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5Km 2024-10-07
경기도 김포시 초당로 40
김포 신도시를 대표하는 장기동의 한강중앙공원은 자생식물을 테마로 한 야생화 정원이 있고 산책로와 함께 다양한 봄꽃들이 만개한 초화원이 조성되어 있다. 넓은 잔디광장에 이어 라베니체 수변공원으로 이어지는 김포신도시 주민들의 쉼터가 된다, 금빛수로를 달리다 보면 김포시의 또 다른 자랑, 먹을거리 즐길 거리 살 거리가 풍부한 라베니체까지 이어진다. 조깅, 자전거, 걷기 운동도 즐길 수 있다.
16.5Km 2024-02-16
경기도 김포시 김포한강4로369번길 83
김포시 양촌읍 석모리에 있는 설반은 냉면과 갈비탕이 맛있는 식당이다. 석모리에는 다양한 식당과 카페들이 많이 모여 있는데 설반은 차 없이 방문하기엔 조금 접근이 불편한 곳이다. 이곳은 2층 건물로 1층은 식당, 2층은 카페이고 식당 입구에는 넓은 주차장이 있어 주차가 편리하다. 설반에서는 냉면과 갈비탕, 갈비찜과 갈곱전골 등을 맛볼 수 있다. 그중에 붉은 육수에 푸짐한 왕갈비가 가득 담겨 나오는 매운맛의 신갈탕은 설반의 시그니처 메뉴이다. 가까운 곳에 글린공원이라는 유명한 베이커리 카페도 있어 식사 후 들러볼 만하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안내견만 가능)
16.5Km 2024-01-18
경기도 김포시 양곡1로 21
다이스키스시는 구래역에서 김포 양촌 사거리 방향에 있다. 60여 종의 초밥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가성비 좋은 회전초밥 전문점이다. 한 접시당 동일한 가격을 받고 있어 부담 없이 마음껏 초밥을 즐길 수 있다. 레일에 없는 메뉴는 테이블마다 놓여 있는 태블릿 PC를 통해 주문하면 바로 만들어 준다. 주차는 식당 앞에 있는 김포 한강 신협 본점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식당 이용객에겐 무료 주차권을 제공한다.
16.5Km 2024-11-07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월곳리 242
강화군 강화읍 월곶리에 위치한 연미정은 1995년 3월 1일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정자이다. 자연경관을 보며 풍류를 즐기거나 학문을 공부하던 정자로, 최초 건립연대는 정확히 알지 못하나 임진왜란, 병자호란, 6.25 전쟁을 거치며 여러 차례 시련을 겪고 파손된 것을 현재와 같이 복원하였다. 정자는 지붕 옆면이 여덟 팔(八) 자 모양인 팔작지붕집의 겹처마로 돌기둥 위에 10개의 기둥을 얹어 건축한 민도리집이다. 한강과 임진강의 합해진 물줄기가 강화도 동북단에 이르러 서쪽과 남쪽으로 나뉘어 흐르는데, 이 모양이 마치 제비꼬리 같다고 하여 연미정이라 이름이 붙여졌다. 이곳은 강화십경의 하나로 손꼽히는 자리로서 절경을 이루고 있으며, 월곶돈대 꼭대기에 세워져 있어 파주와 김포, 황해도 개풍군(북한) 일대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연미정에서 바라보는 탁 트인 바다의 풍광과 정자 양쪽에 수백 년 된 수령의 느티나무 두 그루가 웅장한 자태로 정취를 더해주고 있다. 그동안 연미정은 군사보호 구역으로 지정되어 일반인의 출입이 엄격히 제한되어 군부대(검문소)의 허락을 받아야만 출입이 가능하였지만, 2008년 통제구역이 해제되어 현재는 신분증만 제시하면 일반인들도 출입이 가능해졌다. ※ 연미정을 어느 방면에서 방문하느냐에 따라 신분증 제시에 대한 여부가 다름.
16.6Km 2024-06-19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능안길 152
경기도 고양시 식사동에 위치한 한우대장은 한우전문이다. 한우 암소만을 고집하는 곳이다. 등심, 안심, 치마살, 살치살 등의 한우 구이류부터 육회와 육회비빔밥, 갈비탕, 된장찌개 등의 식사류도 있다. 합리적인 가격에 좋은 질의 고기만 제공하고 있으며, 가족외식 또는 회식 등의 각종 모임을 하기에 좋은 장소이다.
16.6Km 2024-02-05
경기도 김포시 김포한강2로23번길 60
금포칼국수는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 라베니체 근처 줄리아 레스토랑 건물 2층에 위치해 있다. 이곳은 셀프 매장으로 입구에 있는 키오스크를 통해 주문하면 된다. 이 식당의 장점은 녹두죽, 호박죽, 동동주, 음료수, 공깃밥, 커피 등을 모두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기본 반찬은 직접 셀프바를 이용해야 하며, 이용 시간은 1시간 30분으로 제한된다. 고구마, 감자, 옥수숫가루를 혼합해서 직접 뽑은 탱글탱글한 생면과 잘게 찢은 닭고기로 만든 닭칼국수를 즐길 수 있다.