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래미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도래미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도래미마을

도래미마을

16.7Km    2025-03-14

인천광역시 강화군 선원면 해안동로 1129-19

강화군 선원면에 위치한 도래미 마을은 대몽항쟁 당시 팔만대장경의 판각을 맡았던 선원, 군사요충지로서 중요한 역할을 한 용진진, 화도돈대, 용당돈대, 그리고 장어요리로 유명한 더리미 장어마을 등 문화, 역사, 자연이 한데 어우러진 아름다운 농촌마을이다. 강화도에는 예로부터 농사짓는 사람들에게 이런 말이 있다. "강화 1년 농사면, 3년 흉년도 걱정 없다." 강화도의 풍성함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말이다. 그만큼 사는 사람들의 마음도 풍성하다. 아름다운 풍경과 더불어 시골의 여유가 묻어나는 강화 도래미 마을에서 행복함을 한껏 충전해 갈 수 있다.

아라마루 전망대(아라폭포)

16.7Km    2024-12-05

인천광역시 계양구 둑실동 135-25 경인아라뱃길 아라마루

인천광역시 계양구 둑실동에 있는 아라마루 전망대는 아라뱃길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이다. 아라마루 전망대는 아라뱃길 구간 중 가장 높은 곳인 계양산 협곡 구간에 위치한 원형 모양의 전망대로 유리로 되어 있는 바닥 아래로 아라뱃길을 내려다볼 수 있다. 아라뱃길 구간 중 가장 전망이 아름다운 곳으로 손꼽힌다. 아라폭포는 계양산 협곡의 지형을 이용해 수직적 경관을 연출해 내는 국내 최대의 인공폭포로 수변 산책길은 인공폭포까지 계단으로 이어져 있어 6개 폭포의 다양한 모습과 그 장대함을 바로 옆에서 느낄 수 있다. 아라마루 전망대와 인공폭포는 전망대의 난간과 바닥, 폭포에도 야간 조명을 설치하여 저녁에도 웅장하고 아름다운 전망을 관망할 수 있다. 아라마루 전망대와 인근의 아라폭포를 묶어 수향 4경으로 부른다. 아라뱃길의 [아라]는 우리 민요 아리랑의 후렴구 [아라리오]에서 따온 말이다. 아라뱃길은 서해와 한강을 잇는 뱃길로, 행주대교 인근 아라 한강갑문에서부터 시작하는 물줄기는 김포시를 지나 인천시 계양구를 거쳐 인천시 서구를 통해 바다로 흘러간다.

바그다드커피

바그다드커피

16.7Km    2025-07-09

인천광역시 강화군 선원면 연동로99번길 73

바그다드커피는 인천 강화군 선원면 윤필문확관 인근에 있다. 카페는 언덕 경사진 곳에 있고 매장 아래위로 주차 공간이 있다. 건물 내외부 모두 원목 인테리어다. 카페 내부는 노란색 조명을 적절하게 배치하여 편안함을 준다. 오픈된 독립공간이 있어 가게 곳곳을 둘러보는 재미도 있다. 2층의 공간은 다락방 느낌이 난다. 로스팅된 원두를 가게에서 바로 갈아 정성스레 내린 커피는 컬렉션 잔에 담아 준다. 매장과 홈페이지에서 원두를 구매할 수 있다. 카페 인근에는 강화광성보, 옥토끼우주센터, 강화역사박물관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김포함상공원

김포함상공원

16.7Km    2025-06-16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 대명항1로 110-36

김포함상공원은 지난 62년간 바다를 지켜오다 2006년 12월 퇴역한 상륙함(LST)을 활용하여 조성한 수도권 최초의 안보의식 체험장 함상공원이다. 다양한 볼거리와 안보체험 등 독특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문화관광해설사가 있어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영상관, 선실재현공간, 한국전쟁 홍보관, 한주호 준위 추모관 등 전시관을 보다 재미있게 관람 할 수 있다. 상갑판을 지나 조타실, 전탐실을 올라가면 군인들이 생활하던 공간이 있고 이 공간을 통해 간접적으로 해군의 생활을 엿볼 수 있다. 운봉함의 가장 꼭대기인 함교에 올라서면 서해바다의 정취를 눈앞에서 느낄 수 있다.

김포 해병대 문화축제

김포 해병대 문화축제

16.7Km    2025-03-06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 대명항1로 110-36
031-980-5110

김포 해병대 문화축제는 해병대의 강인한 정신과 전통을 기념하는 행사이다. 해병 장비 전시 및 체험, 청룡부대 출정식, 의장대·군악대 합동공연, 문화공연, 체험부스, 군대 먹거리 등이 마련되며, 시민들이 해병대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소통할 수 있다.

파주임진팔경

파주임진팔경

16.7Km    2025-03-24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반구정로 53-51

우리에게 알려진 임진강 8경의 출처는 내소정 팔경시(來蘇亭 八景詩)에서 유래된 것으로 지금의 문산읍 장산리 임진강변에 위치했던 정자 내소정에서 바라본 임진강 주변의 아름다운 풍광을 묘사한 시이다. 내소정은 임진나루 남쪽에 있던 정자로 조선시대 영의정 관직을 지낸 거창부원군 신승선(愼承善)이 건립한 정자이다. 조선 숙종 때 문신인 호곡 남용익(壺谷 南龍翼)선생이 래소정에 올라 임진강의 아름다운 풍광을 읊으니 이것이 임진강 팔경의 유래가 된 내소정 팔경시이다. 제1경은 화석정춘 : 화석정의 봄, 제2은 장암수조 : 장암의 낚시, 제3경 송암청운은 : 송암의 맑은 구름, 제4경은 장포세우 : 장포의 가랑비, 제5경은 동파완월 : 동파역의 달, 제6경은 적벽범주 : 적벽의 뱃놀이, 제7경은 동원모설 : 동원의 저녁눈, 제8경은 진사효종 : 진사의 새벽종이다.

원당종마목장 (렛츠런팜 원당)

16.7Km    2025-04-17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서삼릉길 233-112

서울 근교 고양시 서삼릉에 인접한 원당 종마목장은 한국마사회에서 설치하여 운영하는 곳이다. 1988년 서울 올림픽 게임이 있을 때는 크로스컨트리 종목의 경기장으로도 활용되었다. 목장의 목가적 풍경에 반한 시민들의 요청으로 1997년부터 일반인에게도 일부 시설이 개방되었고 그 이후 드라마 촬영지로 더욱 알려지게 되었다. 위험 시설이 많아 개방 지역을 제한하고 있으며 내부에는 특별한 볼거리보다는 말이 방목되어 있는 목가적인 풍경을 산책하면서 즐길 수 있다. 이곳은 승마를 배우거나 말먹이주기 체험 등을 진행하는 곳이 아닌 산책로와 그늘막, 잔디광장, 화장실 등을 개방하기 때문에 조용히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주변에 높은 건물이 없어 탁 트인 초원과 높은 하늘을 마음껏 느낄 수 있고 인근에 있는 서삼릉과 함께 둘러봐도 좋다. 산책길 언덕 위쪽으로는 의자와 매점이 있어 쉬어갈 수 있는 곳이다.

유천가든

16.7Km    2024-12-04

인천광역시 서구 아라로51번길 6-1

유천가든은 경인아라뱃길 시천공원길 건너편 길에 위치한 오리요리 전문점이다. 2층 단독건물과 넓은 뜰이 있어 외식장소로 인기가 많은 곳이다. 이곳의 특징은 식당 주위에 동물농장을 볼 수 있고 승마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같이 운영한다. 메뉴는 숯불에 구워 먹는 오리로스구이로 훈제오리와 오리 진흙구이 등 다양한 구이 고기를 맛볼 수 있다. 또한 한방 오리 백숙, 옻오리 백숙과 능이 닭백숙 등 의 메뉴로 몸보신을 할 수 있다.

문산자유시장

문산자유시장

16.8Km    2024-07-11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문향로 57

조선 시대 임진강 근처의 문산 포장에서 시작된 파주시 북부 전통시장을 대표하는 시장으로 경의선 문산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이다. 임진강을 통해 한양은 물론 포천, 개성, 철원까지 화물을 공급하며 물자의 집산지를 이룬 문산 자유시장은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을 함께 겪었다. 5, 10일 장으로 명맥을 이어오다 1989년부터 4, 9일장으로 부활했다. 다양하고 신선한 상품을 저렴하게 살 수 있고 먹거리도 즐비하여 눈과 입이 절로 즐거워진다. 특히 1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DMZ관광과 연계한 서비스 상품을 제공한다. 볼거리로 정기적인 공연행사 개최 등 전통시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청도훼미리랜드

청도훼미리랜드

16.8Km    2024-08-28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문산역로 107

파주시 문산읍 경의·중앙선 문산역 앞에 있는 청도 훼미리랜드는 24시 이용이 가능한 찜질방이다. 다양한 찜질을 즐길 수 있으며, 마사지도 받으며 피로를 풀 수 있는 곳이다. 청도훼미리랜드에는 찜질방뿐만 아니라 여성 전용 소나무 불한증막, 수면실, 중국 전통 마사지, 식당, 매점 등의 시설이 있다. 특히, 이곳의 여성들에게만 제공되는 불가마 찜질은 이용객들에게 호평받고 있는 시설이다. 주변으로 문산노을길, 통일공원, 문산 자유시장이 있어 도보로 가볍게 둘러본 후 청도훼미리랜드에 들러 몸의 피로를 푸는 것도 추천할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