킷사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킷사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킷사텐

킷사텐

20.0Km    2024-07-03

경기도 부천시 부일로449번길 16 오케이빌딩

킷사텐은 경기도 부천시 부천역 로데오거리에 위치한 카페이다. 전체적으로 깔끔한 우드톤의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으며, 벽면 한쪽은 통창으로 되어 있다. 이곳은 보다 좋은 커피를 제공하기 위해 협력업체와의 교류를 통해 매월 수십 종의 커피를 다양한 방식으로 테이스팅 하고 있다. 킷사텐의 커피는 기본 더블샷이며, 1회 추출에 원두 21g을 사용하는 깔끔하고 진한 타입의 커피이다. 디저트는 천연 바닐라빈과 프랑스 치즈와 버터 등의 질 좋은 재료를 사용하여 차별화된 디저트를 선보이고 있다.

장흥생활체육공원

장흥생활체육공원

20.0Km    2024-09-25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삼상리

장흥 공릉천변에 위치한 장흥생활체육공원은 2016년 11월에 개장한 축구장과 야구장을 갖춘 체육공원이다. 이전에 마땅한 운동시설이 없어 지역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는데 인조잔디축구장(105×68m)과 인조잔디야구장(105×91m)의 장흥생활체육공원이 조성되었고, 특히 야구장은 은평구와 야구장 공동조성 및 이용협약을 통해 조성된 야구장으로 양주시민과 은평구민이 함께 어우러져 생활체육을 공유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양주시 시설관리공단에서 시설운영을 맡고 있으며, 시에서 운영하는 만큼 23년도에 야간 라이트를 모두 LED 조명으로 교체하는 등 구장의 인조잔디를 비롯한 모든 시설이 깔끔하고 쾌적하게 관리되어 어린이 및 성인 동호회들의 운동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온라인을 통해 시설대관 예약을 받고 있으며, 매주 목요일(13:00)을 기점으로 선착순 신청 후 사용료를 납부하면 된다. 또 장흥생활체육공원 종합안내도 옆에 ‘장흥 공릉천 걷기 좋은 길 코스 안내’가 있어 운동 전후로 산책 삼아 걷기 운동을 즐겨볼 수 있다. 통일로IC, 송추IC에서 차량으로 약 15분 소요된다. 주차장에서 다리 건너 가을단풍 명소인 남경수목원이 있고, 인근에 북한산, 가나아트파크, 두리랜드, 양주시립 장욱진미술관, 송암스페이스센터, 권율장군묘 등이 있다.

소사복숭아축제

소사복숭아축제

20.0Km    2024-08-16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성주로23번길 22 (송내동)
070-7798-1576

부천시의 상징인 "복숭아"를 주제로 주민이 참여하고 중심이 되는 지역축제로 참여, 소통, 나눔으로 화합하는 한여름밤의 축제이다.

석왕사(경기)

석왕사(경기)

20.0Km    2024-11-15

경기도 부천시 소사로 367

석왕사는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보운산에 자리한 대한불교 조계종 직할사찰이다. “바른 불교, 실천불교”를 표방하며 짧은 역사에 비해 도심 속의 포교 사찰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1976년 전 총무원장 고산 스님이 천막법회를 시작으로 창건한 석왕사는 20여 년 만에 등록 신도가 1만 5,000세대에 이르는 수도권의 대표적인 도심 포교당으로 성장했다. 그러나 석왕사가 주목받는 것은 단지 이런 규모만이 아니라 어린이집, 유치원, 경로잔치, 문화행사, 출판 등 지역 사회와 밀접한 관련을 맺으려는 다양한 시도를 해 왔기 때문이다. ‘석왕사보’를 발행, 사실상 현대불교 최초의 문서 포교를 전개했고,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중심으로 한 어린이 포교, 생활협동조합 설립 운영, 부천시민신문 발행, 부천외국인 노동자의 집 설립 운영 등의 활동을 통해 불교의 지역사회 운동 및 사회민주화 운동에 신기원을 이룩했다.

특히 1980년대 석왕사는 민주화 및 노동운동가의 단골 집회소로, 부천의 민주화 성지로 알려지기도 했다. 석왕사는 일주문과 법당, 팔각구층탑, 범종각 등이 사찰이라는 것을 말해줄 뿐 여느 사찰과는 분위기부터 다르다. 생활협동조합, 아름다운가게, 무료진료소, 룸비니 수영장, 어린이집, 유치원, 왕생극락전(장례식장), 안락정토(납골당) 등이 있고, 생협과 아름다운가게에 물품을 실은 트럭이 오가는가 하면 저 아래쪽 어린이집에서는 한 무리의 아이들이 재잘댄다. 또한 장례식장과 명부전에는 검은 상복 차림의 유족들이 침통한 표정으로 서성거리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