% 생족을 당일 삶아서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하고 있다. 오픈 시간은 12시 30분이지만 주로 포장 판매를 하고 홀 영업은 2시부터 시작된다. 포장 시 족발은 12시 30분부터, 보쌈은 15시 30분부터 가능하고 포장 가격이 매장 이용 가격보다 많이 저렴하다. 대표 메뉴는 앞다리 족발이지만 뒷다리 족발, 앞다리 매운 족발, 뒷다리 매운 족발, 한방보쌈, 쟁반국수, 골뱅이무침, 물 막국수 등이 있고 일산 모든 지역에 배달도 가능하다.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14.4 Km 0 2024-09-19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로 217-6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은 서울과 모스크바에 이은 세 번째 현대차 전용 자동차 복합 체험 공간이다. 기존 서울에 위치한 모터스튜디오가 자동차 문화와 예술을 통하여 브랜드를 느낄 수 있었던 공간이라면, 이곳은 자동차의 즐거움을 발견하는 '자동차 문화 공간'이라는 테마로 차별화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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